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통영시는 9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가을철 산행 안전수칙 홍보 등을 위해 여객선터미널 일대에서 안전문화 캠페인과 안전 한바퀴 행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안전보안관․안전모니터봉사단, 한국해양구조협회 경남서부지부, 통영시여성민방위기동대, 심폐소생술봉사대, 지역자율방재단 등 안전단체 70여명이 참여해 안전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산행 안전수칙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요령 ▲중대재해처벌법 ▲도민안전교실 신청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여름철 안전위험요소 신고하기 등을 홍보했으며, 홍보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해당 내용의 리플릿과 물티슈를 배부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시민 모두가 안전수칙을 지키며 즐거운 산행을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통영시자원봉사협의회는 지난 12일, 13일 양일간 통영 금호마리나리조트에서 ‘2025년 3개 시군 자원봉사협의회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천영기 통영시장, 배도수 통영시의회의장, 전지수 경상남도자원봉사협의회장 및 통영·고성·함양 자원봉사협의회 회원 약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논의와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협의회 간 교류를 이어갔다. 이번 교류 워크숍은 2015년부터 통영·고성·함양 자원봉사협의회가 자매결연을 맺고 해마다 순번제로 열어왔으며, 올해는 통영시가 개최를 맡아 진행하게 됐다. 첫날에는 이연주 강사의 ‘웃음 힐링 교육’으로 분위기를 열고, 각 시군 협의회장 순회 인사, 자원봉사 교류 활동 논의와 만찬이 진행됐으며, 둘째 날에는 통영 나전칠기 체험과 평가회를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류정훈 회장은 “이번 워크숍이 회원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자원봉사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협의회 간 교류를 통해 다양한 역량을 나눌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통영시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회는 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과 다자녀가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2025년 통영시 출산장려 행사’를 지난 13일 통영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마술 아티스트 손미정의 흥미로운 공연으로 시작의 문을 열었다.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마술 공연은 아이들의 웃음과 환호 속에 분위기를 달궜다. 이어 열린 개회식에서는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회 박현숙 회장의 기념사, 천영기 통영시장의 축사, 배도수 시의회 의장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통영시의 출산장려 정책의 일환으로 자녀 4명인 다자녀가정 3가구에 가구당 50만 원씩 출산장려금이 전달됐다. 지원금을 받은 가정은 자녀 4명을 둔 △주혜린 씨 △백송희 씨 △김신혜 씨 세 가정으로, 이들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축하를 받았다. 개회식 후에는 가족과 아이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육활동이 진행됐다. ‘큰 공을 굴려라', 사다리 이어달리기', '맨몸 프로그램', '장애물을 헤쳐라'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울주군이 15일부터 직원 활기 충전 원데이 클래스인 ‘베이킹·일품요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활기 충전 클래스는 직원 사기 및 조직 활력 충전을 위해 마련된 후생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지난 1일에는 4주 과정의 바리스타 교육을 시작했으며, 이날부터 오는 18일까지 베이킹 체험,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한식요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앞서 운영된 바리스타 교육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베이킹 프로그램 역시 직원들의 높은 관심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베이킹 수업에 참여한 직원들은 치즈케이크와 디저트를 직접 만들고 맛보며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은 “평소 좋아하는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 참 좋았다”며 “다음에는 한식 요리체험도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직접 요리를 체험하며 활기를 되찾고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북구 드림스타트는 9월 14일,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드림스타트 가족나들이’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 활동 기회가 상대적으로 제한된 드림스타트 가정에게 지역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 화합과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9가정 27명의 아동과 가족들이 라이온즈파크 스윗박스에서 경기를 관람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다지고,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한부모라 아이 둘을 데리고 야구장 오려면 너무 정신없고 힘든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통해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야구장 가족나들이를 통해 아이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움과 활력을 얻고, 가족과 함께 웃으며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가족이 함께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시는 국내 기업의 브라질 우주항공산업 공급망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우주항공청,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공동으로 ‘2025 EMBRAER Week’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주항공산업 강국인 브라질과의 전략적 협업 중요도가 증가함에 따라 세계 3위 민간 항공기 제조업체인 브라질 엠브라에르 사와 국내 우주항공 기업의 수출 및 투자 네트워크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오는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사전 일정으로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국내 주요 5개 기업의 6개 공장을 방문하는 산업시찰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이 중 사천시 관내 기업은 3개이며, 이를 통해 엠브라에르 관계자들에게 국내 우수 기업들의 기술력과 제조 역량을 직접 소개할 계획이다. 행사 2일 차인 18일에는 포럼 및 설명회가 부산 윈덤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된다. 한국 정부에서는 항공산업 육성의 비전과 전략,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미래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발표한다. 엠브라에르 사 역시 각 부문 담당자들이 엠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시는 지난 13일 환경미화 근로자,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환경미화 근로자 한마음 대회”행사를 삼천포체육관에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수행과정에서 안전수칙 준수, 노동강도 증가에 따른 환경미화 근로자의 사기를 높이고 소통과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영읍팀, 직영동팀, 동광산업팀, 청보팀 4개팀으로 나누어 체육경기 및 팀별 명량 단체경기인 제기차기, 단체줄넘기, 나르는다라이, 자리잡기게임 등 다양한 게임을 진행했다. 또한, 환경미화 근로자로 구성된 ‘백경철과 그 아이들’의 색소폰 공연과 함께 팀별 노래자랑에서는 출전한 팀의 단합을 넘어 대회에 참여한 사람들 전체 호응을 이끌어내며 환호의 열기를 더했다. 박동식 시장은 “우리시가 깨끗한 도시로 변모되어 가는 것은 온갖 민원과 어려움에도 묵묵히 일 처리하는 환경미화 근로자 여러분의 덕분으로, 이번 행사가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과 깨끗하고 아름다운 사천시를 가꾸는데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시는 사천방문의 해를 맞아 ‘2025년 사천아카데미 제4강’ 강좌를 9월 27일 토요일 오후 3시에 사천시립도서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강재헌 강북삼성병원 교수를 초빙해 ‘건강 수명을 늘리는 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평균수명이 늘어난 만큼 건강한 삶에 대한 비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강재헌 교수는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예방의학을 전공하고 강북삼성병원에 재직하며 ‘나는 몸신이다’, ‘생로병사의 비밀’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동했다. 저서로는 '12주로 끝내는 마지막 다이어트', '명의 14인의 365일 건강밥상' 등이 있다. 참여 희망자는 사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강좌 1주 전인 9월 20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예매(1인 2매, 선착순 마감)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내용은 사천시평생학습센터 평생학습팀 또는 도서관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창군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최종 지급률이 99.5%를 달성하여 도내 1위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민생회복 1차 소비쿠폰은 지난 7월 21일부터 시작해 9월 12일 마감 결과 거창군민 총 58,528명이 128억 원을 신청·수령했다. 군은 소비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소비쿠폰을 신속히 지급하기 위해 군수 총괄 지휘하에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예산지원팀, 운영팀, 인력 및 행정망 지원반으로 이루어진 전담 TF팀을 구성했고, 12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담 창구(56개 138명) 운영과 찾아가는 서비스단을 추진하는 등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최종 지급률 경남도 1위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군민편의를 제공하고 정보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군내 전 가구에 종합 안내 책자를 배포하고, 모바일·우편 서한문을 병행 발송해 고령자 등 정보 취약계층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적극행정을 펼쳤다. 거창군은 오는 22일부터 시작되는 민생회복 2차 소비쿠폰도 추석 전에 신속 지급해 지급률 95% 이상을 달성할 계획이다. 2차 지급은 소득 상위 10%를 제외하고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재)거창군장학회는 지난 12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거창오리영농회 350만 원, 거창군조사료법인협의회 300만 원, 高大83 송강회(松江會)에서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도내 오리 사육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거창오리영농회는 회원 26명으로 구성되어 2018년부터 꾸준히 장학금을 꾸준히 기탁해 왔고, 올해는 전년보다 50만 원을 늘려 350만 원을 기탁했다. 서인성 회장은 “어려운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을 느끼지 않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기탁금을 써달라고” 전했다. 또한, 거창군조사료법인협의회는 조사료법인 경영체 대표 35명으로 구성되어 양질의 조사료를 생산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로, 기탁식에 참석한 손신구 회장은 “거창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학업에 정진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高大83 송강회(松江會)는 고려대학교 83학번 서울 송파·강동구 지역 동기회로 가조면 기리 출신 이해두 83학번 총동기회 부회장 등 회원들이 거창군 관광 기념 및 출향인의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100만 원을 지역 학생들을 위해 기부했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합천군지회는 9월 13일 함안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자유·안보 수호 결의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번 결의대회는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굳건히 수호하고, 자유와 안보 지킴이로서의 사명을 다짐하는 한편 회원 간 화합과 단결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경남지역 시·군지회 회원 약 1,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합천군지회는 정갑균 회장을 비롯한 회원 68여 명이 참여해 계주 1위, 단체줄넘기 1위, 큰공굴리기 2위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회원들의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종합우승기를 거머쥐는 성과를 올렸다. 정갑균 회장은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얻은 값진 성과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자유총연맹은 자유와 안보의 가치를 지키고, 활기찬 지역사회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합천군지회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내 안보 의식 확산을 위한 교육 및 캠페인 강화 ▲자원봉사와 복지활동을 통한 주민 밀착형 사회공헌 추진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합천군은 복지사각지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타까운 사고들을 사전에 방지하고, 모든 군민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보건복지부 복지사각 발굴시스템을 활용하여 기초생활수급 및 긴급지원 자격 중지·탈락자 157명을 대상으로, 주민복지과 희망복지담당이 주관하며, 군 통합사례관리사 및 경남형 위기가구 조사인력으로 추진된다. 또한, 대상자의 주요 욕구 및 위기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기 위해 유선 및 가정방문 조사를 병행하여 ‘실태조사서’에 따라 △경제상황 △주거환경 △건강 상태 및 복지서비스 이용 여부 △사회적 관계 및 지원망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각 가구의 특성과 위기 상황에 적합한 복지서비스를 상세히 안내하며, 소득 및 재산 기준에 적합한 경우 기초생활보장제도 재신청, 긴급한 위기사유가 발생한 경우 긴급지원 및 민간 서비스 연계 등을 통해 신속하고 통합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필선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선제적 발굴조사를 통해 위기가구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맞춤형 복지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합천군지회는 9월 12일 오후 2시 30분경, 가회면 연동마을 경로당에서 회원들과 함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차량 목욕봉사’를 실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7월 용주면에서 진행된 첫 번째 이동차량 목욕봉사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것으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위생관리가 어려운 어르신들이 보다 청결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이동식 목욕차량을 활용해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목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신체 위생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에도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갑균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실질적으로 어르신들께 보탬이 되는 봉사를 이어갈 수 있어 뜻깊다”며 “추후 남부권과 북부권 등 지역 곳곳으로 찾아가 따뜻한 봉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합천군지회는 ‘현장중심의 복지실현’을 목표로 이동목욕 차량을 활용한 찾아가는 복지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달성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달성군여성자원봉사단 회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달성군여성자원봉사단 연수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체험은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2025 APEC정상회의 기념 경주 볼런투어’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볼런투어’는 자원봉사(Volunteer)와 여행(Tour)을 결합한 형태로, 참가자들은 ‘신라 속 1만보 미션 워킹 투어’를 시작으로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화백컨벤션센터 방문, 석굴암 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탐방 일정을 소화하며 단합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달성군여성자원봉사단 김미숙 단장은 “경주의 역사적 명소를 배경으로 봉사와 관광을 함께 경험하며 새로운 활력을 얻었다”며 “동료들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을 탐방하고 힐링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송종구 센터장은 “자원봉사가 필요한 현장에서 늘 앞장서는 달성군여성자원봉사단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자원봉사자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성자원봉사단은 1995년 3월 창립 이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상주시는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6년도 재해위험지구 예방을 위한 공모사업에서‘서산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과 ‘하갈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국도비 225억 원(국비 173억 원, 도비 52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서산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총 사업비 276억 원(국비 138억, 도비 42억, 시비 96억)으로 내서면 낙서리와 서원리, 화동면 어산리 등 3개리에 걸쳐 하천재해, 내수침수, 산사태 등 여러 유형의 재해요인을 지역단위로 집중 투자하여 일괄 정비하는 대규모 사업이며, 하갈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총 사업비 70억 원(국비 35억, 도비 10억, 시비 25억)으로 함창읍 하갈리에 하천재해, 급경사지 및 소교량 등을 정비하여 자연재해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이다. 상주시는 행정안전부와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심사를 위하여 기초자료 수집 및 면밀한 현장조사를 통하여 자료를 내실있게 준비했으며,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심의자료 발표에서 좋은 결과를 받기 위해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