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옥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노인학대 예방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노인 인권보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인학대 예방 연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옥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옥천군, 대한노인회옥천군지회, 옥천군립치매전문노인요양원, 금빛노인재가센터,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중앙노인요양원)를 중심으로 충북노인보호전문기관, 노인인권지킴이, 옥천경찰서 등이 함께 참여해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민·관협력 연합 캠페인을 펼쳤다. 본 캠페인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 노인학대 유형 ▲ 노인학대 예방 홍보물 배부 ▲ 노인 존중을 위한 인권존중 메시지 전달 ▲ 노인학대 의심사례 발견 및 신고방법 등을 안내하는 등 노인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황규철 군수는“노인학대는 개인·가족의 문제가 아닌 우리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이며,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캠페인의 취지를 전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유니세프가 인정하는 아동친화도시 최고 단계인 상위단계 인증을 획득하며 아동권리 실현 선도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했다. 인증 기간은 2026년 6월 15일부터 2030년 6월 14일까지 4년간이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기반해 아동이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아동의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지방정부에 부여하는 국제 인증이다. 특히 상위단계 인증은 최초 인증 이후 정책의 실효성과 지속가능성, 성과 등을 검증받아야 획득할 수 있어 의미가 더욱 크다. 군은 2021년 아동친화도시 최초 인증 이후 아동의 의견이 실제 정책에 반영되는 참여 기반 구축에 힘을 쏟아왔다. 아동참여위원회와 아동정책발표한마당을 운영하며 아동이 지역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통로를 마련했고, 아동권리교육 확대를 통해 권리 주체로서의 인식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또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교통안전시설 확충, 보행환경 정비 등 생활 속 안전망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 특성을 반영한 증평형 돌봄체계를 구축해 아동과 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충주시장 권한대행 김진석 부시장이 폭염에 대비한 선제적인 안전 행정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충주시는 15일 현안업무회의에서 각 기능별 ‘2026년 여름철 폭염 대책’ 수립 결과를 공유했다. 주요 내용은 △대형 건설사업장 쉼터 설치 및 비상용품 비치 △대국민 행동요령 홍보 △취약계층 안전망 확보 및 식자재 보관상태 관리 △문화·관광시설 인적 사고 예방책 마련 △농작물 관리지원 및 농업인 행동요령 전달 등 지역사회 전반의 안전 확보를 위한 세심한 대책 마련에 힘쓰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진석 권한대행은 “기후변화로 인해 여름이 길어지고 그에 따라 폭염도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라며 “사전에 수립한 대책대로 계획성 있게 추진해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수시 현장 예찰에 각별히 신경 써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지난 14일 막을 내린 ‘2026 다이브 페스티벌’에 대해 “안전하게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지역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풍성하고 재밌고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단양군은 지난 15일 오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지방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발굴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문근 단양군수 주재로 부군수와 국·과장 등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을 위한 사업 발굴 방향과 추진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의 투자 방향에 맞춰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활력 제고를 통한 실질적인 인구 증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사업 발굴 방안을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특히 단순한 시설 조성 위주의 사업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 정착 여건 강화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주민 수요를 반영한 사업 발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특성과 주민 요구를 면밀히 분석해 실효성 있는 사업을 발굴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와 함께 정부 정책 방향과 연계한 사업 발굴 필요성도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햇빛소득마을 조성, 주민행복마을 사업,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민선 9기 충주시장직 인수위원회인 ‘젊은 충주 미래위원회’가 15일 공식 출범식을 갖고, 성공적인 시정 운영과 핵심 공약 이행을 위한 밑그림 그리기에 본격 착수했다. 안정적인 시정 출범을 위해 구성된 ‘젊은 충주 미래위원회’는 홍성배 미래위원장을 필두로 총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향후 시정의 전문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청년정책 ▲안전행정 ▲경제건설 ▲보건복지민원 ▲문화체육교육 ▲농업환경 등 총 6개 분과로 나뉘어 운영된다. 이를 통해 이동석 충주시장 당선인의 공약 이행 방안을 구체화하고 지역의 주요 현안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미래위원회는 당선인의 핵심 비전인 ‘젊은 충주’를 실천하기 위해 청년 정책에 역대급 방점을 두었다. 위원회를 이끌 부위원장직에 김준현 한국교통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전격 발탁하는 등 파격적인 청년 인사를 단행했다. 이는 청년의 시각에서 지역의 미래를 직접 설계하고,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 핵심 전반에 직접 반영하겠다는 이동석 당선인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이와 함께 주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단양군의회는 15일 오전 10시 의회 1층 다목적회의실에서 당선인 전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0대 단양군의회 당선인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개원 준비에 돌입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새롭게 출범하는 제10대 의회의 성공적인 개원을 돕고, 당선인들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당선인 상호 간의 상견례 및 의회사무과 직원 소개를 시작으로, 단양군의회의 일반 현황과 하반기 의회 운영 계획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또한, 당선인들이 임기 시작과 동시에 원활하게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의원 신분에 관한 사항과 개원식 일정, 의원 사무실 배정 등 실무적인 내용들이 전달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특별한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당선인들은 ‘군민과 함께 여는 미래, 주민과 만드는 변화!’라는 의정 목표를 담은 카드섹션을 선보이며, 군민 중심의 소통 의정을 향한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이번 선거를 통해 의회에 새롭게 입성한 당선인 3명은 오는 29일(월)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초선의원 직무연수’에 참가해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5일과 16일,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학교 및 교육기관 관리감독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관리감독자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학교와 교육기관의 안전관리 책임자인 관리감독자의 안전보건 관리 역량을 높이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책임 ▲산업재해 예방 ▲학교 위험성평가 ▲산업보건 및 건강장해 예방 ▲직무스트레스 예방 및 관리 ▲비상상황 및 재해 발생 시 대응 ▲안전문화와 안전 리더십 등 안전보건 관리 전반으로 구성됐다. 특히 충북교육청 산업보건의가 강사로 참여해 산업보건과 건강장해 예방, 상황별 응급처치, 뇌‧심혈관계 질환 예방 및 관리 등을 주제로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안전‧보건 관리 방안을 안내한다. 이번 교육은 총 3회에 걸쳐 운영되며, 앞서 지난 4일(목)과 5일(금)에는 중원교육문화원에서 1차 교육을 실시했다. 충북교육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관리감독자의 책임 의식을 높이고 기관별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보은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6 보은단오장사씨름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보은군씨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45개 팀 선수단과 관계자 등 480여 명이 참가했으며, 선수 323명이 여자부와 남자부 체급별 장사 타이틀을 놓고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특히 보은에서 단오장사씨름대회가 열린 것은 지난 2018년 이후 처음으로, 전국 최정상급 장사들이 모래판 위에서 펼친 힘과 기술의 승부가 이어지며 보은은 전통 민속씨름의 열기로 활기를 띠었다. 대회 마지막 날 열린 백두장사(140kg 이하) 결정전에서는 김민재(영암군민속씨름단)가 서남근(수원특례시청)을 3-0으로 꺾고 황소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7일간 이어진 대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김민재는 이번 우승으로 백두장사 17회, 천하장사 3회를 포함한 개인 통산 20번째 우승 기록을 달성해 씨름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대회 기간 주요 경기는 KBSN SPORTS와 KBS 1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됐으며, 유튜브 채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조병옥 군수는 15일 군청 상황실에서 ‘3주차 주간업무회의’를 주재하고, 민생 안정과 재난 대비, 신속 집행에 군정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조 군수는 성황리에 막을 내린 ‘제27회 음성품바축제’를 언급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품바축제가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기 위해서 끊임없는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주차 안내, 교통 지원, 프로그램 진행 등 행사장 지원 과정에서 느꼈던 미흡한 부분과 개선 사항에 대해 피드백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사랑과 나눔, 풍자와 해학이라는 품바 고유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타지역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고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달라”고도 당부했다. 최근 기온 편차로 농작물의 생육 부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6월 중순은 벼와 밭작물, 과수 등의 생육이 가장 왕성해지는 시기인 만큼, 생육 관리와 병해충 확산 방지를 위한 현장 중심의 영농지도 체계를 확립해 달라고 주문했다. 관내 평균 저수율이 가뭄으로 인해 50% 초반대까지 떨어졌는데, 25일경부터 중부지방에 장마가 예고돼 있어, 군은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제천시의회는 12일 오후 2시 특별위원회실에서 ‘제10대 제천시의회 의원 당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10대 제천시의회 출범을 앞두고 당선자들의 원활한 의정활동 준비를 지원하고 의회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행사는 지난 6.3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의원 14명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당선인들과의 상견례를 시작으로 의회 현황 및 의회 운영 안내, 시설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의원 당선인들은 간담회를 통해 앞으로의 의정활동 준비 사항을 공유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충실히 대변하며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을 다짐했다. 새로 출범하는 제10대 제천시의회 당선인은 ▲가선거구-안병기(민주당)‧이성진(국힘) ▲나선거구-김병권(민주당)‧김진환(국힘) ▲다선거구-김영중(민주당)‧김성휘(국힘) ▲라선거구-신동윤(민주당)‧박헌영(국힘) ▲마선거구-배동만(민주당)‧윤치국(국힘) ▲바선거구-이정현(민주당)‧김정문(국힘) ▲비례대표-허찬영(민주당)‧이경자(국힘) 등 모두 14명이다. 한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충주시는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제도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독자적인 ‘적극행정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1차 회의에서는 위촉직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안건 심의가 진행됐다. 이날 위원회는 ‘2026년 충주시 적극행정 실행계획’과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및 인센티브 부여’ 등 2개 안건을 심의·의결하며 공식적인 첫발을 내딛었다. 기존에는 지방공무원법에 따라 인사위원회가 적극행정위원회의 기능을 대행해 왔으나, 시는 지난 4월 ‘충주시 적극행정 운영 조례’를 개정해 별도 위원회 설치를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새롭게 출범한 적극행정위원회는 충주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며, 감사부서의 장을 포함한 각 국장을 당연직 위원으로 두고 법률·행정·건축·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 전문가 10명을 위촉해 총 22명으로 구성됐다. 향후 충주시의회에서 추천한 시의원 2명도 추가로 위촉할 예정이다. 위원회 의결에 따라 시는 올해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옥천군은 지난 5일 개최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최종 확정하고, 우수사례 5건, 우수공무원 12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5년 10월부터 2026년 5월까지 추진된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군민 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 과제의 중요도와 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다. 최우수상은 기획예산담당관 양태희·전수미 주무관이 추진한 ‘신청은 빠르게, 소비는 뜨겁게! 농어촌 기본소득 '매달 15만원'의 기적’이 차지했다. 이 사례는 전국 유일의 주말 신청 창구 운영과 향수OK카드 기반 지급, 기본소득데이 운영 등을 통해 전국 최고 수준의 신청률과 높은 사용률을 기록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우수상은 농업정책과 김흥수·박미영 주무관의 ‘충북 유일! 옥천형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로 소멸위기 돌파’와 농촌활력과 이주화·김해빈·이영순 주무관의 ‘멈추지 않았다, 옥천 로컬푸드 성장을 이끈 적극행정’이 선정됐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사례는 도내 최초 시범지역 선정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2일, 오전 기획회의에서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청소년 마음건강 지원 및 생명존중 정책과 연계해 학생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학교문화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몸건강·마음건강이 함께 자라는 학교 윤건영 교육감은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몸과 마음의 균형 있는 성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교육청은 그동안 '어디서나 운동장'을 통해 몸근육을 기르고, '언제나 책봄' 독서활동으로 마음근육을 키우는 교육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며 학생들이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삶의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학생 곁을 지키는 마음건강 지원체계 윤건영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학생들이 어려움을 혼자 감당하지 않도록 예방과 발견, 지원, 회복으로 이어지는 촘촘한 마음건강 지원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학생 마음건강119’와 ‘관심×표현365’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작은 변화에도 귀 기울이고,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의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학생의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파울 페르난도 두클로스 파로디(Paul Fernando Duclos Parodi) 주한 페루대사가 세계 감자의 날 기념해 충북 괴산군을 공식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안데스산맥을 넘어온 ‘감자의 고향’ 페루와 대한민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감자의 주산지’괴산군이 국경을 넘는 끈끈한 만남을 시작한 것이다. 이번 방문은 전 세계 4,000여 종의 감자를 보유한 ‘감자 종주국’ 페루와 명품 우량 씨감자로 명성이 높은 괴산군이 괴산군새마을회와 함께 문화 및 농업 기술 교류의 물꼬를 트기 위해서다. 방문단은 먼저 괴산군 새마을회관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수현 괴산부군수, 두클로스 파로디 대사, 김종성 괴산군새마을지회장이 참석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양국의 국경을 허문 ‘식문화 교류’가 이어졌다. 페루의 대표적인 전통 감자요리인 ‘카우사 레예나’가 식탁에 올랐다. 카우사 레예나는 으깬 감자를 활용한 페루의 대표 음식이다. 참석자들은 잉카 문명부터 이어진 페루의 감자 풍미를 음미하며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충청북도 이복원 경제부지사가 11일 옥천군 청산면 일대를 방문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현장 효과를 점검했다. 이날 방문에는 황규철 옥천군수가 함께했으며, 농어촌 기본소득이 지역경제와 골목상권에 미치는 영향을 직접 확인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옥천군은 전국 10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 지자체 가운데 신청률과 사용률 모두 최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는 대표 사례로 꼽힌다. 특히 청산면을 중심으로 기본소득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며 경제 활력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부지사가 가장 먼저 찾은 곳은 귀촌 청년이 최근 개업한 미용실 ‘살롱 드 헤어’였다. 창업자는 도시 생활을 정리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농어촌 기본소득이 지역 내 소비 기반을 형성해 창업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부지사는 “농촌에 이런 청년들이 돌아올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기본소득 사업의 또 다른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방문한 의류 매장 ‘고운’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행 이후 청산면에 새롭게 문을 연 유일한 옷가게다. 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