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구덕청소년수련관은 국가보훈부에서 주관하는 '2025 보훈해봄' 공모사업으로 8월 4일부터 30일 동안 총 7회기로 ‘역사를 새기는 독수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청소년들은 80주년 광복절을 맞아 도시락 만들기, 숏폼(short-form) 촬영 및 편집, 독립기사 작성,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독립운동가분들의 희생과 노력에 대해 배우고 디지털 미디어 활용 능력을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구덕청소년수련관은 국가보훈부에서 주관하는 '2025 보훈해봄' 공모사업으로 8월 4일부터 30일 동안 총 7회기로 ‘역사를 새기는 독수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청소년들은 80주년 광복절을 맞아 도시락 만들기, 숏폼(short-form) 촬영 및 편집, 독립기사 작성,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독립운동가분들의 희생과 노력에 대해 배우고 디지털 미디어 활용 능력을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9월 14일 일요일 19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대구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29R 홈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대구전 승리를 통해 홈 4연승을 달린다는 다짐이다. 대구전 3연승 & 홈 4연승으로 2위 수성한다! 김천상무는 올 시즌 대구에 강한 모습이다. 지난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정규 라운드 전승에 한 경기만을 앞두고 있다. 무엇보다 홈 3연승을 달리는 상황에서 오는 경기 대구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점도 긍정적이다. 대구전 김천상무의 주요선수는 최근 물오른 득점 감각을 뽐내는 캡틴 김승섭과 두 자리 득점을 노리는 이동경, 박상혁이다. 김승섭은 26R FC서울전부터 수원FC전과 대전전 세 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물오른 골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이동경과 박상혁 역시 대구전 기대되는 자원이다. 두 선수 모두 이번 시즌 K리그에서 나란히 9골을 넣으며 두 자릿수 득점에 한 골만을 남겨두고 있다. 특히 이동경은 A대표팀이 치른 미국전에서도 감각적인 힐킥으로 골맛을 보며 득점 감각을 가다듬었다. 연일 커리어 하이를 경신 중인 박상혁도 프로 첫 1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9월 10일 국가보훈부를 방문하여 강유진 차관과 면담을 가졌다. 이번 면담에서 신영재 군수는 국가를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한 군인 故 강재구 소령의 살신성인 정신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해 국가적 차원의 추모 공원 기념관을 확장 및 신축을 건의했다. 강재구 소령은 맹호부대 제1연대 제10중대장으로서 홍천군에서 월남 파병을 위한 훈련 중, 한 이등병이 실수로 놓친 수류탄이 중대원들이 모인 곳으로 떨어지자, 부하들을 구하기 위해 온몸으로 수류탄을 덮으며, 당시 28세의 젊은 나이로 산화했다. 이 고귀한 영웅의 희생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홍천군은 추모 공원을 조성, 관리해 왔다. 신영재 군수는 “강재구 소령의 위대한 업적과 희생정신을 기념하는 공간의 규모와 시설 수준을 개선하는 것은 국가적으로도 의미가 크다”라고 강조하며, “추모공원 기념관의 확장 신축을 통해 후대에 그의 정신을 널리 알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10일 청주 엔포드호텔에서 신병대 청주부시장과 13명의 공동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4차년도 제1차 공동회장단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협의회는 지난 8월 13일 발표된 국정과제 계획에 포함된 협의회 정책과제에 대해 보고했다. 그 내용으로는 정부의 국정과제 중 협의회가 제안한 국세의 지방이양, 교부세 법정률 인상, 지방소멸대응 기금 확대, 포괄보조금제 도입 등 직접 반영 과제 4개와 유사연계 과제 8개 등 총 12개 과제가 채택되는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조재구 대표회장은 “기초지방정부가 체감하는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이재명 정부가 적극적인 의지를 갖고 구체적 로드맵 제시 등 속도감 있는 추진을 강력히 요청한다”며 정부의 대처를 촉구했다. 신병대 부시장은 “청주시를 방문해 주신 공동회장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정기회의에서 나눈 지방자치단체가 직면한 다양한 현안,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깊은 논의 등을 바탕으로 청주시도 지자체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의회 공동회장단과 관계자들은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일 화요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일대에서 아웃리치사업의 일환으로‘다온이랑 놀자’를 진행했다. ‘아웃리치’는 관내 학교를 비롯해 많은 청소년을 만날 수 있는 현장에 찾아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구시이동청소년 쉼터 다온과 함께 상담과 정보제공으로 위기(가능) 청소년 발굴에 힘썼다. 특히, 고정형 쉼터 꿈마루 밥차도 같이하여 더 풍성한 행사가 됐다. ‘나 퀴즈!’부스에서는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나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고, 그밖에 걱정 인형 키링 만들기, 폴라로이드 사진 꾸미기, 꿈마루 밥차 등 체험 부스와 선물 키트로 청소년들에게 마음의 쉼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행사가 됐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청소년들이 스스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활동을 통해 위기청소년 지원을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