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진상락 경남도의원(국민의힘, 창원11)은 13일 열린 환경산림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잇따른 산불 피해와 관련해 “예산은 썼지만, 대응은 안 되는 행정”이라며 경상남도의 산불 대응체계 전면 재정비를 촉구했다. 진 의원은 먼저 “수십억 원을 들여 도입한 산불감시용 CCTV가 지난 5년간 실제 조기 탐지한 사례는 전국 기준 단 16건, 0.67%에 불과하다”며, “AI 연기감지 시스템까지 도입했지만 현장에서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눈먼 예산으로 전락한 시스템을 도민이 더 이상 믿을 수 있겠느냐”고 질타했다. 이어 “경남도는 AI 감시체계, 헬기 임차, 임도 확충 등 예산 중심의 구조에 머물러 있다”라며, “실제 현장에서는 인력과 시스템이 따로 움직이고,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체계적으로 작동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진 의원은 또한 “본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안한 것처럼, 의용소방대를 산불감시에 병행 투입하면 예산 효율성과 현장 대응력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며, “AI와 사람이 함께 작동하는 하이브리드형 대응체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진 의원은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2일, 道복지여성국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복지·여성·가족 정책 전반에 대한 현안 점검과 정책 제안이 쏟아졌다. 김순택 의원(창원15, 국민의힘)은 2015년 9월 대비 2025년 9월 경남의 청년층(19~39세) 기초생활수급자가 76% 증가해(10,075명 → 17,727명), 같은 기간 18세 이하(61.2%), 40~64세(71.4%)보다 더 빠르게 늘었다며 청년 맞춤형 자활지원 정책 개발을 요구했다. 아울러 65세 이상 수급자가 고령화 영향으로 201.5%(27,057명 → 81,573명) 급증한 만큼 노인빈곤 완화를 위한 소득·돌봄·건강지원 강화도 함께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영호 의원(양산3, 국민의힘)은 장애인의 문화·여가 접근성 개선은 단순 복지를 넘어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정책이라며, 경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장애인 세상보기 버스’ 등 여가·문화생활 지원 사업들이 호응도가 높은 만큼, 관련 예산 및 인프라 확충, 프로그램 다양화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유계현 의원(진주4, 국민의힘)은 이주배경아동 지원이 여전히 교육비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정쌍학(국민의힘, 창원 10) 경남도의원은 13일 경남소방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본부 중심’의 인사 독점과 ‘제 식구 감싸기’식 징계에 대해 매섭게 질타했다. 먼저 소방본부에 만연한 인사 편중 문제를 도마 위에 올렸다. 정 의원은 “2025년 상반기 소방령 승진자 11명 중 7명이 본부 근무자이며, 근무 이력까지 포함하면 본부를 거쳐간 인원이 9명에 달한다”라며 “묵묵히 현장을 지키는 대다수 소방관을 승진 심사의 ‘들러리’로 전락시키는 처사”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정 의원은 “본부 근무가 곧 승진의 보증수표가 되는 ‘그들만의 리그’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현장에서 땀 흘리는 직원들도 공정하게 평가받고 승진할 수 있는 합리적인 시스템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조직 기강 해이와 솜방망이 처벌에 대한 지적도 이어졌다. 정 의원은 소방감사과 소속 간부가 2024년 감사 기간 중 출장을 신청하고 골프를 친 사실을 언급하며, “누구보다 엄격한 잣대를 지녀야 할 감사 부서의 비위행위에 대해 ‘경징계’ 처분을 내린 것은 명백한 ‘제 식구 감싸기’이자 도덕적 해이라고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경상남도의회 주봉한(국민의힘, 김해5) 의원은 2025년도 경상남도 환경산림국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경상남도 내 상하수도관 매설 후 표식 설치 미비 문제를 강력히 지적하며, 경남도의 안일한 관리와 무책임한 대응을 비판했다. 주봉한 의원은 “경남도는 도로에서 상하수도관 위치를 명확히 표기하여 도로 굴착 시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을 확보해야 하는 책임이 있다”며, “하지만 경남도는 여전히 상하수도관 표식 설치를 형식적으로 방치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도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2017년 도로법 시행규칙 개정 이후 상하수도관 표식 설치가 의무화됐음에도 불구하고, 경남도 내 일부 시・군에서는 표식이 설치되지 않았거나, 설치가 미비한 상태라고 밝혔다. 주봉한 의원은 "이는 단순한 관리 소홀의 문제가 아니라, 상하수도관의 훼손을 방지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해야 하는 중요한 의무를 경남도가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것"이라고 비판했다. 주봉한 의원은 3년간의 상하수도관 표식 설치 현황에 대해 “710.87km의 상하수도관 중 상당 부분이 표식이 설치되지 않았거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우기수(국민의힘, 창녕2)의원은 13일 열린 환경산림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산업과 환경의 균형을 위한 대기질 개선사업과 악취관리 정책의 실효성을 점검하며, “경남의 환경행정이 규제 중심에서 상생과 협력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우기수 의원은 먼저 올해 환경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대・중소기업 지역대기질 개선 상생협력사업'에 대해 “이 사업은 정부·지자체·대기업·중소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해 노후 방지시설 개선과 IoT 기반 배출관리 시스템을 지원하는 새로운 협력형 환경개선 모델”이라며, “도내 주요 대기업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환경 세일즈’와 효성중공업의 참여 확약은 산업과 환경의 공존을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함안 칠서산단 악취관리 종합대책과 관련해서는 “창녕과 행정경계를 맞댄 칠서산단은 주민 생활환경과 직결된 지역 현안”이라며, “도에서 자발적 협약 체결, 주민참여형 실태조사, 첨단 감시장비 운영 등을 병행한 결과 악취농도가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민원도 현저히 줄었다”고 밝혔다. 또한 우 의원은 “이 같은 성과가 일회성에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박해영(국민의힘, 창원3)의원은 13일 열린 환경산림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해 도정질문(2024.11.27.)에서 제기했던 “일반 석면건축물 철거지원 확대 필요성”의 추진성과를 점검했다. 경남도는 도정질문 관련 환경부 방문(’24.11.18.), 시도지사협의회 정책건의(’25.1.9.), 환경부 장관 대면보고(’25.1.13. 및 ’25.9.6.) 등을 통해 석면건축물 철거지원 확대와 법 개정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해왔다. 그 결과, 지난 9월 15일 어린이·노인 이용시설의 석면처리에 대한 국가지원 근거가'석면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발의됐으며, 경남도는 이보다 더 넓은 범위의 보호 필요성을 고려하여 “모든 석면건축물에 대한 포괄적 지원”을 골자로 하는 수정 의견을 환경부에 제출했고, 환경부는 이를 국회에 전달한 것으로 보고됐다. 박해영 의원은 “석면이 포함된 건축물 철거지원 확대를 위한 경남도의 지속적인 노력과 가시적 성과가 매우 고무적이다”며 기후대기과의 적극적인 정책 대응을 높이 평가했다. “다만 현재 발의된 법안이 어린이·노인시설로 한정된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인 11월 13일, 보건의료국을 대상으로 도민의 건강과 생명 안전을 책임지는 주요 보건의료 정책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감사에서는 ▲방문건강관리 인력확보 ▲필수의료체계 강화 ▲정신건강 증진 ▲감염병 대응력 강화 ▲급식·식품위생 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집행 실태를 집중적으로 살폈으며, 특히 「보건의료지원조직의 효율적 운영」,'365안심병동 및 간호·간병 통합 병동 재구조화','식품진흥기금 융자사업 활성화'등 보건복지 정책의 개선 필요성이 중점적으로 제기됐다. 신종철 의원(국민의힘, 산청)은 경남도 내 12개 민간위탁 보건의료지원조직 운영의 비효율성과 기능 중복 문제를 제기하며 재구조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신 의원은 위탁 운영 중인 조직들의 전체 예산 대비 인건비 비중 편차가 46.3%에서 77.1%까지 크게 벌어지는 등 예산 운영의 비효율성을 지적하고 개선책 마련을 요구했다. 특히, 조직별 인건비 비중과 사업 실효성을 고려하여 중복 기능을 조정하고, 상위법상 의무가 아닌 경우에는 예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김해시의회는 13일, 일본 마츠바라시 대표단이 시의회를 방문해 양 도시 간 의정교류와 문화협력 증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마츠바라시가 국제안전도시 재공인 선포식 참석 및 김해시와의 국제 우호도시 협약 체결을 계기로 대표단을 파견하면서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양 도시 간 우호관계를 한층 강화하고 지속적인 교류 협력의 기반을 다지고자 마련됐다. 이날 마츠바라시 사와이 히로후미 시장과 카와치 토오루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총 7명의 대표단은 김해시의회 의장단과 환담을 나누며, 의회 차원의 교류 확대 방안과 협력 추진 방향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대표단은 이어 본회의장을 둘러보며 의사 진행 시스템 및 주요 시설에 대한 설명을 듣고, 김해시의회의 의정 운영 현황을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안선환 의장은 “김해시와 마츠바라시가 국제 우호도시로 새로운 협력의 첫걸음을 내딛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드린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행정, 문화, 경제,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이고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경상남도의회 정희성 의원(국민의힘, 창원12)은 12일 교통건설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전기자동차 보급이 빠르게 늘고 있음에도,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이 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전기차 보급 촉진보다, 도민이 안심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충전소 확충이 먼저”라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정부와 지자체가 각종 보조금 정책을 통해 전기차 대수 늘리기에는 열심이지만, 실제 도민이 체감하는 충전 편의는 여전히 부족하다”며, “경남도는 전기차 보급 목표보다 충전 인프라 확충 계획을 최소한 그 이상 속도로 끌어올리는 노력을 먼저해야 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전기차 충전기 전국 평균은 충전기 1기당 전기차 약 1.8대 수준인 데 비해, 경남은 충전기 1기당 전기차 약 2.86대에 달해, 경남이 전국 평균보다 충전 인프라 수준이 훨씬 부족한 상황이다. 또한, 정희성 의원은 “전기차 충전소 확충도 중요하지만 고장, 노후, 방치된 충전기가 늘어 있는 충전기조차 제대로 못 쓰는 상황이다”, “앱 상으로 ‘사용 가능’으로 표기되지만 현장에서는 고장ㆍ통신 장애로 이용이 불가능한 사례가 빈번하여 도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서희봉(국민의힘, 김해2)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은 지역 건설업의 위기가 지역경제 침체로 이어지지 않도록 경상남도가 추진 중인 건설업 지원 정책을 점검하고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사업의 실효성 제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경상남도에 촉구했다. 서희봉 위원장은 12일 열린 제428회 정례회 제3차 건설소방위원회 회의 중 교통건설국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위기를 맞은 지역 건설업을 돕기 위한 정확한 실태 진단과 현실적인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서희봉 위원장은 경상남도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수주활동 지원, 전문건설업체 역량 강화 지원 등 지원사업이 어떤 효과를 발휘했는지 짚어보고, 현장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꼬집었다. 서 위원장은 “현장에서는 사업 발주 확대, 적절한 공사비 책정, 합리적인 공기 반영을 비롯해 중대재해 예방 지원, 특허공법 적용의 적정성, 특허공법 적용 시 특허 보유사와 시공사 간 책임 비율 부분 등에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라며 “이 같은 현장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지원사업이 효과를 발휘할 수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경상남도의회 이춘덕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2일 교통건설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가덕도 신공항 착공 일자가 최소 1년 이상 늦어지게 됐다고 우려하며, 경남에서 추진중인 교통계획에 대한 전면 점검과 대비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춘덕 의원은 “정부가 사업 지연은 없다고 반복해왔지만, 실제로는 지난 5월 우선협상대상자였던 현대건설이 사업 참여를 포기한 뒤, 사업이 수개월째 표류되고 있다”며, “목표하던 29년 개항은 사실상 어려워졌기에 연계된 교통계획들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경상남도와 부산·울산은 이미 가덕도 신공항과 연계한 광역 교통망 구상을 발표한 바 있다. 도로 4개 사업에 약 4조 3,000억 원, 철도 6개 사업에 약 12조 원 등, 부·울·경 주요 지역과 신공항을 1시간 내에 연결하기 위한 대규모 투자 계획이 논의되어 왔고, 경남에서 추진중인 사업은 약 5조 원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 의원은 “대규모 교통망 사업은 대부분 국가철도망ㆍ국가도로망 등 상위계획과 행정절차들을 거쳐야하는데 공항 착공과 개항 일정이 흔들리면 연계 교통망 또한 제동이 걸리거나 추진 순위가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이재두(국민의힘, 창원6) 경남도의원이 경남형 수요응답형(DRT) 버스 확산사업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홍보를 더욱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두 의원은 12일 열린 제428회 정례회 제3차 건설소방위원회 회의 중 교통건설국을 대상으로 한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줄이기 위해 도입한 수요응답형(DRT) 버스가 그 목적에 맞게 운영되고 있는지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재두 의원은 “수요응답형(DRT) 버스는 제대로 활용하면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지역 거주민을 위한 지원이 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오히려 혈세 낭비가 될 수 있다”라며 “이를 위해서는 이용 실태와 도민의 이용 수요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그에 맞게 운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수요응답형(DRT) 버스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시·군별로 홍보를 더욱 활성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재두 의원은 “수요응답형(DRT) 버스가 운행되고 있는 창원시민들 중에는 아직 DRT 버스가 무엇인지, 운행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사람이 많다”라며 “더욱 많은 도민이 알아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경상남도의회 정희성 의원(국민의힘, 창원12)은 12일 교통건설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전기자동차 보급이 빠르게 늘고 있음에도,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이 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전기차 보급 촉진보다, 도민이 안심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충전소 확충이 먼저”라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정부와 지자체가 각종 보조금 정책을 통해 전기차 대수 늘리기에는 열심이지만, 실제 도민이 체감하는 충전 편의는 여전히 부족하다”며, “경남도는 전기차 보급 목표보다 충전 인프라 확충 계획을 최소한 그 이상 속도로 끌어올리는 노력을 먼저해야 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전기차 충전기 전국 평균은 충전기 1기당 전기차 약 1.8대 수준인 데 비해, 경남은 충전기 1기당 전기차 약 2.86대에 달해, 경남이 전국 평균보다 충전 인프라 수준이 훨씬 부족한 상황이다. 또한, 정희성 의원은 “전기차 충전소 확충도 중요하지만 고장, 노후, 방치된 충전기가 늘어 있는 충전기조차 제대로 못 쓰는 상황이다”, “앱 상으로 ‘사용 가능’으로 표기되지만 현장에서는 고장ㆍ통신 장애로 이용이 불가능한 사례가 빈번하여 도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이영수(국민의힘, 양산2) 도의원은 12일 열린 교통건설국 대상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투명성과 효율성 부재를 강력히 질타하며, 경상남도 차원의 구체적인 운영기준 마련과 관리감독 강화를 촉구했다. 이 의원은 현재 광역 센터와 18개 시군 센터에서 운영 중인 총 600명의 직원에 대해 채용기준과 근무형태가 시군별로 제각각인 점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호라는 공적 기능을 수행하는 센터의 직원 채용이 시군 재량에 맡겨져 있어, 투명성이 담보되지 않고 전문 인력 확보가 불투명하다”고 비판하며, “경남도가 인력운영의 공정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명확하고 통일된 채용기준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한, 이 의원은 센터에서 운영하는 총 432대의 차량에 대한 운영비, 점검비 등 차량 운영관련 기준단가가 어떻게 책정됐는지 구체적으로 질의하며 예산집행의 효율성 문제를 제기했다. 이 의원은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차량 운영비에 대해 명확한 기준없이 집행되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관용차량 운영기준과 비교, 분석하여 예산 낭비를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경상남도의회 이춘덕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2일 교통건설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가덕도 신공항 착공 일자가 최소 1년 이상 늦어지게 된다는 우려가 나오며, 경남에서 추진중인 교통계획에 대한 전면 점검과 대비책이 시급하게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춘덕 의원은 “정부가 사업 지연은 없다고 반복해왔지만, 실제로는 지난 5월 우선협상대상자였던 현대건설이 사업 참여를 포기한 뒤, 사업이 수개월째 표류하고 있다”며, “목표하던 29년 개항은 사실상 어려워졌기에 연계된 교통계획들이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경상남도와 부산·울산은 이미 가덕도 신공항과 연계한 광역 교통망 구상을 발표한 바 있다. 도로 4개 사업에 약 4조 3,000억 원, 철도 6개 사업에 약 12조 원 등, 부·울·경 주요 지역과 신공항을 1시간 내에 연결하기 위한 대규모 투자 계획이 논의되어 왔다. 경남에서 추진중인 사업은 약 5조 원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에 대해 표주업 도 물류공항철도과장은 “전체적인 교통망 계획에 문제가 되지 않을까 우려는 하고 있다. 다만, 가덕신공항 특별법에 움직이는건 아니기 때문에 각각의 계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