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북교육청은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도내 고등부 선수단 82교 646명(임원 107명, 선수 539명)이 출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경북교육청은 금메달 40개, 은메달 24개, 동메달 55개 등 총 119개의 메달 획득으로 고등부 종합 5연속 3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선산고등학교(남) 핸드볼과 성주여자고등학교(여) 하키, 경북조리과학고등학교․우석여자고등학교 연합의 여자 18세 이하 부 소프트테니스 등 단체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육상 종목에서는 금메달 9개 이상을 획득하여, 4회 연속 종목별 종합 우승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사전경기로 열린 체조 종목에서 이번 대회의 첫 금메달 소식이 전해졌다. 김승회(포항제철고 3년)가 남자 18세 이하 부 안마 종목에서 13.100을 기록해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이어 안준기(포항제철고 3년)가 링 종목에서 13.600을 기록하며 두 번째 금메달을 따냈다. 또 여자 18세 이하 부 카누 K-1 500m 경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은 10. 15. 11:00, 교육지원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행복교육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주관하고, 한국교육연구원과 함께 지역 학생들의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협력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상주교육지원청이 주도적으로 기획한 것으로,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활동, 진로 탐색 기회 확대, 전문 직업인 초청 강연, 맞춤형 진로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 학생 중심의 미래 교육 모델을 실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상주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고, 한국교육연구원은 연구와 전문 인프라를 지원함으로써, 상주형 교육 혁신 모델을 선도적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김종현 교육장을 비롯한 상주교육지원청과 한국교육연구원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학생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김종현 교육장은 “상주교육지원청이 중심이 되어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키워가는 교육을 실현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설계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성주교육지원청은 2025. 10. 15.에 성주, 고령, 칠곡 내 초등학교 체육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2022 개정 초등 체육과 교육과정 이해 및 교수・학습법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초등 체육과의 변화 방향을 이해하고, 새로운 교수·학습 및 평가 방법을 실제 수업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내용은 △핵심역량 함양을 위한 체육 수업 설계 △학생 참여 중심의 활동 구성 △놀이와 체험 중심의 교수학습 방법 확대 △과정 중심 평가와 피드백 강화 등이 강조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초등 교사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체육 수업을 어떻게 구성할 수 있을지에 대해 많은 아이디어를 얻었다”며, “놀이를 중심으로 한 수업이 체육 시간의 즐거움과 교육적 효과를 모두 높일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시용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사 연수, 수업 나눔의 장 마련, 학습자료 개발 등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15일 오후 2시부터 산청군 산청문화예술회관 2층 대공연장에서 산청 지역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년 경남교육청과 산청군이 함께하는 진학 어울림’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따른 고등학생의 대입 준비를 위한 소통과 공감’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학생·학부모가 진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정보를 공유했다. 진학 특강과 토크 콘서트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대입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학생들의 입시 경쟁력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날 경남교육청 소속 대학진학전문위원단 강사가 ‘변화하는 대입 전형의 이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진 토크 콘서트에서는 ‘토크, 진학! 궁금증 함께 해결해요’라는 주제로 대학진학전문위원단 교사들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학부모에게 진학 및 진로에 관한 궁금점과 고민을 해결해 주었다. 또한 사전에 수집한 질문에 대한 답변과 함께 현장에서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학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진학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 데 힘썼다.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오는 31일까지 강남지역 이주배경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학교를 대상으로 ‘이주배경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상담(컨설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학교 현장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이주배경학생의 학습과 정서 지원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주배경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의 언어와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자존감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상담은 전 운영학교 50곳을 대상으로 현장 운영 점검표를 제출받아 서면으로 진행하고, 필요한 때에는 현장 방문으로 개별 상담을 진행한다. 필요시 교육지원청 담당자가 직접 학교를 찾아 1 대 1 맞춤형 지원을 추진해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한다. 강남교육지원청은 학교별 상담 결과를 분석해 맞춤형 교육자료를 제공하고,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연수와 상담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강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주배경학생이 겪는 학습과 정서의 어려움은 곧 교육의 다양성과 포용성의 문제로 이어진다”라며 “이번 상담으로 모든 학생이 존중받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초등 교사들의 학생 참여 중심 수업 실천 역량을 높여 ‘질문이 있는 수업’ 문화 확산에 나선다. ‘질문이 있는 수업’은 학생이 지식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넘어, 학습의 목적을 스스로 발견하고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며 새로운 지식을 창조할 수 있도록 이끄는 미래형 수업 혁신 방향이다. 울산교육청은 15일 다산홀에서 초등 교사 70여 명을 대상으로 ‘쉬움 속의 깊이 있는 질문’을 주제로 하반기 특강을 열었다. 이번 특강은 교사의 질문으로 학생의 문해력과 사고력을 확장하고, 스스로 생각하며 배우는 수업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강의를 맡은 경상남도 함안 호암초등학교 김재수 수석교사는 “인공지능은 답을 주지만, 교사는 질문을 던진다”라고 강조하며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것은 ‘생각을 열어가는 질문력’이라고 말했다. 특강에서는 ‘교과서 속 지문에서 질문 이끌어내기’를 시작으로, 학생의 사고를 확장해 나가는 질문 설계법, 핵심 단어 중심 질문 만들기, 토의 토론으로 이어지는 질문 수업 등 구체적 실천 사례와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10월 15일 경북 구미 지역 학습지원대상학생 학부모 및 초등 1학년 학부모 중 희망자 48명을 대상으로 목공예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학부모 연수에서는 경상북도교육청 메이커 교육관 양찬범 강사를 초빙하여 정서 행동 발달 지원 프로그램 체험의 일환으로 회전 책장 목공예품 만들기 연수를 진행했다. 학생 발달 특성에 맞는 그림책을 소개하고, 아이와 함께 책 읽으며 활용할 회전 책장 목공예품을 만드는 활동을 통해 올바른 자녀 교육에서의 역할과 태도에 대해 재고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연수에 참여한 학습지원대상 학생 학부모는 “이번 연수를 통해 우리 아이의 특성과 나와의 관계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었고, 비슷한 고민을 가진 학부모를 만나 목공예 하는 시간을 통해 서로 치유하며 정서를 함양하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며 소감을 밝혔다. 구미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장 신운식 교육지원과장은 “모든 부모들이 자녀의 건강한 학습 성장에 대해 관심과 고민이 많기에 오늘 연수를 통해 자녀를 이해하고 긍정적인 관계 정립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북교육청은 오는 10월 24일까지 도내 128개 고등학교(일반고, 자율고, 과학고, 외국어고, 체육고)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입학생 3개년 교육과정 편성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취지와 고교학점제의 방향에 맞게 학교별 교육과정이 편성․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따른 학점 기반 선택 중심 교육과정 운영 체제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컨설팅은 학교별 2명의 점검단이 교차 점검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교육과정 편성의 적정성 △학생 과목 선택권 확대 보장 여부 △진로 맞춤형 과목 개설 적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점검 결과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학교 관리자에게 즉시 전달해 내년도 교육과정 편성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북교육청은 이를 위해 15일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경주에서 ‘2026학년도 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성 컨설팅 집합 토의’를 개최했다. 이번 집합 토의에는 교육과정 편성 컨설턴트 52명이 참석해 △교육과정 편성 컨설팅 방법 공유 △효율적인 편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영덕교육지원청은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관내 초, 중, 고등학교 5교에서 학생들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5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높고 푸른 가을, 소중한 너와 함께’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2025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높고 푸른 가을, 소중한 너와 함께’는 지난 10월 14일 영덕야성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5일 영덕여자중․고등학교, 16일 영덕중․고등학교까지 총 3회, 1,000여 명의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 했다. 이번 공연은 관내 학생들의 생명 존중 의식 고취 및 관계성 향상, 심미적 감수성을 함양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금관 앙상블, 퓨전국악, 뮤직컬, 댄스, 라이브 밴드 등 총 5개의 수준 높은 무대로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이성호 교육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의 공연을 직접 관람하며 문화예술적 감수성을 높여 상호간의 관계성을 회복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는 보람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은 2025년 10월 14일 남부미래교육관에서 ‘2026학년도 경산 관내 고등학교 진학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 고등학교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직접 안내하고,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맞춤형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산 관내 일반고와 특성화고 등 10개 고등학교가 참여해 학교별 특색 있는 교육과정과 진학 성과를 소개하고, 1:1 맞춤형 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라 달라지는 대입 전형과 진학 준비 방법에 대한 특강이 총 4차례 진행되어 학부모와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학교 홈페이지나 홍보 자료만으로는 알기 어려운 실제 정보를 직접 들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특히 고교학점제와 관련한 변화가 많아 걱정이 있었는데, 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학습 방향을 알게 되어 마음이 놓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 학생은 “여러 학교의 프로그램을 비교해 보면서 나에게 맞는 학교를 스스로 선택할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합천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돌봄협의회(회장 박종규)는 10월 15일 합천군 종합사회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통합교육 및 한마음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에는 합천군 노인맞춤돌봄사업을 수행하는 4개 기관(미타재가복지센터, 사회적협동조합 합천지역자활센터, 코끼리행복복지센터, 합천노인통합지원센터)의 전담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 270여 명이 참석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국회의원 표창 2명, 합천군수 표창 4명을 수여했다. 교육은 ‘자기 돌봄의 시작’을 주제로 정숙미 시니어 인지교육 강사가 진행했으며, 경상남도 돌봄노동자 지원센터의 후원으로 더욱 알찬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통합교육을 통해 종사자들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품질 향상과 효과적인 의사소통 기술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며 지역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박종규 회장은 “지역 내 수행기관 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어르신들께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10월 15일 도내 교장, 교감 등 학교 관리자 58명과 토론회를 열고, 정책 부서와 교육 현장 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토론회는 정책이 시행되는 학교 현장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의사소통과 의사결정 과정에서 느끼는 차이점을 공유하며 학교가 본연의 교육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육청이 지원하고 개선해야 할 부분에 대한 현실적인 제언을 나눴다. 박종훈 교육감은 “교육청과 학교가 가지고 있는 고민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학교가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긍정적 변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올해 들어 네 번째로 마련된 소통의 자리이다. 경상남도교육청은앞으로도 대상과 규모를 다양화한 토론회, 간담회 등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지속적으로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오는 10월 21일 김천예술고등학교와 한일여자중학교에서 공연 행사를 열고, 김천시립도서관에서 전시 행사(21일-23일)를 통해 ‘2025 김천학생예술어울림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관내 초·중·고 14개교 18개팀이 참여해 음악, 무용, 연극, 미술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재능과 열정을 선보이는 김천지역 대표 학생 예술축제다. 김천의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자율적 예술 활동을 통해 ‘꿈과 희망, 그리고 나눔의 예술교육’을 실현하는 의미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자치예술의 장 공연 부문은 김천예술고등학교 정산아트홀과 한일여자중학교 강당에서 진행된다. 학생들이 직접 구성한 합창, 밴드, 댄스, 국악, 연극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지며, 단순한 발표회가 아닌 학생자치 중심의 예술축제로 운영된다. 가을, 예술로 만나는 꿈의 풍경 전시 부문은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김천시립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초·중·고 학생들의 창의적인 감각이 담긴 회화, 디자인, 사진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충청북도진천교육지원청은 10월 15일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이사장 김병일)과 진천 교육공동체의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진천 지역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도산서원의 선비 정신과 전통 문화를 체험하며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인성교육 관련 연수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상호 협조 지원 △교직원, 학생, 학부모의 선비정신 체험 및 수련 참여에 대한 상호 협력 △인성교육 및 학생 자치 관련 교육 프로그램 운영 자료와 정보 교류에 관한 것이다. 김사명 교육장은 "선비정신을 통해 학생들이 바른 가치관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병일 이사장은 "인성교육 강화의 필요성이 커지는 시기에 진천교육지원청과 협력하게 되어 뜻깊고, 진천 지역 학생, 교직원, 학부모들이 퇴계 선생의 가르침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고, 인문정신을 바탕으로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10. 15. 김천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년 김천 학생 체력인증한마당’ 행사와 연계하여 초·중 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마약류 및 흡연·음주 포함 약물 오남용 예방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부스는 ‘도전! 예방은 놀이처럼 건강은 습관처럼’ 슬로건 아래 놀이 체험을 통해 재미와 동시에 자연스럽게 약물의 위험성을 알리고 인식하게 하여 체험을 통한 경험은 기억에 오래 남고, 또래 간 소통도 유도할 수 있어 예방 효과를 높이고자 기획했다. 주요 운영 내용은 학생들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놀이인 ▲니코틴 아웃! 딱지치기 ▲마약 아웃! 비석치기 ▲빨대로 탁구공을 옮기는 폐활량측정 게임으로 구성하여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했으며, 김천시 보건소에서는 흡연 관련 모형, 교육자료 전시, 리플릿과 홍보물품 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건강한 생활 실천을 유도했다. 모태화 교육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건강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유해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돕는 것이 교육의 역할”이라며, “우리가 제공하는 각각의 게임에는 건강에 대한 메시지가 담겨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