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양문화원은 지난 9월 13일 함양고운체육관에서 열린 제5회 함양전국휘호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총 404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지난 8월 23일 예선 심사를 통해 167점이 본선에 진출하여, 본선 현장에서는 참가자들이 붓끝에 정성과 혼을 담아내며, 서예의 멋과 가치를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대회 결과, 일반부 대상은 △문인화 부문 김은미, 최우수상은 △한글 부문 정원요, △한문 부문 성명기·정선경이 선정됐으며 기로부 최우수상에는 △한문 부문 임광수·정하택이 선정됐다. 학생부 대상은 △한글 부문 설빛나가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한글 부문 강주원, 한문 부문 채주하, 문인화 부문 허소윤이 각각 수상했다. 함양은 예로부터 ‘선비의 고장, 충효와 청백리의 고장’이라 일컬어지며, 선비 정신과 서예 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2021년부터 휘호대회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은 본 대회는 단순한 서예 경연을 넘어, 세대를 아우르며 서로의 기량을 나누는 문화적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상기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청송군은 지난 4일, 2024년부터 추진한 청송읍 금곡1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를 정확하게 조사・측량하여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변환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2030년까지 추진되는 국가사업이다. 이번에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된 금곡1지구는 토지 일필지 측량, 소유자 간 경계협의, 경계결정위원회 심의·의결 등의 철차를 거쳐 총 874필지(486,075.5㎡)의 토지경계를 새로이 확정했다. 또한 이번 사업으로 면적증감이 발생한 토지는 감정평가법인 등이 평가한 감정평가액을 기준으로 토지소유자에게 징수하거나 지급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으로 경계 불일치로 인한 분쟁을 줄이고, 정확한 지적정보 확보를 통해 행정업무의 효율성과 공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원활한 경계협의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지역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봉화군은 지난 15일부터 ‘2026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보고회를 진행하며 내년도 업무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보고회에서는 부서별 내년도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이를 뒷받침하는 신규사업, 현안사업, 계속사업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 방안을 심도있게 다룬다. 내년도 중점적으로 추진되는 역점사업으로는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 정착, K-베트남 밸리 추진 활성화, 분천 산타마을 콘텐츠 확충, 봉화형 치유산업 발굴 등이며 부서별 제안된 다양한 신규 사업들도 내실있는 추진을 위한 면밀한 검토와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내년이 민선8기의 마무리를 맞이하는 해인 만큼 공약사업들의 알찬 마무리를 위한 면밀한 추진상황에 대한 점검도 함께 이뤄진다. 박현국 군수는 “이번 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민선8기의 성과를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내년도 군정 운영의 뚜렷한 방향을 제시하겠다.”며 “농업·관광·복지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균형 있게 발전시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는 16일 BNK경남은행에서 추석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김해지역 저소득층 600세대에게 전달된다. 허종구 BNK경남은행 중부영업그룹 부행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품을 준비했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기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홍태용 시장은 “BNK경남은행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빠짐없이 전달해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민들과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남 밀양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16일 시청 민원실 앞 로비에서 시장과 함께하는 출근길 청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해이해지기 쉬운 명절 분위기 속에서 공직자의 기본 책무인 청렴을 되새기고, 부패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청렴은 담고, 부패는 버리고’라는 메시지를 담아, 직원들에게 청렴 복(福) 봉투와 종량제 봉투를 나눠주며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안병구 시장은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직접 청렴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청렴은 공직자가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 가치이며 시민 신뢰의 토대”라며 “명절에도 흔들림 없는 청렴 의식을 가지고 시민과 함께하는 깨끗한 시정을 만들어 가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밀양시는 청렴 교육, 청렴 캠페인, 청렴 라디오 방송, 간부 공무원 대상 리더십 교육 등 다양한 시책을 통해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산청군은 16일 산청군작은영화관에서 성인문해교육사업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국수력원자력㈜ 산청양수발전소의 찾아가는 홍보 문화체험행사와 협업해 성인문해교육 학력인정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어르신들은 늦은 나이에 한글을 배우는 칠곡군 할머니들의 내용을 다룬 ‘칠곡가시나들’을 관람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한글을 배우는 과정에서 삶의 즐거움과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이승화 산청군수는 현장을 찾아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만학의 꿈을 응원했다. 이승화 군수는 “이번 영화 관람이 한글을 배우며 새로운 세상을 만나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평생학습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진주시가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삶의 질 향상을 통한 ‘행복한 시민’의 목표 실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진주시는 평생학습관에서 하반기에만 67과목 112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배달강좌’, 소외⦁취약계층 학습비 지원, 그리고 평생학습관 내에 갤러리 운영으로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확대하는 등 전방위적 평생학습 지원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평생학습관, 하반기 정기교육 67과목, 1120명 대상 운영 진주시 평생학습관은 지난 18일부터 16주간 하반기 정기교육 67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자격증과정 10과목, 취미과정 26과목, 건강과정 10과목, 예술과정 21과목으로 시민의 평생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다양하게 구성해 눈길을 끈다. 이번 정기교육에는 교육 트렌드와 수강생의 요구를 반영해 실용피아노 등 취미·예술과정 5과목을 신설하고, 과목별 특성에 맞춰 일부 프로그램의 교육시간을 확대 운영하는 등 시민들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특히 초고령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창군은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재난안전총괄부서와 재난수습주무부서 4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재난분야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산불, 산사태, 폭우 등 대형 재난 발생에 따른 전파, 보고, 조치 등 신속한 재난 대응 필요성 증대와 담당자 변경 등으로 재난 초기대응 체계 정비 및 현장책임자 판단역량 강화를 위해 경상남도 사회재난과 행동 매뉴얼 담당 주관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재난수습 주무부서의 임무와 역할 △재난현장 주민대피 프로세스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 작성요령 △매뉴얼관리 시스템 안내 순으로 진행됐으며, 실제 예시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알기 쉬운 설명으로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거창군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 복합재난 등 다양한 유형의 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현장 대응 능력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b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주시는 황성공원(황성동 948-5 일원)에 건립 예정인 ‘(가칭)경주시 복합문화도서관’의 국제설계공모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국내‧외 건축가들의 창의적인 설계안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문화 인프라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복합문화도서관은 연면적 1만 1,100㎡, 부지면적 3만㎡ 규모로 총사업비 787억 원을 투입해 건립되며, 한국수력원자력과 체결한 협약을 기반으로 추진된다. 현재 설계용역비 29억 원이 책정돼 있으며, 2027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참가 등록은 오는 9월 17일부터 10월 30일까지 경주시 복합문화도서관 국제설계공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제출된 설계안은 기술검토위원회 검토와 두 차례 심사위원회를 거쳐 오는 12월 19일 최종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도출될 설계안이 경주의 미래를 담아낼 핵심 문화 거점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지식‧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시민의 문화광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주시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관광객 편의 환경 조성을 위해 황리단길과 황남시장 상점 화장실을 무료 개방한다고 16일 밝혔다. 경주시에 따르면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은 동부사적지 인근 황남시장과 황리단길이다. 이 지역의 100여 개 점포가 먼저 화장실 무료 개방에 나서면서, 중심상가와 황오동 도시재생 지역 등으로 확산될 것으로 경주시는 기대하고 있다. 참여 점포는 화장실 위생 소모품과 경주시 홍보 기념품을 지원하고, 이용객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청결과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 무료 개방 점포에는 전용 스티커를 부착해 관광객이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한다. 황리단길의 한 상인은 “처음에는 다소 불편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깨끗하고 친절한 경주라는 도시 이미지를 확립하는 데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작은 배려가 관광객 만족도와 매출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가장 필요한 서비스 중 하나가 화장실 편의 제공”이라며 “상점들의 참여와 시민들의 환대 정신을 바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4일 청년 아트스테이션(부산 북구 학사로 135 화명역 경부선)에서 우리경제교육연구소 강사를 초청해 청년들을 위한 기초 금융·재테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지역 청년 20여 명이 참여해 금융상품 이해와 자산형성 능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는 ▲은행의 종류와 예금자 보호제도 ▲저축 방법과 금리 비교 ▲통장 쪼개기 및 파킹통장 활용법 ▲청년 자산형성 금융상품(연금저축, IRP, ISA 등) 안내 ▲투자 성향 테스트 및 목표 설정 등 주제로 진행됐다. 북구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청년들이 금융 지식을 기초부터 차근차근 이해하고, 자산 형성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법을 배우는 기회가 됐다”며 “특히 자산 형성은 청년들의 가장 큰 관심사이자 청년이 사회인으로 자리잡는 것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인 만큼, 앞으로도 청년 눈높이에 맞춘 금융 교육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성주군은 민족 대명절 추석 한가위를 맞아 관내 우수 생산품 홍보를 위해 “2025년도 성주군 생산품 가이드북 '별고을 성주 드림이'”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생산자의 꿈과 희망을 담아 별고을 성주의 제품을 소중한 분께 드린다는 뜻을 담은'드림이'에는 성주의 대표 농특산물인 참외, 버섯을 비롯하여 꿀참외떡, 참외콤부차, 참외청 등 참외를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과 장류세트, 누룽밥 등 전통식품까지 관내 우수 생산품들을 한눈에 보기 쉽도록 수록했다. 군은 관내 주민센터와 주요 관광지에 드림이 책자를 비치하고, 군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도 게시하여 성주의 우수한 생산품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관내 우수한 생산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지역의 우수한 제품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군민들과 공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성주군 생활개선동우회(회장 심경옥)는 9월 15일 가을의 정취가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 취약계층의 건강과 사랑나눔을 위해 반찬 나누기 봉사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위하여 생활개선동우회 회원 30여명이 농업기술센터 조리교육장에서 따뜻한 마음을 모아 제육볶음 등 5종류의 반찬으로 구성된 반찬세트를 직접 만들어 경로당 등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반찬을 받은 어르신은“올해 유난히 무더운 여름을 지나고 입맛이 없던차에 직접 준비한 반찬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당분간 반찬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겠다며, 동우회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생활개선동우회 심경옥 회장은“많은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더욱 의미가 깊다”며 “이번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는 물론, 봉사활동에 참여한 우리 회원들에게도 따뜻한 감동과 소중한 경험을 선사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생활개선동우회는 단순한 모임을 넘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로 발돋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신세계지엔에스(대표 임종현)는 9월 15일 오전 11시, 관운사 가야복지센터 무료급식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짜장면 100인분 무료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무료급식소를 이용하는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임종현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4명과 관운사 가야봉사단(회장 유정자) 6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아름다운동행 봉사단에서 짜장차량을 지원해 원활한 조리와 배식이 가능했다. 임종현 대표는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짜장면 나눔 봉사가 어르신들께 특별한 하루와 든든한 한 끼가 됐길 바란다”며, “군에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녕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선희)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한‘꿈키움 두드림’프로그램 참가자 7명 전원이 자동차 운전면허증과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자립지원 프로그램‘꿈키움 두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과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운영됐으며, 창녕군은 교육비 전액을 지원해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부담을 줄였다. 센터는 청소년들이 자격증을 활용하여 자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과 정서적 지지를 지속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창녕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업 중단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 학업복귀, 자기계발, 문화활동 등 성장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창녕군청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