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군위군보건소는 오는 8월 18일부터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위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바이러스 생백신을 지원하며, 대상자는 접종 시행비 19,610원을 자부담하고 예방접종을 할 수 있다. 또한, 사백신을 접종한 경우 보건소 청구시 생백신 비용 기준에 한하여 1회 현금지원도 실시한다. 접종은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으며, 접종 전 주소지 확인이 가능하도록 신분증과 주민등록초본을 지참하여 방문해야 한다. 또한, 시행 초기 접종인원의 밀집을 우려하여 연령별 기간을 구분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접종을 희망하는 70세 이상(195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어르신은 8월 18일부터 31일까지, 70세 미만(1956년 1월 1일 이후 출생) 어르신을 9월 1일부터 9월 12일까지 접종이 가능하다. 관내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는 연령병 접종기간 관계없이 군위군 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며, 주민등록초본과 수급자증명서,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해야 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고가의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통영시는 아동건강주치의제 사업 참여 아동을 대상으로 8월부터 9월까지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응급상황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새싹들과 함께하는 안전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도서지역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및 방과 후 아카데미 17개소(300여명)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이해 ▲응급증상 대처법 ▲심폐소생술 이론과 실습 ▲통합관제센터 견학 등을 통해 아동의 안전의식과 응급 상황 시 필요한 대응 능력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 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사업과 대한소생협회 통영심폐소생술봉사대가 협력해 진행한 심폐소생술 교육은 실제 심정지 환자가 발생한 상황에서 아동들이 당황하지 않고 응급처치를 수행할 수 있도록 기초적인 이론 교육과 함께 교육용 마네킹을 활용한 실습으로 진행된다. 또한 통영시 시민안전과의 협조를 통해 통합관제센터를 직접 방문헤 관내 CCTV 관제 시스템과 다양한 안전 모니터링에 대해 배우는 기회를 가진다. 교육을 통해 아동들이 일상생활에서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가정과 학교에서의 안전문화 전파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영양군은 올해로 17회를 맞은『2025 영양고추 H.O.T Festival』행사의 성공적 개최와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한 사전단계로 8월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판매부스 운영자를 대상으로 품질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최종 선정된 50여명의 농가 및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행사 개요 및 운영 일정 안내, 행사장 배치도, 부스 운영계획 및 준비 사항, 위생·안전관리 지침 및 여러 준수사항을 포함한 행사 전반의 실무적 사항들을 안내하고 최고 품질의 농특산물 사전확보를 위한 건고추 수확, 선별 및 포장에 대한 품질관리 준수사항에 대한 교육을 집중적으로 시행한다. 부스 교육대상 농가는“영양고추 핫 페스티벌 행사의 품격을 높이고 영양고추 브랜드의 차별화된 입지를 위해 우리 농민이 앞장설 것이며 엄격한 선별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최고의 상품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으며, 오도창 영양군수는“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영양고추 핫 페스티벌은 수도권에서 실시하는 대규모 통합마케팅으로 도농상생의 장을 열어가는 뜻깊은 행사다”“우리 농업인들이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4일부터 8일까지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함께 ‘2025 미래과학영재 집중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과정은 울산지역 일반계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48명을 대상으로 수학, 물리, 화학 3개 과목별로 16명씩 선발해 4박 5일간 기숙형 집중 교육으로 진행됐다. ‘미래과학영재 집중과정’은 이공계 분야에 학생들의 흥미와 역량을 높여 과학적 소양을 갖춘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대학 수준의 심화 학습과 실험이 병행됐다. 교육은 유니스트의 정규 교과인 미적분학, 일반물리, 일반화학을 기반으로 구성됐으며, 유니스트 교수진이 직접 강의를 맡아 이론 교육과 실험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대학 수준의 첨단 실험 장비를 활용해 진로 설계에 필요한 체험을 했다. 올해는 134명이 지원해 2.8 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참여 학생들은 유니스트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집중 교육을 받았다. 수업은 오전부터 저녁까지 진행되는 심화 강의, 실험 실습, 팀별 과제 활동에 참여했다. 개별 평가와 진로 상담도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동구는 8월 8일 오후 7시 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 상설무대에서 김종훈 동구청장과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일산 상설 문화 공연’ 개막식을 가졌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울토리 국악밴드와 펠리체 앙상블, 보컬 팀 ‘프렌즈’, 인기가수 박서진 등이 나와 한여름 밤에 즐거움을 선사했다. 일산 상설 문화 공연은 ‘썸머 나잇 위크 일산’이라는 타이틀로 8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일산해수욕장 상설무대에서 열린다. 8월 9일에는 끼와 재능을 가진 직장인들의 무대인 ‘우리 직장 가수왕’ 동구 편이, 8월 10일에는 울산 동구체조협회 댄스 페스티벌이 열렸으며, 8월 11일에는 ‘소리지존’과 ‘예그리나’ 등 지역 문화 예술 단체의 공연이 마련된다. 오는 8월 12일부터는 다양한 재능을 가진 일반인들이 춤과 노래를 선보이는 무대가 마련된다. 매년 일산 상설 문화 공연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일산 비치 갓 탤런트 시즌4’의 결선에 참여자를 뽑는 본선 무대가 각각 8월 12일과 13일에 열리고, 8월 14일 오후 7시에는 결선 무대가 열린다. &nbs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북구는 조직개편을 통해 지난 7월 통합돌봄과 및 통합돌봄 전담팀을 신설하고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추진에 본격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은 노쇠, 장애, 질병, 사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노인, 장애인 등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도록 개인별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북구는 올해 시범사업 추진기관으로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북구청 통합돌봄과를 중심으로 보건소와 8개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산중부지사(이하 건보공단 지사) 등이 협력해 추진한다. 우선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건보공단 지사에서 사업 희망자 사전조사를 실시한 후 대상자로 신청 및 접수를 하면 건보공단 지사에서 통합판정 조사 후 최종 대상자로 선정한다.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선정된 대상자의 개인별 통합지원계획을 수립하면 구청 통합돌봄팀은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통합지원계획 승인 및 변경, 서비스 조정 등을 수행한다. 이후 보건소 등 서비스 제공기관이 통합지원계획에 기반한 서비스를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9월 6일 오후 5시 동래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25 동래구 열린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린 음악회에는 동래구 4개 문화예술단체가 참여해 오케스트라, 합창단, 국악관현악단의 합주와 다양한 스타일의 연주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특히, 이번 초대 가수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보컬리스트인 정동하가 함께해 동래 구민을 위한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 신청은 오는 11일부터 온라인으로 선착순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동래구 관계자는 “동래구 대표 문화사절단으로 자리매김한 4개 예술단체와 특별무대, 초대 가수들의 향연으로 소중한 분들과 함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밀양시는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서 운영된‘2025 여름 풍덩 물놀이장’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8일 밝혔다. 올해 물놀이장은 지난 7월 16일부터 8월 7일까지 약 3주간 운영됐으며, 13,000여 명이 방문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겼다. 대형 슬라이드와 다양한 풀장, 수상·지상 장애물, 페달보트 등 풍성한 놀이시설뿐만 아니라 생존 수영 클래스, 버블파티, 보물찾기, DJ 파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여름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주말에는 버스킹공연, 풍선 퍼포먼스, 프리마켓 등 특별 이벤트가 열렸으며, 그늘막 쉼터와 먹거리 부스를 확대 운영해 이용객의 즐거움과 편의를 더욱 높였다. 행사 기간 안전사고 없이 운영됐으며, 프로그램과 시설이 지난해보다 더욱 다양해지고 전반적인 운영이 한층 강화되면서 이용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물놀이장을 찾은 한 방문객은 “도심 가까이에서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도 하고 체험행사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다”라며 “내년 여름 꼭 다시 찾고 싶은 장소다”라고 전했다. 김경란 관광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밀양시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밀양 수(水)퍼 페스티벌’ 기간 동안 삼문동 밀양강변 일원에서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 및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관광주민증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중심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관광지에서 숙박, 식음료, 관람, 체험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명예 주민증이다. 밀양시는 이를 활용해 지속 가능한 관광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행사 첫날인 8일에는 한국관광공사가 현장을 방문해 이벤트 참여자들에게 우산과 키링 등의 기념품을 제공하며 디지털 관광 서비스에 대한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관광객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데 기여했다. 시는 9일과 10일에도 행사를 진행해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받거나 인증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행운권 뽑기를 통해 밀양시 기념품과 관광공사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밀양시청 누리집 또는 한국관광공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n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재)부산문화회관과 노동조합이 2025년 8월 8일, 부산문화회관 다듬채 앞에서 노사 공동 헌혈행사를 개최하며 생명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최근 헌혈 참여가 감소해 혈액 수급 불안정이 지속되는 가운데, 부산문화회관은 노사 협력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의 협조 아래 오전 10시부터 진행됐으며, 대표이사, 임원을 비롯한 직원 및 조합 간부 등 다수의 인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재)부산문화회관 관계자는 “노사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조직 내 신뢰를 다지고, 시민과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책무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문화회관은 앞으로도 문화예술기관의 특성을 살려 지역사회에 실질적 기여를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는 8일 오후 1시 30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도민과 유관기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경상남도 정신건강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의 마약류·도박 중독 실태를 조명하고, 예방 및 개입을 위한 지역사회 기반 대응 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김미정 경상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심포지엄은 중독 문제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첫걸음이자, 지역사회의 협력 기반을 다지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예방부터 회복까지 연결된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해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청(소)년 마약류·도박 중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총 3부로 진행됐으며, 1부에서 김지용 서울 연세웰정신건강의학과 원장의 ‘청(소)년 중독의 이해’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됐다. 2부에서는 ▲경상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의 경상남도 청(소)년 중독 현황 공유와 ▲서민수 112지역경찰교육센터장 ▲김재환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통영시는 당초 9일 토요일 ‘2025 투나잇 통영 불꽃쇼’ 프로그램으로 예정돼 있던 드론쇼를 우천 예보에 따라 8일 금요일 제64회 통영한산대첩축제 개막식과 함께 한산대첩광장 일원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드론쇼는 ‘통영의 사계(四季)’를 주제로 1,000여 대의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으며, 야간관광 특화도시인 통영만의 매력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바다·예향·문화가 어우러진 통영의 봄·여름·가을·겨울을 섬세한 그래픽과 화려한 조명으로 표현해 관람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드론쇼 일정 외 메인 불꽃쇼(음악 불꽃 퍼포먼스)는 9일 토요일 오후 예정대로 진행된다. 다만,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있으므로 방문 전 통영시 공식 누리집 및 SNS를 통해 최종 일정을 반드시 확인해 주시기 바란다. 통영시 관계자는 “행사 진행과 관람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드론쇼 일정을 하루 앞당겼다”며 “변경된 일정에 양해를 부탁드리며, 아쉬운 상황이지만 드론쇼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시민·관광객 여러분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진군은 8월 7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 회의’를 열고 지역 보건의료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는 진료소 설치 지역 주민들로 구성돼 진료소 운영을 지원하고 주민 건강증진 활동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군이 운영하는 16개 보건진료소 가운데 13곳의 운영협의회장을 비롯해 관계자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65세 이상 어르신 무료 결핵 검진 ▲찾아가는 건강보건소 운영 ▲어르신 스케일링비 지원 등 군이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이 공유됐으며, 운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도 오갔다. 군은 참석자들의 건의 사항을 수렴하고, 향후 선진지 견학 등 협의회 역량 강화를 위한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는 주민의 목소리를 현장에 반영하는 중요한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며“보건진료소 발전과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는 8일 여름방학을 맞아 방학 중 돌봄교실을 운영하는 창원시 가고파초등학교를 찾아 우리아이 건강도시락 공급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방학 중에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시락 공급업체의 도시락 포장상태, 학교의 도시락 보관방법을 집중적으로 점검·확인했다. 경남도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발견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2026년 사업 추진계획에 개선 반영하고 우수사례는 타 시군으로 확산하여 효율적이고 안전한 ‘우리아이 건강도시락’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양권 경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도시락 질을 높이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안정적인 급식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올해 방학 중 초등돌봄교실을 이용하는 18개 시군 515개 학교 21,100명에게 건강도시락을 제공하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원특례시는 7일 성산아트홀 제1전시실에서 ‘제14회 창원시 아름다운 간판 공모전 및 전시회’ 개막식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옥외광고물의 수준 향상과 건전한 광고 문화 확산을 위해 (사)경상남도옥외광고협회 창원특례시지부 주최로 열렸으며, (사)경상남도옥외광고협회장을 비롯한 공모전 수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공모전은 지난 6월 9일부터 7월 11일까지 공모기간을 거쳐 예쁜간판 그림공모 및 창작모형광고물, 창작디자인광고물, 기설치광고물 부문에 612점이 출품되어 본선 심사를 거쳤다. 주요 수상작은 창작모형광고물 부문 대상에 ㈜바름 백종욱 씨의 “누비자 써핑”, 금상에 남광기획 박남현 씨의 “함께여서, 대한민국”이 선정됐으며, 창작디자인광고물 부문 금상은 창원문성대학교 웹툰그래픽과 윤영섭 학생의 “벚꽃찐방 가게 ‘찐벚’”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시는 성산아트홀 제1전시실에서 지난 8월 7일부터 8월 11일까지 본 전시를 진행하고, 8월 9일부터 10일까지는 성산아트홀 중앙광장에서 아름다운 간판 그리기 무료체험 행사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