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6월 12일 원주 백운아트홀에서 개최된 제2회 강원특별자치도 도민의 날 경축행사에서 강원특별자치도와 홍천군의 미래 발전을 위한 용문~홍천 광역철도 예타 통과를 기원하는 현수막 퍼포먼스에 동참하며, 철도 유치를 염원했다.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지난 19일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는 여주시를 방문해 이웃돕기 현물(식료품) 20세트를 기탁했다.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는 2023년도부터 여주시 저소득층을 위해 연 2회 설·추석 명절마다 이불세트 · 식료품세트 · 생필품세트 등을 정기적으로 기탁해 오고 있다. 여주시장은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여주시 취약계층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탁해 주신 협회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게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여 따뜻하고 세심한 복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기탁된 후원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여주시 지정기탁 후원금품으로 처리 예정이며, 관내 맞춤형돌봄서비스를 받는 재가 장애인 등 2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유아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과 돌봄이 균형을 이루는 돌봄 체계 구축으로 교육적 책무를 다한다. 경기도교육청은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고 유아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유치원·어린이집 돌봄 운영 지원을 강화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3차에 걸친 지원 계획을 마무리하고, 전국 최대 규모인 3,110개 기관(유치원 863개, 어린이집 2,247개)에 돌봄 운영비와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 항목은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급·간식비 ▲프로그램 운영비 및 교재·교구 구입비 ▲돌봄 인력 인건비 등으로, 충분한 돌봄 시간 확보와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3월부터 지역 특색과 기관별 장점을 살린 틈새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돌봄 유형은 ▲맞춤형 돌봄(아침·저녁 및 방학 중 돌봄) ▲휴일형 돌봄(일요일·공휴일 돌봄) ▲방학 집중형 돌봄 ▲지자체 연계형 돌봄(오후·저녁 돌봄) 등으로, 돌봄의 중심 역할을 하는 거점 기관 12개를 지정해 틈새 돌봄을 지원한다. &n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파주시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임진각 광장에서 열린 ‘2025 제2회 파주시 기업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파주시 우수기업의 제품 홍보와 기업 간 협력 증진을 목표로 개최됐으며, 시민과 기업 모두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박람회 개막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우원식 국회의장, 윤후덕·박정 국회의원, 박종찬 파주상공회의소 회장 등 지역 인사가 참석했다. ‘메이드 인 파주(Made in PAJU)!’를 주제로 2회째 열린 이번 행사는 총 180여 개 기업이 참여해 파주에서 생산한 다양한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및 기업 간 거래(B2B) 제품과 혁신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파주산 식자재, 수공예품 등도 전시 및 판매되어 방문객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올해 박람회에서는 지역 기업들의 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동남아시아 7개국 15개 해외구매기업(바이어)을 초청해 현장에서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참가 기업 수는 작년 130여 개에서 올해 180여 개로 늘어나, 더 많은 기업에 홍보와 매출 확대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창현노래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고창군이 지난 19일 고창군 실내체육관에서 2025년 고창농촌개발대학 화합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농업리더과(44명), 수박·멜론과(47명), 복분자과(45명), AI스마트농업과(30명) 등 총 4개 과정 166명의 교육생과 내빈 34명을 포함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홍보부스 운영 ▲개회식 ▲화합행사 및 레크리에이션 ▲장기자랑 ▲시상식 및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영농으로 지친 교육생들이 활력을 되찾고 서로 간의 교류와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고창농촌개발대학은 2005년 개설 이후 현재까지 20년간 28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농업 전문 인력 육성과 지역농업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올해는 정규과정 4개과와 특별과정 1개과를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교육과 화합 활동을 통해 미래 농업을 선도할 전문농업인을 양성하고 있다. 고정호 총학생회장은 “화합행사가 교육생들의 소통과 단결을 강화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