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지난 7월 16일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BBP)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은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촉구하는 캠페인이다. 영도구는 환경보호와 자원 선순환을 위해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장바구니 이용하기 ▲분리배출 철저히 하기 ▲불필요한 비닐 쓰지 않기 등 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환경을 보호하는 일은 작은 습관에서부터 시작된다. 구민 모두의 작은 실천으로 플라스틱을 줄이는데 힘을 모아 지구의 미래를 지키고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뜻깊은 챌린지가 널리 확산되기를 바라며 다음 주자로 최찬훈 영도구의회 의장, 류동근 한국해양대학교 총장을 지목했다.
울산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양산시는 노인일자리사업 시장형사업의 일환으로 사업수행기관인 웅상시니어클럽에서 웅상도서관 지하1층에서 무인매점을 운영한다. 웅상도서관은 그동안 이용자 편의를 위해 매점 운영 사업자를 모집하고자 했으나 접근성 등의 사유로 사업자 모집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 또한 주위에 간단한 식사 등을 할 수 있는 편의점이 없어 이용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관계기관에서는 이용자 편의를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하던 중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인 웅상시니어클럽과 연계한 웅상도서관내 무인매점 사업을 계획하여 지난 7월 16일 웅상도서관 바람꽃매점(1호점)을 개점하여 운영 중이다. 현재는 간단한 간식만 구비되어 있으나 운영 상황을 살펴 노인일자리사업수행기관인 웅상시니어클럽에서 이용자 선호에 맞는 물품을 추가하여 운영을 확대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무인매점 사업을 통해 어르신에게는 일자리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라면 등의 간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할 수 있어 도서관 이용자들의 편의 증진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울산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영도구 동삼1동 주민자치회에서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관내 초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한다. 생활과학교실은 전임강사 및 과학문화해설사의 지도하에 총20강으로 실시되며 △요리 속 과학 △수학 놀이 △과학연극 △기후변화와 환경 △인체와 건강 등 6개 주제를 기반으로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강정선 동삼1동장은“과학꿈나무를 육성하고 아이들이 쉽게 과학에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학부모들의 지속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좀 더 내실있는 수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수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동삼1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울산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양산시 삼성동 새마을부녀회는 18일 삼성동 관내 경로당 22곳에 직접 담근 정성 가득한 물김치를 전달했다. 사랑의 물김치 나눔 행사는 삼성동 새마을부녀회 자체 기금으로 마련했으며, 회원 10명이 참여하여 전날 저녁부터 직접 손질한 배추와 무로 정성껏 물김치를 담가 경로당에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도 확인했다. 박영희 새마을부녀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 회원들이 많이 참여하여 정성 가득한 물김치를 관내 경로당에 지원할 수 있었다”며 “삼성동 새마을부녀회가 전하는 사랑의 온정이 경로당 어르신들 마음에도 전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성미 삼성동장은 “관내 경로당어르신들을 위해 무더위에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울산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영도구 봉래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월 17일 2024년 휴가철 대비 도시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휴가철을 맞아 봉산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봉래2동 새마을단체 회원과 동 직원 등 20여 명이 관내 라일락공원, 하늘소공원 및 도로변 소화단을 중심으로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제초작업 및 여름초화 200본을 식재했다. 최은숙 회장은“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함께 해준 새마을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꽃이 있는 마을을 보니 무더위에 힐링이 되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김정환 회장은“봉래2동 새마을 자체사업인 계절초화 식재를 통해 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주민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을 보여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사계절 꽃이 있는 봉산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산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양산시 양산인쇄문화사는 여름철을 맞이해 1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풍기 20대(150만원 상당)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양산인쇄문화사는 꾸준히 후원금(품)을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등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김선길 대표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생활이 힘든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창준 중앙동장은 “항상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하는 양산인쇄문화사에 감사드린다”며 “물품은 여름철 힘든 이웃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울산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영도구 영선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7월 17일 영선1동 지역자율방재단 및 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재해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자율방재단은 집중호우로 피해가 우려되는 주택 지역 및 침수예상지 등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했다. 또한 배수로를 막고 있는 불법 덮개와 빗물받이 주변 이물질을 제거하고 주민들에게 안전수칙과 대피요령 등을 홍보했다. 신일수 영선1동 지역자율방재단장은“재해취약지와 침수예상지 등에 대한 사전 예찰 활동을 강화하여 자연재난으로부터 주민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선이 영선1동장은“전날 비가 많이 내려 걱정이 많았는데 지역자율방재단의 활동에 감사드리며 주민분들도 안전에 유의하여 집중호우의 피해 없이 이 시기를 잘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울산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양산시 덕계동 주민자치회는 18일 깨끗하고 쾌적한 덕계5일장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덕계5일장 거리정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 활동은 덕계5일장을 맞아 재래시장을 찾은 지역 주민과 상인들이 자율적으로 함께 깨끗한 동네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덕계5일장 거리에 무단으로 방치된 생활 쓰레기, 잡초 등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으로, 이날 행사에는 덕계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유관기관 단체, 동직원 등 30명이 참여했으며,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과 청소 참여에 대한 시민의식을 제고했다. 또 덕계시가지 내 상가들을 직접 방문하여 홍보물을 배부하며 캠페인의 취지와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배출문화를 당부했다. 성은영 덕계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덕계5일장 거리정화 캠페인을 주관해주신 최천열 주민자치회장님과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오늘 캠페인을 계기로 동 주민들도 환경을 위한 작은 발걸음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울산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영도구 영선1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 폭염대비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평소 건강관리에 취약한 만성질환자 홀로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취약계층 건강복지상담소를 9월까지 집중 추진한다. 만성질환을 가진 어르신 단독가구를 대상으로 1:1 방문 상담을 통해 건강 상태와 주거환경 및 지지체계 등을 확인하고 기초건강측정, 온열질환 및 식중독 예방수칙 안내 등을 통해 맞춤형 건강상담 및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방문 대상자는“장마에 폭염에 나가지도 못해 갑갑하고 건강도 걱정 됐는데 이렇게 집으로 찾아와서 건강상태도 확인해 주고 좋은 정보도 말해줘서 고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선이 영선1동장은“앞으로도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복지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에서 인천 출신 한국 최초의 미술가이자, 독립운동가인 우현 고유섭 선생의 80주기를 맞아 우현의 길이 가진 가치를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18일 시의회 별관 5층 회의실에서 김대중 위원장을 비롯해 유중호 (사)인천언론인클럽 회장, 박희선 순례길학교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 ‘우현의 길 조성·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제정 토론회’를 개최했다. 인천시의회 건교위 주최, (사)인천언론인클럽·순례길학교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 주제 발표자로 나선 고유섭 평전의 저자인 이원규 작가는 ‘고유섭 선생을 현양하자’는 주제로 고유섭의 생애와 업적, 우현의 길이 가진 가치를 전했다. 이어 두 번째 발표에서 순례길학교 대표인 조용주 변호사는 우현의 길 조성 및 관리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제정 필요성과 우현의 길 코스에 대한 설명과 고유섭을 중심으로 한 길 조성의 기대효과를 설명했다. 지정토론으로 참여한 인천시총연합회 윤희정 집행위원은 우현의 길 조성은 고유섭 선생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주민들
울산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영도구 동삼1동 소재 ㈜씨넷에서는 지난 7월 17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동삼1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씨넷의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기업소재 지역인 동삼1동의 취약계층 청소년을 지원하고 지역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전개됐다. 류윤기 대표이사는 “어려운 상황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강정선 동삼1동장은 “지역복지에 대한 관심을 통해 자발적인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하다. 기탁하신 장학금은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씨넷은 2008년 설립된 선박항해통신시스템 전문기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뿐만 아니라 사회공헌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다.
울산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안동시 정책, 예산, 행정의 최고 결재권자는 안동시민임을 명심하고, 시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 희망을 주는 의회! 를 만드는 일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제9대 안동시의회 후반기 김경도 의장이 당선 포부를 밝혔다. 7일 밤부터 시작된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지역에 수해 피해가 속출하자 당선 직후 모든 일정을 뒤로 미루고, 밤사이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지역 곳곳을 방문하여 현안사항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에 직접 참여하는 등 의장 사무실보다는 현장을 먼저 뛰고 있다. 김 의장은 미리 예정돼 있던 지난 8일 임시회와 18일 의원 전체 교육도 연기하고, 10일 임시회에서는 권기창 시장과 집행부 공무원들의 임시회 참석을 최소화하여 수해피해 현장에서 시민들의 일상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 의장은 “제9대 후반기 안동시의회는 이념과 정파는 잠시 접어 두고 소통과 신뢰를 기반으로 굵직한 지역 현안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모든 의정활동의 중심은 ‘시민’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집행부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여름철 물놀이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오는 7월24일까지 물놀이 지역 특별안전점검에 나선다. 북자치도는 물놀이 성수기때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점관리지역 위주로 점검을 실시하고, 그 외 관리지역과 물놀이형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해서는 시·군 전수점검을 진행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안전시설 설치·관리 실태 전반 ▲안전관리요원 배치 ▲경고 현수막·안내 표지판 설치여부 등이며,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조치 할 계획이다. 현재 도는 9개 시·군 물놀이 지역 107개소(관리지역 76, 위험구역 31)와, 물놀이형 어린이놀이시설 26개소를 지정·관리하고 있다. ◈ 관리지역 : 계곡, 하천, 강 등 내수면 물놀이 지역 ◈ 위험구역 : 물놀이 인명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물놀이가 원칙적으로 금지된 지역 이순택 전북특별자치도 안전정책과장은 “집중호우 이후 도민과 이용객이 안전사고 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물놀이 관리구역 및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안전관리요원 운영 실태, 경고 현수막·안내 표지판 설치여부 등을
울산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전북자치도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와 함께 18일 전북 유일 중국 직항통로인 군산항으로 입국한 중국 청소년 관광객을 위한 환영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방문한 청소년 단체는 중국 저장성·산둥성 지역의 태권도장, 예술학원 소속의 청소년 및 학부모 200여명으로 2박3일 동안 전북자치도에서 특별한 전북여행을 경험하게 된다. 환영행사는 꽃다발 증정, 기념품 전달, 지역 청년예술 단체인 ‘살롱드국악 선율모리’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중국 청소년들은 여행기간동안 무주태권도원에 방문해 세계태권도 문화엑스포를 관람하고, 전주한옥마을, 임실 119안전체험관을 방문해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된다. 한편, 도는 중국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 스포츠·예술·문화 단체와 지속적인 교류 및 유치 마케팅을 펼쳐 왔으며, 오는 8월에도 150명의 중국 청소년들이 전북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정석 전북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중국인 청소년들이 전북에 대한 좋은 인식을 가지고, 소중한 추억을 쌓고 안전하게 돌아가길 바란다”며, “올해 하반기 및 겨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18일 10시 30분 호우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구성해 대응에 나섰다. 기상예보에 따르면, 18∼19일 세종시 전역에 평균 30∼10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시는 호우주의보 발령 즉시 시청 상황실과 읍면동, 상습침수도로 지역과 방재시설, 소방상황실 등 168명의 인력이 참여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 대응 2단계를 가동했다. 이날 14시 기준 세종 지역 누적강수량은 33㎜ 수준으로, 북암천과 사천교 등 하상도로 2곳과 조천, 북암천 등 둔치주차장 2곳, 부용가교와 안산천 등 세월교 2곳에 대한 접근을 통제 중이다. 또한, 가람동 대전~당진 고속도로 하부도로에 침수예방을 위한 전담부서 담당자를 사전 배치했으며, 시민을 대상으로도 마을방송과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호우피해 예방을 당부했다. 이와 관련해 미국 출장길에 오른 최민호 시장은 지휘라인을 통해 인명피해 예방과 재산피해 최소화, 취약지역 특별관리를 긴급 지시했다. 최민호 시장은 전 직원이 비상상황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집중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