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산청군은 오는 22일 로컬푸드 행복장터에서 라이브커머스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행복장터(상행선)에 입점한 전 상품이 대상이며 플랫폼 그립(Grip)의‘빨강레몬’ 채널에서 실시한다. 특히 산청에서 재배한 제철 농산물뿐만 아니라 추석을 맞아 다양한 선물세트를 소개한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산청의 우수 농특산물 홍보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농특산물을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산청군은 지난 1일부터 19일까지 ‘자살예방주간’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은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대형산불과 극한호우 재난 경험자를 비롯해 청소년, 자원봉사자, 주민 등 다양한 대상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먼저 1일과 2일, 9일, 10일에는 산청군보건의료원 방문객과 한국항공우주산업 근로자, 군청 종사자 및 민원인을 대상으로 자살예방과 정신건강 캠페인을 각각 실시했다. 또 11일에는 산청시장 일원에서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대대적인 자살예방 캠페인을 전개하며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지난 9일 진행한 ‘휴(休) 힐링 프로그램’에서는 재난 현장에서 활동한 자원봉사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을 위해 심리 회복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우울검사와 보고·듣고·말하기 교육, 마음을 보듬는 희망의 꽃바구니 만들기 체험 등 서로를 위로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뿐만 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산청군은 19일 산청군성폭력상담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한 산청군성폭력상담소는 성폭력 피해자 보호와 권익 강화를 위해 민선 8기 이승화 군수의 공략사업으로 추진됐다. 특히 이번 개소는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하고 존엄한 삶을 회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신안면 신안청소년문화의집 내(원지로4번길 36, 1층)에 위치하고 있는 상담소는 상담원 2명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 5일(월~금) 운영한다. 운영에서는 성폭력 피해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 △법률 지원 △의료 및 심리 치료 연계 △사후 관리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피해자가 안전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의료기관, 경찰, 법률 구조 기관과의 협력체계와 전문 인력,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산청군은 상담소가 한층 더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로 나아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운영 및 상담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상담소로 문의하면 된다. 이승화 군수는 “성폭력 피해자에게는 신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시가족센터는 지난 18일 거제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정화영)와 다문화가정 청소년 교육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다문화가족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사업 홍보 및 협력 △학생 전·입학 및 교육과정에 대한 정보 제공과 홍보 지원 △지역사회 교육복지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류주진 거제시가족센터장, 정화영 거제여자상업고등학교 교장을 비롯한 업무 관계자가 참석해 다문화 청소년의 안정적인 성장과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협력 의지를 함께 다졌다. 류주진 센터장은 “다문화 아동·청소년들이 학교와 사회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거제시가족센터는 앞으로도 거제여자상업고등학교를 비롯해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연계 협력을 통해 맞춤형 가족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시장애인체육회 주최로 `제12회 거제시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18일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거제시를 대표하는 장애인 체육행사로, 4개 팀 800여 명의 장애인 체육인들이 참가해 축제와 화합의 장을 펼쳤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이 대회는 총 16개의 다양한 종목(경기 11종, 체험 5종)으로 진행됐다. 개인종목으로 탁구, 보치아가 진행됐으며, 단체종목으로는 슐런, 육상, 줄다리기, 큰줄넘기, 플라잉디스크, 골볼릴레이, 한궁, 제기차기, 볼로볼 등 최종 우승팀을 가리기 위해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체험 종목으로는 콘홀, 플로어컬링, 후크볼, 플라잉디스크, 한궁 등 5개 체험 종목이 운영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생활체육을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됐다. 특히, 식전 공연에서는 장애인 가족으로 구성된 장애인부모회의 줌바댐스, 장애인부모연대의 태권도 무대가 선보여 장애인 가족들의 끼와 열정, 서로를 응원하는 마음을 보여 대회의 의미를 되새기고 열기를 고조시켰다. 변광용 시장은 "오늘 대회의 주인공은 바로 선수단 여러분들이며 도전하는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 장유2동 행정복지센터는 장유2동 주민자치회(회장 진영호)가 18일과 19일, 이틀간에 걸쳐 지역 어르신 90여명을 대상으로 ‘청춘 사진 촬영 및 추억이야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생 가족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어르신들께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장유2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주민자치회는 전문 사진작가와 메이크업 전문가, 미용사를 초빙해 어르신들을 정성껏 단장한 후 인생사진을 촬영했으며, 완성된 사진은 액자에 담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메인 촬영 후에는 옛 교복을 비치해 희망하는 어르신들이 교복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오랜만에 청춘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환하게 웃는 어르신들의 모습은 행사장을 더욱 따뜻하게 물들였다. 또한 촬영 과정과 현장모습은 영상으로 기록해 어르신들께 특별한 추억 자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진영호 주민자치회 회장은 “어르신들께서 활짝 웃으시는 모습을 보며 오히려 저희가 큰 기쁨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중심이 되어 어르신들의 행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가 2026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 정기총회 개최지로 확정됐다. 지난 18일 안동시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가을 정기총회에서 김해시는 만장일치로 2026년 총회 개최지로 선정됐다. 이번 총회에는 협의회 정회원 도시 단체장과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김해시는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에서 주관하는 2025년 건강도시상 발전분야에서 『건강정보 친화적 보건소 만들기』 사업으로 발전상을 수상했다. 시민 건강문해력 향상 전략 마련, 외국인 및 어르신 등 취약계층 맞춤형 건강정보 제공, INMEDIC 의료통역 키오스크 도입, 보건소 환경 정비 및 시민 친화 공간 조성, 도시건강프로파일 제작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시민 누구나 건강정보를 쉽게 접근·이해·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는 2006년 발족하여 시민 삶의 질 향상과 건강 형평성 실현을 목표로 지방정부 간 공공정책과 정보를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건강도시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103개 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는 국가유산청이 주관한 2026년 세계유산 활용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3억3,800만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2026 세계유산축전 ▲2026 세계유산 홍보지원사업 ▲2026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 총 3개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도비 3억3,800만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5억5,000만원 규모로 사업을 추진해 세계유산 대성동고분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세계유산축전’은 세계유산 가야고분군(▲김해 대성동고분군 ▲함안 말이산고분군 ▲고성 송학동고분군 ▲창녕 교동과 송현동고분군 ▲합천 옥전고분군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고분군 ▲고령 지산동고분군)으로 등재된 7개 시·군에서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군 합산 총사업비는 29억원에 달한다. 세계유산 가치의 진정성과 의미를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로 개발해 전 세계인과 공유하는 것이 핵심이다. 발굴체험부터 가야고분군 전시회, 천문학자와 함께하는 가야고분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야고분군의 의미를 널리 알리게 된다. &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 동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18일 생명존중캠페인을 실시했다. 9월 10일은 세계 자살예방의 날로 생명의 소중함과 국가적·사회적으로 증가되고 있는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제정된 날이다. 이에 동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음도 건강검진이 필요합니다“, ”요즘 어때요? 잘지내시나요?“, ”자살생각하시나요? 마음구조 ☎109“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동상시장과 분성광장 일대를 순회하며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마음이 힘들 때 상담받을 수 있는 기관의 연락처가 적힌 홍보물품과 김해시 정신건강센터를 소개하는 리플렛을 배부하여 지역주민이 위기상황에서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했다. 강대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정신건강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고 자신의 마음을 보살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했다. 강문숙 동상동장은 “여름이 지나 가을이 오고 있어 쌀쌀해지는 날씨에 계절성 우울증이 발생하기 쉽다.”며 “우울증은 누구에게나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는 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사업의 일환으로 19일 한림면 장방마을 주관의 ‘장방 문화의 날’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마을 주민과 인근 공장 근로자들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고 문화를 향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방마을은 그동안 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사업으로 주민 공동체 활동을 강화하고 생활환경 개선을 추진했다. 특히 주민 주도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전문 교육 과정을 운영해 한식조리 기능사, 두피관리 지도사 등을 양성해왔으며 이날 행사는 이러한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마을 비전을 알리기 위한 것이다. 행사는 ▲영양을 고려한 식단을 제공하는 한식조리 기능사들의 식사 나눔 ▲두피관리 지도사들의 두피 관리 교육과 자가진단 체험부스 운영 ▲친환경 재료와 포장지를 활용해 제작한 천연 샴푸바 100개 선착순 무료 배부로 구성됐다. 주민과 노동자 100여 명이 참여해 건강과 문화를 나누며 장방마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장병희 마을 추진위원장은 “마을 주민과 인근 공장 근로자들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뜻깊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 가정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가스타이머콕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19일 밝혔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독거노인, 치매 환자 가정 40곳을 대상으로 인지 기능 저하로 인한 가스레인지 사용 실수나 장시간 방치로 발생하는 화재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안전장치 설치를 지원했다. 가스타이머콕은 설정한 시간이 경과하면 자동으로 가스 밸브를 차단하는 스마트 안전장치다. 불을 켜둔 채 외출하거나 조리 중 자리를 비워 냄비를 태우는 등 빈번히 발생하는 가정 내 화재 위험을 방지할 수 있다. 치매 환자는 조리 후 불을 끄는 것을 잊는 경우가 많아 화재 발생 가능성이 일반 가정보다 높아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지원 대상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 가정 중 가스레인지를 사용하는 가구로, 한국가스안전공사(KGS)와 경남에너지㈜(KNE)가 협력해 설치 지원과 현장 안전 점검이 이뤄졌다. 치매안심센터는 전화 상담과 가정 방문 조사로 안전 취약계층을 선별했으며 협력 기관들은 전문 인력과 기술로 설치 작업을 완료했다. &n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고창군 관내 청소년외교관들이 지역의 7가지 세계의 보물을 탐방하고, 해군 자매결연 함정인 ‘고창함’을 견학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고창군 청소년외교관 20여 명이 참여했다. 지역의 소중한 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국가 안보 현장을 살펴보는 과정에서 국제 교류 활동에 필요한 안목과 국가관을 동시에 키우는 기회가 됐다. 청소년외교관들은 세계문화유산 고인돌유적, 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 인류무형문화유산 판소리와 농악, 생물권보전지역 운곡람사르습지 등 고창군이 자랑하는 ‘세계의 7가지 보물’을 탐방했다. 이를 통해 고창군의 가치를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자긍심과 사명감을 다졌다. 이어 지난 10일에는 경남 창원시를 방문해 해군사관학교와 자매결연 함정인 ‘고창함’을 견학했다. 학생들은 해군사관학교와 박물관, 군항 차상견학, 고창함 승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현장을 직접 체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세계유산 탐방과 고창함 견학은 학생들에게 매우 소중한 경험”이라며 “이번 활동이 청소년들에게 글로벌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중부소방서는 9월 19일부터 10월 2일까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구 중앙전통시장 등 17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지역 내 화재 위험이 높은 전통시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상인 중심의 자율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기간 유대선 중부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대원들이 직접 각 시장별 상인회장을 찾아가 간담회를 주재하고 현장 지도를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예방 활동을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상인회 중심 자율소방대 운영 활성화 ▲‘안전하기 좋은날’ 행사 참여 독려 ▲비상소화장치, 이동식펌프, 소화전 등 소방시설 활용 지도 ▲점포 주방 내 케이(K)급 소화기 비치 지도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상담(컨설팅) ▲대형 재난 대비 유관기관 협력 강화 등이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상인과 함께하는 자율적 안전관리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남울주소방서는 9월 19일 오전 10시 울주군 온산읍 덕신2차시장에서 소방안전교육 및 이동식소방펌프 작동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훈련에는 온산119안전센터 직원 6명과 전통시장 상인, 자율소방대 등 20여 명이 참여해 ▲이동식 소방펌프 작동훈련 ▲초기 화재 진압 요령 ▲화재대피 절차 교육 등을 진행한다. 아울러 남울주소방서는 화재 취약지역 중 하나인 덕신2차시장에 이동식 소방펌프도 설치한다. 이번에 설치하는 이동식 소방펌프는 화재 발생 초기 단계에서 신속한 화재진화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장비로, 협소한 골목길과 소방차량 진입이 어려운 전통시장의 특성을 고려해 시장 내부에 고정 설치된다. 남울주소방서는 이를 통해 화재 발생 초기 대응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울주소방서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생활 밀착형 공간인 만큼, 화재 발생 시 피해가 커질 수 있다”라며 “이번 이동식 소방펌프 설치와 훈련을 통해 골든타임 내 화재를 진압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도서관은 9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9월 27일 작은 음악회 ‘빛나는 시작, 우리의 노래’를, 9월 28일 이시한 작가의 ‘인공지능(AI) 시대 책을 읽어서, 시대를 이끄는(리드하는) 방법’ 특강을 양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27일 오후 3시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열리는 작은 음악회는 학성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오푸스(OPUS)’의 재능기부 연주로 진행된다. 오케스트라 ‘오푸스(OPUS)’는 지난해 제26회 중등학생학예대회 실내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악기와 관악기, 타악기로 구성된 연주로 클래식부터 대중음악까지 장르의 경계를 넘는 다채로운 작품들을 공연할 예정이다. 울산도서관에 당일 방문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이어 28일 오후 2시 도서관 1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강연은『인공지능(AI) 패권 전쟁』,『지피티(GPT) 제너레이션』,『지식편의점』등의 저자 이시한 작가의 특강이 이어진다. 이시한 작가는 현재 성신여대 겸임교수 및 지식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특강 주요 내용은 인공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