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9월 19일 최근 서울 명동에서 대림동으로 이동하여 개최 중인 일부 반중(反中) 집회와 관련하여, 경찰청장 직무대행에게 아래와 같이 지시했다. ▶▴집회시위 상황을 면밀하게 모니터링 하고 ▴필요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과 ‘경찰관직무집행법’ 등에 따라 강력하게 조치할 것 ▶ ▴특히, 해당 지역 상인들과 주민들, 그리고 체류하는 중국인들의 일상생활에 불편과 불안감이 커지지 않도록 안전확보와 질서유지에 최선을 다할 것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는 청년이 선호하는 기업문화 확산을 위한 ‘경남형 청년친화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일과 삶의 균형, 혁신적인 조직 문화, 우수한 복지 제도 등 우수한 근무 여건을 갖춘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도는 청년들이 머물고 싶어 하는 매력적인 일터를 조성하고,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갈 역량 있는 도내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린다. 추가 모집 기간은 10월 15일까지 이며, 경남 도내 주소를 둔 중소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경남형 청년친화기업 모델 세부 기준에 적합해야 하며, 도는 △기업안정성 △임금수준 △청년고용창출 △근무 환경 △일-생활 균형 △조직문화혁신 △복지지원 등 항목을 평가해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청년친화기업에는 2년간 최대 2천만 원의 복지 지원금이 지급되고, ①근로환경개선금 또는 ②육아휴직대체 청년인턴 지원금(경상남도 고시 생활임금 12개월)과 육아휴직대체 청년인턴 정규직 고용 장려금(6개월)을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추가 지원사항으로 경남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 수수료 감면, 고용우수기업 선정우대 등이 신규로 지원되며,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는 19일, 추석 명절을 맞아 도내 북한이탈주민 70세대에 식료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은 경남하나센터를 통해 전달되며, ‘하나원 사회적응교육’과 ‘경남하나센터 초기 적응교육’을 수료했거나, 취약계층으로 분류된 도내 거주 북한이탈주민들이 대상이다. 추석 명절 전까지 각 가정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현재 경남에는 2025년 8월 기준 1,048명의 북한이탈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 북한이탈주민(3만 4,371명)의 약 3.1%에 해당한다. 경남도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위문품을 전달해 탈북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경남도와 경남하나센터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문화체험 지원’, ‘취약계층 지원’, ‘필수가전제품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고립·고독사와 같은 위기 상황 사전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이미옥 경상남도 도민봉사과장은 “고향을 떠나 낯선 땅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 북한이탈주민들이 이번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들이 지역사회에서 소외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는 청년의 날과 청년주간을 맞아 오는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통영 강구안 문화마당 일원에서 「2025 경남청년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년의 힘으로, 경남의 미래를 열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별도로 개최했던 청년의 날 기념식과 인플루언서 축제를 통합하여, 기념식의 의미를 더하고 경남 청년들에게 필요한 청년정책과 정보를 한 곳에서 접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청년 인플루언서와 함께 경남에서 꿈을 이뤄가고 있는 분야별 경남 청년들을 전국적으로 홍보하고, 인플루언서 채널과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 청년 농어업인, 예술인, 창업가들의 생산품(작품·제품)을 판매·홍보한다. 아울러, 청년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청년들이 선호하는 문화·해양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먼저 행사 첫날인 27일 오후 1시부터 주무대에서는 ‘2025 경남 청년버스킹 경연대회’ 입상자들의 버스킹 공연과 함께 도내 청년기업 생산제품에 대한 라이브커머스가 진행된다. 오후 3시경에는 대학·청년동아리 교류전이 열리며, 4시부터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남대표단이 19일(현지시간) 몽골 울란바토르시를 공식 방문해 산업·관광·도시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스마트 승강기 산업과 관련해 수출 확대, 기술 교류, 인력 양성 등 구체적인 실무 협력이 이뤄지며, 경남 기업의 중앙아시아 시장 진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경상남도가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시와의 전략적 협력 방안 논의를 통해 중앙아시아 지역과의 실질적인 교류 확대에 나섰다. 박완수 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남대표단은 19일 울란바토르시청을 방문해 키쉬기인 니암바토르(Khishgeegiin Nyambaatar) 시장과 면담하고, 산업·관광·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통한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한·몽 수교 35주년을 기념하는 첫 공식 교류로, 양측은 미래지향적인 협력 필요성에 공감했다. 박 지사는 “몽골 경제 발전의 중심지 울란바토르와 한국 산업의 중심지 경남이 공동으로 내년 경제포럼을 개최해 경제 협력이 확대되길 기대한다”라며 다음 달 열리는 맘프 축제에 초청하며 “승강기 업체, KAI, 현대로템 등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이병선)는 프리미엄 탄산수 브랜드 탄산오름(대표 이광희)이 제주 대표 소주 브랜드 (주)한라산과 공동 개발한 제주 하이볼 음료 ‘한라탄’을 ‘2025 제주식품대전 with 맥주축제’에서 첫 선을 보이며 큰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행사는 지난 9월 5일부터 7일 서귀포시 여미지식물원에서 열렸으며, 현장 부스에서는 한라산 오리지널 소주와 탄산오름 플레인 탄산수를 직접 믹싱해 다회용 컵에 제공, 참가자들이 제주의 청정 탄산감과 소주의 조화를 즉석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탄산오름이 새롭게 선보인 한라탄은 화산암반수로 만든 한라산소주와 제주 용암해수로 만든 탄산오름 탄산수가 만나 탄생한 하이볼로, 제주의 독창적인 지리 자산을 담아낸 로컬 음료다. 이번 행사에서는 플레인, 감귤, 한라봉, 레몬맛을 섞은 다양한 레시피를 공개해 호응을 끌어냈다. 현창에 있던 일부 관람객들은 “제주다우면서 기억에 남는 명칭”이라며 한라탄을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제주산 음료가 음식점·펍·카페에서도 정식 메뉴로 출시되면 좋겠다”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탄산오름 이광희 대표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오늘 파주 캠프그리브스에서 열린 ‘9.19 평양공동선언 7주년 기념식’ 기념사에서 3대 ‘평화경제전략’을 제시했다. 김동연 지사는 “김대중 정부가 재탄생의 계획을 세우고, 노무현 정부가 터를 닦은 이곳 캠프그리브스에서 이재명 국민주권 정부로 평화의 바통이 건네졌다”면서 “이재명 국민주권 정부가 열어갈 한반도 평화 번영의 길을 경기도가 가장 굳건히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장 추진할 수 있는 ‘평화경제 전략’ 3가지를 경기도지사로서 제안한다”고 했다. 3대 전략의 첫째는 ‘평화에너지 프로젝트’이다. 김 지사는 “문재인 정부의 ‘DMZ 내 솔라파크’ 조성 방안과 얼마 전, 기본사회지방정부협의회가 중앙정부에 건의한 ‘DMZ 평화에너지벨트 구축’ 방안의 연장”이라면서 “DMZ와 접경지에 대규모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지사는 “‘평화에너지 프로젝트’로 반도체·AI 등 첨단산업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하고, 접경지와 경기 북부 도민들에게 그 이익을 공유할 것”이라며 “경기도가 이런 방안과 제안을 앞장서 적극 추진하겠다”고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박재자)는 지난 18일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거제대학교(총장 박장근) 라이즈(RISE)추진사업단과 ‘카페·베이커리 창업실무과정’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특화분야 인재 양성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지원 △지역사회 취·창업 연계 △산·학·관 협력 거버넌스 구축 등에서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카페 브랜딩과 메뉴 △메뉴 개발 및 관리 △마케팅 &소셜미디어(SNS) 브랜딩 △창업 인허가 및 사업계획서 작성법 △시제품 발표 등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된다.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 누리집에서 9월 22일부터 접수 가능하며, 교육 운영은 10월 20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월~금) 총 12일, 48시간동안 진행된다. 이번 협약으로 예비 창업자들은 교육–상담–사후관리를 아우르는 원스톱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대학과 여성일자리 전문기관의 협력으로 지역 창업 생태계 강화와 여성친화적 창업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박재자 센터장은 “센터가 가진 상담 경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한국농촌지도자 거제시연합회는 19일, 거제시청에서 한해동안 농촌지도자 거제시연합회 공동학습포에서 재배 생산한 고구마 나눔행사를 가졌다. 고구마 나눔 행사는 한국농촌지도자 거제시연합회가 매년 진행하는 기부 행사로, 농촌지역의 신소득 작목 재배기술을 확산하고 관내 생활시설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전달하고 있다. 작년까지는 100상자를 기부해 왔으나, 금년 행사에서는 고구마 120상자(5kg들이)를 준비해 거제시자원봉사센터 푸드뱅크를 통해 성로육아원, 성지원 등 관내 16개 생활시설 등에 전달했다. 한국농촌지도자 거제시연합회는 11개 면동 63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지역 최대의 농업인 단체로, 농촌지역의 과학영농 실천과 후계농업인 육성으로 우리 농촌·농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거제시농업기술센터 이영실 소장은 “고구마 나눔행사를 통해 우리 농업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선도하고, 지역의 생활시설과 함께 나누는 기부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북구치매안심센터는 제18회 치매극복의 날(9. 21.)을 맞아 19일 화봉동 한솔근린공원 일원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치매여도 안심할 수 있는 사회,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을 주제로,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집중했다. 이와 함께 22일부터 25일까지 북구보건소 1층에서는 OX퀴즈를 통해 치매바로알기, 치매안심센터 사업 전반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한다. 북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함께 부정적인 인식개선을 통해 치매극복을 위한 긍정적 공감대를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치매환자와 가족 모두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영천시의회는 지난 19일 의원 및 집행부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를 열고, 영천시에서 제출한 영천시 행정기구 개편계획 등 총 9건의 안건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 먼저, 영천시 행정기구 개편계획에 대해 김종욱 의원은 개발허가와 같이 전문 지식과 기술을 요하는 직무의 경우 건설도시국 내 관련 부서에 배치함이 타당하다고 언급했고, 우애자 의원은 새마을봉사팀의 부서 이동에 대해 타 지자체 행정조직을 확인‧비교하여 적합한 곳에 배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영기 의원은 최근 재난‧방재‧농업 등에서 드론의 활용도가 증가하는 만큼 드론 관련 팀을 만드는 것에 대해 검토해주길 주문했다. 덧붙여 하기태 의원은 시민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부서 명칭을 쉽게 만들어야 함을 강조했고, 영천의 미래전략사업인 인구변화‧기후위기‧미래먹거리‧청년유입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이미 사업이 확정된 역세권개발팀과 경마공원팀이 배치된 것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또한 새 정부의 123대 국정과제와 맞지 않게 엉뚱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현실과 동떨어진 조직개편안이라고 지적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영양군은 지난 17일 개학기(2학기)를 맞아 영양군경찰서, 영양교육지원청,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와 합동하여 관내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 유해업소․약물․매체물 등 접촉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해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영양읍 일대 청소년 유해 업소 및 상가 지역 중심으로 진행했다. 합동점검단은 청소년의 출입이 잦은 편의점, 일반음식점, 노래방, 유흥업소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 고용금지 의무 사항, 청소년 담배·주류 등 판매금지 표시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미부착 업소에 대해서는 시정조치를 내리고 안내문을 현장에서 부착하도록 하는 계도 활동도 병행했다. 오도창 군수는“여름방학이 끝나고 개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이번 합동점검과 단속을 진행했다.”며 “청소년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서울특별시 성북구의회는 지난 15일 본회의장에서 성북구의회 의원 및 사무국 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방의회 청렴 워크숍’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지방의회 청렴워크숍’은 행정안전부가 사전 수요 조사를 통해 선정한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의원들의 책임 의식과 청렴도를 높여 구민에게 신뢰받는 지방의회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교육에서는 행정안전부 선거의회자치법규과 자치법규팀장 등 관계자가 직접 참석하여 ▲ 공무국외출장 규칙 표준(안) 개정 ▲ 의정활동 정보공개 확대 ▲ 지방의회 제도개선 동향 등 최근 개정된 지방의회 관련 정책들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이어 (사)한국청렴운동본부 이지문 이사장(권익위 청렴 강사)이 강의를 맡아,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등 지방의회에 적용되는 주요 법령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했다. 임태근 의장은“의회의 최우선 가치는 투명성과 공정성이며 이는 구민의 신뢰와 직결된다”며 이번 교육으로 “성북구의회 소속 의원 및 직원들의 청렴성이 한층 강화되어 ‘구민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의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서구청은 지난 18일, 2025년 3분기 민‧관 통합사례관리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관 통합사례관리 네트워크 회의는 서구청 복지정책과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아 서구 지역 내 민‧관 영역에서 관리하는 사례관리 대상자를 종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운영하는 회의다. 서구청을 비롯해 서부경찰서, 서부교육지원청, 서구종합사회복지관,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 서구가족센터, 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참여한다. 회의는 분기별 1회 진행되며 기관별 사례관리 대상자 현황을 공유하고 복지서비스 공유 및 연계방안을 논의한다. 윤둘남 복지정책과장은“네트워크 회의를 기반으로 민‧관의 협력체계를 활성화해 사례 대상자에 대한 현황을 공유하여 실질적인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서구청은 9월 19일 ‘공공건축물 공사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하여 현장의 소리를 듣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서구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헬스앤키즈드림센터(Health & Kids Dream Center) 건립 공사 공사 관계자 등 총 25명이 참석했으며, 공공건축물 건립에 따른 공사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공사장 안전을 위한 대책 및 부실시공 방지를 위한 많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장기간 진행되는 공사의 특성상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공사장 안전사고 문제에 대하여, 관리자와 작업자가 철저한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공사 완료 시까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공사장 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고취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헬스앤키즈드림센터(Health & Kids Dream Center)를 비롯하여 새로 건립되는 공공 건축물들이 견실히 시공되어 많은 주민이 행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서구 건축주택과에서는 앞으로도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