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하반기 대구문화예술여행주간을 선정해 대구오페라하우스와 대구미술관의 백스테이지를 활용한 특별 대구관광상품을 기획함으로서 국내외 관광객에게 새로운 체험형 관광콘텐츠를 선보인다. ‘대구문화예술여행주간’은 가을을 맞아 대구를 찾는 관광객들 및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모두에게 새로운 여행경험을 선사하는 특별기획상품으로 대구의 대표적인 문화예술과 관광을 접목시킨 새로운 컨셉의 여행프로그램이다. 이번 대구문화예술여행주간은 대구의 대표 문화예술시설인 대구오페라하우스와 대구미술관과 함께 미공개 공간을 최초로 개방하며 전문가와 함께하는 백스테이지 투어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무대의 다양한 모습과 구성들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오페라 및 클래식 공연프로그램을 연계하여 프로그램 참가한 관광객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체험형 문화예술여행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대구문화예술여행주간은 총 2가지 프로그램으로 국내유일의 제작극장인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진행하는 씨어터매니아위크와 대구미술관에서 진행하는 아트뮤지엄매니아위크로 구성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광역시는 9월 17일 동인청사 대강당에서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상호 존중하는 문화 조성을 위한 직장 내 장애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장애인에 대한 직장 내 편견 해소와 올바른 이해를 도모해 차별이 아닌 차이를 존중하며 서로 배려하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강의형 ▲관람형 ▲체험형을 아우르는 통합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강의형 교육에서는 이미경 ㈜한국파릇하우스 장애인식개선 전문강사가 ▲장애인 인식개선 관련 법과 제도 ▲장애 정의 및 유형 이해 ▲장애인 고용의 사회적 가치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펼쳤다. 관람형 교육에서는 장애·비장애 예술가들이 함께한 창작 현대무용극 ‘HOW ARE YOU?’가 무대에 올랐다. 체험형 교육에서는 장애예술인과 함께하는 토크쇼가 마련돼 참석자들이 직접 소통하며 장애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대구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다름을 존중하며 결국 같음을 발견하는’ 장애 공감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추석 연휴, 쓰레기 배출일 꼭 확인하세요” 대구광역시와 9개 구·군에서는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9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시가지 대청소 및 무단투기 단속, 청소상황실·기동반 운영 등 ‘추석맞이 청소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연휴 전에는 주요 관문지와 이면도로 등 청소취약지 47개소를 중점 청결관리구역으로 지정해 공공(公共) 중심의 대청소를 실시한다. 또한, 총 44개반 243명을 투입해 유동인구 밀집지역, 단독주택·원룸 밀집지역, 상습 불법투기 지역 등을 대상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단속을 통해 쾌적한 시가지 만들기에 집중한다. 연휴 기간(10.3~10.9)에는 공휴일인 일요일(10.5)과 추석 당일(10.6)을 제외하고 공공폐기물 처리시설을 정상 운영하며, 기관별 청소상황실·기동반(705명)을 운영해 쓰레기 적기 수거로 시민불편을 최소화한다. 특히, 이번 연휴에는 일요일인 연휴 3일차(10.5) 및 추석 당일(10.6)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으므로, 10월 4일(토)과 10월 5일(일)에는 쓰레기를 배출하지 않도록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영오면은 9월 16일 생곡마을회관에서 LG전자 노동조합 창원1지부 직원과 마을 주민, 영오면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촌 일손 돕기 및 가전제품 기증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LG전자 노동조합 창원1지부의 1사1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봉사단에는 노조 소속 직원 20여 명이 직접 참여해 마을 내 일손이 부족한 가정의 농작업을 돕고, 마을회관에 냉장고·김치냉장고·청소기 500만 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기증했다. 우규선 생곡마을 이장은 “추석을 앞두고 농사일에 쫓기고 있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와서 도와주시니 큰 힘이 된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봉사단에 참여한 LG전자 창원1공장 직원 우광주 씨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농촌 현장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뜻깊은 자리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고성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월 16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네일아티스트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 및 자기계발을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학생들의 진로 선호 조사를 반영해 네일아티스트 체험 활동이 선정되어 관내 네일샵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감 있는 진로 체험을 경험했다.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네일아티스트 직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전문가의 강의와 더불어, 실습 위주의 체험교육이 진행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기본적인 네일 아트 기법부터 손톱 관리 요령, 고객 응대 등 실무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며 진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막연했던 네일아티스트라는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보니 나의 적성과 잘 맞는다는 확신이 들었고,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진만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꿈을 설계할 수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고성군은 오는 9월 30일까지 2025년도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 이번 접수는 올해 마지막 기회로, 신청 후 납부하면 12월 부과분의 2.5%(연간 세액의 1.3%)를 공제받을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해 세액을 할인받는 제도로, 가계 부담 완화와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하는 절세 제도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도 고성군에서는 많은 군민들이 연납 혜택을 누렸으며, 이번 9월 접수는 올해 마지막 신청 기회인 만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신청은 군청 재무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전화로 가능하다. 위택스를 통한 온라인 신청·납부도 가능하며, 금융기관 CD/ATM기, 가상계좌, 신용카드, 간편결제 등 다양한 납부 방법이 제공된다. 또한, 연납 후 폐차나 소유권 이전 시에는 보유일수에 따라 환급받을 수 있고, 양수인에게 승계도 가능해 납세자 불이익이 없다. 오은겸 재무과장은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군민들의 절세와 함께 지방세입 조기 확보로 지역 현안사업 추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전국이통장연합회 고성군지회(지회장 배삼태)는 9월 15일 14개 읍·면 이장과 행정관계자 등 총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남 목포시 일원에서 읍면 이장단 국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목포 앞바다와 다도해를 둘러보는 ‘목포 삼학도 크루즈’ 체험 등으로 진행됐으며, 관광 및 유람을 통해 한려수도와 서남해안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했고, 이와 더불어 평소 업무에 쌓였던 피로를 해소하고, 이장 상호 간 교류와 결속을 다지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배삼태 지회장은 “지역주민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주시는 이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견학을 통해 이장으로서의 자부심을 되새기고 고성군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군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민과 행정을 이어주시는 이장님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견학을 통해 이장님들이 잠시나마 여유를 즐기고, 서로 간의 화합을 다지며 더 큰 힘을 얻으시길 바라며, 군에서도 이장님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군정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고성군은 9월 16일 고성군유스호스텔 2층 회의실에서 9월 읍면장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민족 대명절 추석과 2025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앞두고 지역 현안을 점검하며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는 국장단과 농업기술센터소장, 기획예산담당관, 인구청년추진단장, 행정과장을 비롯해 14개 읍·면장이 함께해 부서별 협조사항 전달, 읍·면 주요업무 보고 등을 진행했다. 부서에서는 추석 종합대책, 유스호스텔 홍보, 문화행사와 환경정비 등 다양한 협조·홍보사항을 전달했으며, 각 읍·면에서는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가을 축제와 지역 특화사업 등 주민과 밀접한 현안을 공유했다 이상근 군수는 “추석과 엑스포를 앞두고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읍·면이 중심이 되어 활력이 넘치는 지역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라며, “주민 곁에서 가장 가까이 호흡하는 읍면장님들이 군정 성과의 주역이 되어 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고성군은 앞으로도 회의에서 모인 의견을 바탕으로 읍·면과 함께 군민 곁에서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쳐갈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뜨거운 여름의 끝자락, 조석으로 서늘한 바람이 반가운 초가을밤, 경북도청 동락관 공연장이 위로와 희망, 그리고 흥겨운 에너지가 넘치는 환상의 도가니로 후끈 달아 올랐다. 경북도는 16일, 올해 유독 길고 힘들었던 찜통더위에 지친 도민을 위로하고 풍요로운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아 ‘동락 트롯 콘서트 시즌2’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서 국민가수 이찬원과 국악인 오정해가 빚어내는 트롯과 국악의 조화로운 하모니는 관객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감동을 선사했으며,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아 도민의 마음마다 열정과 희망을 심어주는 감동적인 무대로 마무리 됐다. 특히, 지난봄 대형 산불로 실의에 빠졌던 5개 시군 지역 주민들을 특별 초청해, 일상으로의 회복과 삶의 열정을 다시금 일깨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이번 콘서트가 우리 도민들의 삶에 위로와 에너지를 선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여 도민 여러분의 일상에 기쁨과 감동을 주고, 소통과 화합의 장을 넓히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상북도는 대경선 이용객의 역세상권과 인근 전통시장 유입으로 유동 인구를 확대하고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가을부터 경산, 구미, 칠곡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계획이다. 첫 시작은 17일부터 10월 3일까지 3주간 경산 공설시장 중앙광장에서 2025 대경선 로그온길 팝업스토어 ‘명화사우나’를 개장하고, 9월 27일 현장에서 스페셜DAY 이명화 초청 트롯-쑈! 공연을 개최한다. 구독자 196만 명을 보유한 유명 유튜버 이명화와의 특별 협업을 선보인 이번 팝업스토어는 ‘경산시장 명화 사우나’라는 이름으로 운영하고, 현장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한 방문객에겐 간단한 토크를 진행해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한다. 방문객들은 트로트 가수 이명화의 ‘유난이다’와 ‘진짜배기’ 등 인기 노래를 들으며, 명화 테마 포토존을 활용한 다채로운 사진을 찍고, 굿즈도 구매할 수 있다. 또, 경산공설시장 곳곳에 ‘이명화 히든 포토존’이 숨겨져 있어, 장소를 찾아 인증사진을 찍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특별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스페셜 팝업 DAY에는 경산공설시장 중앙광장 무대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상북도는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경주(라한셀렉트 경주)에서 행정안전부(새마을중앙회)와 공동으로 새마을운동 글로벌리그 회원국 장관급 인사들과 새마을운동 최대 국제회의인 ‘2025 새마을 글로벌협력국 장관회의’를 개최한다. 새마을운동 글로벌리그는 대한민국 새마을운동의 경험과 현지 사례를 공유하고 함께 잘 사는 인류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2016년 10월에 창립한 협의체이며, 46개 국가가 회원국으로 가입돼 있으며, 대한민국이 의장국이다. 2023년 부산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은 ‘2025 새마을 글로벌협력국 장관회의’는 개발도상국 34개국 장관급 인사를 비롯해, 주한대사,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이번 회의를 통해 새마을운동 발상지 및 종주도로서 새마을운동의 역사성과 성공 경험을 공유하고, 새마을운동이 국제개발 협력 모델로 정립 및 확산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개발도상국 해외 장관급 인사들에게 한 달 뒤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새마을글로벌 장관회의 주요 일정은 16일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합천군지회(회장 정갑균)는 9월 17일, 대병중학교 연극실에서 대병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통일준비 민주시민 청소년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합천군지회 회원과 학생,·교직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안보교육 전문 강사인 정명란 강사가 초빙되어 청소년들의 안보의식 고취와 올바른 안보행동 실천 방안 등 맞춤형 안보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군지회에서는 빵과 우유 등 간식을 정성껏 마련해 학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교육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보다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했다. 정갑균 회장은 “청소년 시기에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의식을 확립하는 것은 미래 대한민국을 지켜나가는 든든한 초석”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보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보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합천군지회는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통일 대비 민주시민 교육, 안보강연 및 캠페인 등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하며 안보의식 확립과 국가 안보 역량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회장 정성철)는 9월 17일 대병면 회양2구에서 지회 회장단과 대병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송준용, 부녀회장 이금희), 주민 등 15명이 참여해 ‘꽃향기 가득한 우리마을 꽃밭 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경상남도새마을회의 2025년 마을공동체 활성화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된 것으로, 쾌적하고 특색 있는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회양2구 삼거리 자투리 땅에 꽃밭을 조성했다. 참여자들은 관리가 되지 않아 잡초만 무성했던 화단에 웃자란 풀을 제거하고 정지 작업을 한 뒤 아스타와 국화를 심어 마을을 밝고 화사하게 단장했다. 정성철 지회장은 “울긋불긋 화사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지도자와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심은 국화가 아름답게 피어나 합천댐과 합천호 둘레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화사함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니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송준용 협의회장은 “마을공동체 활성화사업이 우리 지역에 선정되어 주민과 함께 꽃밭을 조성한 만큼, 앞으로도 지역 환경 가꾸기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진군 온정면장은 지난 9월 16일 온정면 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2025년 온정면 노인일자리사업 안전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오전, 오후 두 차례로 나누어 노인일자리 참여자 229명을 대상으로 건강체조 따라하기, 교통안전교육 및 복지혜택 안내, 울진형 복지제도 및 기타복지제도 안내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온정면 복지담당 공무원들이 직접 다양한 복지서비스에 대해 안내하여 교육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일자리 확충뿐 아니라, 행복경로당 반찬 지원사업과 경로당 활성화 지원사업 등을 통해 생활 안정을 돕고 있다”며“앞으로도 밥과 반찬 지원, 이·미용 카드 지원 등 다양한 복지혜택을 확대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품위 있는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진군청소년수련관은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가을학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가을학기 운영기간은 오는 9월 27일부터 12월 20일까지 12회기로, ITQ 컴퓨터 자격증 등 13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수업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1학년 이상으로 프로그램별로 학년이 다르다. 자세한 내용은 울진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되고, 수강 신청은 울진군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 교육/강좌에서 하면 된다. 구정언 사회복지과장은“청소년 시기의 다양한 체험활동이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향상시키고,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할 기회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