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진군은 지난 9월 18일 군민들의 따뜻한 관심 속에 열린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희망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총 56명의 군민이 헌혈 참여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에게는 헌혈증서, 기념품, 간식이 제공되었고, 자원봉사 4시간도 인정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헌혈 행사가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혈액 수급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앞으로도 헌혈 참여를 지속적으로 독려하여 울진군에 헌혈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회장 하만우)는 지난 12일 남산초등학교 앞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지키고, 학교폭력 없는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지회 임원 및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며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응원했다. 학생들에게는 홍보물과 기념품을 나눠주며 따뜻한 격려와 함께 밝은 학교생활을 독려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의령군재향군인회(회장 전병철)는 19일 오전 9시, 향군회관 3층 회의실에서 ‘제73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국을 위해 헌신한 재향군인의 노고를 기리고, 안보의식 함양과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의령군수, 군의회의장, 기관단체장, 재향군인 및 여성회 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향군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함께, 재향군인의 자녀에게 장학증서가 전달되며 따뜻한 격려의 시간이 이어졌다. 오태완 군수는 축사를 통해 “호국 보훈의 가치를 되새기는 오늘, 국가 안보의 초석이 되어 온 재향군인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재향군인회가 지역사회의 안보와 통합에 중추적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념식 후에는 재향군인 45명을 대상으로 포항 지역 안보현장 견학이 진행되어,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하고 재향군인의 사명감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의령군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돕기 위해 의령리치합창단(단장 김태욱)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2025 경남예술제 '同和'합창 경연대회에서 ‘어울림상’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50만원과 단원들이 함께 뜻을 모아 마련한 성금을 더했다. 김태욱 단장은 “지역민의 사랑과 성원 덕분에 합창단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힘든 상황에 놓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단원들과 함께 성금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의령리치합창단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합창단으로, 이번 기탁을 통해 음악으로 전하는 위로와 함께 어려움에 처한 군민들과 마음을 나누는 귀감이 되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의령군은 지난 18일 부림면에 위치한 의령군치매안심센터 분소에서 ‘우리동네 기억지킴이’ 치매예방교실에 꾸준히 참여한 어르신 24명에 대한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치매예방 프로그램은 부림면 보건지소 내 치매안심센터 분소에서관내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6월부터 2개반으로 나누어 주 1회, 각 8회기로 총 16회 운영했다. 음악, 미술, 운동 등 매주 다른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부림면 보건지소 내 위치한 의령군치매안심센터 분소는 치매관리 접근성 향상을 위해 의령군 동부권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 상담 등록, 치매조기검진, 조호물품 제공, 치매환자쉼터, 치매예방교실 등 다양한 치매관리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의령군 치매안심센터 분소에서 개최한 치매예방교실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이 수료 후에도 치매 예방법을 실천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의령군은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지역경제 혁신 박람회’에 참가해 의령군 추진 정책 및 특산품 안내, 2025년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 등 홍보를 통해 의령 알리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참여하여 경영혁신 및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시책을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하여 마련된 행사로 지난 2018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이번 의령군 홍보관에서는‘청년이 꿈꾸는 도시’, ‘매력있는 교육문화’, ‘풍요로운 활력 경제’를 주제로 청년지원정책과 미래교육원, 남북6축 고속도로 연장 추진 등을 소개했고, 의령군 우수 정책 안내와 주요 관광지·음식 등 의령군을 전방위적으로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타 지차체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지역의 새로운 일자리 사업 발굴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의령군 용덕면사무소에 19일 추석을 맞아 올해도 어김없이 쌀 20㎏들이 50포(350만원 상당)가 기탁됐다. 신원을 밝히지 않은 독지가는 29년째 설과 추석을 맞아 지역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자굴산골짝쌀을 기탁하면서 고향 및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익명의 독지가가 지금까지 기부한 금액을 모두 합치면 1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용덕면은 기탁된 쌀을 저소득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의령군은 제4회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 17일 푸드코트 참여 향토음식점 및 식품영업주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축제 기간 위생과 친절 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축제 운영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축제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한시적 영업신고 등 법적 의무사항이 안내됐으며, 고객 응대 시 필요한 위생과 친절 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또한 다회용기 사용법과 QR코드를 활용한 주문 결제 시스템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어, 환경 보호와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준비가 마무리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젊은 방문객 증가에 맞춰 기존 음식점 부스를 직접 방문해 주문·결제하는 방식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QR코드 기반 주문 결제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 시스템을 통해 고객은 자리에 앉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어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한편 의령군은 9월 22일부터 10월 2일까지 축제에 참여하는 식품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선제적 위생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철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9월 18일 ‘9월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문현초등학교 일원에서 ‘아이 안전 먼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2학기 개학을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학교 주변 위험 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홍보 내용은 ▲불법 주・정차 차량 ▲어린이 불량 식품 ▲불법 광고물 ▲생활안전 위험 요소 예방 등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 환경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남구는 같은 날 가을철 재난・안전 위험 요소 집중 신고 기간(9.1.~11.30.)을 홍보하고,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주민 참여 신고 방법을 안내하는 등 안전 문화 운동도 함께 전개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아이들의 안전은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최우선 가치”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안전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곡성군은 지난 18일 오후 4시 군청 소통마루에서 '2025년 지역농정 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에는 군수와 농업기술센터소장, 농정과장 등 군 관계자와 농협 군지부장, 곡성·석곡·옥과·입면농협 및 축협 조합장 등 28명이 함께했다. 이번 협의회는 농협과 지자체가 함께 추진할 협력사업을 논의하고, 농업·농촌 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2026년도 협력사업 제안과 검토 결과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이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갔다. 올해 협력사업은 관내 6개 농·축협에서 총 57건, 사업비 약 140억 원 규모로 제안됐다. 최종 반영되는 사업비는 약 75억 원 규모로, 이를 통해 농산물 유통체계 개선, 가공·저장시설 확충, 축산 경쟁력 강화, 농업인 경영비 절감 등 농업 전반의 기반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오늘 논의된 사업들은 농업인의 삶과 직결된 만큼 군에서도 최대한 반영하겠다”라며, “행정과 농협이 든든한 파트너가 되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합천군은 합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18일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해 벤치마킹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실무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한 실무분과 위원 및 민관 협력기관 실무자 25명이 참여했으며,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참석자들은 고성군협의체의 체계적인 구성 현황과 민관 협력 시스템 구축 방안,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 기법, 실무분과별 특색 있는 사업 운영 사례 등을 공유하며 지역 자원 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전상형 실무협의체 위원장은 “고성군협의체의 다양한 민관 협력 사업을 직접 보고 배우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우수 사례를 접목해 우리 군만의 특화된 민관 협력 사업을 개발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바쁜 일정에도 함께해 주신 실무협의체 위원장님과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지역사회복지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합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서비스박람회 개최, 위원 역량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한국미술협회 합천지부 산하 4개 단체는 19일 오전 11시 합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합동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제28회 합천문인화 회원전(회장 방향석) 36점, △제31회 연묵회 회원전(회장 송재광) 35점, △제15회 합천서각회 회원전(회장 전상직) 20점 △제5회 단봉서우회(회장 김병화) 17점 등 회원들의 정성과 예술혼이 담긴 여러 작품을 선보였다. 매년 대야문화제와 함께 진행하던 전시가 올해 대야문화제 미개최에 따라 별도로 마련된 것으로,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군민들의 수준 높은 작품 감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문인화, 서예, 서각 등 다양한 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뜻깊은 전시”라며 “지역 예술인들의 열정을 느끼고 군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한국문인협회 합천지회(지회장 최병태)는 19일 일해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제10회 한글사랑 및 제30회 황강백일장’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초·중·고등학생 150여 명이 참가해 한글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되새기며 자유로운 상상력과 표현력을 마음껏 펼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 백일장은 ‘집중호우, 한글, 별, 새, 친구, 양심, 우주여행’ 등 7가지 주제 가운데 한 가지를 선택해 참신한 생각과 감성을 글로 담아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병태 지회장은 “이번 백일장을 통해 학생들이 한글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다시금 느끼고 자신만의 목소리와 창의성을 발휘하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 합천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합천군 덕곡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차민환, 부녀회장 허임선)는 19일 덕곡면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마을회관에 전달할 라면 13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매년 사랑의 집 고쳐주기, 환경정화 활동, 나눔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차민환 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상준 덕곡면장은 “매년 이웃과 주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케이메디허브가 ‘제28회 한국뇌신경과학회(KSBNS 2025)’서 선보인 초음파 기반 신경중재 치료기술 서비스가 국내외 연구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재단은 학회부스에서 ▲인공지능(AI) 기반의 다중영상 융합 진단 및 치료 기술 개발과 관련 기업 지원 프로그램 ▲다중영상 기반 융합 진단치료 플랫폼 ▲초음파를 활용한 신경중재 치료 기술 서비스 ▲전임상-임상 연계 지원 체계 등을 집중 홍보했다. 이를 통해 난치성 뇌질환 연구자들이 실제로 활용 가능한 구체적 지원 방안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홍보 영상인 ‘메디의 꿈’은 복잡한 신경중재치료기술인 혈뇌장벽(BBB) 메커니즘과 초음파 융합 기술을 쉽게 전달해 많은 연구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현장에서는 “초음파 치료기기의 기술적 우수성을 잘 담아낸 사례”라는 평가가 이어졌다. 김헌태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장은 “이번 학회부스 참가는 산업통상자원부 ‘다중영상 융합 진단치료기기 개발 기반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재단은 이번 학회를 계기로 산·학·연·병 공동연구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첨단 인프라를 지원, 국가 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