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동구는 오는 11월 7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 5층에서 『제1회 부산국제크루즈포럼(The 1st Busan International Cruise Forum)』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자 모집은 온라인 사전접수로 진행됐고, 200명 조기 마감됐다. 이번 포럼은 ‘부산 크루즈산업의 현황과 미래 성장’을 주제로 열린다. 해양수산부를 비롯해 국내외 주요 크루즈 선사, 유관기관,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부산이 동북아시아 크루즈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과 전략을 모색한다. 포럼은 부산광역시 동구와 국립한국해양대학교 한국크루즈교육연구센터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며,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가 후원한다. 세션 구성은 국제 포럼의 흐름에 맞춰 다채롭게 마련됐다. 먼저 아시아 시장의 관점에서 부산의 발전 방향을 조망하는 ‘스타드림 크루즈’ 마이클 고 대표이사의 발표를 시작으로, 일본항만연구재단 다나카 사부로 소장의 ‘동북아시아 크루즈산업 발전 방향’,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황진회 박사의 ‘부산 크루즈 발전을 위한 혁신 전략’이 차례로 이어진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기장군은 5일부터 7일까지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5 부산국제수산EXPO(BISFE 2025)’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벡스코·한국수산무역협회·수협중앙회·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수산 전문 엑스포이다. 30개국 480개사가 참여해, 1,200개 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군은 미역, 다시마, 멸치 등 지역우수 수산물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수산물가공업체의 유통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참가해 오고 있다. 올해에도 모집공고를 통해 선발된 관내 수산물 가공업체 2개소(농업회사법인 기장발효(주)·에스지(SG)수산)와 대변어촌장터가 공동참가 형태로 독립부스를 운영한다. 참여업체인‘농업회사법인 기장발효(주)’는 기장군 수산자원연구센터의 ‘해조류 전통주 개발사업’ 지원으로 미역・다시마 막걸리 개발, 기장발효연구회를 모태로 발전된 주민 마을기업이며, ‘에스지(SG)수산’는 붕장어를 활용한 기장수산물 생산·유통·판매 전문업체이다. 또한 수산물유통시설건립사업으로 조성된 ‘대변어촌장터(옛, 대변항 노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기장군은 5일 정종복 기장군수가 직접 대전 소재 코레일 본사를 방문해, KTX-이음 기장역 정차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재차 피력하면서 정차역 유치를 강력히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 군수는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과의 면담에서 기장역이 KTX-이음 정차역의 최적지임을 강조하면서, KTX-이음 정차역 유치를 열망하는 전 군민의 염원을 전달했다. 특히, 유치 경쟁 중인 타 동해선 역사 대비 기장역 이용객 수가 압도적으로 많으며, 또한‘ITX-마음 및 무궁화호’ 기장역 이용객 수도 지난해 12월 대비 올해 8월 기준 48.5%가 증가하는 등 교통수요가 대폭 확대되고 있음을 객관적인 자료로 제시했다. 이를 통해 정차역 결정에 이용 수요가 중요한 기준이 되는 만큼 KTX-이음 기장역 유치의 필요성과 당위성은 충분히 입증됐다고 강조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군은 이미 부·울·경의 중추 도시로 눈부신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기장군이 가진 지리적 강점과 함께 오시리아관광단지 및 동남권방사선의과학산단 등 지역 내 대규모 교통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 KTX-이음 기장역 정차가 반드시 필요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한양대학교병원에 근무 중인 정문영 의사가 5일 양산시를 방문해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정문영 의사는 2014년 양산시 인재육성장학재단 양산사랑장학금 수혜자로, 과거 장학금을 받았던 학생이 이제는 지역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하는 ‘선순환 나눔’의 뜻을 실천했다. 양산 물금동아중학교와 양산고등학교를 졸업한 정문영 의사는 이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에 진학했으며, 현재 한양대학교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그는 “학창시절 지역사회의 도움을 받았던 기억이 크다”며 “이제는 제가 받은 도움을 고향 후배들에게 돌려주고 싶다”고 기탁소감을 전했다. 이희종 이사장은 “정문영 의사의 따뜻한 나눔은 후원의 의미를 다시 한번 일깨워 주었다”며 “많은 학생들에게 귀감이 되는 뜻깊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완주군이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완주수소연구원과 손잡고 탄소·수소 융·복합산업 생태계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수소경제도시 도약과 친환경 산업 전환의 발판을 마련했다. 5일 완주군은 완주군청에서 유희태 완주군수, 유경민 한국탄소산업진흥원장 대행, 이홍기 완주수소연구원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수소 융·복합산업 생태계 조성 및 지역기업 기술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완주군이 추진 중인 수소경제도시 전략의 핵심 기반을 강화하고, 탄소 소재 기술과 수소에너지 실증 역량을 결합해 친환경 산업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내기 위해 이뤄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탄소·수소 융·복합기술 공동연구 및 실증사업 추진 ▲지역기업 기술지원 및 상용화 촉진 ▲전문인력 양성 ▲산학연 협력 강화 ▲국가공모사업 공동 대응 등으로, 각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그동안 완주군은 수소용품검사지원센터, 수소전기상용차 실증사업, 수소버스 및 충전소 구축, 수소연료전지 실험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수소산업의 실증 기반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원특례시는 5일 ‘제25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기간 동안 합포수변공원 일원에서 운영 중인 ‘부림시장 한복체험 부스’를 방문해 시민들과 함께 전통의 멋을 즐겼다고 밝혔다. ‘한복체험 부스’는 마산부림시장상인회(회장 김종철)가 주관해 부림시장 한복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관계자들은 부림시장의 다양한 한복을 직접 착용하고 국화꽃길을 배경으로 시민·상인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공감대를 나누었다. 박진열 경제일자리국장은 “한복체험 부스처럼 지역 상인들의 노력과 창의가 결합된 현장이 전통시장 활성화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며 “창원시는 앞으로도 전통시장들이 지역의 문화와 경제를 이끄는 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원특례시는 5일 국화축제 제1축제장(3.15 해양누리공원)일대에서 ‘국화축제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창원시 경제일자리국장을 비롯해 경상남도, 마산어시장 · 마산수산시장 · 정우새어시장 상인회, 마산합포구 소상공인연합회, 물가모니터요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캠페인은 제1축제장에 설치된 64개 유료 입점 부스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사전 신고한 가격표 게시 여부 ▲가격표와 실제 판매 가격·중량 일치 여부 ▲입점 부스의 양도(전매) 위반 여부를 중점 점검했다. 또한, 창원시는 축제장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민관합동 바가지요금 점검TF를 구성 후 지난 10월 29일에는 점검팀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창원시-경상남도 간담회도 개최했다. 점검TF에는 물가모니터요원 17명을 포함하여 축제기간 동안 총 89명이 투입되어 행사장을 상시 모니터링한다. 박진열 경제일자리국장은 “지난 군항제에서 바가지요금 점검 TF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국화축제에서도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며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릉군은 11월 5일, 다가오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둔 울릉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수험생 응원 키트’을 전달했다. 이번 응원 키트는 작년에 이어, 청소년 참여기구 위원 등 지역 사회가 함께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키트에는 필기구, 초콜릿, 비타민, 담요, 응원 문구 카드 등 수험생들의 컨디션 유지를 돕는 물품들이 담겼다. 울릉군 관계자는 “작은 선물이지만 울릉의 따뜻한 마음이 학생들에게 전해져 끝까지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며 “모든 수험생들이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울릉고 3학년 학생들은 “군에서 직접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며 “응원 덕분에 마지막까지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진인사대천명’의 자세로 자신을 믿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전하며“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을 위한 교육지원과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군산시는 전북 군산에서 전남 목포를 연결하는 서해안철도(군산목포선) 건설사업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년)에 반영되기 위한 지역 차원의 노력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활동의 하나로 군산시는 5일 부안군·고창군·함평군·영광군 단체장들과 함께 김윤덕 국토부 장관을 면담, 서해안철도 국가계획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 서해안철도 노선은 총 연장 110km, 총사업비 4조 7919억원 규모로, 서해선(서화성~홍성)과 장항선(홍성~군산), 새만금선(군산~새만금)을 잇는 서해안 철도축의 마지막 단절구간을 메우는 핵심 구간이다. 그러나 현재 국토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21~2030년)에는 서해안철도 사업이 ‘추가 검토사업’으로만 되어있어 제5차 계획(2026~2035년)에서는 ‘신규 사업’으로의 반영이 절실한 상황이다. 때문에 군산을 비롯한 관계 시․군에서는 올해 3월, 국회 정책포럼 자리에서 전북․전남 양도와 군산․부안․고창․함평․영광․목포 등 8개 지자체가 공동건의문을 채택하며 서해안철도의 국가계획 반영을 공식 촉구해왔다. 9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1월 4일 영도구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로 불리는 경북 안동 일원에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타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 활용 사례와 해설 기법을 벤치마킹해 영도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깊이 있고 품격 있는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해설사들은 안동의 대표 관광 명소인 ▲병산서원 ▲월영교 ▲도산서원을 차례로 방문했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병산서원과 도산서원에서는 건축물의 배치와 자연과의 조화를 살펴보는 한편, 퇴계 이황과 서애 류성룡 등 역사적 인물의 생애와 업적을 스토리텔링으로 연결하는 해설 기법을 중점적으로 학습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문화관광해설사는 영도를 찾는 관광객에게 첫인상을 심어주는 핵심 인력으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생동감 있게 전달하기 위해 늘 노력해 주시는 분들”이라며 “이번 견학이 해설사들의 역량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 구민과 방문객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해설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야기가 있는 관광도시 영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1월 1일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시민옹호활동 시너지’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영도구와 영도구장애인복지관이 공동 주관한 이번 현장학습은 모두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포용적 평생학습 환경 조성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장애인과 시민옹호인 23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창의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 증진을 위한 천연염색 및 수확체험, 실생활 역량 강화를 위한 키오스크 주문 실습, 문학관·박물관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모든 프로그램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1:1로 짝을 이뤄 함께하는 무장애 학습여행으로 진행되어 상호 이해와 소통을 높이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현장학습은 장애인 학습자들이 배움을 실생활 속에서 체험하고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포용적 평생학습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회장 배경란)는 11월 5일 대청사거리에서 회원 40여 명과 함께 ‘가을 행락철 산불 예방’을 내용으로 홍보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배경란 회장은 “기후 변화로 인해 산불 대응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어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화물질 소지 금지 등 산불 예방수칙을 지키면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산행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지난 4일 동산스포츠(대표 박기용)는 부산 중구청을 방문하여 동절기 대비 방한물품 귀마개(900개)와 장갑(2,358개)을 기탁 했다. 이번 물품 기탁은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나눔 활동으로, 관내 겨울철 추위에 취약한 독거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에 배부됐다. 동산스포츠는 올 여름에도 스마트 에코 아이스 쿨링 매트를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 동산스포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물품은 한파에 취약한 주민들께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투명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서울 강서구가 5일 ‘저탄소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탄소 중립을 목표로 구정 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탄소배출 저감 정책을 인정받은 결과다. '저탄소 우수기관 인증'은 (사)도시재생안전협회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기업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 노력, 저탄소 정책 등의 성과를 평가해 부여하는 제도다. 구는 체계적인 저탄소 추진시스템 구축과 온실가스 감축, 주민 인식 확산 및 환경 교육 활동 등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항목별로 들여다보면 온실가스의 실질적인 배출량 감소가 특히 두드러진다. 지난 2019년부터 2024년까지 건물·수송·폐기물·흡수원 4개 부문에서 약 12만tCO₂eq(이산화탄소 환산량)의 저감 효과를 달성했다. 재활용 선별장의 시설을 확충해 재활용 선별 효율을 높이는 한편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RFID(전자태그) 종량기 보급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에만 생활폐기물 소각량 7,900톤과 8,300tCO₂eq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구는 주민 참여와 자원순환 문화 인식을 높이기 위해 재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영천시는 지난 4일 영천시가족센터(운동장로 41)가 영천역 앞 아이행복센터(약전1길 11, 3층)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영천시가족센터(센터장 조원현)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과 지역 내 가족 돌봄 체계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아이돌봄지원사업을 통해 맞벌이 가정 등 돌봄 공백이 생긴 가정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이전을 계기로 가족센터는 영유아(1~6세)를 위한 돌봄공간인 ‘공동육아나눔터’와, 4세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병원 동행 및 병상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픈아이긴급돌봄센터’를 영천시 최초로 개소한다. 두 시설은 11월 시범운영을 거쳐 12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가족센터 이전과 신규 돌봄시설 신규 개설을 통해 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돌보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가족센터는 2009년 개소 이후 여성가족부 주관 아이돌봄지원사업 평가에서 전국 1위(2024년)를 차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