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성장과 도약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를 맞이하여, 뜨거운 열정과 힘찬 발걸음으로 뜻하시는바 모두 이루는 보람찬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지난해 우리는 미국발 철강관세 부과 등 세계 보호무역주의 강화 속에서 지역 철강산업의 위기와 그에 따른 민생경제의 어려움에 마주해야 했습니다. 그럼에도 포항이 중심을 잃지 않고 도시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덕분입니다. 지난 한 해, 포항은 철강산업 대표도시로서 대한민국 철강산업의 존망을 걱정하며 시민 모두가 합심하여 정부와 국회 등을 대상으로 철강에 대한 국가적 지원의 필요성을 촉구했으며, 점차 심화되는 어려움 속에서 정부의 주요 철강도시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지정 및 국회의 K-스틸법 통과등 대한민국 철강산업 재도약의 여건이 마련될 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철강산업 위주의 지역경제 구조를 다변화하기 위한 일들도 꾸준히 추진하여 이차전지, 수소에너지, 바이오, AI 등 신산업 성장을 위한 제반 여건 조성에도 만전을 기했던 뜻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가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고 미세먼지 발생을 저감하기 위해 2026년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파쇄작업 무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및 산불종합대책 기간에 맞춰 시행되는 이 사업은 영농 현장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안전하게 처리해 쾌적하고 안전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영농부산물은 과수와 고추 등 농산물 수확 이후 발생하는 줄기와 뿌리 등 식물체 잔재물로 과수 잔가지와 고춧대, 깻대, 콩대 등이 대표적이다. 시기에 따라 1월부터 4월까지는 과수 전지목, 11월부터 12월까지는 고추·들깨·콩 등 밭작물 잔사물이 주로 발생한다. 2026년 사업 대상은 포항시에 거주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 경영주로, 만 70세 이상 농업인과 장애인(연령 무관) 농업인이 해당된다. 사업 예산과 지원 기준은 전년도와 동일하게 운영된다. 영농부산물 파쇄 신청은 상·하반기로 나눠 접수하며, 상반기는 1월, 하반기는 9월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농가는 파쇄 예정 필지에 영농부산물을 미리 모아두면, 파쇄지원단이 현장을 방문해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는 선린대학교와 협력해 추진한 ‘드론 기반 산불 감시·예방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교육 운영에 기여한 전경국 선린대학교 평생교육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10월 체결된 양 기관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드론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산불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고,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교육에는 총 3기, 45명의 산불감시원 및 산불진화대원이 참여해 전 과정을 수료했다. 이들은 향후 산불 취약 지역 감시와 예방 활동의 최일선에 서 산림 보호와 시민 안전 확보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포항시는 교육생 선발과 산불 감시 활동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담당했으며, 선린대학교는 교육 과정 기획부터 강사 섭외, 장소 제공 및 성과 관리까지 운영 전반을 맡아 교육의 완성도를 높였다. 포항시 관계자는 “양성된 전문 인력들이 산불 예방의 파수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첨단 기술을 접목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 도시 포항’을 만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는 1일 병오년 새해를 맞아 죽도시장 일원에서 물가 안정 및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물가, 철강경기 침체, 새로운 유통 환경 출현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을 ‘다시 찾고 싶은 명소’로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포항시는 죽도시장 상인단체와 합동으로 시장 곳곳을 돌며, 관광객들에게 정직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독려하고 상인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끌어냈다. 또한 시는 착한 가격 문화 확산과 개인 서비스 요금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착한가격업소’ 지정 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지난해 기준 경북도 내 최대 규모인 281개소를 지정한 데 이어, 2026년에도 지속적인 발굴과 집중 홍보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자발적인 가격 인하를 유도할 방침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친절한 서비스와 정직한 상품은 신뢰받는 전통시장을 만들고 관광도시 포항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첫걸음”이라며, “새해에도 포항을 찾는 관광객들이 믿고 방문할 수 있는 전통시장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시는 2025년 공모사업을 통해 확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는 동절기를 맞아 폭설과 한파 등 위험 요인에 대비해 지역 내 민간 대형 건설공사장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사전에 점검해 중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12월 1일부터 관내 민간 대형 건설공사장 20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동절기 폭설·한파 대비 안전관리계획 수립 여부와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비상연락망 정비 여부, 저체온증 등 근로자 건강관리 대책 마련 여부 등이다. 이와 함께 현장 내 결빙 구간에 대한 조치 상태와 동절기 대비 건설공사 안전점검표를 활용한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해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시는 현재까지 건축공사장 20곳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동절기 한파 대비 조치 사항을 안내했으며, 이 중 15곳에 대해서는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완료했다. 또한 남은 건축공사장 5곳에 대해서도 안전점검을 마무리하고, 점검 결과 미흡 사항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시정조치와 함께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2026년 병오년 새해, 한반도 최동단 ‘포항 호미곶’에 운집한 5만 명의 새해 희망을 담은 첫 태양이 하늘 위로 힘차게 떠올랐다. 아름다운 일출을 맞이하기 위해 포항시와 포항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경상북도와 iM뱅크가 후원한 ‘제28회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이 호미곶 해맞이광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전은 ‘상생의 빛, 함께 빚는 아름다움’을 주제로, 한 해의 끝과 시작을 시민·관광객과 함께 나누는 다채로운 해맞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31일 밤 11시 전야제 공연을 시작으로 새해 카운트다운과 멀티미디어 연출이 이어지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1월 1일 새벽에는 새해 인사와 사자성어 소개, 축하공연 등으로 구성된 공식 해맞이 행사가 열려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이날 발표된 병오년 포항시의 사자성어 ‘위민충정(爲民忠情)’은 ‘시민을 위해서 충성을 다한다’는 뜻으로 시민의 소중함을 생각하며, 오로지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2026년을 만들어가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갖고 있다. 오전 7시 33분경에는 붉게 물든 하늘 아래 새해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는 야생동물의 무분별한 거래를 막고 인수공통감염병 예방과 국내 생태계 보호를 위해 개정된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야생동물 영업허가제와 주민신고제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에 따라 야생동물(포유류·조류·파충류·양서류) 관련 4개 업종(판매업·수입업·생산업·위탁관리업)은 지자체로부터 영업허가를 받아야 하며, 개인적으로 야생동물을 기르는 주민은 보관·폐사 등에 대해 신고해야 한다. 시는 제도 시행에 따른 시민들의 혼선을 줄이기 위해 2025년 12월 14일부터 2026년 12월 13일까지 1년간을 계도기간으로 정하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우선 야생동물을 취급하는 영업소에 대한 관리가 강화된다. 허가 대상에는 지정관리 야생동물과 국제적 멸종위기종(CITES), 수출입 허가 대상 야생동물 등이 포함된다. 영업허가 대상 취급 규모는 판매업·수입업·생산업은 대상 종을 20마리 이상 보유하면서 연간 30마리 이상 판매 또는 월 평균 10마리 이상 판매, 위탁관리업은 대상 종을 10마리 이상 위탁 관리하는 경우다. 단 파충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는 지난 29일 포마레웨딩컨벤션에서 ‘2025년 주민참여예산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하고, 시민들이 직접 제안한 내년도 예산의 운영 성과 공유와 향후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주민참여예산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올 한 해 접수된 주민 제안사업의 심의 결과를 공유하고 제도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시에 접수된 시민 제안은 총 246건으로, 지난해 207건에 비해 크게 증가하며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시는 부서별 타당성 검토와 위원회의 분과별 현장 확인, 심도 있는 심의를 거쳐 총 21개 사업(약 10억 원 규모)을 최종 선정했다. 대표적인 선정 사업으로는 호미곶 구만2리 보도블록 정비, 포스코대로 보행자 중심 거리 조성, 흥해초등학교 일원 무인 교통단속 장비 설치 등이 있다. 시는 이번 선정을 통해 시민 일상과 밀접한 정주 환경을 개선하고 체감도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번에 선정된 21개 사업은 2026년도 본예산에 반영돼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는 31일 문화동 대잠홀에서 전 부서 직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종무식을 열고 한 해의 업무를 마무리했다. 이번 종무식은 기존의 시상 중심 행사에서 벗어나 직원 참여형 프로그램과 공감 중심의 연출을 강화해, 시정 성과를 함께 만들어온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데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행사는 직원 4개 팀이 자율적으로 참여한 ‘복면가왕’ 형식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돼 현장 분위기를 밝게 이끌었다. 본식에서는 ‘2025년 포항시정 10대 뉴스’ 영상 상영과 표창 수여, 송년사가 이어지며 한 해 동안의 주요 시정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가장 큰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은 그래픽 퍼포먼스 ‘2025년 우리들의 이야기(Because of You, Pohang Shines.)’였다. 이 퍼포먼스는 한 해 동안 시민을 위해 현장에서 땀 흘린 2천여 명 직원들의 이름을 활용한 그래픽 이미지로 2025년 포항의 성과를 시각화하고, ‘따뜻한 울림’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직원들에게 깊은 공감과 감동을 전했다. 또한 직원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교육지원청은 2025년 12월 29일 포항중학교 체육관에서 학생·교직원·학부모 및 Wee센터 상담 인력 등 약 5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학교 구성원 간 오해와 갈등을 극복하고 따뜻한 소통과 공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음악과 예술을 매개로 함께 온기를 느끼고 어울림의 장을 형성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행사는 금관악기의 묵직한 음률과 하모니로 시작해 인간의 복잡한 마음을 무언으로 표현한 마임공연, 비우고 채우는 메시지를 담은 뮤지컬, 화려한 율동과 퍼포먼스을 겸한 댄스공연, 그리고 라이브 밴드의 열정적인 무대로 마무리됐다. 공연에 참가한 학생들은 어깨동무하며 음악과 율동을 즐기고 서로의 체온을 나누며 예술의 세계에 몰입하는 등 따뜻한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함께했다. 포항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공동체가 화합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가 행정 서비스의 디지털 혁신을 위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전격 도입한다. 시는 30일 시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시 홈페이지 AI 챗봇 구축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하고, 시민 체감형 스마트 행정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번에 구축된 AI 챗봇은 공공 클라우드 기반의 생성형 AI 기술을 적용했다. 기존의 정해진 문답을 반복하던 단순 버튼형 방식에서 벗어나, 사용자의 질문 의도를 정확히 분석해 마치 사람과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응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공공 서비스의 핵심인 ‘신뢰성’과 ‘안정성’ 확보에 공을 들였다. 포항시 홈페이지에 공개된 공식 행정정보를 데이터 기반으로 삼아 답변을 생성함으로써, 출처가 불분명한 내용이나 임의 생성 답변을 최소화하도록 설계했다. 시는 지난 10월부터 3개월간 구축 사업을 진행했으며, 1차적으로 시민 이용 빈도가 높은 ▲민원(여권) ▲복지·환경 ▲건설·교통 분야를 서비스 범위로 우선 설정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사업 성과 발표와 함께 실제 민원 사례를 바탕으로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는 오는 12월 31일부터 1월 1일까지 이어지는 해넘이·해맞이 기간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맑은 날씨가 예보되면서 호미곶 해맞이광장을 비롯한 주요 일출 명소에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는 밤샘 안전관리 체계를 가동하고 다중인파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우선 제28회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30일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위험이 될 수 있는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철저한 현장 대응에 나섰다. 이날 합동 점검에는 행정안전부, 경상북도, 남부보건소, 포항남부경찰서, 포항남부소방서, 포항해양경찰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포항지역 건축사 등 유관기관과 시 관련 부서가 참여했다. 점검에서는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방문객 밀집에 따른 분산 통행로 확보 ▲불법 지장물 및 불법 주·정차 확인 및 철거 ▲주요 통행로 내 시설물 전도 위험 방지 ▲인파 밀집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 설치 ▲비상시 응급차량 통행로 확보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nbs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 뱃머리평생교육관은 겨울방학을 맞이한 청소년과 연초 자기계발을 원하는 시민들을 위해 ‘2026년 겨울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시민들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반영해 총 13개 과목, 156명 규모로 구성됐다. 교육 분야는 ▲취미·예능 6과목 ▲정보화·학습 4과목 ▲건강·스포츠 3과목 등 3개 분야로 나뉘며, 특히 방학을 맞은 청소년을 위한 강좌와 일반 성인을 위한 강좌를 적절히 배치해 전 연령층이 고루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호동관 리모델링 준공을 기념해 호동관 원데이 클래스 2과정을 함께 편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강좌로는 ▲어린이디저트요리사(호동관 원데이) ▲바다캔들만들기(뱃머리·호동관 원데이) ▲식물과의 첫만남 ▲서각 ▲체스 ▲가족 스포츠스태킹 등 체험·취미 중심 강좌와 함께, ▲재테크(원데이) ▲ITQ 자격증 과정 등 실생활과 진로에 도움이 되는 학습형 강좌도 마련됐다. 교육은 내년 1월 12일부터 2월 26일까지 약 7주간 진행되며, 각 과정별 특성에 따라 주 1~2회 수업이 이뤄진다. 수강 신청은 12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 복지정책과는 지난 29일 연말연시를 맞아 노숙인 복지시설인 ‘포항들꽃마을’(대표 이병훈)을 방문해 훈훈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포항시 복지정책과 직원들은 추운 겨울철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 이용자들을 위해 60만 원 상당의 위문품(라면)을 전달하며, 노숙인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포항들꽃마을 관계자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설을 직접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눠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기탁받은 위문품은 시설 이용자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온기를 느끼며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숙인을 비롯한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통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시 복지정책과는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주요 사회복지시설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다. 시는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행정력 집중을 이어갈 방침이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는 수도 사용량 이상 징후를 사전에 감지해 알려주는 ‘누수알림 카카오톡 서비스’를 오는 1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최근 노후 배관 파손으로 인한 옥내 누수 발생이 잦아지면서 과다한 수도 요금 부과 등으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 실제로 2025년 12월 기준, 옥내 누수로 인한 상수도 요금 감면액은 총 1억 4천여만 원에 달해 상수도 재정 건전성에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포항시 전체 상수도 수용가 6만 7,364전 가운데 원격계량기가 설치된 4만 7,988전을 대상으로, 수도 검침 데이터를 분석해 누수가 의심되는 경우 카카오톡으로 즉시 안내 서비스를 도입해 12월 말부터 시범 운영 중이다. 원격검침 데이터를 분석해 정상적인 패턴을 벗어난 물 사용량이 감지되면 알림톡을 발송해 누수 사실을 조기에 인지함으로써 시민들은 불필요한 수도 요금 부담을 줄이고, 시는 감면액 증가로 인한 재정 손실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누수알림 서비스는 전자고지 신청 시 자동으로 함께 신청되며, 누수알림만 별도로 이용하고 싶은 경우에는 포항시 맑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