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중구협의회 여성분과위원회가 8월 11일 오후 1시 30분 카페 숨 회의실에서 ‘탈북민과 함께하는 체험으로 배우는 통일’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북한이탈 주민들이 언어 차이와 사회적 편견 등으로 인해 겪는 심리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중구협의회 여성분과위원회 위원과 북한이탈주민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중구협의회 여성분과위원회 위원들은 지도자(멘토), 북한이탈 주민들은 피조언자(멘티)가 되어 △의사소통 향상을 위한 화법(스피치) 교육 △미술 치료 △비누공예 △웃음 치료 등 다양한 과정을 함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중구협의회는 북한이탈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매년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동숙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중구협의회 여성분과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북한이탈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자립의 밑바탕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통일에 대한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8월 11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지방교육재정의 현재, 미래는?'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 교육위원회 김문수 의원(전남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갑)과 협의회, 지방교육재정 교육감 특별위원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을 비롯해 교육부 관계자, 교육재정 전문가, 시·도교육청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서울 서대문을)은 서면 축사를 통해 고교 무상교육 국가 부담 연장 등 교육에 대한 국가 책임 강화를 강조하며, 안정적이고 차별 없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토론회에 참석한 김문수 국회의원, 임태희 특별위원장, 강은희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방교육재정의 안정적 확보와 교육자치 강화를 위한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같은 문제의식은 시·도교육청이 실제로 직면하고 있는 재정 여건과도 깊이 맞닿아 있다. 17개 시·도교육청은 지난 3년간 세수 결손을 교육재정안정화기금 등으로 보완해 오면서 재정 불안정 상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청소년수련관은 9일, 울주 서부청소년수련관 및 간절곶 일대에서 울주군-달성군 청소년 교류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류활동은 울주군과 달성군을 대표하는 자치기구 청소년 약 30명이 참여했으며, 청소년이 중심이 되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교류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청소년운영위원회 간 교류증서를 교환하고, △팀빌딩 활동 △지역 문화 체험 등 상호 이해·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류활동에 참가한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교류활동을 통해 또래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고, 서로의 활동 경험을 나눌 수 있어서 뜻깊었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자주 마련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울주 서부청소년수련관 강미선 관장은“이번 교류사업은 청소년들이 지역을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협동하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청소년수련관은 8일, 울산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 및 Fe01에서 청소년 환경사랑캠프'초록별 탐험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캠프는 환경을 위한 지속 가능한 생활 실천을 직접 체험하여 환경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기후변화와 환경보호를 주제로 한 환경교육 ▲저탄소 요리 체험 ▲지속가능한 생태환경 액션카드 만들기 ▲폐자원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체험 ▲정크아트 전시 관람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환경을 지키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다양하게 체험해서 즐거웠다,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느낀 만큼 일상에서도 일회용품 줄이기 등 작은 실천들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울주 서부청소년수련관 강미선 관장은“이번 캠프를 계기로 청소년들이 ‘작은 실천이 지구를 살린다’는 마음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환경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 이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북구는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실적 우수 공동주택 6곳을 선정해 시상했다. 북구는 2025년 상반기 공동주택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량 공시, 세대별 종량기기(RFID) 음식물쓰레기 관리시스템 자료를 근거로 세대별 종량기기 설치 공동주택 63곳, 미설치 공동주택 44곳 중 감량실적이 우수한 아파트를 3곳씩 선정했다. 세대별 종량기기 설치 공동주택 중에는 오토밸리로 효성해링턴플레이스가 전년 대비 26.06%를 줄여 최우수상, 현대2차 아파트가 15.8%, 블루마시티 효성해링턴플레이스 1단지가 15.5%를 각각 감량해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세대별 종량기기 미설치 공동주택 중에는 블루마시티 푸르지오 1단지가 33.76%를 감량해 최우수상, 벽산블루밍이 14.41%, 그린카운티 3단지가 13.26%를 각각 줄여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북구는 선정된 아파트에 음식물류 폐기물 수집용기와 생활쓰레기 종량제봉투를 순위별 차등 적용해 1천만원 상당의 인텐티브를 제공하고, 수상 아파트 입구에는 기념현판을 걸 예정이다. 2025년 상반기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울주군이 11일 군청 문수홀에서 본청과 보건소, 읍·면 시설공사 업무 담당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기술분야 공무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공공시설물의 반복적 누수 문제에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시설공사 업무담당자와 함께 건설 전 과정별 방수공법을 살펴보며 방수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다. 이날 ‘수성컨설팅’ 김상갑 대표이사를 강사로 초빙해 ‘하자 없는 방수를 위하여’를 주제로 교육했다. 김 대표는 건설설계 분야, 방수공법 분야, 현장 방수 실제 사례까지 다양한 측면의 방수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업무담당자의 방수 관련 직무역량을 높여 공공시설물 건설 시 누수 발생을 방지하고 공공시설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울주군은 상반기 기술 분야 공무원을 대상으로 두 차례 직무교육을 추진했다. 하반기에도 기술분야 공무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포함해 체계적인 직무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가 11일 센터 다목적강당에서 울주군 내 어린이집 원장 50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의 제정 배경과 주요 규정, 괴롭힘의 구체적인 요건과 실제 사례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이고 현장감 있는 교육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교육을 통해 직장 내 괴롭힘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상호 존중과 원활한 소통을 기반으로 한 긍정적인 조직문화의 중요성을 배웠다. 민선영 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어린이집 내 직장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예방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상호 존중과 배려가 바탕이 되는 건강한 직장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중구가 올해 정기분 주민세(개인분) 10억 5,000만 원을 부과하고 8만 4,000세대에 우편으로 고지서를 발송했다. 주민세(개인분)는 7월 1일 기준 울산시 중구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납부 금액은 지방교육세를 포함해 12,500원이다. 단, 미성년자와 세대원, 세대주의 직계비속으로서 단독 세대를 구성하고 있는 30세 미만 미혼 세대주는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 기간은 8월 16일부터 9월 1일까지이며 전국의 모든 은행과 우체국에서 납부 가능하다. 고지서가 없어도 인터넷뱅킹, 위택스 누리집, 모바일 금융 앱, ARS 전화 등을 통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한편, 중구는 주민들의 납세 편의를 높이기 위해 8월 한 달 동안 주민세 안내 전화 상담실을 운영한다. 또 8월 28일과 8월 29일, 9월 1일 3일 동안 야간 세무 상담실을 운영한다. 중구 관계자는 “납부 기한이 지나면 가산세가 부과되는 만큼 기한 내 납부를 부탁드린다”며 “원활한 납부를 위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납부 홍보 활동을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중구가 8월 11일 오후 2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중구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중구지회 회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국민운동단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양세훈 GFI미래정책연구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공동체 역할과 탄소중립 실천 선도’라는 주제로 △탄소발자국의 개념 △일상 속 탄소배출 사례와 감축 방법 △재생에너지 100% 사용(RE100) 및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국제적 탄소중립 흐름과 대응 전략을 설명했다. 또 탄소 배출량 저감을 위한 국민운동단체의 역할과 실천 과제 등을 안내했다. 한편, 중구새마을회와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중구지회는 △환경정화 운동 △재해 피해 복구 △취약계층 이웃돕기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국민운동단체 회원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활동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후·환경·지역 공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중구가 오는 9월 13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성남동 젊음의거리 일원에서 ‘2025 울산 중구 청년예술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울산 중구 청년예술제’는 9월 셋째 주 토요일 청년의 날을 기념해, 청년들에게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예술가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는 행사다. 올해 행사는 ‘청년 예술&늦은 여름휴가(라스트 바캉스)’라는 주제로 △청년예술 공연(퍼포먼스) 경연대회 △행진(퍼레이드) △청년 장터(플리마켓) △미술 전람회(아트 페어) 등으로 꾸며진다. 중구는 8월 11일부터 8월 29일까지 청년예술 공연(퍼포먼스) 경연대회와 행진(퍼레이드)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예술 공연(퍼포먼스) 경연대회 참가 대상은 노래, 춤, 분장놀이 공연(코스프레 퍼포먼스) 등 분야와 관계없이 야외무대에서 공연을 펼칠 수 있는 전국의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 구성된 공연팀이다. 중구는 사전 영상 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할 10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어서 행사 당일 현장 심사를 통해 대상 1팀 200만 원, 우수상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중구가 8월 11일 오전 10시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2025년 제3차 반부패·청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간부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난 6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무기명 설문 방식으로 진행한 2025년도 자체 청렴도 조사 결과를 살펴보고 부패 취약 분야를 분석했다. 이와 함께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방지 대책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중구는 이번 회의 결과를 2026년 반부패·청렴시책 추진 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추가로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해 오는 8월 12일에는 간부 공무원과 6급 이상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방지 교육을 실시하고, 9월 3일에는 간부 공무원 및 승진자,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교육 및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공직사회에서 청렴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며 “부패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지속적으로 취약 분야를 보완해 나가며 청렴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11일 강남지역 늘봄전담인력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늘봄학교 성과나눔회’를 열었다. 이번 성과나눔회는 상반기 늘봄학교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해 하반기 운영의 내실을 다지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늘봄지원실장과 늘봄·교무행정실무사 7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학교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학생들의 변화를 끌어낸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학교 간 협력 방안과 운영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강남지역 늘봄학교들의 지역 특색 프로그램 공유는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교류하는 장이 됐다. 참가자들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필요한 자료와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며 실무 역량을 높였다. 강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늘봄학교는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하는 연계 프로그램으로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운영 성과를 지속 공유하고 확산해 늘봄학교의 내실을 다지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동구는 2025년 주민세 개인분 61,503건 7억 6,800만 원과 주민세 사업소분 5,232건 12억 9백만원을 각각 부과했다고 밝혔다. 주민세는 매년 7월 1일자로 동구에 사업소를 둔 사업주와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각각 사업소분과 개인분이 부과된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동구에 사업소를 둔 법인 및 전년도 부가가치세액 과세표준액이 8,000만원 이상인 개인이라면 신고·납부해야 한다. 2021년부터 신고·납부로 변경된 주민세 사업소분은 납세자 불편 최소화를 위해 납부서를 일괄 발송했으며, 납부서에 기재된 금액을 기한 내 납부하면 신고한 것으로 간주한다. 다만 납부서를 받지 못했거나 납부서 상 과세 내역이 실제와 다를 경우 동구청에 신고하여야 한다. 주민세 납부기간은 9월 1일까지이며, 납부방법은 전국 금융기관을 방문 납부하거나 고지서가 없더라도 은행 자동입출금기에서 통장·현금카드·신용카드 등으로 납부할 수 있다. 이외에도 위택스, 가상계좌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동구청소년센터이 주관하고 사랑의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두근두근 YOUTH UP FESTIVAL-비상구’가 오는 8월 15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일산상설무대에서 열린다.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진행되는 ‘두근두근 YOUTH UP FESTIVAL-비상구’는 광복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청소년의 시각에서 재해석한 광복 퍼포먼스 경연대회가 열린다. 울산 동구의 지역적 특색을 반영하여 ‘세계를 연결하는 글로벌 K-이야기’를 주제로 지역 내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려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비상구’는 청소년들이 주축이 되어 행사 기획 및 진행을 할 예정이며, 이날 오후 5시부터 일산해수욕장 중앙광장에서 글로벌과 광복을 주제로 체험 활동을 갖고, 오후 7시부터는 일산상설무대에서 ‘세계를 연결하는 K퍼포먼스’라는 주제로 청소년 동아리들이 광복퍼포먼스 경연대회가 진행된다. 수상팀에게는 동아리명이 새겨진 굿즈를 제작해 지원할 계획이다. 동구청소년센터는 울산 동구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진로·지역연계활동 등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진행하고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울산동부도서관은 오는 9월 6일부터 11월 12일까지 초등학생 60명과 지역주민 70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평생교육 강좌를 운영한다. 독서, 경제, 과학, 인공지능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이번 강좌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초등학생 대상 강좌는 9월 6일부터 10월 11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토요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책을 읽고 그림과 글귀를 적어 보는 ‘그림책 읽고 나만의 멋 글씨(캘리그래피) 엽서 만들기’, 다양한 경제문제를 체험 놀이로 접근하는 ‘똑똑한 어린이 경제 놀이’, 마술 속 현상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상상이 현실로 마술 실험실’, 책을 읽고 신체로 표현하며 연극 놀이 하는 ‘책을 열면 나도 주인공’이다. 지역주민 대상 강좌는 9월 9일부터 11월 12일까지며 매주 화~금요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플러스펜으로 그리는 수채화 멋글씨(켈리)의 만남’, 학부모를 위한 디지털 문해력(리터러시)‘우리 아이를 위한 인공지능 동화책 만들기’, 커피와 명사에 관한 ‘커피 인문학’, 건전한 금융 생활을 위한‘알면 이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