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어제(16일) 오후 5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박형준 시장과 오이시 겐고(大石 賢吾) 지사를 포함한 일본 나가사키현 대표단이 만나, 부산-나가사키현 간 상호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본 나가사키현 대표단의 방문은 지난 4월과 8월, 바바 유코(馬場裕子) 나가사키현 부지사의 방문에 이어 두 지역 간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박 시장은 “일본 도시들과의 협력을 위해서는 특히 나가사키현과 같은 한일해협 연안 도시들과의 교류가 중요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지난 7월 시와 나가사키현은 2025년도 우호교류 항목 협의서를 체결했다. 또한, 그간 부정기편 운항 등 항공 노선 현황을 공유하고 관광 분야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해 왔다. 지난해에는 우호협력도시 체결 10주년을 맞이했으며, 올해에도 조선통신사 문화교류 사업, 한중일 다자간 교류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협력하고 있다. 이어, 박 시장은 오늘(17일) 부산에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개막하는 것을 언급하며, “전국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6일 오후 5시 해운대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오는 17일부터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석준 교육감을 비롯한 전국 시‧도 교육감과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 이대석 부산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참석하여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지원을 다짐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전국체전이 학생과 시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축제의 장이 되고, 전국 교육청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모범적인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부산시교육청도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지자체, 관계기관,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안전하고 희망찬 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16일 오후 2시 기장군 장안산단 부산경남자동차부품기술사업협동조합 회의실에서 장안산단 입주기업과 함께 '제1차 기업과의 혁신성장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업과의 혁신성장 현장 간담회(이하 간담회)'는 제조업 기업들과의 밀착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성장의 걸림돌을 해소하기 위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신규진 부산경남자동차부품기술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장안산단 기업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산단 정주 여건 개선 ▲교통 기반 시설(인프라) 확충 ▲주차난 해소 ▲공공폐수처리장 증설 ▲정보보안 체계 지원 등 기업들이 겪는 현장의 다양한 현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시는 논의 현안에 대해 ▲주거단지 단계적 조성 ▲우회도로 개설 협력 ▲통근버스 확대 ▲정보보호 교육지원 등 구체적인 대책을 신속히 검토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부산 전역에서 현장 릴레이 소통 간담회를 이어가며 기업의 애로를 밀착 해결하고 지역 제조업의 활력을 회복하기 위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북구는 오는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구포역 광장과 도시재생 거점공간 일원에서 지역 상권과 거점시설을 연결한 체험형 관광축제 ‘구포 나잇(Night) 페스타 – 구포 사용하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포역 일대와 도시재생 거점공간(감동나룻길 리버워크, 금빛노을브릿지, 게스트하우스, 구포국수체험관 등)을 하나의 동선으로 묶어 숙박·체험·피크닉·식당 모임을 연계한 시범형 관광콘텐츠로 운영된다. 참가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총 200명을 모집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게스트하우스 숙박과 함께 ▲비누·액막이·김밥·국수 만들기 체험, ▲화명생태공원과 리버워크를 잇는 피크닉, ▲구포역 인근 식당에서의 지역 모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가자는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참가비는 프로그램당 5,000원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북구는 여행 전문가를 초청한 팸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해 구포 지역의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지역 주민 대상 원데이 클래스, 야외 국악 체험, 전통시장 탐방 프로그램 등을 통해 참여형 축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행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의회 16일 10월 한 달간 목포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릴레이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남도 미식의 가치 활용과 산업적 가능성을 바탕으로 승인된 국내 최초 미식테마 국제 행사로,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이끌기 위한 릴레이 응원 캠페인이 전국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상기 의장은 “지난해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K-로컬미식 33’에 남도미식이 가장 많이 선정될 만큼 남도 음식은 한식의 원류로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박람회가 남도의 맛을 넘어 한국 미식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한식 세계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기 의장은 울주군의회 최길영 의장의 지목을 받아 릴레이에 참여했으며 다음 챌린지 대상으로 중구의회 박경흠 의장을 지목했다. 한편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자연을 맛보다, 바다를 맛나다’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일부터 26일까지 목포시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10월 15일,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 관내 건축공사장 시공사 2곳과 ‘건축공사 지역업체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MOU)는 지역전문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 확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많은 이들의 뜻을 모아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승희 동구청장 권한대행, ㈜대우건설, ㈜협성종합건업의 건설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시공사는 지역 전문건설업체 80% 이상의 하도급 참여와 지역 건설장비, 지역 자재 구입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뿐 아니라, 사업추진과정에서 현안사항 발생 시 공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적극 협력하고, 불법 하도급 및 근로자 임금 체불 근절을 위해 적극 노력하도록 협약서에 관련 내용을 담았다. 장승희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어려운 시기에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건설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건설공사에 지역업체가 많이 참여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좋은 성과를 이룰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중구는 제5회 중구 평생학습주간을 맞이하여, 지난 16일 최태성 역사학자를 초청하여 ‘기억을 품은 도시 미래를 여는 중구’를 주제로 제41회 부산 중구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수십년간 대한민국 역사 교육의 대중화를 위해 힘써오며, “큰별쌤”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최태성 역사학자는 이 날 강연에서 중구의 역사적 가치와 정체성에 대해 중구민과 직장인 등 300여 명과 함께 공유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중구 과거의 유산을 발판 삼아, 미래를 향한 중구의 비전과 전략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중구는 2022년 2월‘인구 관심 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2022년~2025년까지 4년간 총 73억 원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하여 12개의 중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지역의 인구 감소에 따른 지방 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2025년 10월 기준, 중구 작은 음악당 등 7개 사업을 완료했고, 약 37억 원의 기금을 소진하여 집행률은 약 51%로 총괄 계획에 따라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기금을 활용해 조성된 중구 국제화센터·다누리 복지회관·청년복합공간 등은 남녀노소 중구민의 삶을 더욱 윤택하게 하고 있으며, 동시에 광복로 분수광장·작은 음악당은 국내외 관광객을 포함한 생활 인구 증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일부 미완료 사업은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 행정 절차 단계로 구비 등 타 예산을 활용하거나 주민 의견 청취 등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준비 과정을 추진 중이다. 2024년 기금 미집행 사업인‘노인회관 신축사업’은 구비를 활용하여 토지 매입을 사전 완료했으며, 현재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 중으로 연내 착공과 함께 신속히 기금을 집행할 예정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시의회는 16일 오전, 일본 니가타시의회 대표단이 울산공업축제 초청으로 울산시를 방문해 산업시찰 후 울산시의회를 방문함에 따라 양 의회 간 환담과 우호 교류의 시간을 가져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울산시와 우호도시인 일본 니가타시간의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산업도시로서의 발전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대표단은 니가타시의회 오노 세이치로 의장을 비롯한 의원 등 9명으로 구성되어 울산의 현대자동차 산업현장을 시찰한 뒤 울산시의회를 방문했다. 환담자리에서 양측은 산업․경제 분야의 협력과 지방의회 간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성룡 의장은 “울산공업축제를 계기로 양 도시 의회가 더욱 가까워질 수 있어 뜻깊다”며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울산과 니가타가 함께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오노 세이치로 의장은 “울산시의회와 니가타시의회가 각 분야에서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해 서로 발전하는 관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해운대구는 26 · 27일 구남로에서 올해 처음으로 ‘해운대 세계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며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축제다. 26~29일 부산시가 개최하는 ‘글로벌도시 관광서밋’과 연계한 행사로,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문화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축제는 26일 오전 11시~오후 6시, 27일 오후 1~6시에 열리며 세계 음식 · 놀이 · 의상 체험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세계 음식 체험 존’은 일본, 인도, 스페인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맛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행사다. 해운대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소속 결혼이주여성과 관내 업체가 함께 부스를 운영하며, 무료 시식 형태로 음식을 제공한다. ‘베트남 카페비엣’는 쓰어다 커피와 패션후르츠 음료를 선보인다. ‘프랑스 상록수’에서는 잠봉뵈르 샌드위치, ‘중국 양구이앤한우딤섬’은 마파두부, ‘태국 타이벡스트릿’에서는 똠얌꿍을 맛볼 수 있다. ‘세계 문화 체험 존’에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10월 14일 서구청 광장 특설무대에서 “성화의 불꽃, 하나되는 서구”를 주제로 성화봉송 맞이행사를 개최하고, 다음날 15일 오전에는 성화봉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체전의 열기를 시민과 함께 나누고 대회의 성공을 염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 주민과 서포터즈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14일 열린 성화봉송 맞이행사에서는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슬로건 퍼포먼스, 성화맞이 축하 퍼포먼스 및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펼쳐져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서구에 도착한 성화는 환호 속에 힘차게 타올랐으며, 주민들은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함께 기원했다. 15일 진행된 성화봉송은 오전 11시부터 약 35분간 부산대학교병원 맞은편에서 출발해 구덕운동장을 거쳐 부경고등학교까지 1.98㎞ 진행됐다. 총 80명의 주자가 7개 구간에 성화를 봉송하며 희망과 열정의 불꽃을 전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서구의 성화가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의 성공을 밝히는 희망의 불꽃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가 선수들에게는 도전의 무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중구가 한부모 복지시설에 거주하는 청장년 10명에게 건강 검진비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종갓집 희망 나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롯데건설의 후원금 300만 원을 활용해 이루어진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한부모 복지시설에 거주하고 있으며, 직장인 검진 대상자가 아닌 중위소득 100% 이하 저소득 청장년이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최대 30만 원이다. 건강검진은 10월부터 11월까지 대상자의 일정에 맞춰 동강병원에서 진행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건강검진을 받기 어려운 저소득 청장년이 조기에 질병을 발견하고 치료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중구가 오는 10월 24일부터 10월 26일까지 사흘 동안 울산 동헌 및 내아, 성남동 문화의거리, 울산 경상좌도병영성 일원에서 ‘2025 울산 중구 국가유산 야행’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동헌 달빛 한 조각, 병영 별빛 한 바퀴’라는 부제로, 울산 도호부사와 병마절도사의 권력 다툼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이야기하기(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재해석해 화합과 단결을 통해 문화의 장이 열린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25 울산 중구 국가유산 야행’은 △야경 △야로 △야설 △야사 △야시 △야식 △야숙 등 7가지 갈래로 꾸며진다. 우선, 야경(夜景)으로는 문화의거리와 새즈믄해거리, 병영성 성상로 일원에 청사초롱 및 전통등을 설치해 방문객들이 은은한 불빛을 통해 문화유산의 아름다운 야간 경관을 살펴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야로(夜路)로는 도호부사·병마절도사 행렬 재현 행사를 비롯해 문화유산 곳곳을 돌며 임무를 완수하면 저잣거리 또는 가마·군마(셔틀버스) 이용권과 교환 가능한 엽전을 얻을 수 있는 임무 수행 도장찍기(미션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외솔회의실에서 ‘학부모 원탁토론회’를 열어 건강한 학교 참여를 위한 학부모(회)의 역할을 모색했다. 이번 토론회는 ‘내 아이를 넘어, 우리 모두의 아이를 위한 학부모(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학부모가 학교의 동반자로서 교육활동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방법과 건강한 역할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유치원과 초중고, 특수학교, 각종학교 학부모회장과 학부모 247명이 참여해 학교와의 협력 사례를 공유하고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먼저 강남초, 명정초, 남창중, 대송고 학부모회는 학사운영과 교육활동 전반에서 사전 의견을 모으고, 이를 반영하는 환류(피드백) 체계를 구축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소통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원탁 토론으로 학부모회가 단순한 봉사 조직을 넘어 학교 교육의 동반자이자 소통의 창구로서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학교 현안 해결 과정에서 갈등을 조정하고, 신뢰를 회복하는 중재자의 역할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토론회 마지막 순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원특례시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부산에서 2025년 창원특례시 공무원 노사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창원특례시 노사 대표 및 각 부서 대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직원들의 실질적인 필요를 충족시키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전문가 특강 시간에는 △ '공직자를 위한 생성형 AI 실무 활용과 미래 역량'을 주제로, 보고서 작성, 데이터 분석, 정책 아이디어 발굴 등 실제 업무에 AI 기술을 접목하여 업무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방안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 '나와 내 가족의 삶을 지키는 공적연금 바로알기' 시간에는 복잡한 연금 제도를 명쾌하게 해설하고, 재직자들이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향후 제도개선 방향을 공유하여 참석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손민배 창원특례시 공무원노조 위원장은 “AI 활용 교육과 연금 설명회처럼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준 집행부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권익 보호는 물론, 시대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