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북교육청은 2일부터 31일까지를 ‘한글날 연계 한글책임교육 기간’으로 정하고,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과 함께 한글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는 다양한 활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글책임교육 기간은 한글날의 의미를 기리고, 학생들이 올바른 문해력과 한글 사용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학교․학급 단위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활동 예시를 안내하고, 홍보 현수막 게시와 가정통신문 발송, 수업과 행사 운영 등을 통해 학교와 가정, 지역 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한글책임교육 활동 우수사례 공모전’을 추진한다. 공모 주제는 △학년군별 교육 활동 재구성 사례 △한글책임교육 활용 누리집 기반 교육 활동 △보충 교재 ‘찬찬한글’을 활용한 지도 사례 △‘이솝우화와 함께하는 문해력+’ 콘텐츠를 활용한 문해력 향상 활동 사례 △학교․학급에서 창의적으로 실시한 우수사례 등이다. 경북교육청은 이를 통해 다양한 현장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한글책임교육 주간 운영과 공모전 추진에 대해 한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북교육청은 교육부 주관 ‘2025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시도교육청 부문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9회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이어갔다. 이로써 경북교육청은 ‘적극행정 선도 기관’으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의 ‘최우수’ 수상작은 본청 교육안전과 박찬병 주무관의 ‘전국 최초! 학교 급식실 안전의 새로운 기준, 학교급식소용 안전 장갑 개발’이다. 경북교육청은 급식 종사자의 손 끼임․말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자체 개발․보급한 ‘말림 방지 안전 장갑’을 현장에 보급하여, 학교급식 안전 수준을 크게 높인 점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또, ‘우수’ 수상작은 학생생활과 전인순 장학사(현, 유초등교육과)의 ‘위기 예방부터 사후관리까지, 빈틈없는 학생 마음 건강 통합 안전망 구축’이 선정됐다. 이는 전국 최초로 학생 마음 건강 위기 지원 종합 대책을 수립․운영한 사례로, 사전예방–위기개입–사후관리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해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전을 강화한 성과를 거두었다. 교육부 적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북교육청은 1일 경북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6학년도 공‧사립 중등학교교사, 특수(중등)․전문상담․영양․보건․사서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올해 채용 규모는 총 487명으로, 공립 365명과 사립 122명을 선발한다. 공립은 중등교사, 특수(중등)․전문상담․영양․보건․사서교사 등 28개 과목 365명(장애인 구분모집 31명 포함)으로, 전년도(280명)보다 85명 늘었다. 사립은 43개 법인에서 위탁한 22개 과목 122명을 모집한다. 원서는 10월 13일 오전 9시부터 10월 17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1차 시험은 11월 22일, 2차 시험은 2026년 1월 14일과 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된다. 최종 합격자는 2026년 2월 5일(목) 경북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응시 자격 등 시험 관련 세부 사항은 경북교육청 누리집 ‘정보마당 → 시험 정보 → 공립 교원 임용’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교육지원청은 10월 1일 포항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초ㆍ중등 영재교육업무 담당 교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을 위한 교사관찰추천제 연수'를 실시했다. 교사관찰추천제는 교사가 학생의 평소 학교생활과 수업태도 및 산출물 등의 관찰 자료를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에 활용하는 시스템으로, 다양한 준거와 방식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잠재능력을 발견하고 영재교육대상자로 추천하는 공정하고 신뢰성 있는 선발 방식이다. 본 연수에서는 ‘교사관찰추천제의 이해’와 ‘GED(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시스템을 활용한 교사관찰추천 시스템 적용’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연수에 참석한 교사들은 소속 학교에 교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달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재헌 포항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장은 “교사관찰추천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잠재력 있는 영재를 발굴할 수 있도록 영재교육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교육지원청은 학교 적응과 교우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2025년 희망여울 교육복지 서비스'의 일환으로 맞춤형 정서지원 프로그램 ‘함께 자라는 우리, 마음정원’, ‘푸드톡(FOOD TALK):과자로 나누는 마음이야기’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총 17개(‘마음정원’ 6개교, ‘푸드톡’11개교) 학교가 참여하며, 9월 23일(화) 구정초 ‘마음정원’, 10월 1일 대도초 ‘푸드톡’을 시작으로 교별 ‘마음정원’ 4회기, ‘푸드톡’ 6회기로 운영해 12월 2일(화)까지 이어진다. 포항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사회성 회복과 함께, 학교 공동체 내 배려․공감 문화가 확산되는 등 긍정적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헌 유초등교육과장은 “학교적응과 교우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따뜻한 체험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친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이라며 “현장에 꼭 맞는 맞춤형 교육복지를 통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행복한 학교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에서는 2025년 10월 1일 '2025 교육기부 활성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영덕 관내에서 교육기부에 관심이 있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기부 참여 방법과 개인교육기부자로 등록하는 절차 등을 안내하고 교육기부의 가치와 보람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연수 강사로는 현재 경상북도교육청에 개인교육기부자로 등록되어 활동 중인 임세령 숲속마을학교 대표가 나섰다. 임대표는 지역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학습장을 운영한 경험과 더불어 교육기부를 실천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나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교육기부 사례와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했다. 참여한 교직원들은 본인들이 개인교육기부자로서 활동할 수 있는 분야나 방법들을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짐과 동시에, 자신이 소속되어 있는 학교에서 교육기부자들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줄 수 있는 방법을 알아가고 논의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성호 영덕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기부라는 것이 아주 거창하거나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며 “우리 주변의 훌륭한 교육적 자원과 이를 필요로 하는 학교가 상호 연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울산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은 제1기 지역교권보호위원회 교사 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열었다. 이번 위촉은 현장 교사의 참여를 확대해 위원회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기능을 한층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지난달 30일 학교생활회복지원센터에서, 강남교육지원청은 1일 교육장실에서 각각 수여식을 열었다. 올해 첫 공모로 선발된 교사 위원은 지원청별로 초중등학교와 특수교사 5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10월 1일부터 2년이다. 지역교권보호위원은 지원청별로 강북은 총 40명, 강남은 총 41명으로 구성됐다. 교사 위원의 합류로 위원회는 학교장, 교사, 학부모, 변호사, 전문상담사, 경찰 등 다양한 주체로 구성돼 다각적인 시각에서 심의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위촉장 전달식에 이어 열린 연수에서는 교권보호위원회의 역할과 심의 절차, 교육활동 침해 사안 처리 기준, 피해 교원 보호와 2차 피해 예방 방안 등을 다뤘다. 특히,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한 판단 기준을 공유하며 심의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일 제579돌 한글날을 맞아 지역 작가들과 함께 ‘제28회 시민과 만나는 교육감’ 행사를 열었다. 울산지역 작가 1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독서와 인문교육의 가치를 되새기고 학생들의 문해력과 창의력 향상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참가자들은 학생들의 독서량 감소로 어휘력과 읽기 이해력 등 기본 문해 능력 저하에 공감하며, 독서와 인문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학생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창의적 표현력 신장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학교 현장에서 지역 작가와의 만남, 글쓰기 프로그램 운영과 학교, 가정, 지역사회를 연계한 독서교육 강화 등 다양한 의견을 교육감과 나눴다. 천 교육감은 “책 읽기는 새로운 세계와의 만남이며 인문학은 삶의 깊이를 더해준다”라며 “현장에서 독서와 인문교육을 강화해 학생들이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산교육청은 올해 독서교육 활성화와 학생들의 문해력을 향상하고자 하루에 15분씩 다 함께 책을 읽는 ‘하루 15분 함께 독서’, 학급 학교 단위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시설 화재에도 불구하고 나이스, K-에듀파인 등 주요 교육정보시스템이 현재 로그인 가능하며 전반적으로 사용 가능한 상태라고 1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화재 발생 직후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해 시스템을 점검하고, 일부 원활하지 않은 업무에 대해 긴급 공지하며 불편 해소와 문제 해결에 집중해왔다. 또 부교육감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해대책본부를 구성해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교육기관의 교육정보시스템 데이터 관리, 백업 주기, 이중화 방안 등 운영 현황을 점검하여 위기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를 마련하고, 전산 사고 외에도 학생 안전, 위해 예방 등 안전 및 재난 상황에 대비한 매뉴얼도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토록 했다. 이에 따라, 9월 27일 오전 나이스, K-에듀파인, 홈페이지 등 주요 시스템 점검을 완료했으며, 일부 기능 제한에도 불구하고 관련 기관과 협력해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정부24를 통한 교육제증명발급서비스도 지난날 29일 오전 9시부터 정상적으로 운영돼 현장 방문 접수의 불편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은 10.1. 추석을 앞두고 교육복지 안전망 학생지원 꾸러미를 제작하고 지역 기관을 방문하여 직접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긴 연휴 학생들의 교육과 돌봄 공백 지원 및 온정을 나누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정은영 교육장은 이날 현장을 찾아 학생들과 직접 눈을 맞추며 격려의 말을 전했고, 아이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교육활동지원 물품이 담긴 꾸러미를 전달했다. 정은영 교육장은 “명절이 오히려 외롭고 힘들게 다가올 수 있는 아이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룹홈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시기에 마음을 담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이번 추석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당진교육지원청은 이번 지원을 시작으로 지역 내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울산과학관은 오는 11일 별빛천체투영관에서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가족 200명을 대상으로 과학 연극 ‘우주에서 나를 보다’를 연다. 이번 연극은 추석 연휴를 맞아 천체투영관에서 과학공연을 즐기며 과학과 예술이 융합된 새로운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무대는 2023년 예술 기술 융합지원사업에 선정된 과학 공연 전문 극단 ‘외계공작소’가 맡아 진행한다. 천체투영관의 공간적 특성을 살려 천체 반구형(돔) 영상과 연극을 결합한 공연 형식으로 진행된다. 연극은 우주의 질서를 밝히고자 노력한 두 천문학자 헨리에타 리비트와 에드윈 허블의 삶과 과학 여정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공연 후에는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해 작품에 담긴 과학적 배경, 인물의 역사적 의미, 우주와 관련된 핵심 과학 개념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보낸다. 관람을 희망하는 가족은 10월 1일부터 9일까지 울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공연은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총 2회 운영되며, 회차당 10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추석 명절을 앞둔 1일, 지역 아동센터 2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임채덕 교육장은‘징검다리 지역아동센터’와 ‘공립형 꿈드림 지역아동센터’ 2곳을 찾아, 각 3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임 교육장은 위문품을 전달하는 한편 기관 운영 현황과 아동 돌봄 활동을 살피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두 아동센터는 지역 내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교육, 문화,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강남교육지원청은 해마다 명절에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동체 의식을 확산하며 사랑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임채덕 교육장은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와 긴밀하게 협력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자 3일부터 9일까지 울산지역 학교 등 교육기관 210곳의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학교 시설물을 이용하는 귀성객이나 지역 주민은 학교 시설물 보호와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차량 보호와 긴급 상황에 대비해 차량 앞 유리에 연락처도 반드시 남겨야 한다. 개방되는 주차장 정보는 공유누리,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티맵 등에서 실시간 개방 현황을 파악해 편리하게 주차 공간을 찾을 수 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지역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교시설 개방을 활성화해 지역 주차난 해소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추석을 앞두고 1일 지역 전통시장인 중구 태화종합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열었다. 천창수 교육감과 교육청 직원 300여 명이 참여해 제수용품과 생활용품 등을 구매하고, 시장 내 식당에서 부서별로 점심을 먹으며 전통시장 소비 촉진에 동참했다. 울산교육청은 이미 지난 2011년 태화종합시장과 상호 결연을 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협력해 왔다. 특히, 매월 마지막 금요일을 ‘급식 없는 날’로 지정해 ‘전통시장 가는 날’로 운영하며 꾸준히 지역 경제에 기여하고 있다. 천창수 교육감은 “이번 활동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따뜻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명절을 앞두고 상인과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격려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4일간 도내 중학생 국제교육교류단 16명이 일본 오카야마현을 방문했다. 경남교육청과 오카야마현교육위원회는 2012년 교육교류 협약을 체결한 이래 격년제로 상호 방문을 이어오며 교류와 협력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올해 교류단은 지난해 오카야마 학생들의 경남 방문 당시 홈스테이를 제공했던 충렬여자중학교, 산양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창원남산중, 개운중, 동부중 학생 등 12명과 인솔자 4명으로 구성됐다. 주요 일정은 현지 학교 수업 및 동아리 활동 참여, 일본 가정에서의 홈스테이, 문화 체험 등으로 꾸려졌다. 특히 10월 1일에는 오카야마현립 쓰야마중학교와 쓰야마시립 호쿠료중학교를 방문해 수업과 동아리 활동에 함께하며 일본 학교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이어 학생들은 쓰야마중학교, 호쿠료중학교 학생의 집에서 1인 1가정 홈스테이를 통해 현지 생활을 경험하며 일본 문화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일만 경상남도교육청 진로교육과장은 “이번 교류는 학생들에게 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