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북구 화명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원상이)는 지난 13일, 화명3동 주민자치위원회(김진근)와 함께 ‘제9회 화명장미마을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초등학생 그림 그리기와 행복도서관 운영으로 진행됐으며,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아름다운 장미공원’을 열린 이날 대회에는 초등학생 75명이 참가해 화명장미공원의 모습을 다채롭게 도화지에 담아냈다. 출품작 75점 중 우수 작품을 선정해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누어 총 34명을 시상했으며, 수상작은 '제12회 낙동강 구포나루 축제' 주민자치 어울림 한마당 화명3동 부스에 전시될 예정이다. 김진근 화명3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마음껏 상상력을 펼치고, 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내년 10주년 행사에는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주민들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북구 덕천1동(동장 성희경)은 지난 10일 덕내골 그린봉사대와 함께 생활 속 걷기문화 실천과 보행 친화적 마을환경 조성을 위한 '함께 참여해요, 워킹데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덕내골 그린봉사대 20여 명이 참여해 만덕대로 일대를 걸으며 잡풀 제거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를 진행했으며, 주민들에게 생활 속 걷기 실천을 홍보했다. 성희경 덕천1동장은 “우리 마을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시는 덕내골 그린봉사대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걷기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2일 금곡청소년수련관에서 ‘제1회 북구 희망교육&진로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북구청이 주최하고, 북구희망교육지원센터와 북구진로교육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했으며, “꿈을 찾는 청소년, 진로 마법학교”를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 체험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중학생과 학부모, 교사, 마을교육공동체 등 1,500여 명이 참여해 대성황을 이뤘다. 개막식은 금곡중 소랑밴드 동아리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북구 희망교육지구와 진로교육사업 홍보 영상 상영, 덕천중 어빌리티 치어리더팀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열기를 더했다. 또한 △체험학교 △탐색학교 △발견학교를 주제로 한 46개의 진로 부스가 운영됐고, 야외에는 △희망교육지구 권역존 △힐링존 △놀이존 △공연존 △푸드 트럭존이 마련돼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부산과학기술대학교는 자동차 시뮬레이터 체험을 지원했으며, 북부소방서, 부산 솔로몬로파크, 특전사 사령부 등 여러 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북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강성환) 반려동물봉사단 ‘다함께 행복하개(犬)’는 지난 15일 부산 강서구 부산동물보호센터를 방문해 반려동물 양말목 장난감 5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봉사단은 반려인·비반려인·반려동물이 공존하는 지역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수제 간식 전달, 펫티켓 캠페인, 유기견 보호센터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강성환 센터장은 “현재 대한민국은 반려인 1,500만 시대를 맞이하며, 반려동물 문화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북구가 반려동물 친화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역과 함께 실천하는 봉사 활동을 계속 추진·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해운대구는 15일 해운대해수욕장과 송정해수욕장 해변도로의 현수막을 모두 철거했다. 최근 도심 거리에 난립한 현수막이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경관을 저해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 많은 관광객이 찾는 해수욕장 해변도로를 ‘현수막 없는 청정거리’로 지정했다. 해운대해수욕장 청정거리는 동백사거리~미포오거리 2km, 송정해수욕장은 죽도공원~구덕포 입구 도로까지 1.9km다. 구는 ‘현수막 없는 청정거리’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각 정당에 현수막 설치를 지양해달라고 협조를 요청했다. 그 결과 해운대해수욕장 입구 동백사거리의 정당 현수막은 모두 사라졌다. 앞으로도 구간 내 설치된 행정․불법현수막은 즉시 철거하고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다만, 교통 안내나 긴급 사고 안내 현수막 등은 옥외광고물법 제8조에 따라 예외적으로 허용한다. 김성수 구청장은 “다시 오고 싶은 세계적 관광도시를 만들기 위해 모두의 협조가 필요하다”라며 “구민과 정당, 공공기관 모두 현수막 없는 청정거리 조성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6일 오후 APEC정상회의 주요행사장 중 하나인 국립경주박물관을 직접 점검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이 도지사는 국립경주박물관 중정에 건립 중인 만찬장 공사 추진 현황을 APEC준비단장으로부터 보고 받고,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도지사는 현장을 둘러보며 “만찬장은 이번 APEC에서 단순한 친교 장소가 아니라 APEC 정상회의의 꽃이라 불릴 정도로 중요한 장소”라며, “성덕대왕 신종과 함께 신라금관특별전, K-POP 공연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문화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미고, 경북 경주만의 한국적 미를 살려, 세계 정상들에게 한류문화의 진수를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이번 APEC은 국가적으로나 국제정세 상황 등 아주 중요한 시기에 개최되는 메가 이벤트다. 미·일·중·러를 포함한 주요 정상들이 한자리에 모여 평화와 번영의 APEC을 만들어 대한민국이 초일류 국가로 도약하는 기회의 장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마지막으로 “남은 기간 경주에 머물면서 꼼꼼하게 준비 상황을 직접 챙겨 역사에 기억될 만한 가장 성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덕래)는 16일 지역특성에 따른 운영 활성화와 견문의 기회로 복지 역량을 강화하고자 대표협의체 및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읍면동협의체 위원 30여 명과 함께 우수기관 견학 및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우수기관 견학은 2024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 3개 부문에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여수시를 방문해 여수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추진 특화사업과 협의체 운영의 우수사례를 청취했다. 특히, 여수시의 사회복지과 통합돌봄팀의 보건복지부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 사업인 ‘섬까지 섬세한 여수형 통합돌봄사업’의 운영과 우수사례 공유로 내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통합돌봄사업의 중요성에 깊이 공감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을 고민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조덕래 민간위원장은 “다른 지역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교류로 지역별 특성에 따른 사업운영과 사례들을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우리 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지역복지 사업을 고민하며 더욱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 삼천포중학교 목공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가구를 지역 경로당에 기부하며 재능기부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삼천포중학교(교장 김태원) 무한상상실 목공동아리 ‘창조공간’ 학생들은 16일 벌용동 용두경로당과 선구동 좌삼경로당을 찾아 직접 만든 야외용 피크닉 테이블과 의자 세트를 기부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물품 지원이 아닌 학생들의 재능을 활용한 기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학생들은 4월부터 설계와 목재 재단, 조립까지 모든 과정을 스스로 수행했다. 이를 통해 목공 기술을 배우는 동시에, 배운 기술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재능기부를 실천하게 된 것이다. 학생들은 “처음에는 목공 기계 사용이 어렵고 두려웠지만 점점 재미를 느꼈다”며 “이렇게 배운 기술로 어르신들께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이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삼천포중학교 목공동아리 ‘창조공간’은 교내 목조주택 제작, 졸업식 선물 등 다양한 창작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나눔을 실천하는 재능기부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는 16일 오후 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50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식’에 참석해 반세기 동안 지역사회를 지켜온 민방위대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지역 안전의 핵심 역할을 지속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기념사에서 “창설 반세기 동안 민방위대 창설기념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안전지킴이로서 그 역할을 계속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기념식은 18개 시군 기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민방위유공자 포상, △민방위 신조 낭독, △심폐소생술 시연, △제50주년 민방위 발자취 영상 상영, △기념공원 및 민방위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민방위대 대표 2명은 ‘어떠한 재난과 위기 상황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는 신념을 담은 신조를 낭독하며 민방위대원으로서의 사명감을 다시금 되새겼다. 또한 창원시 여성민방위기동대는 심폐소생술 시연을 통해 실제 위기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을 생생히 보여주며, 실전 중심의 민방위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최학범 도의회 의장, 김미양 경상남도 여성민방위기동대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동구는 16일 수정동 수성초등학교 일원에서 새 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지키기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청과 경찰서, 교육청 등 지역사회 기관과 교통안전 관련 단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출근길 운전자와 등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의식을 높였다. 참여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홍보물을 배부하고, 운전자들에게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서행과 정지 의무 준수를 당부했다. 특히 수성초등학교 학생들도 동참해 또래 친구들에게 교통신호 준수의 중요성을 알리며 현장 분위기를 북돋웠다. 김진홍 구청장은 “아이들의 안전은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 모두의 책임”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운전자들의 자발적 참여가 확산돼, 어린이 보호구역이 보다 안전한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구는 이번 활동을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학기별 정기 캠페인으로 이어가, ‘아이 먼저’ 교통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시는 16일 경상남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50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식’에서 민방위 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다수의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사천시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2점(신익환 주무관, 여성민방위기동대 박선화 대장) ▲경상남도지사 표창 1점(곤명면 여성민방위기동대)을 수상하며 지역 안전 활동에 대한 공로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지난 7월 열린 제14회 경상남도 민방위 실기경진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환자 응급처치 일반부에서 우승한 동서동 지역민방위대 전영숙 대장 등 3명과 심폐소생술 여성부에서 우승한 동서금동 여성민방위기동대 김소나 대원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올해 50주년을 맞은 민방위대의 창설일을 기리고 민방위 대원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도내 시·군 민방위대장 및 민방위대원 등 650여 명이 참석했다. 18개 시·군 기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민방위 유공자 포상, 심폐소생술 퍼포먼스, 민방위 발자취 영상 시청, 민방위 발전 공연에 이어 민방위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박동식 시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조현일 시장, 민간위원장 정인숙)는 지난 15일 대구한의대학교 한학촌에서 15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2차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담당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모금사업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모금 매칭금 지원사업 ▲읍면동별 특화사업 추진 현황 ▲향후 협력체계 강화 방안 등을 공유하며, 지역복지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소통과 협력의 장이 마련됐다. 또한 협의체 운영 방식을 기존 단일 구조에서 소단위 분과 체계로 개편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자원 연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25일 삼성현 역사문화공원에서 개최 예정인 ‘기부데이’ 행사 추진 방안과 ‘찾아가는 컨설팅’ 운영 계획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정인숙 민간위원장은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과 행복금고 연합모금사업은 지역에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특히 ‘기부데이'와 같은 주민 참여형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이웃이 복지공동체에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시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대한한돈협회 경산지부(지부장 곽신욱)는 추석을 맞아 16일 경산시 드림스타트 가정 67곳에 돼지고기 4kg씩 총 67박스(약 400만 원 상당)를 지원했다. 이번 나눔은 한돈 ESG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우리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추석'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경산지부 회원 24명이 정성을 모아 준비했다. 경산지부는 매년 돼지고기 나눔 행사와 함께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시민과 농가가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곽신욱 경산지부장은 "이번 돼지고기 나눔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한돈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희수 경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대한한돈협회 경산지부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동구는 9월 16일 오후 4시 30분 화정동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주민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정공원 명칭 변경 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우리 지역 독립운동가의 정신을 기리고 후세에 역사적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동구의 독립운동가 고 서진문의 묘소가 있는 화정공원의 이름을 ‘서진문 공원’으로 변경하는 것에 대해 주민 의견을 들어보고자 마련됐다.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화정공원에 독립운동가 서진문 선생의 묘소가 있는데, 역사적 가치를 되돌아 보고 동구민의 자부심을 고취할 수 있는 방향으로 명칭 변경이 이루어지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우리 지역에 독립운동가 서진문 선생이 계셨던 것은 울산 동구의 자랑거리다. 후손이 그 뜻을 새기고, 이어 나가도록 함께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는 2025년 2학기 개학을 맞아 달동 일대 학교 주변 번화가에서 민관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업소에 대해 단속하고 청소년 유해업소와 유해 약물 등에 대한 접촉을 방지해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이번 청소년 유해 환경 합동 점검은 14개 동 청소년지도협의회, 경찰 등 40여 명과 여성가족과 직원으로 조를 구성해 달동 일대를 순회하며 청소년유해업소 점검 활동과 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점검은 고위험·다중이용시설인 노래연습장, PC방, 오락실, 일반음식점을 중심으로 청소년 보호법 준수 사항을 안내하고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와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 금지’표시 미부착 업소 대상으로 스티커 부착 등의 계도 활동도 펼쳤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개학기를 맞아 실시한 민관경 합동점검 뿐만 아니라 주기적인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을 실시해 청소년을 유해업소와 약물 등의 접촉으로부터 적극 보호하겠다”며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