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양평군은 지난 4일 오후 3시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미래 방향성과 차별화 전략’을 주제로 ‘23-30 매력 양평 만들기’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 청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매력양평’ 구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양평군의회, 양평군 정책자문단, 청년정책위원회, 청년단체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인사말씀과 축사, 기념촬영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손신 교수(아신대학교, 양평군 정책자문단 위원)의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미래 방향성 및 차별화 전략’과 길청순 이사장(지역농업네트워크 서울경기제주협동조합, 양평군 정책자문단 위원)의 ‘농업·농촌의 미래와 청년농업인’ 발제가 이어졌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 청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매력양평’을 만들기 위해 행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며 “오늘 세미나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향후 청년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영암군이 4일 서호면 가루쌀 생산단지 수확 현장에서 농업인의 의견을 들었다. 우승희 영암군수와 농업인, 농협 직원 등 20여 명이 함께 한 이날 현장에서는 올해 가루쌀 재배 성과와 향후 산업화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154ha의 이 생산단지에서는 서영암복합영농법인이 2023년부터 가루쌀을 본격 재배하기 시작한 이래, 올해 75농가가 참여할 정도로 규모가 늘었다. 김홍중 법인 대표는 올해 수확을 마치고, 내년에는 가루쌀 제분시설을 추가로 도입한 다음, 생산에서 가공·판매까지로 이어지는 6차 산업화 체계를 완성해 농가 소득 증대, 일자리 창출 등을 도모할 계획임을 밝혔다. 영암군은 2023년부터 가루쌀 산업화를 추진해 2025년 10월 현재 3개 법인, 총 304ha 규모의 생산단지를 확보하고 있다. 나아가 가루쌀 산업 정착을 위해 최근 3년간 총 11억 900만원의 예산으로 교육·컨설팅, 시설·장비 확충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 특히, 60ha 이상 대규모 단지에는 최대 5억원의 시설장비 지원으로 기계화, 대규모화를 뒷받침하고 있다. &nbs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성심당의 무화과케익, 쿠팡의 무화과 로켓배송, 얌샘김밥의 김밥 등의 공통점은, 모두 전남 영암의 특별한 맛에서 출발한다는 점이다. 영암군이 지역의 맛과 기업의 협업으로 영암 농가와 민간기업의 상생을 도모하는 ‘로코노미(Loconomy)’를 선도하고 있다. 로코노미는 지역(Local)과 경제(Economy)의 영어를 합성해 만든 용어로, 지역 정체성을 기초로 기업이 상품·공간을 개발해 수요자에게 공급하는 것을 말한다. 최근 엠지(MZ) 세대를 중심으로 로코노미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며 관련 제품 개발·판매는 지역경제 활성화의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암군은 이런 추세를 선도하기 위해 ‘지역 맛의 산업화’를 구호로 무화과, 고구마 등 지역의 맛을 민간 기업의 제품과 연결해 성과를 내고 있다. 쿠팡 ‘영암무화과’로 산지 직송 로켓배송을 실시하고, 성심당 ‘무화과시루’에는 영암 제철 무화과가 풍성하다. 얌샘김밥 ‘김밥’ ‘볶음밥’은 청정 영암쌀로 지은 밥이 들어가고, 바나프레소 ‘고구마라떼’와 반올림피자의 ‘고구마피자’에는 영암 황토에서 자란 고구마가 달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다문화 취약가정의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영암군의 사례관리가 전국의 주목을 받았다. 영암군이 10/31일 보건복지부 주최,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주관으로 대전에서 열린 ‘2025년 민관 협력 모의 사례관리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2차 서면심사와 현장발표를 통과한 전국 11개 시·군·구가 참여한 경진대회에서, 영암군의 민·관 협력 통합사례관리가 ‘군 지역형’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 영암군은 이번 경진대회에 다문화 취약가정의 회복탄력성 강화, 다차원 통합사례 지원 등을 내용으로 참여했다. 특히, 다양한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해 복합 위기상황에 놓인 가정의 문제를 진단하고, 의료·주거·심리·교육 등 맞춤형 통합지원으로 위기의 다문화가정에 안정을 주는 방법을 제시했다. 나아가 통합사례관리 가정이 스스로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역 복지자원 연계를 꾸준히 이어가는 복지전달체계를 설명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사람과 삶을 먼저 살피고, 지역사회의 협력으로 내실을 다져온 영암군 통합사례관리 시스템이 이번 경진대회에서 빛을 발했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담양군은 지난 4일 군청 면앙정실(구 대회의실)에서 ‘지역 생산 제품 구매 확대 및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건설공사 관계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건설업체 참여 확대와 지역생산품 구매 촉진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군 관계자와 농어업토목분야 설계사, 농공·산업단지 대표단, 전문건설업협회 회원사 대표 등 38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생산품 우선 반영 설계 방침 ▲관내 업체 계약률 증대와 참여기회 확대 방안 ▲하도급 대금 체불 방지 방안 등을 주제로 논의했다. 특히 설계단계부터 지역에서 생산되는 자재와 물품을 적극 반영하도록 하는 등 지역경제 순환 구조를 강화하자는 데에 뜻을 모았으며, 관내 다양한 업체가 고르게 참여할 수 있도록 물품, 용역업체의 생산 품목 관리를 지속 강화하기로 했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어서 대단히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건설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대한민국 융합그린바이오 산업을 선도할 새로운 핵심 성장동력을 확보했다. 시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KRIBB) 서산분원 설치 타당성조사가 통과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서산분원 타당성조사 통과는 정부 출연 연구기관의 지역조직을 충남에 유치한 최초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는 지난 2016년부터 성일종 국회의원과 함께 충남도와 협의하며 약 10년간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서산분원 유치를 추진해 왔다. 2017년 12월부터 2019년까지 3년간 기술개발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지난 2023년 10월 타당성조사에서는 고배를 마셨다. 이후 시는 서산의 우수한 연구 인프라와 지리적 이점을 조명하고 서산분원 설치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제시하는 등 다른 지역과의 차별성을 강조해 왔다. 이어, 지난해 10월 시는 타당성조사를 재신청했으며, 그 이후 관련 기관과의 간담회와 현장 설명회, 연구용역을 추진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 이번 타당성조사 통과를 이끌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양주시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주한독일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식을 갖고 50여명의 독일계 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2025년 양주시 투자환경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의 1부는 양주시와 주한독상공회의소 간 업무협약식 체결, 2부는 양주시와 주한독상공회의소 공동 투자환경 설명회를 가졌다. 1부 업무협약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우호제 한독상공회의소 부사장 등이 참석해 양 기관의 투자협력과 파트너쉽 구축을 통한 전략적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 방안에 대해 심도깊게 논의했다. 이들 기관은 협약에 따라 △ 투자 동향, 정책 및 글로벌 공급망 개발에 대한 정보 교환 △ 투자 유치 전략 공유 △ 글로벌 및 국내 투자 환경과 관련 경제 동향에 대한 정보 교환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2부 설명회는 강수현 시장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경기 양주테크노밸리, 은남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양주시의 투자환경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발표 내용은 △ 양주시의 지속적 성장가능성 △ 경기 양주테크노밸리의 경쟁력 △ 은남일반산업단지의 편익성 등을 중심으로 양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양주시가 지난 4일 시청 시장실에서 서울고속도로 주식회사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년간 양주시와 서울고속도로(주)가 함께 추진한 ‘사회적경제 상생협력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협력체계를 한층 고도화하고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주시와 서울고속도로는 지난해 ‘만남 상생, 경기북부 사회적경제기업을 만나다’ 시범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전시 홍보관을 운영해 왔으며, 올해는 참여기업을 확대해 양주휴게소 내 상설 홍보관을 운영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과 자립을 돕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 상생협력 모델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유인준 서울고속도로 대표이사는 “양주시와 함께 추진해 온 협력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 모델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플랜비가 5일 오전 양주시에 지역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플랜비 김지혜, 김진성 대표이사가 참석했으며,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양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리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진성 ㈜플랜비 대표이사는 “관내 기업으로서 양주시의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랑을 실천해 주신 ㈜플랜비 김진성 대표이사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 금액은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기부액의 30% 상당을 답례품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제도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남구는 남구체육회(회장 권복만) 주최·주관으로 지난 1일 오전 8시부터 구민체육광장에서 ‘제17회 앞산사랑 가족건강 등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약 2,000명의 구민이 참여하여 청량한 가을 아침을 만끽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앞산사랑 가족건강 등산대회는 신선한 가을 아침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림욕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참가자들의 호응이 상당히 높다. 올해 등산코스는 남구구민체육광장을 출발하여 맨발산책로, 대덕산 토굴암, 용두토성을 지나 메타세콰이어 숲길을 거쳐 다시 출발지점으로 돌아오는 4.5km구간이었으며, 오전 8시부터 출발 지점인 남구구민체육광장에서 참가자 배번호표를 배부했다. 출발행사가 열리는 구민체육광장에서는 ‘물고기를 잡아라’, ‘심폐소생술 체험’, ‘감염병 예방 및 손 씻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등산코스 지점별로 버스킹 공연과 생수, 떡, 음료수 등 다양한 간식이 제공됐으며, 종료 지점인 구민체육광장에서는 빵과 음료 배부와 카운트다운, 진광, 싸이렌 등 초대가수들의 초청 공연과 경품행사가 펼쳐졌다. &n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관세청은 올해 상반기 동안 국내로 수입된 지식재산권 침해물품(일명 짝퉁)에 대한 집중단속 결과, 총 60만 6,443점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그중 피부에 직접 닿는 장신구 등 250개 짝퉁 제품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112점에서 납, 카드뮴, 가소제 등 발암물질이 안전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다. 이번 성분분석은 중국 광군제,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등 해외의 대규모 할인행사 기간을 앞두고 짝퉁 제품의 반입 급증에 대비해 실시됐으며, 인스타그램·유튜브 등 누리소통망(SNS) 실시간 소통 판매(라이브 커머스)에서 직접 구입한 제품까지 검사 대상에 포함했다. 관세청 중앙관세분석소가 실시한 짝퉁 금속 장신구(귀걸이, 목걸이, 헤어핀 등) 안전성 분석 결과, 일부 제품에서 납과 카드뮴이 허용 기준치의 최대 5,527배에 달하는 수준으로 검출됐다. 특히 젊은 세대가 라이브 커머스에서 장신구를 많이 구매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해당 경로로 42점의 짝퉁 물품을 구입해 분석한 결과, 24점(57.1%) 에서 안전 기준치를 초과하는 납과 카드뮴이 검출됐다. 이 중 납은 최대 41.64%(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국민통합위원회 이석연 위원장은 11월 4일 오전, 백범기념사업회 정수용 부회장의 안내로 효창원 내에 있는 백범 김구선생의 묘역과 삼의사 묘역을 참배했다. 기념사업회 정수용 부회장은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이 되는 2026년. 백범 김구선생께서 ‘유네스코(UNESCO) 기념인물’로 공식 선정됐다며, “백범 정신을 살려 통합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석연 위원장은 “무릇 한 나라가 서서 한 민족이 국민생활을 하려면 반드시 기초가 되는 철학이 있어야 한다”는 백범 선생님의 말씀을 인용하며 “백범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기초가 되는 철학의 한 축을 헌법 정신에서 찾아 헌법적 실용주의를 통해 통합을 이루겠다”고 화답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11월 4일 오전 10시,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2025 국민통합 컨퍼런스'를 한국법제연구원, 한국헌법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석연 위원장 취임 이후 첫 공식 컨퍼런스로, 분열과 갈등을 넘어 헌법정신에 기반한 통합의 실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통합위의 국민통합 기조와 향후 활동 방향을 구체화한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컨퍼런스는 이석연 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한영수 한국법제연구원장의 축사로 이어졌다. 이 위원장은 “통합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면서 공동체의 번영을 함께 모색하는 과정”이라며, “헌법의 원칙과 정신을 바로 세우고, 그 속에 담긴 관용과 포용의 가치를 되살리는 것이 통합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사법개혁을 비롯한 모든 제도 개혁은 헌법이 보장한 국민의 권리를 어떻게 지킬 것인가의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통합위는 헌법적 실용주의 과제를 실천으로 옮기기 위해 국민과 함께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영수 연구원장은 “헌법적 실용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관세청은 중국의 광군제,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등 대규모 할인이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오는 11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8주간, 전국 34개 세관을 통해 ‘해외직구 불법 수입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에서는 해외직구 제도를 악용한 판매용 물품 밀수, 개인통관고유부호 도용 행위, K(케이)-브랜드 등 지식재산권 침해물품 불법 수입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외 전자상거래업체와 협력하여 유해 식∙의약품, 지재권침해 하고, 불법 판매자와 판매 글에 대해 사용정지, 삭제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다. 지난 휴가철 해외직구 악용범죄 특별단속을 비롯해 올해 9월까지 관세청이 단속한 해외직구 악용 사건은 800억 원으로, 그중 자가사용을 가장한 판매용 물품 밀수 등 관세사범이 563억 원, 지재권침해 사범이 218억 원, 불법 식의약품 밀수 등 보건사범이 19억 원 등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동기대비(2024년 1월~9월 608억 원) 32% 증가한 수치로, 관세청은 그동안 적극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해외직구 악용 범죄가 지속 발생함에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정선농협에서 5일 (재)정선장학회를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최승준 정선군수에게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