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숭의2동 제7노외주차장(미추홀국민체육센터 옆)에서 구민을 대상으로 ‘자동차 무료 안전 점검 및 정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보조 사업자인 새인천전문정비사업조합 미추홀지회 소속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엔진오일, 냉각수, 에어컨, 브레이크, 조향장치 등 차량의 주요 항목에 대해서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냉각수, 워셔액, 와이퍼 등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환해 주고, 차량 실내 탈취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미추홀구민은 사전 예약 없이 자동차등록증을 지참해 현장에서 접수하면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귀성길 안전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많은 구민께서 차량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9월 17일, 우미건설이 관내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는 우미건설 김영길 대표이사가 직접 참석해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최근 이상기후와 집중호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홀몸 노인, 장애인 가구 등 기후위기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긴급 지원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기후위기 취약계층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긴급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길 우미건설 대표이사는 “기후 위기로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윤환 구청장는 “기후위기 대응은 행정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는데, 우미건설이 이렇게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큰 힘이 된다.”라며 “성금은 꼭 필요한 주민에게 신속하고 투명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우미건설은 이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9월 16일과 17일, 이틀간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전 부서가 참여하는 2026년도 예산편성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공약사업 등 주요 사업의 성과와 현황을 점검하고, 내년도 예산편성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으로 제출된 총 175건의 사업을 확인하고 타당성과 실효성, 예산 확보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구는 법정필수 경비의 급증에도 불구하고 세수 확대는 이에 미치지 못하는 어려운 재정여건이 내년에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전면 재검토해, 절감된 재원은 지역경제 활성화, 사회안전망 강화, 지역사회 인프라 투자 등 지역의 주요 정책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현안 및 구민 복지 증진사업 등은 공모사업을 적극 발굴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효율적 예산 운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윤환 구청장은 보고회를 통해 “주민의 삶과 밀접한 주요 사업은 실행력을 높여 조속히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 주민이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속도감 있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중구 평생학습관의 ‘꿈틀꿈틀!!! 어린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꿈틀꿈틀!!! 어린이 프로그램’은 6세~9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마련된 창의 예술 교육 과정으로, 아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상상력과 감성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된 게 특징이다.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중구 평생학습관(찬들로 266)에서 운영될 예정으로, △오감팡팡 아트실험실 △어린이 케이팝(K-POP) 댄스 △처음 시작하는 바이올린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어린이 요리 교실 등 다양한 강좌가 준비됐다. 특히 구는 지난 여름방학 동안 시범 운영한 특강이 큰 호응을 얻었던 것을 계기로, 이번부터 정규 과정으로 확대 편성했다. 단기간 체험에 머물렀던 특강을 정규 과정으로 발전시킴으로써, 아이들이 더욱 깊이 있는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얻고,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참여자 신청·접수는 오는 9월 23일 오전 9시부터 10월 10일 오후 6시까지 중구 교육포털 ‘배우는 바다’에서 온라인 선착순으로 이뤄진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사)남동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등 관련 단체 40여 명과 함께 승기천로 주변에서 환경개선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민관합동 환경개선 활동은 남동국가산업단지 4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새 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남동국가산업단지 내 취약구역인 승기천로 주변의 방치폐기물 및 날림쓰레기 등을 정비했다. 또한, ‘내 사업장 주변, 스스로 청소하기’ 캠페인을 병행하며, 입주기업과 근로자들이 사업장 주변 환경정비에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남동산단 40주년을 축하드리며, 산단 내 근로자들이 조금 더 깨끗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쾌적한 남동산단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남동산단지원사업소는 안전하고 깨끗한 남동산단 조성을 위해 (사)남동경협 등 관련 단체와 입주기업 등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매월 1회 ‘남동산단 환경정비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7일 주민행복센터에서 개최한 ‘2025년 뿌리기업과 함께하는 동구 채용박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동구와 인천테크노파크 뿌리산업일자리센터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현장면접 기업 20개소, 간접참여 기업 27개소 등 총 47개 기업이 참여해 제조·서비스·사무·기술 분야 600여개 일자리를 제공했다. 현장에서는 500여 명의 구직자가 몰리며 346건의 현장 면접이 진행됐고, 78명이 현장 채용 확정 또는 2차 면접 기회를 얻었다. 동구가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한 인공지능(AI) 면접 체험,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 등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AI 캐리커처, 뿌리산업 가상현실(VR)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행사 분위기를 한층 활기차게 했다. 참여 기업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대의 우수한 인재들을 만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박람회에 참여한 한 구직자는 “한 곳에서 여러 기업과 만날 수 있어 효율적인 구직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채용박람회가 뿌리기업과 구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연수구는 지난 16일 연수서해그랑블1단지아파트에서 ‘찾아가는 아파트 주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아파트 주민 소통 간담회’는 구청장과 입주민이 직접 만나 주요 현안, 생활 불편 문제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구정 방향을 공유하는 소통 프로그램으로, 주민 제안을 중심으로 행정이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간담회는 김완수 입주자대표회장, 임원진과 동대표, 입주민 등이 참석해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겪는 불편과 지역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행정과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실질적인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주요 건의 사항으로는 ▲인근 지역 완충녹지 조경 개선, ▲후문 교차로 교통 체계 개편, ▲단지 내 도서관 도서 확충 지원, ▲봉재산 등산로 개설 요청 등 실생활과 직결된 내용이 다양하게 건의됐다. 구는 즉시 답변 가능한 사항에 대해서는 해결책을 제시하고, 부서별 검토와 현장 확인이 필요한 사항은 차례대로 조치할 예정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함께 해법을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구민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연수구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한 2025년 제8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3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한 기관들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이번 수상은 연수구가 청년 친화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정책이 뿌리를 내리면서 그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 청년이 직접 만든 정책…연수구, 제도적 참여 구조 확립 구는 청년을 ‘정책 대상’이 아닌 ‘정책 주체’로 만드는 구조를 확립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 2019년 ‘연수구 청년 기본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2020년에는 청년정책팀을 신설하며 본격적인 전담 행정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는 기초자치단체 차원에서 청년 문제를 종합적으로 다루기 위한 첫걸음이었다. 지난해 청년정책위원회는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심의했고, 청년네트워크는 33차례 회의를 통해 총 25건의 정책을 제안했다. 이 중 절반 이상이 적합 판정을 받아 실제 정책 반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7일, 군청 소회실에서 신한은행과 ‘옹진형 공공배달앱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공배달앱 ‘땡겨요’도입을 공식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존 민간 배달앱의 높은 중개 수수료 구조를 개선하여, 소상공인에게는 수수료 절감 효과를, 소비자에게 더 큰 할인 혜택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 중개수수료 2% 적용 ▲ 당일 정산 서비스 ▲ 사장님 지원금 제공 ▲앱 내 홍보 배너 운영 ▲ 옹진군 대상 특화 서비스 발굴 및 제공 등이 포함됐다. 옹진군은 할인쿠폰 제공, 마케팅 프로모션, 온‧오프라인 홍보 등을 통해 서비스의 조기 정착과 이용 확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군과 신한은행은 가맹점 모집 및 홍보, 할인 이벤트 등 긴밀히 협력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문경복 군수는 “이번 협약은 민선8기 핵심과제인 ‘소상공인 맞춤 지원’의 일환으로, 신한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주민 생활 편익 향상 등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유정복 인천시장은 9월 17일 소래염전 국가도시공원 조성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민선 8기 시장 공약사항인 소래염전 국가도시공원 조성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전국 최초 제1호 국가도시공원 지정 추진 과정에서 문제점 등을 사전에 종합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정복 시장은 이날 현장에서 국가도시공원 조성사업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보고 받고, 소래지역이 보유한 생태·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한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관계자들과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8월 4일 개정된'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로 국가도시공원 지정 요건과 국비 지원 범위가 확대*된 것을 계기로 본격 추진되고 있다. 개정 전에는 지정 면적이 300만㎡ 이상이었으나, 개정 후 100만㎡ 이상으로 완화됐으며, 국비 지원도 기존 일부 지원에서 전부 또는 일부 보조(보상비 제외)로 확대됐다. 인천시는 이러한 제도적 변화를 기회로 삼아 소래습지·해오름공원·람사르습지·장도포대지 등 약 600만㎡를 통합한 ‘소래염전 국가도시공원’ 지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강화군의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2025년 9월 기준 4억 원을 돌파하며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강화군은 2023년 1월 제도 시행 초기부터 적극적인 홍보와 체계적인 운영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제도의 취지를 살리면서도 지역 고유의 특성과 자원을 활용해 “기부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제시하며 홍보를 강화했다. 올해 고액 기부 릴레이 확산하며 기부 문화 자리매김 온․오프라인 홍보, 답례품 품질 개선 성공 요인 특히 올해 들어 기부액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지역 기업인과 출향 인사들이 참여한 고액 기부 릴레이 캠페인이 확산되면서, 지난해까지만 해도 소수에 머물렀던 고액 기부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기부 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다. 성과의 배경에는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홍보 전략이 있다. 축제와 박람회 현장 홍보, 주요 행사 캠페인 전개, 온라인 채널 확대 등이 기부 참여 확산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또한 기부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답례품 마케팅과 품질 관리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강화섬쌀, 속노랑고구마, 인삼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인천 서구는 16일, SK인천석유화학(대표이사 노상구)이 지역 내 소외 계층을 돕고자 ‘1% 행복나눔 기금’으로 3억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1% 행복나눔기금’은 SK인천석유화학 구성원들이 기본급의 1%를 기부하면, 회사가 같은 금액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조성된다. 구성원 모금액은 인근지역 소외계층의 사회적 안전망 구축 프로그램에 투입되고, 회사 기부금은 협력사 복리후생 사업에 사용된다. 이날 전달식에는 ㈜sk인천석유화학 양상규 노동조합위원장과 홍욱표 경영지원실장,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SK인천석유화학 양상규 노조위원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와 행복을 나누고자 구성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 노사가 협력해 지역과 상생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시는 ㈜sk인천석유화학 1% 행복나눔에 참여한 모든 구성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이번에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인천 서구는 2025년 하반기 ‘방범 CCTV 설치 및 성능 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하여 지역 주민의 안전 확보와 범죄 예방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구는 올해 상반기에 시천교·백석교 등 26개소에 방범 CCTV를 신규 설치하였으며, 3개소에는 성능 개선 작업을 마쳤다. 하반기에도 관내 재난 및 범죄 취약 지대 21개소에 신규 설치를, 94개소에 성능 개선 작업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실시간으로 얼굴을 인식하는 인공지능(AI) 영상분석 시스템을 접목하여, 범죄 등 안전사고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지능형 관제 체계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강범석 구청장은 “첨단 기술 도입과 함께 체계적인 방범 시스템을 구축하여 안전한 서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8월 13일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에게 확정된 재난지원금 약 31억 원을 추석 전에 선제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서구는 정부의 국비 교부 전, 시비 지원과 구의 예비비를 활용하여 △주택 침수 세대 350만원 △소상공인 300만 원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재난지원금 지급이 확정된 소상공인이 100만 원 이상의 피해를 증빙하면 재호구호기금 200만 원을 추가하여 총 500만 원을 지원한다. 재난지원금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피해 규모를 확정한 후 국비와 지방비의 매칭 비율을 결정하는 등, 피해신고에서 접수까지 통상 두 달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 강범석 구청장은 “시와 긴밀히 협조하여, 국비 교부 전에 시비를 먼저 교부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라며 “호우 피해를 입은 구민들이 명절 전,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인천 서구는 9월 17일, 인천서구문화재단 제3대 대표이사로 김성하(57) 박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8년 9월 16일까지 3년간이다. 김성하 신임 대표이사는 프랑스 삐꺄디 쥘 베른 대학교(Université de Picardie Jules-Verne)에서 미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동 대학 ‘예술·미학연구소(Centre de Recherches en Arts et Esthetique)’와 파리의‘제니 드 라 바스띠유 협회(Genie de la Bastille)’회원으로 활동하며 국제적인 연구 및 예술 네트워크를 쌓아왔다. 또한 현재까지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으로 재직하면서 지역문화, 문화자치, 문화예술교육, 지역학, 민주주의 사회, 미래사회(AI) 등 여러 방면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인공지능(AI) 법제 개선 방안 연구'(2024), '사람과 사회 가치 증대를 위한 AI 정책 방향과 과제'(2024) 등 다수의 정책 연구를 수행했다. 김성하 대표이사는 취임에 앞서 “인천 서구의 문화적 잠재력을 구민과 함께 발굴하고, 문화자치와 예술적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