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11. 7. ~ 11. 20.)를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 상황실을 운영하며, 시민의 다양한 의견이 담긴 각종 제보 사항을 접수한다. 대구시의회는 9월 22일부터 10월 21일까지 30일간 시정 및 교육행정의 위법·부당한 사항 및 제도 개선 사항, 예산 낭비 사례, 기타 시민 생활 불편 사항 등 대구시정 전반에 대한 시민들의 제보를 접수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시 참고자료로 활용하고, 제보내용에 대한 처리결과를 감사 종료 후 제보자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또한, 접수된 제보사항 중 시정의 불합리한 사항 개선, 시민의 불편 사항 우선 해소 등에 기여한 제보자를 선정하여 표창할 계획이다. 다만,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재판 또는 수사 중인 사건의 소추에 관여할 목적인 사항, 의장 및 의원을 모독하는 사항, 다른 기관에서 감사했거나 감사 중인 사항, 익명으로 제보하는 경우 등은 제보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민제보는 대구시의회 홈페이지(팝업알리미), 전화(☎053-803-5038), 우편 및 방문 접수 등 다양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달서구는 20일 저녁 7시 한실공원에서 ‘찾아가는 문화콘서트’를 열어 구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공연은 달서구가 직접 기획하고 지역 예술인이 함께한 주민 소통형 문화공연으로,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문화와 휴식이 어우러진 가을 저녁을 선사했다. 공연은 장구 신동 최연희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트로트 가수 최지현·김혜진, 통기타 가수 엄덕수, ‘미스트롯’ 출신 방수정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트로트와 통기타가 어우러진 구성으로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큰 박수를 받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구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지역문화 활성화에 보탬이 됐다”며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달서구는 가을 나들이철 증가하는 이용 수요에 대응해 공원 주변 식품접객업소와 예식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집중점검을 시행한다. 점검 대상은 달서구민이 즐겨 찾는 수목원·두류공원·수변공원 주변 외식업소와 가을 결혼 성수기 예식장 및 부대시설이다. 달서구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1차 점검으로 부적합 업소에 즉시 계도하고, 위생지도 담당 공무원의 재점검으로 개선 여부를 확인해 식품안전관리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 소비기한 경과 제품·무표시 원료의 사용·보관 여부, ▲ 작업장 위생관리 및 이물(쥐·해충 등) 방지시설 기준 준수, ▲ 남은 음식 재사용·부적정 보관 여부, ▲ 개인위생(건강진단, 위생모, 마스크 등) 준수 여부 등 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명한 가을 나들이철에 구민과 방문객이 안심하고 달서구의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달서구는 20일 달서평생학습관에서 열린 제14회 ‘달서사랑 동화구연대회’를 구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세대를 아우르는 참여와 관람으로 지역의 독서·문화 저변을 확장한 자리였다. 대회는 유치부·초등부·성인부 3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자들이 표정·목소리·몸짓을 조화롭게 활용해 생동감 있는 동화구연을 선보였다. 심사는 (사)색동회 대구지부가 맡아 공정하게 진행됐으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에게 부문별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을 시상했다. 가족 단위 관람객들은 동화구연을 통해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의 장을 경험했으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함께 어우르는 특별한 문화 체험의 기회가 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사랑 동화구연대회는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동심을 나누며 세대를 잇는 뜻깊은 무대였다”며 “앞으로도 문화와 책을 통해 구민의 삶이 더 풍요로워지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달서구는 20일 두류공원 2·28 자유광장에서 결혼특구 7주년을 기념한 ‘두근두근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설렘을 켜다, 만남을 잇다’를 주제로, ‘잘 만나보세’ 뉴(NEW) 새마을운동의 범국민 확산 계기를 마련했다. 축제 현장에는 세대 구분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홍보부스, 신나는 댄스 축하공연, 플리마켓, 연인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각 동(洞) 단체와 협약기관이 함께한 테마별 결혼장려 퍼레이드가 눈길을 끌었다. 만남–결혼–출산–가족으로 이어지는 스토리텔링 퍼레이드는 결혼의 긍정적 의미와 가족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며 호응을 얻었다. 달서구는 2016년 전국 최초로 결혼장려팀을 신설한 이후, 2017년 공공기관을 시작으로 민간까지 협약을 넓혀 현재까지 총 40차례, 182개 기관·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 결과 190커플의 성혼을 이끌며 지역 맞춤형 결혼문화 확산을 선도해 왔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두근두근 페스티벌이 달서구를 넘어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로 거듭나 매우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상호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19일 구청 대강당에서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갑질 근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위나 관계의 우위를 이용한 갑질 행위를 예방하고, 직원 간 건강한 소통과 협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교육 전문강사인 안영진 변호사가 초청돼 ‘2025 슬기로운 소통 생활’을 주제로 2시간 동안 강의가 진행됐다. 강의는 △공무원 행동강령 내 갑질 행위 기준 △공공기관 조직문화 개선 방안 △부당한 업무 지시 대응 방법 △갑질 근절을 위한 을질 개선 △수평적 소통 가이드라인 및 주요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배려를 갖춘 수성구 공직자로서 스스로 갑질을 예방하여 건강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19일 수성구청 광장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진행해 구청 직원과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이어져 헌혈 문화 확산과 직장 내 나눔 문화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헌혈은 단순한 생명 나눔을 넘어 본인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참여자는 혈액형, 간기능, 총단백 등 건강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봉사시간 인증과 함께 헌혈증서, 기념품도 제공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생명을 살리는 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헌혈 행사를 이어가 지역 내 건강한 헌혈 참여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18일 대구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carpos)과 함께 수성구민운동장 주차장에서 비사업용 자동차(승용·승합·화물)를 대상으로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 장거리 운행에 앞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자동차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수성구지회 전문 정비원 77명이 참여해 제동장치, 엔진, 배터리 등 주요 안전장치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냉각수, 워셔액 등은 무상으로 보충했으며, 윈도우 브러시와 각종 전구류 등 소모성 부품은 현장에서 점검 후 무료로 교체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총 347대의 차량이 점검을 받았다. 수성구는 이번 무상점검을 통해 자동차 안전 점검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전한 자동차 관리 문화를 확산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추석 귀성길을 앞두고 안전점검에 나서주신 자동차전문정비조합 수성구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민 안전을 위한 교통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19일 용지사(세음사회적협동조합) 주지 동건스님과 신도들이 재난 피해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76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용지사 주지 동건스님과 신도들은 2022년 성금 300만 원 및 백미, 2023년 200만 원, 2024년 224만 원을 기부하는 등 매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왔으며, 올해에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성금을 기탁했다. 수성구는 기탁받은 성금을 재난 피해 주민들의 상실감을 위로하고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곳에 사용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며 “뜻깊은 성금으로 이웃들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18일 수성구청 광장에서 저소득층 자립을 지원하고 자활사업단 제품을 선보이는 ‘대구자활別別(별별)순회장터’를 열었다. 이번 장터는 대구시 9개 구·군 지역자활센터가 순회하며 생산품을 직접 판매하는 행사로, 자활 참여자의 자립 기반 마련과 지역사회 인식 개선을 동시에 목표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친환경 생활용품부터 홈패션, 수제 간식, 음료 등 다양한 자활사업단과 자활기업 제품이 선보였다. 특히 수성지역자활센터는 뚜비샌드, 쿠키, 돈육제품 등 먹거리는 물론 커피박을 활용한 친환경 굿즈와 핸드메이드 인형 등 ‘소비가 곧 응원’이 되는 상품들을 준비했다. 또한, 방문객을 위한 사은품 제공과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장터의 즐거움을 더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자활장터가 단발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유통과 복지경제 모델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자활근로자들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기반이 더욱 튼튼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8일 대구도시철도 2호선 수성구청역 일대에서 대구시 관내 청소년 유관기관과 함께 ‘청소년 중독 ZERO를 위한 연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도박, 마약, 스마트폰 과몰입 등 다양한 중독 문제를 사전 예방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한 생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수성경찰서, 대구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대구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구지부, 대구수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대구스마트쉼센터, 수성구1388청소년지원단, 대구광역시일시청소년쉼터(고정형), 수성구청소년지도자협의회, 수성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가톨릭푸름터, 대구청소년자립지원관(이용형), 청산한의원 등 14개 기관이 함께 참여해 청소년 보호와 중독예방을 위한 연합 활동을 펼쳤다. 현장에서는 △중독예방 상담 코너 △예방 퀴즈존 △체험프로그램 △청소년·학부모 설문조사 △캠페인 서약서 작성 및 기념품 배부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해 청소년과 주민들의 중독 예방 인식 제고에 기여했다. 김대권 수성구청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오는 27일 들안길 일대에서 ‘2025 들안길 푸드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들안길 푸드페스티벌은 ‘먹고싶은대로(大路)! 푸드마블 들안여행’을 슬로건으로, 대구 대표 먹거리 골목인 들안길을 찾은 관광객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축제는 6차선 도로 전면 통제로 진행되며, 50개소 로드레스토랑, 플리마켓, 체험 부스, 금수저를 잡아라!, 노래 점수 대결, 가족 단위 참가 프로그램 등 전 연령층이 다양한 맛과 즐거움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축제장으로 마련됐다. 올해는 홍보부스에 자매도시 4곳이 참여하고 에어바운스와 VR 체험존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확대됐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보물찾기 등의 이벤트가 진행되며, 로드레스토랑에서 음식을 구매한 관람객은 경품 추첨에 참여할 기회가 제공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들안길 푸드페스티벌을 통해 구민이 화합하고 골목상권에 활력이 더해지길 바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진행을 위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중구보건소와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방천시장과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일대에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캠페인 ‘비긴어게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9월 자살예방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중‧장년층이 정신건강 문제를 스스로 인식하고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지역사회에 생명존중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방천시장 상인회에 가입된 65개 점포와 김광석거리를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18일에는 방천시장 상인을 중심으로 ▲자살예방 홍보물과 정신건강 자가검진 리플릿 배포 ▲QR코드를 활용한 우울·불안 자가검진이 이뤄졌으며, 19일에는 김광석거리를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인식개선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중‧장년층은 가정과 사회에서 중요한 책임을 맡고 있는 세대로, 이들의 높은 자살률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 가족과 지역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생명존중문화가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선별검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중구는 주민주도형 자치행정 구현과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주민자치 아카데미를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권역별로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주민자치위원과 동 직원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민자치의 이해, 마을공동체 목표 설정, 주민자치 리더의 역할 등을 중심으로 강의와 워크숍이 운영된다. 또한, 11월에는 마을 활성화 사업 우수사례 지역을 방문하는 현장탐방 교육도 예정돼 있다. 중구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위원들이 동별 특성에 맞는 사업을 능동적으로 발굴·추진할 수 있는 리더십과 역량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주민자치 역량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자치문화 확산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중구는 인구 10만 명 회복을 기념하고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전하기 위해 오는 24일 오후 7시, 동성로 28아트스퀘어에서 ‘동성로 찾아가는 명품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재)대구광역시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이 주관하며, 다양한 장르의 공연팀이 무대에 올라 시민들에게 특별한 음악 축제를 선사할 예정이다. 출연진으로는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일 어쿠스틱 밴드 ‘너들’, 에너지 넘치는 힙합팀 ‘데카&바스택’, 화려한 퍼포먼스를 준비한 댄스팀 ‘브리온’, 대중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엘린 밴드’, 깊은 울림을 전할 팝페라 가수 배은희가 함께한다. 행사는 아나운서 양채원의 진행으로 풍성하게 꾸려질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콘서트는 인구 10만 회복이라는 중구의 새로운 도약을 시민과 함께 축하하는 자리”라며, “주민은 물론 동성로를 찾는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누구나 현장에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영상은 ‘대구중구문화재단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