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최길영 울주군의회 의장은 14일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릴레이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해당 챌린지는 전남도와 목포시가 공동 주최하는 박람회 행사와 관련, 국민적 관심과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최 의장은 충남 서천군의회 김경제 의장의 지목을 받았으며, 다음 주자로 울산 남구의회 이상기 의장을 지목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울주군의회는 14일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41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7일까지 나흘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최길영 의장은 개회사에서 “비교적 짧은 회기지만 군정의 주요 현안을 깊이 있게 논의하고, 지역 발전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군정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안건 심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 의회는 이번 회기를 통해 조례안과 동의안 등 모두 14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주요 안건으로는 경계선지능인의 자립 및 사회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울주군 경계선지능인 지원 조례안’과 노인의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한 ‘울주군 노인 생활디지털 교육 지원 조례안’이 노미경 의원 발의로 제출됐다. 또한 기후 재난 피해 예방과 대응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이상걸 의원이 발의한 ‘울주군 폭염·호우·대설·한파 피해 예방·대응에 관한 조례안’, 태양광 발전시설 개발행위 허가 기준을 지역 특성에 맞게 규정하기 위해 정우식·노미경·김상용 의원이 공동 발의한 ‘울주군 도시계획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항도선사회는 10월 14일 오전 10시 30분 울산 동구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6월 4일 전달한 500만 원에 이은 두 번째 기부로, 울산항도선사회는 올해 총 7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울산 동구에 기부한 셈이다. 이날 기부 전달식에는 울산항도선사회 김진태 전무를 비롯해 도선사 이국진, 이윤성, 최형주, 이정광 씨가 참석했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동구의 주민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김진태 전무는 “지역사회를 위한 책임감과, 주민들과 함께 어려움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추가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동구 주민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은 “울산항도선사회의 이번 추가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은 동구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기부금은 주민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울산 동구는 고향사랑기부금을 활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동구는 10월 14일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지역 주민과 공무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방사능 방재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원전 인근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주민들의 방사능 대응 역량을 높이고, 비상 상황 시 신속하고 올바른 행동 요령을 익히기 위하여 마련됐다. 오전에는 주민 대상 교육에서는 방사선 기본 지식과 함께 갑상샘 방호 약품 복용 시기, 복용량, 주의 사항 및 배포 절차 등을 다루었으며, 오후 직원 교육에서는 방사능 비상 시 대응체계, 주민 안내 요령, 갑상샘 방호 약품 배부 및 관리 절차 등 실무 중심의 교육 내용으로 맞춤형 교육을 해 교육의 성과를 더 높였다. 동구 관계자는 “방사능 사고 발생 시 주민과 공무원이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신속히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방사능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동구는 10월 14일 오전 11시 동구청에서 ‘2025년 청년창업 Start Up' 선정자인 ’모아라면땅‘ 김보예 대표와 ’보컬라운지 실용음악학원‘ 이형도 대표를 대상으로 창업지원금 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청년 창업자의 발굴 및 육성하고자 맞춤형 컨설팅과 교육, 창업자금 등을 지원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창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5월 참가자를 모집해 8월에는 교육 및 컨설팅 과정을 진행했으며, 최종 보고회를 통해 2명의 청년 창업자를 선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1위로 선정된 김보예 대표(모아라면땅)와 2위 이형도 대표(보컬라운지 실용음악학원)는 창업지원금을 지원받게 되며, 창업 아이템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모아라면땅’은 오븐에 구은 라면땅을 수제로 만들어 판매하는 사업을 하며, 보컬라운지 실용음악학원은 보컬 레슨과 문화예술 공연을 제작하는 사업을 한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많은 청년 창업자들이 동구에 정착하여 골목상권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창업 도전과 성장을 위한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중구의회 김도운 의원이 문화유산인 병영성 인근의 낙후된 주거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중장기 지원방안 마련 필요성을 제기하고 나섰다. 14일 중구의회에 따르면 최근 김도운 의원은 중구청장을 상대로 한 서면질문을 통해 내년 중구의 당초 예산에 병영지역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 실질적 지원 여부와 주민 기본권 보장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 마련 계획 등을 집중 질의했다. 또한 울산시가 건립을 추진 중인 한글전문박물관의 병영지역 유치도 강력히 요구했다. 김도운 의원은 “지난 2008년부터 2024년까지 병영성 인근 노후 공동주택을 포함해 동동과 서동, 남외동 일원에 모두 15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주거환경 개선 사업이 진행됐지만 정작 주민들이 체감하는 실질적 지원은 부족한 상황”이라며 “뿐만 아니라 집행부는 지난 2005년부터 18년간 300억원이 넘는 돈이 투입돼 동동·서동 지구에 도로개설 및 주차장 확충과 산전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도 펼쳤지만 병영성 인근 낙후된 주거시설에 대한 실질적 보탬은 여전히 미지수”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어 “수십 년간 재산권 보호를 받지 못하는 병영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는 가을 나들이철을 맞아 대중교통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외(고속)버스터미널과 태화강역 등 주요 대중교통 시설 인근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15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진행되는 이번 위생점검 대상은 시외(고속)버스터미널과 태화강역 내·외부 및 주변 음식점으로 최근 1년간 점검 이력이 없는 업소를 우선으로 위생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을 운영하며 주요 내용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의 조리목적 사용·보관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와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친절한 손님맞이 홍보 등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구민과 남구를 방문하는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청결하고 안전한 음식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위생점검을 철저히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울산수학문화관이 오는 18일 울산과학관 광장에서 학생, 교사, 학부모 등 5,0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울산 수학체험 한마당’ 행사를 연다. 이 행사는 모든 학생이 수학의 가치를 발견하고 즐거움을 나누는 소통과 참여의 수학 교육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수학과 예술이 함께하는 창의적 체험의 장’을 주제로, 수학 체험 공간(부스), 수학 기획 행사(이벤트), 수학 대중화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수학 체험 공간에서는 수학, 영재교육, 인공지능 활용 교육 등 50가지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수학 기획 행사에서는 방 탈출 버스, 수학 놀이터 등 가족 단위의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수학 구조물과 수학 체험전 사진 전시 등이 열린다. 수학 대중화 강연에는 카이스트 김재경 교수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사람을 살리는 수학! 정보(데이터)에 생명을 불어넣는 수학 이야기’를 강연한다. 교원들을 대상으로는 체험수학 수업 방법 연수가 진행된다. 수학 대중화 강연과 체험수학 교사 자율연수를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은 현장 접수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남구 울산중앙중학교 공간 재구조화 증축과 새 단장(리모델링) 설계 공모 당선작을 최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1980년 준공된 본관 등의 노후화 문제 해소와 학생 생활공간 확충, 건물 간 이동 편의성 등을 개선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공사는 특별동을 수평 증축(621㎡)해 교육활동 공간을 확충하고, 본관과 특별동을 연결하는 통로를 신설해 이동 동선을 개선하는 등 학생 중심의 학습 환경 조성에 중점을 뒀다. 공모에는 총 3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지난 1일 심사를 거쳐 주식회사 미건건축사사무소와 주식회사 와이피디자인그룹 건축사사무소의 공동작품이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당선작은 ‘도서관, 다목적 공간, 공동 학습공간 등의 기능적 활용개선 방안 제시, 지역 주민 참여를 위한 학교–지역 공동체(커뮤니티) 연계성 강화, 본관과 특별동을 연결하는 통로의 휴게 공간(홈베이스 라운지)과 도서 공간(북라운지) 등 복합 공간 활용, 차량과 보행자 동선 분리로 안전한 등하교 환경 조성’ 등에서 높이 평가받았다. 공사가 완료되면 울산중앙중학교는 2027년 기준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4일 접견실에서 ‘2025년도 제2회 초중고등학교 검정고시’에 합격한 최고령자 3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도전한 분들을 격려하고, 합격의 기쁨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천창수 교육감은 합격자들에게 직접 증서를 전달하며 진심 어린 축하를 전했다. 이번 검정고시에서 초등학교 졸업 최고령 합격자는 만 71세의 전모 씨로, 2025년 2회 시험에 처음으로 도전해 합격했다. 중학교 졸업 최고령 합격자는 만 75세의 이모 씨로, 2024년 1회에 초졸 검정고시에 합격한 뒤 올해 제2회 중졸 검정고시에 도전해 학력을 인정받았다. 고등학교 졸업 검정고시에 합격한 김모 씨는 올해 만 73세로, 손자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길을 찾고자 시험에 도전했다. 현재 사회복지 관련 대학 진학을 준비하며 새로운 배움에 도전하고 있다. 천창수 교육감은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은 모든 이에게 큰 감동을 준다”라며 “나이는 결코 배움의 한계가 아니라는 사실을 몸소 보여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북구는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통해 5천만원의 세금을 환급해 납세자의 권리 구제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북구 납세자보호관은 취득세 감면 및 특례세율 대상임에도 해당 규정을 모르거나 신청을 누락해 세제 혜택을 누리지 못한 주민들을 직접 찾아내 취득세를 환급했다. 납세자보호관은 지난 8월부터 2개월 동안 취득세 감면 대상이 되는 1가구 1주택 상속 취득자, 다자녀 양육자 47명을 찾아 안내문을 발송했다. 현재까지 1가구 1주택 상속 취득자 중 특례세율이 적용되지 않은 납세자 12명에게 모두 4천300만원의 세액을 환급했고, 다자녀 양육자 중 취득세 감면을 신청하지 않은 납세자 7명은 700만원의 세액을 환급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북구 관계자는 "세법을 잘 알지 못해 당연히 받아야 할 세제 혜택을 놓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한다"며 "앞으로도 납세자보호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세제 혜택을 적극적으로 안내해 납세자의 권리 구제에 나서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납세자보호관은 ▲고충민원 ▲권리보호 요청 ▲징수유예 및 기한연장 등 납세자의 권익보호 업무를 수행하고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울산원예농협 하나로마트 일대에서 울산원예농협 주관으로 ‘제24회 울산 배 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울산지역의 대표 특산물인 배의 우수성을 알리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수확의 기쁨을 나누는 장으로 마련됐다. 오는 17일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올해 수확한 배, 단감, 사과 품평회를 비롯해 농산물 직거래장터 및 체험·판매부스 등이 운영된다. 또 글로벌 퓨전 배요리 한마당, 울산 농산물 깜짝 경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특히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서는 배, 사과, 단감 등 과수뿐만 아니라 지역의 6차산업인증사업자, 청년창업농, 스마트팜 생산품 등 다양한 울주 농산물을 한자리에서 접하고 구매할 수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울산 배를 비롯한 지역농산물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리고 농가들의 노고와 수고를 격려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 배는 올해 대형산불과 냉해피해, 폭염, 폭우 등 시련을 이겨내고 평년 수준의 수확량에 당도도 좋아 미국에도 수출하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동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는 14일 오전 10시 울산광역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동부지부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여성의용소방대와 화암119안전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생필품(티슈, 커피, 라면 등)은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마련됐다. 전달된 물품은 오는 10월 24일 개최 예정인 지역 내 지적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체육대회 ‘제12회 싱싱 축제(페스티벌)’에 경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정혜옥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지역 내 뜻깊은 행사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행사 당일에도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부소방서 관계자는 “의용소방대의 꾸준한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따뜻한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동부소방서는 14일 오전 11시 소방서 회의실에서 남성의용소방대 남진춘 신임 부대장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남진춘 신임 부대장은 지난 2014년 남성의용소방대에 입대해, 2020년 보급반장, 2022년 총무부장을 역임하며 탁월한 지도력(리더십)과 헌신으로 대원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힘써왔다. 또한 소외계층 이사 봉사, 대왕암공원 심폐소생술 홍보, 전통시장 화재예방 홍보(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화재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왔다. 동부소방서 관계자는 “남진춘 부대장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남성의용소방대가 더욱 발전해 시민의 안전에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암각화박물관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가족 대상 교육프로그램 ‘암각화 공작소’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반구천의 암각화’ 유산을 이해하고 분기별로 주제에 따라 암각화와 관련된 체험을 할 수 있는 교육이다. 올해 4분기에는 반구천의 암각화 그림을 관찰하고, 이를 활용해 장식품(오너먼트)을 제작해 크리스마스 리스를 꾸미는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교육은 10월 25일, 11월 29일, 12월 2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박물관 1층 세미나실에서 운영된다. 초등학생 이상의 자녀를 둔 가족이 참여 대상이며, 회당 15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교육 신청은 교육일 기준 1주일 전 화요일부터 울산광역시 공공시설 예약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암각화박물관 누리소통망(SNS)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산암각화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암각화가 발견된 겨울을 주제로 구성됐다”라며 “암각화 문양을 활용한 체험을 통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함께 참여해 즐겁고 의미 있는 추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