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중구가 종갓집 촘촘발굴단과 함께 4월부터 11월까지 사회적 고립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영양 듬뿍 함께데이’ 신규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영양 듬뿍 함께데이’는 건강한 먹거리 지원을 통해 위기가구의 신체적·정서적 건강을 함께 살피고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돕는 사업으로 △소중한 이야기란(卵) △마음잇기, 희망배달 프로젝트 △장바구니 함께데이 세 가지 세부 사업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중구와 종갓집 촘촘발굴단은 ‘소중한 이야기란(卵)’ 사업으로 동(洞)별 통합사례회의를 거쳐 선정된 영양 결핍 우려가 큰 고립 위기가구 100세대에 여덟 차례에 걸쳐 고단백 영양 식품인 달걀(10구)을 전달하고 한 차례 김치를 배달하며 영양 불균형 해소를 도모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마음잇기, 희망배달 프로젝트’ 사업으로 해당 가구에 주민 선호도 조사 결과 및 직원 의견을 바탕으로 제작된 따뜻한 응원과 격려의 글귀가 담긴 희망 카드를 전달하며 정서적 지지를 전할 예정이다.
나아가 대상자와 희망 카드의 내용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해당 카드를 가정 내 눈에 잘 띄는 곳에 비치해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장바구니 함께데이’ 사업으로 사회적 고립 우려가 큰 위기가구 200세대에 5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한 사람당 1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하고 전통시장 나들이 행사를 진행하며 사회적 관계망 회복을 지원할 방침이다.
중구 관계자는 “건강한 먹거리와 카드 한 장에 담긴 진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로가 서로를 돌보는 더불어 사는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