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원특례시는 5일 국화축제 제1축제장(3.15 해양누리공원)일대에서 ‘국화축제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창원시 경제일자리국장을 비롯해 경상남도, 마산어시장 · 마산수산시장 · 정우새어시장 상인회, 마산합포구 소상공인연합회, 물가모니터요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캠페인은 제1축제장에 설치된 64개 유료 입점 부스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사전 신고한 가격표 게시 여부 ▲가격표와 실제 판매 가격·중량 일치 여부 ▲입점 부스의 양도(전매) 위반 여부를 중점 점검했다. 또한, 창원시는 축제장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민관합동 바가지요금 점검TF를 구성 후 지난 10월 29일에는 점검팀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창원시-경상남도 간담회도 개최했다. 점검TF에는 물가모니터요원 17명을 포함하여 축제기간 동안 총 89명이 투입되어 행사장을 상시 모니터링한다. 박진열 경제일자리국장은 “지난 군항제에서 바가지요금 점검 TF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국화축제에서도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며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시는 지난 5일 사천시 의용소방대와의 ‘사천 미래+ 시민과 함께 그리는 내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천시 의용소방대와 간담회를 가졌다. 박동식 시장이 직접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헌신하는 사천시 의용소방대와 자유롭게 소통하기 위하여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사천시 의용소방대연합회장(조백주, 정유미)등 18명이 참석해, 의용소방대의 활동 현황 공유와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소방 활동 지원을 통한 시민 안전 제고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 의용소방대는 본격적인 겨울 화재 발생위험 시기가 다가오는 만큼 관내 마트 등 다중집합시설과 곤명지역 소화전 설치 확대 등 화재 초기 대응에 필수적인 시설 강화 필요성을 건의했으며,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발생하는 담배꽁초 및 기타 쓰레기 문제에 대해서도 화재 발생 우려가 커 해결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박동식 시장은 “의용소방대는 각종 재난과 사고 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라며 “대원 여러분의 생생한 건의사항은 즉시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련 기관 및 업체 등과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남 밀양시는 5일 시청 대강당에서 밀양시시설관리공단 등 위탁업체의 밀폐공간 담당자, 관련 공무원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밀폐공간 질식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전국적으로 상·하수 시설 등 밀폐공간에서 산소나 유해가스 농도를 측정하지 않은 채 작업을 하다 발생한 질식 사망사고가 잇따름에 따라,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밀폐공간 작업의 안전 수칙 준수 및 현장 안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밀폐공간은 산소 결핍이나 유해가스로 인해 질식, 화재, 폭발 등의 위험이 있는 장소로, 대표적으로 상하수도시설물, 폐수처리시설, 물탱크 등이 있다. 이날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 강사를 초빙해 밀폐공간 내 질식 사고의 위험성과 안전 수칙, 가스 농도 측정기 및 송기 마스크 등 안전 장비의 올바른 사용법,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 훈련과 응급처치 요령 등을 중심으로 실무 위주로 진행됐다. 이경란 안전재난과장은 “최근 밀폐공간 작업 중 질식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이 밀폐공간 작업절차를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작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남 밀양시는 5일 시장실에서 사회복지법인 더 굿 세이브(회장 박영태)와 드림스타트 아동 30여 명을 대상으로 1년간 도시락 및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한 ‘희망동행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희망동행 프로젝트는 사회복지법인 더 굿 세이브가 ‘2025년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 ‘희망도시락’공모에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으로, 취약계층(위기가정) 아동을 위한 도시락 지원과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사례관리 등을 통해 밀양형 통합지원 네트워크 구축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밀양시는 드림스타트 아동 중 위기가정 30여 명을 발굴해 프로젝트 지원 대상자로 선정하며, 협약 기간 종료 후에도 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안병구 시장은 “이번 희망동행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더 굿 세이브는 매년 아동·청소년·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 지원 사업을 꾸준히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남 밀양시와 케이워터기술(주)(대표 정승용)은 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실천하는 재능나눔, 함께 성장하는 지역사회 구현을 위한 기술봉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수도시설에 대한 기술협력은 물론, 지역사회를 위한 재능기부 및 기술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상생발전에 기여하고 상호 협력적인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취약계층의 전기·기계설비 점검 및 LED 조명 교체지원 △수도시설 사업장의 주요 시설물에 대한 기술 진단 및 점검 지원 △재난 상황 및 대형 수도사고 발생 시 복구 자원 지원 △장학금 지원 및 축제 등 각종 행사에 대한 협력 등이다. 시는 협약의 주요 현안과 과제를 공동으로 논의하기 위한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해 협력과제를 구체화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안병구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밀양시와 케이워터기술은 지역발전을 위해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하는 것은 물론, 시민을 위한 안전한 물 관리와 수도시설 안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승용 케이워터기술(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시는 2026년도 정부예산안 반영을 위해 연이어 국회를 방문하며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서 변광용 시장이 지난 3일 국회를 방문해 지역 주요 현안사업의 정부예산 반영을 건의한 데 이어, 민기식 부시장도 5일 국회를 찾아 국회의원 보좌관들과 면담을 갖고 주요 사업 추진 필요성을 설명했다. 민 부시장은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 △한·아세안 국가정원 재추진, △청정해역 환경정화선 건조, △유계항 국가어항 지정 추진, △외포항 동편물양장 연결교량 설치공사 등 5개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특히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한·아세안 국가정원 재추진사업은 지역 접근성 제고와 관광 기반 확충을 위한 거제시 핵심 현안사업으로, 시는 정부 예산 반영을 위해 이를 중점적으로 건의하고 있다. 거제시는 향후에도 중앙부처와 국회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주요 사업의 반영을 위한 설득활동을 이어가며, 정부예산안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고성군의회 김원순 의원이 고성읍 국민체육센터 정문 앞에 설치된 흡연실의 위치와 구조가 청소년에게 부적절하다고 지적하며, 이동 배치 및 가림막 보완 등 개선 조치를 촉구했다. 국민체육센터는 고성군을 대표하는 공공 체육시설로, 전국 및 도내 각종 대회와 청소년 체육행사가 열리는 곳이다. 그러나 정문 바로 옆 통행로에 개방형 흡연실이 있어 학생과 일반 이용객이 담배 연기에 직접 노출되고 있다. 김원순 의원은 지난 4일 스포츠산업과 담당자들과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청소년 선수와 주민이 함께 쓰는 공간인데, 입구에 개방형 흡연실이 있다는 것은 시설 성격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시설을 드나드는 학생들이 간접흡연에 노출될 수 있는 만큼 구조와 동선 변경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어 "흡연실 자체를 없애자는 것이 아니라 흡연자를 위한 별도 공간을 마련하되, 청소년과 비흡연자의 건강이 우선되는 적절한 위치로 옮겨야 한다"며 위치 이전, 가림막 보완, 주변 청결 정비 등 실질적 개선책을 즉시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군민 건강을 증진하는 상징적 공간인 만큼 모두가 쾌적하게 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원특례는 제25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기간 중인 11월 5일, 박진열 경제일자리국장이 3·15해양누리공원.내 '국화 담은 굿즈 만들기' 공예 체험부스를 방문해 공예 체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고, 현장에서 활동 중인 공예가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박진열 경제일자리국장은 “이번 공예 체험 프로그램은 시민이 문화와 예술을 가까이에서 즐기며 지역 공예인의 우수한 솜씨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고 있다”며, “소상공인과 공예인이 함께 성장하고 지역문화의 뿌리를 확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화 담은 굿즈 만들기' 공예 체험 행사는 창원시공예협회(회장 염영희) 주관으로 11월 1일부터 9일까지 3·15해양누리공원내 체험부스존에서 진행되고 있다. 협회 회원 40명이 참여해 나전, 섬유, 도자기, 금속, 비누, 풍선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표 체험 항목으로는 국화 자개 갓 키링, 칠보 꽃 목걸이, 국화꽃 천연비누 등이 있다. 체험비는 5,000원에서 4만 5,000원으로, 유료 체험자에게는 선착순으로 1회 무료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원특례시는 5일 의창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업소개소 사업주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업안정법’에 따른 법정 의무 교육으로 직업소개소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직업윤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교육은 전국고용서비스협회 전문 강사와 현직 노무사를 초빙해 직업안정법 관련 준수사항, 노무 실무 등 직업소개사업 운영에 필요한 법령 지식과 실무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배종칠 일자리창출과장은 “이번 교육이 사업주의 법적 이해와 직업윤리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실시를 통해 건전한 고용 질서를 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새마을문고합천군지부(회장 이현옥)는 11월 5일 문고회원 및 주민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북 옥천군 일원에서 독서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문고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문고회원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독서문화운동의 지속적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탐방에서는 정지용문학관과 생가를 방문해 시인의 생애와 문학세계를 살펴보고, 옥천의 대표 명소인 부소담악과 장영산휴양림, 그리고 육영수 생가를 견학하며 문학과 역사, 자연이 어우러진 체험형 인문학 현장을 탐방했다. 이와 함께 이동 중에는 회원들이 준비한 애송시 낭송, 독서퀴즈, 기행소감 발표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단순한 견학을 넘어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이현옥 새마을문고합천군지부 회장은 “이번 탐방을 통해 회원들이 문학적 감수성을 키우고, 지역 독서문화운동가로서 한층 성장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마을문고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책 읽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학교 현장과의 소통을 위해 오는 5일부터 '2025년 교육감 학교 방문'을 추진한다. 올해 학교 방문은 지난해 권역별 추진 방식과 달리, 한 학교에 더욱 집중하여 현장과의 밀도 높은 소통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함께 가꾸는 경남교육'을 실현하고, 경남 미래교육의 방향성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은 원도심 학교, 학생맞춤통합지원, 마음관계 회복 활성화, International Baccalaureate(IB, 국제바칼로레아) 준비학교 등 주요 교육 현안과 관련된 학교를 중심으로 방문이 이루어진다. 주제와 관련한 해당 학교의 우수사례와 운영 방법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경청할 예정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학교 방문은 학교와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이다.”라면서 “앞으로 교육공동체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고민하고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학교 방문에서 수렴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분석하여, 실질적인 학교 현장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활용할 방침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시 목재문화체험장(동부면 거제중앙로 325, 거제자연휴양림 내 위치)은 지난 10월 한 달간 진행된 가을맞이 특별체험 프로그램 ‘바다 레진 파도 트레이 만들기’가 200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0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이 직접 원목 트레이 위에 바다의 파도를 형상화한 레진아트를 더해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체험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바다의 색감과 파도 표현이 생각보다 재미있고 섬세했다”며 “체험을 통해 거제의 자연을 느끼며 색다른 힐링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참여율이 높아 세대 간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었다. 거제목재문화체험장 관계자는 “거제의 아름다운 바다와 공예가 어우러진 체험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계절별로 다양한 목공 체험 및 특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목재문화체험장을 찾아주시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시는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사회참여의 기회와 소득 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1월 10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2026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195명이며, 분야별로 거제시에서 직접 수행하는 전일제 39명, 시간제일자리 36명, 민간기관에서 수행하는 복지일자리 110명, 특화형일자리 10명 등 5개 분야로 나누어 선발한다. 참여 대상은 18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미취업 장애인으로, 지원자는 장애인일자리신청서, 개인정보수집․이용동의서, 참여자 정보 확인서 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주소지 면·동 주민센터 또는 사업수행기관을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단,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피부양자 및 임의계속가입자 제외), 정부 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타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장애인일자리사업에 2년 이상 연속 참여한 자 등은 신청에서 제외된다. 선발 절차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통해 진행된다. 선발자는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면·동주민센터, 사회복지시설 및 장애인단체 등에 배치되어 행정업무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의 긴장 완화와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수능응원키트(간식꾸러미)’를 제작하여 배부했다. 이번 행사는 거제시 관내 10개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각 학교를 방문해 따뜻한 응원 메시지와 함께 3,600여 개를 전달했다. 수능응원키트에는 초콜릿, 사탕 등 에너지 보충에 도움이 되는 간식으로 구성했으며, 다음주 수능을 앞두고 잠시나마 긴장을 풀고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는 따뜻한 응원과 힘들 땐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거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 공식 인스타그램으로 연결되는 QR코드가 삽입되어 있어, 수험생들이 손쉽게 다양한 정신건강 정보와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필요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김선희 보건과장은 “수능을 앞두고 심리적으로 예민해질 수 있는 시기이기에, 간식꾸러미가 수험생들에게 잠시라도 미소와 위로가 되길 바라며 수험생들이 끝까지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5일 국회를 찾아 국회 예결위원장 및 지역구 국회의원들을 면담, 내년도 주요 사업들의 국비 증액을 위해 온 힘을 쏟아냈다. 국회의 정부예산안 심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장금용 권한대행은 창원시 주요 사업들의 국비를 증액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 이날 증액을 건의한 주요 사업으로는 ▲문화다양성축제 맘프 ▲AI‧빅데이터 기반 의료‧바이오 첨단기기 연구 제조센터 구축 ▲e모빌리티 전동기 재제조 산업 확산 및 실증지원 기반 구축 ▲국도5호선 거제~마산 건설 등이다. 또한, 지역 주요 현안사업들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는데,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단 조성 ▲ 「자유무역지역법」 개정 ▲봉암교 확장사업 총사업비 변경 ▲진해신항 육상부 항만배후단지 조기 조성 ▲연도 해양문화공간 및 항만 비즈니스센터 조성 등 창원특례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데 발판이 될 현안과제들에 대한 지원도 요청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국회 방문에서 창원시 주요 국비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 증액에 힘을 실어줄 것을 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