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난 15일 '2026년 창원형 교육발전특구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시범사업 마지막 연차를 맞아 사업 성과 극대화와 내실 있는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창원시와 창원산업진흥원을 비롯해 관내 특성화고 6개교, 대학 5개교 등 13개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하여, 2026년 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창원형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교육청·대학·기업이 협력하여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과 정주까지 연계하는 지역 맞춤형 교육 모델로, 2024년부터 시범 운영 중이다.
특히 2026년은 시범사업의 마지막 연차로, 향후 교육부의 정식지정 공모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 2026년 사업 추진계획 및 협조사항 안내 △ 대학–특성화고 간 교육과정 사전 조율 △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및 개선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창원시는 올해 사업을 통해 ▲실습 중심 교육 확대 ▲자격증 취득 및 취업 연계 강화 ▲성과관리 체계 고도화 등을 추진하여, 교육발전특구 모델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정순길 창원시 자치행정국장은 “올해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성과를 최종적으로 입증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2027년 정식 지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시는 향후 정기적인 실무협의회와 현장 컨설팅을 통해 사업 추진 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교육–취업–정주로 이어지는 지역 인재양성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