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경기 이천시는 1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2024년 전략작물직불금(하계작물)’ 신청을 추가 접수한다. 전략작물직불금은 논에 콩·가루쌀·조사료 등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민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이번 추가 신청 기간에는 수확기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일반벼를 총체벼(조사료)로 활용하려는 농민도 신청이 가능하다. 현재 벼를 재배하는 농민이 전략작물직불금을 신청하고 9월 초까지 총체벼로 수확한 경우, ㏊당 전략작물직불금 430만원을 받게 된다. 전략작물직불금에 참여하려는 농민은 7월 31일, 이달 말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추가 신청기간이 올해 마지막 신청 기회로 예상되는 만큼, 많은 농민들이 전략작물직불제 신청에 참여하기를 당부한다.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구리시는 7월 17일 교문1동 아차산어울림경로당에서 새마을문고 구리시지부 주관으로 어르신 힐링독서 프로그램과 커피박(원두 찌꺼기) 재활용 비누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문고 구리시지부에서 기획한 '커피박 매직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과 이웃사랑 나눔' 사업이 2024년도 구리시 시민참여형 공익활동지원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추진됐다. 사업의 목적은 커피박의 새로운 쓰임을 찾아 자원 선순환에 기여하고 독서 활동을 통한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 새마을문고 구리시지부, 새마을문고 교문1동분회(회장 황의순), 경로당 어르신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새마을문고 구리시지부 박정애 회장은 “커피박을 재활용한 주물럭 비누 만들기 활동으로, 우울감에 취약한 어르신의 신체와 인지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이천시에서 개최한 어린이 영양 뮤지컬 '도로시와 냠냠요정'이 18일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어린이들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막을 올렸다. 이날 공연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이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등록된 기관의 만 3~5세 어린이 500명이 관람했으며, 19일까지 1,500명의 어린이가 관람할 예정이다. 공연 내용은 삐딱 마녀가 준 달고 짠 음식으로 꿈과 건강을 잃은 도로시가 친구들과 냠냠 요정을 찾아 건강을 되찾는 이야기로, 재미있는 뮤지컬을 통해 어린이들과 함께 춤추고 노래하며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공연장 로비에는 포토존과 좋은 음식, 나쁜 음식을 구별하는 체험활동 공간을 만들어 공연을 관람하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고,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었다. 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이 함께 춤추고 노래하며 영양과 건강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는 좋은 경험이었으며, 앞으로도 계속 개최됐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이에 이천시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다양한 영양, 위생 교육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은 18일 집중호우 피해 상황 파악을 위해 관내 피해 지역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서 관계자로부터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현황을 청취하고 저지대 침수 취약지역 등을 찾아 면밀히 점검했다. 점검을 마친 강정구 의장은“집행부에서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예방과 주민 불편의 최소화를 위해 수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하는 한편 “이번 주말 강한 비가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와 시설물 피해 방지를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전 6시 30분을 기해 평택에 호우경보가 발효됐으며 시간당 최대 8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이천시는 지난 18일 새벽 3시 30분 호우주의보에 이어 7시 50분 호우경보가 발효되자 호우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비상안전대책을 강구하고 나섰다. 이천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김경희 이천시장은 재난안전상황실 가동을 시작하고 호우 대비상황을 점검하고 관내 피해 사실을 파악했다. 김 시장은 오전 8시30분 집중호우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적극적인 예찰활동을 통한 사전 위험요인 제거를 강조했다. 특히 오전 10시 민선8기 2주년 기자브리핑을 마치고 주요 피해 현장인 △신둔면 세월교 △부발읍 이안퍼스티움 아파트 지하주차장 침수 △구3번국도 일원의 옹벽을 직접 방문하며 피해현장을 면밀히 살폈다. 또한, 김경희 이천시장은 현장에서 피해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이천시지역자율방재단 등 자원봉사자들과 지역주민들을 격려하고, 시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적절하고 빠르게 피해 현장을 지원했다. 이어서 호법면 주미펌프장을 방문한 김경희 시장은 “호우경보 및 주의보가 해제될 때까지 철저히 대비하여 주민에게 피해가 없도록 해야한다”며 “적극적인 예찰 활동을 통해 사전에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가 18일 시청 10층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집중호우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방문은 호우경보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관련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윤선 위원장은 ”신속한 상황 전파와 신속한 대응으로 연쇄적인 재난을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불철주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신경쓰고 있는 여기 계신 공무원 관계자들의 안전도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18일 오전 9시 30분을 기점으로 성복동의 누적 강수량은145㎜로 관측됐다. 이에 앞서 용인시는 18일 오전 7시부터 호우경보 발효에 따라 비상 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를 가동하는 등 집중 호우에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이교우 의원은 “지난 몇 년간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을 중심으로 측대 붕괴나 지반 꺼짐, 산사태 등을 잘 대처할 수 있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김병민 의원은 ”피해 상황을 의회와 공유하여,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을 전파할 수 있도록 신경써달라“고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이천시는 지난 17일,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노후를 책임지는 재테크’를 주제로'제218회 이천 평생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은 ‘돈으로 혼쭐내는 남자’라는 뜻의 ‘돈쭐남’이라는 별명으로 유튜브, 블로그 등에서 다양하게 활약하며 슬기로운 소비생활을 하려는 이들에게 큰 영향력을 주는 인플루언서 김경필 경제전문가가 강연했다. 이번 강연은 ‘노후를 책임지는 재테크’를 주제로 ‘경제흐름을 읽는법’, ‘인플레이션을 극복하는 올바른 노후준비’ 등 현실적인 자산관리 방법을 알기 쉽게 알려주며 노후준비에 대한 막연한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알찬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연을 들은 관객들은 김경필 경제전문가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하여 참석했는데 명쾌하고 디테일한 강연이었고 노후 준비에 대한 좋은 배움을 많이 얻어 간다고 전했다. 이천시장은 “앞으로도 이천을 새롭게, 우리 시민들을 즐겁고 힘나게 할 수 있는 좋은 강연을 열겠다. 제219회 평생아카데미에는 '성취하는 사람, 성공하는 조직의 DNA'를 주제로 박명재(전 국회의원, 전 장관)을 초청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여주시 불법촬영 시민감시단(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여주시지회)은 지난 16일 흥천면 행정복지센터, 흥천면 문화복지센터 및 흥천 도서관 일대에서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 및 인식개선을 위한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불법카메라 점검 활동은 유동 인구가 적은 곳까지 점검을 확대해 시민 불안감 해소 및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여주시지회 정미정회장은 “비가 쏟아지는 날임에도 시민감시단 한 분도 빠지지 않고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범죄로부터 시민을 보호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는 공무원·경찰·시민감시단이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하는 등 보다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제54회 경기도공예품대전’에서 이천시가 단체부분‘우수상’수상, 개인부문 동상, 장려상 등 13점의 작품상을 수상하며 도자·공예의 도시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번 경기도공예품대전은 도내 27개의 시·군에서 총 389점의 공예품이 출품됐으며, 이천시 공예작가 43명이 도자, 목·칠, 기타 분야에 다양한 공예품을 출품했다. 독창적이고 실용성이 돋보이는 쟁쟁한 공예품 사이에서 ▲나용환 작가의 '은세공백자다기세트'와 박선지 작가의 '부용정의 오후'가 동상, ▲한기호작가의 '유산을 담다'가 장려상, ▲인현식 작가의 '감사의 마음을 담다'와 한병욱작가의 '기와시리즈', 정병민 작가의'상감청자 주안상'이 특선을 수상하여, 동상 2점, 장려 1점, 특선 3점, 입선 7점 등 총 13점의 이천시 공예작품이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입상하신 모든 이천시 공예인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이천시의 우수한 공예 기술을 전승할 수 있도록 관내 공예인들에게 우수공예품 개발 및 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이천시의 공예문화 확산을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농업전문경영인은 지난 7월 16일에서 17일 홍천,양양 일원으로 현장교육을 다녀왔다. 이날 농업전문경영인 20명이 참석하여서 홍천군농기계임대사업소 철정지소를 방문하여 홍천군 농기계임대 사업시설에 대한 견학을 실시했고 양양군농업기술센터의 최신 스마트팜 교육시설을 방문하여 양양군의 스마트팜에 대한 현황과 스마트농업에 적합한 품목에 대한 많은 토의를 했다. 이날 참석한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박중하 소장은 “여주시농업을 이끌어가는 농업전문경영인들과 함께 할수 있어서 감사하고 전문경영인 여러분 들과 함께 여주시 농업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농업전문경영인은 농업분야 전문기술과 경영능력을 겸비한 우수한 농업인을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으로 선발 육성하여 경기농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가기 위하여 농업경영인들로 구성되어있으며 현재 여주시에 13농가 총2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집중 호우 현장을 긴급 방문해 현장을 살피고 비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18일 오후 목감천 개웅교를 방문해 “집중 호우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 대비 체제를 갖추고 행정력을 총동원할 것”을 주문했다. 광명시는 이날 새벽부터 내린 비로 목감천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되고 저지대 일부가 침수되는 등 경미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날 13시 현재 광명시 강우량은 109㎜이며, 앞으로도 50~100㎜의 비가 예고돼 있다. 시는 시민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새벽 4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오전 7시부로 비상 2단계를 발령해 200여 명이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이와 함께 안양천 50개소, 목감천 28개소의 출입을 통제하고 식곡교 등 지하차도를 사전에 차단했다. 또 자동음성통보, 재해문자전광판, DMB 재난방송을 통해 집중 호우 현황을 시민에게 신속하게 알리는 한편, 도로와 급경사지, 산사태 붕괴위험지역 등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 박 시장은 “지난 2022년 집중 호우로 큰 피해가 발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는 최근 집단시설을 중심으로 결핵환자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결핵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결핵은 결핵균이 폐를 통해 감염되는 법정감염병 2급으로, 전염성이 있는 호흡기 환자와의 대화나 기침 또는 재채기를 통해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파되며 폐결핵 환자의 70-80% 정도가 기침, 가래 증상이 있으며 전신 증상으로는 발열, 식은땀, 체중감소, 식욕부진 등이 나타날 수 있다. 결핵의 경우 초기에는 특징적 증상이 없어 발견이 늦어질 수 있어 집단시설에 소속되어 있거나 고위험군의 경우 정기적인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2023년 결핵환자의 집단시설 접촉자는 일반인에 비해 결핵 발병률이 약 6배 높게 나타난 것으로 전해졌다. 결핵 발병 시 파급력이 큰 검진의무기관에 해당하는 의료기관, 산후조리원,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의 전 종사자 및 교직원은 결핵검진(매년), 잠복결핵검진(소속기간 중 1회)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 “집단시설에서의 결핵 발병 시 전파 가능성이 높은 만큼 정기적인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상호결연도시인 중국 랴오청시와 탄소중립 등 주요 정책을 포함해 폭넓은 교류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18일 박 시장은 광명시청을 방문한 장바이순 랴오청시장을 비롯한 대표단 10명을 직접 맞이하고, 회담과 오찬을 가지며 양 도시의 교류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2005년 상호결연을 체결한 두 도시는 팬데믹 이후인 2023년에 우호협력 강화 협약을 맺고 ▲교환 공무원 상호파견 ▲심장병 어린이 초청 무료 수술 지원업무 ▲지속가능발전 포럼 등 행사 우선 참여 ▲청소년 교류 강화 ▲중소기업제품 전시 및 판매 지원 등 서로 장기간 효력이 있는 업무체계를 구축해 왔다. 박승원 시장은 “양 도시는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 활동을 통해 환경·경제·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적인 관계가 되길 희망한다”며 “오는 10월 광명시에서 개최될 탄소중립 국제포럼에 랴오청시장과 당 서기 등 대표단을 초청하고자 한다”는 뜻을 전했다. 오는 10월 열리는 탄소중립 국제포럼은 랴오청시를 비롯한 국내외 상호결연도시인 충북 제천시, 전북 부안군, 전남 신안군, 미국 오스틴, 독일 오스나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산북면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한민국 합계 출산율 0.7명이라는 국가적 저 출생 현상에 따른 문제해결 극복과 역시, 저출산 현상이 심각한 산북면 저출산 문제의 적극적인 해결을 위해 '산북면 희망 나눔! 저출생 극복 지원사업'을 특수 시책으로 시행했다. 사업 내용은 2024년 산북면에서 출생신고를 마친 영아를 대상으로 지원하며, 7월 현재 3명의 영아가 출생신고를 마쳤으며, 지원 내용은 출산 축하 난 화분 전달 및 출산 축하 지원금(현금 50만원 계좌이체)을 지급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지난 7월 18일 오전에는 '산북면 희망 나눔! 저출생 극복 지원사업' 차담회 자리를 가졌다. 산북면장 및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부위원장과 수혜대상아동 보호자가 참석한 가운데, 출생아 보호자들은 “생각지도 못했던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산북면 행정복지센터 최초의 지원에 너무나 감사드리며, 굉장히 의미 있는 사업이라 생각한다”며 “아이들을 양육하는데 큰 힘이 됐으며, 꿈을 더해 줄 수 있어 고맙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전근재 산북면장은 “이번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광명시 철산 2동 사랑회는 18일 취약계층, 독거가구 어르신 100여 명에게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보양식을 제공해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에 마련됐다. 행사를 위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은 이틀 전부터 닭을 손질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삼계탕을 준비했다. 동 단체원과 직원으로 구성된 사랑회는 ▲저소득층 지역 난방비 지급 ▲장학금 지급 ▲밑반찬 나눔 ▲열무김치 담가주기 등 적극적인 봉사를 수년 동안 꾸준히 펼쳐 왔다. 특히 1인 고독사 예방을 위해 위기 가구 20곳에 야구르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한 어르신은 “직접 삼계탕을 사 먹기는 부담스럽고, 만들어 먹기는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이렇게 챙겨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황윤규 회장은 “삼계탕이 폭염과 장마를 이겨내는 데에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영양 가득한 삼계탕을 드시고 힘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서영 동장은 “무더위로 지친 저소득 주민에게 올해도 삼계탕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정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