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는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경남관광재단 주관으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경남 대표 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경남관광기념품점 추석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창원컨벤션센터(CECO) 내 경남관광기념품점에서 진행되며, 매장 내 전 품목 10% 할인과 함께 엄선된 추석 기획상품 20종에는 15%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온라인 구매 고객에게는 재구매 시 사용 가능한 5%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매장에는 추석 기획상품 20종을 중심으로 한 특별 전시·판매대가 설치되어 방문객들이 한눈에 선물세트를 비교·구매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기획전에는 함양 산양삼한뿌리그대로, 하동 손덖음차, 통영 해통령시그니처세트, 진주 실크커피, 거제 훈제굴 등 경남 시군의 대표 특산품 20종이 참여한다. 건강식품부터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들이 준비되어 명절 선물 고민을 덜어줄 예정이다. 구매 금액에 따른 사은품도 준비했다. 10만 원 이상 구매 시 미더덕 어간장, 칼칼육수 세트, 실크 커피 등 1만 5천 원 상당의 사은품을, 20만 원 이상 구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재)경남항노화연구원은 9월 25일~26일 양일간, 도청 서부청사(진주) 1층 로비에서 ‘2025년 하반기 항노화 오프라인 기획전(팝업스토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남도 내 항노화 관련 기업들의 우수 제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소개하고 판매하는 자리로, 화장품·식품·건강기능식품 등 30여 종의 항노화 제품을 시중가 대비 10~2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하늘호수(하수오 쿨샴푸, 썬크림 등) ▲지리산별마루(약도라지정 등) ▲두호리에스제이(땅콩버터, 바질페스토) ▲함안농부협동조합(수박식빵) ▲㈜나눔(찹쌀부각) ▲진산명가㈜(밤 가공식품) ▲㈜뉴헤리티지(김스낵류) ▲하동꿀배주(하동꿀배스파클링 등) ▲잇다감(흑도라지오란다 등) 등 지역을 대표하는 항노화 기업들이 참여해 상품을 선보인다. 행사장에서는 ▲항노화기업 부스 운영 ▲영수증 룰렛 이벤트(경품 증정) ▲선착순 뽑기 이벤트(할인권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기민 경남항노화연구원 원장은 “이번 기획전은 도내 항노화 기업들의 우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서귀포시는 9월 18일 부산진구청을 방문하여 친선결연도시를 체결하고 두 도시 간 상호교류를 통하여 서로의 행정에 모범이 되는 협력적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산진구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오순문 서귀포시장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충룡 부의장, 김대진 의원을 비롯해 김영욱 부산진구청장, 부산진구의회 박현철 의장 및 성현옥 부의장 등 관계 공무원 약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번 친선결연 체결로 향후 민간단체 교류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 상생교류의 기틀을 마련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부산진구와의 친선결연은 두 도시가 서로의 장점을 나누고 미래 발전을 함께 모색하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 행정뿐 아니라 문화·경제 전반에 걸친 협력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귀포시는 지난 4월 부산진구 방문단을 맞아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진 바 있으며, 6월에는 고향사랑 상호기부를 통해 서로의 지역 발전을 응원했고 지난 7월에는 부산진구청 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서귀포시에서 개최하는 등 양 도시간 사전 교류를 지속하여왔다.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국민권익위원회 전원위원회 심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청렴인재 양성과 교육현장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미래세대인 학생들이 청렴의 가치를 쉽게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맞춤형 청렴교육을 강화하고 교육현장의 부패 취약 분야를 체계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제주도교육청과 국민권익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청렴교육 강화와 협력 방안에 공감대를 나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초중고 학생 대상 청렴교육 제도 개선 과제 발굴, 맞춤형 청렴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학교 현장 활용, 교육재정 운용의 건전성 확보를 위한 부정수급 예방·관리 강화, 교육현장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등을 함께 추진하는 것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청렴교육 프로그램이 추진되어 학생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학교 내 청렴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광수 교육감은 “청렴은 우리 아이들이 바른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지닌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한 가장 든든한 밑거름”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생들이 일상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의왕시는 9월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의왕시 탄소중립 시민추진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시민 참여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에 위촉된 시민추진단은 총 37명으로 일반시민, 청년, 전문가, 지역 활동가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구성원들이 참여했다. 단원들은 앞으로 2년간 의왕시 탄소중립 정책과 관련한 ▲모니터링 및 제안 ▲실천 운동 확산 ▲홍보 활동 등 민간이 주도하는 협치를 추진하게 된다. 특히, 9월 27일 예정된 ‘의왕시 2050 탄소중립 비전 선포식’을 시작으로 ▶역량강화 교육 ▶정기회의 ▶기후위기 적응 대책 수립 및 이행점검 ▶탄소중립 캠페인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선출된 유재호 단장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기본계획과 기후위기 적응 대책에 관한 이행점검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모델 마련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김성제 시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정부나 전문가만의 일이 아니라 시민 모두가 동참해야 가능한 일”이라며 “앞으로 넷제로(Net-Zero) 생활 문화가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여주시는 민선8기 출범이후 시민생활과 밀접하고 시민편의를 증진 시킬 수 있는 다양한 현장소통 채널을 마련하고 한발 더 다가서는 소통·공감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찾아가는 간담회’ 등 다양한 시민소통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찾아가는 간담회는 여주시의 각계각층과의 공감소통을 위해 생활현장 속으로 직접 찾아가 만남의 기회를 마련하여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주요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여주시는 2022년 8월부터 2025년 9월까지 80여 회의 간담회를 진행하여 시민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민선8기에서 추진하는 간담회는 그동안 시정 참여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청소년 및 청년층, 아파트 입주민 등 만남이 많지 않았던 곳도 직접 방문하여 일상점검 및 의견을 청취하여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등 모든 시민이 함께 참여하여 여주시민과 여주시 간 현장소통 기능강화로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구현 하고자 기획됐다. 이충우 시장은 “현장에 가서 직접 눈으로 보고 의견을 청취하여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시민을 행복하게 만드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강진군 출신 배드민턴 국가대표 김재현(24) 선수가 해외 무대에서 값진 성과를 거두며 지역 체육계의 자부심을 높였다. 강진군배드민턴협회 김강석 부회장의 아들인 김재현 선수는 계림초, 전대사대부고를 졸업하고, 2021년부터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 중이다.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말레이시아 조호르에서 열린 ‘2025 PETRONAS 말레이시아 국제시리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혼합복식 우승과, 남자복식 준우숭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김재현 선수는 혼합복식 결승에서 장은서 선수와 호흡을 맞춰 노진성·이예나 조를 상대로 21-8, 21-18의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정상에 올랐다. 또한 남자복식에서는 이상원 선수와 함께 결승에 진출해 말레이시아의 모하마드 파익 마사위·록 홍 콴 조와 풀세트 접전을 펼친 끝에 1세트를 따냈으나, 아쉽게 1-2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성과는 김재현 선수가 국제대회에서 두 종목 모두 결승 무대에 오르며, 복식과 혼합복식에서의 잠재력을 동시에 입증한 의미 있는 결과다. 특히 이번 대회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 지난 17일 호남 유일의 주한 외교기관인 중화인민공화국 주광주총영사관과 간담회를 갖고 문화·관광 분야 교류·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태 강진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와 구징치 중화인민공화국 주광주총영사 등 양 기관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구징치 총영사는 “문화의 힘은 매우 강하다고 믿는다. 최근 한중 간 교류가 많지 않았지만, 우리부터 문화와 관광 분야에서 협력해 나간다면 다양한 세대가 서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과거 강진 청자박물관을 방문한 적이 있고 강진의 된장을 사 올 만큼 강진의 매력에 빠져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기태 대표이사는 “내년 말 강진-광주 간 고속도로 개통 등 접근성이 개선되는 점을 감안, 국내 중국인은 물론 유학생, 방한 중국인 등 문화·관광 분야부터 협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보자”고 제안했다. 주광주중국총영사관은 빠른 시일 내에 구징치 총영사 등이 강진원 강진군수를 예방하고 강진군 차원의 상호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키로 하고 세부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강진군이 2026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지난 18일 강진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하고 내년도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심의 절차를 진행했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편성 과정에서 주민이 제안한 사업을 주민이 직접 심의하고 이를 예산안에 반영하는 제도로, 강진군은 지방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재원 배분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주민참여예산위원(위원장 김금단) 10명이 참석해 2026년도 강진군 재정 여건 및 재정 운영 방향을 공유한 뒤, 공모를 통해 접수된 제안 사업에 대한 적정성·타당성 여부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올해는 현장 위치도와 사진 등이 포함된 검토의견서가 지난해보다 한층 보강돼 위원들이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심의 과정도 원활하게 진행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주민 공모를 통해 접수된 제안은 총 32건으로, 그 중 국토·지역개발 분야가 가장 많았으며 문화·관광 등 다양한 생활 현안이 포함됐다. 군은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의 심도있는 토론과 해당부서의 검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여수시는 황태식 (유)대영중공업 대표이사가 18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여수 24호(전남 162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2007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설립한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1억 원 이상을 일시 기부하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기부자로 구성된다. 이날 가입식은 여수시장실에서 열렸으며 황태식 대표를 비롯해 정기명 여수시장, 노동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김철희 전남 동부권 아너 대표와 위재춘·김경수 아너 회원도 함께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황태식 대표가 기부한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여수시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복지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황태식 대표는 “오늘의 나눔이 누군가의 삶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이 나눔이 또 다른 나눔으로 이어져 모두가 함께하는 세상을 만드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기부의 뜻을 전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여수시는 시민의 건강한 삶과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해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에 신규 가입했으며 지난 18일 경북 안동시에서 열린 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인증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는 세계보건기구(WHO)의 건강도시 개념을 바탕으로 2006년 창립된 전국 네트워크로, 건강한 정책 수립과 도시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104개 도시가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여수시는 이번 가입을 계기로 보건·환경·도시계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건강도시 정책을 강화하고 타도시와의 교류·협력을 통해 건강 격차 해소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방침이다. 정기명 시장은 “이번 협의회 가입은 여수시가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 건강증진사업, 친환경 도시환경 조성, 시민 참여 프로그램 확대 등을 통해 건강도시 여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향후 건강도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매년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 수립 시 지역 특성에 맞춘 건강생활환경 개선사업, 신체활동 증진 프로그램, 건강 형평성 강화 정책 등을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여수시는 오는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소라면 해넘이길 일원에서 ‘제16회 여수여자만갯벌노을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여자만의 황홀한 석양과 갯벌 생태, 문화를 체험하며 가을 바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대표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대나무 망둥어 낚시 ▲바지락 캐기 ▲맨손 고기잡이 ▲복개도 보물찾기 등이 마련돼 아이들과 가족 단위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학생 사생대회와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의 수상 인원을 확대하고 갯벌노을 사진 콘테스트와 맨손 전복 따기 체험을 새롭게 추가해 참여자들에게 한층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노을 가요제 ▲노을 음악회 ▲행복버블벌룬쇼 ▲갯벌 오징어게임 등 새로운 무대 프로그램이 준비돼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가족 아스팔트 그림그리기 ▲노을 페이스페인팅 ▲비누 만들기 ▲프리마켓 등 부대행사도 운영된다. 정기명 시장은 “여자만의 갯벌과 노을을 배경으로 한 이번 행사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자연과 사람, 환경이 어우러지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준비했다”며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계룡시는 9월 23일 계룡시 파크골프장에서 ‘제5회 계룡시장배 충남 생활체육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계룡시가 주최하고 계룡시체육회와 계룡시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건전한 여가 활동을 장려하고, 파크골프의 저변 확대와 동호인 간 친선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경기는 오전 8시부터 시작되며, 충남 파크골프 동호인 등 총 430명이 참여하여 36홀 스트로크 방식의 개인전과 18홀 포섬 방식의 단체전으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라며, “이번 대회가 단순한 경기를 넘어 모든 참가자들이 함께 즐기며 서로를 격려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경상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4박 6일 동안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이하 NSW)를 방문한다. 뉴사우스웨일주는 10명 중 3명이 해외출생자로, 연평균 인구증가의 상당 부분이 이민에 의한 것이다. 오랜 기간 다양한 다문화와 청년정책에 대한 시행착오를 거쳐 성공적인 인구 정책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기획행정위원회는 이 기간 △NSW 주의회 △NSW 청소년청 △모자이크센터 △NSW 다문화청 등 4개 기관의 공식 방문을 통해, △이민·인구유입 전략 △정책 수립 및 조례 제정 절차와 사례 △청소년·청년 참여 거버넌스 △다문화사회 정착을 위한 제도적 지원 △평생교육 모델 운영 방식 등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구체적으로 NSW 주의회에서는 이민정책, 청년거버넌스, 청소년의회 프로그램 운영사례 등을 청취하고, 청소년청에서는 청년의 직접 참여를 기반으로 한 정책 설계 구조와 위기 청소년 지원 정책을 조사한다. 또 모자이크센터에서는 다문화 배경 주민의 사회적 통합과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확인하고, 다문화청에서는 이민자 유입과 사회통합 정책,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