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는 지난 25일, 경기대학교 관광문화콘텐츠학과와 ‘교육과정 및 전문인력 양성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국제회의 중심도시로서 경주의 위상을 높이는 한편, MICE 및 관광문화산업 분야에서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현장실습 기회 확대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특강 운영 △캡스톤디자인 등 실무 교류 활성화 △우수 인재 채용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윤승현 경주화백컨벤션뷰로 사장은 “2025년 APEC 정상회의는 경주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기관과 산업 현장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MICE 분야의 미래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선영 경기대학교 관광문화콘텐츠학과장은 “학생들에게 실무 중심의 교육과 현장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경쟁력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주시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주시협의회가 지난 26일, 산내면 일대에서 ‘찾아가는 이불 세탁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경주시 내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산내면 지역을 중심으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독거 어르신 등 세탁이 어려운 이들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원봉사자들은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무겁고 부피가 큰 이불을 수거한 뒤, 대한적십자사의 이동 세탁 차량을 통해 세탁 및 건조 과정을 마친 후 다시 각 가정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명진 회장은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께 직접 인사드리고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무더운 여름철을 보다 깨끗하고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주시협의회는 올해로 3년째 ‘찾아가는 이불 세탁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이 외에도 취약계층 대상 생필품 전달, 긴급 구호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주시는 지난 26일 오후 3시, 청소년수련관 1층 회의실에서 ‘2025년 제2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이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지역사회 자원을 통해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경주경찰서, 경주교육지원청, 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드림스타트 등 관계기관 실무위원 9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 상반기 청소년안전망 운영 현황 및 특별지원 사업 실적 보고를 시작으로, 위기청소년 3명에 대한 특별지원 심의가 이어졌으며, 사후관리와 서비스 연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유관기관들은 각자의 사례를 공유하며, 대상 청소년에게 필요한 다각적인 지원 서비스 제공 방안과 연계 시 고려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복합적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에 대해서는 긴급지원 뿐만 아니라, 자립을 위한 장기적 지원방안 마련의 중요성에 공감했다. 경주시 청소년안전망 청소년실무위원회는 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심리상담·긴급지원·자립지원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주시는 지난 26일 오전 11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지역 숙박업 관계자 및 대표자들과 함께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숙박업중앙회 경주시지부 소속 대표자를 비롯한 관내 숙박업 종사자 20여 명이 참석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업계의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APEC 정상회의 기간 중 국내외 방문객의 대규모 유입이 예상됨에 따라, △숙박 예약 불편 해소 △바가지요금 및 불공정 행위 근절 △쾌적하고 청결한 숙박환경 조성 방안 등을 논의하고, 관광도시로서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 체계 강화에 뜻을 모았다. 최병길 경주시 식품위생산업과장은 “숙박시설은 도시 이미지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인 만큼, 친절한 서비스와 청결한 환경 조성을 위해 숙박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시는 관련 지원과 지도‧점검을 강화해 APEC 정상회의의 성공개최를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숙박업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며, 글로벌 손님맞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경주교육지원청 Wee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오는 7월 17일 오후 3시, 경주 화랑마을 화백관(악실)에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디지털 시대, 우리 아이의 뇌를 어떻게 지킬 수 있을까요?”를 주제로,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학과 전문의인 채진혁 새롬정신건강의학과 원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채원장은 디지털 환경에 노출된 아동‧청소년의 뇌 발달 특성과 그에 따른 양육 전략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박재홍 센터장은 “이번 공개강좌가 자녀의 정신건강 문제로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좌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7월 15일까지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주시는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공공위원장인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민간위원장 김동엽 씨, 23개 읍면동 협의체 위원장 및 복지담당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각 읍면동 협의체의 주요 활동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함께모아 행복금고’ 등 지역특화사업의 추진 현황과 2025년 운영 계획, 민간 매칭금 확대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속 가능한 복지체계 구축을 위해,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지역 맞춤형 복지자원 발굴과 연계 활성화에 더욱 힘쓰기로 의견을 모았다. 임영석 읍면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민간위원장 대표는 “지역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민간이 중심이 되어 지역사회와 함께 행복한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23개 읍면동 협의체에 총 424명의 위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총 80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주시는 지난 28일 시청에서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54기 열린시장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초등학생 20여 명이 참여해 시정 체험은 물론,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로서의 경주의 위상과 지방자치의 의미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열린시장실’은 어린이들이 시장과의 직접 대화 및 행정 체험을 통해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시정에 대한 친밀감과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된 경주시의 대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다. 특히 APEC 정상회의를 앞둔 올해는, ‘세계 속의 경주’를 체감할 수 있는 콘텐츠가 더해져 교육적 의미를 한층 더했다. 참가 학생들은 시장실 견학, 시정 홍보영상 시청, 모의 시정회의 체험 등을 통해 시장‧부시장‧국장 역할을 직접 수행하며 실제 행정 의사결정 과정을 생생하게 경험했다. 이어 국내 유일의 발명체험교육관을 방문해, 신라 천년의 창조 정신을 바탕으로 한 창의 교육의 장도 함께 마련됐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025 APEC 정상회의는 경주가 세계와 소통하고 협력하는 중심도시로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주시는 천북면에 위치한 “경주천년한우 미소짓다 농장이 지난 24일, 축산환경관리원으로부터 ‘한우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경상북도 내 최초의 한우 동물복지축산농장 사례로, 동물복지 친화형 축산 실현을 위한 경주시의 선도적 행보를 입증하는 성과다.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제도’는 가축의 건강과 복지를 고려한 인도적인 사육 환경을 조성하고,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농장에 대해 정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인증 축산물에는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마크’ 사용이 허용된다. 현재 전국에 17개소의 한우 농장이 인증을 받은 가운데, 경북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경주천년한우 미소짓다 농장’은 2024년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시범사업에 참여해 ICT 기반 한우 사양관리 기술을 도입했으며, ‘축사로’ 프로그램을 통해 정밀하고 효율적인 축사 환경 관리를 실현하고 있다. 또한, 경주시 공모사업으로 제안된 ‘어린환축 집중 치료실’을 설치하는 등 동물복지 향상과 스마트 축산 구현을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손봉구 대표는 “경북 최초로 한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주시는 지난 28일 오전 11시, 더케이호텔에서 ‘2025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당초 4월 28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대통령 조기선거 일정으로 연기된 가운데, 지역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노동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주시가 주최하고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경주지역지부가 주관했으며,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권오탁 한국노총 경북지역본부 의장, 조용호 전국연합노동조합연맹 경북지역본부 의장, 박승대 경북동부경영자협회 회장 등 주요 내빈과 근로자 4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총 3부로 나뉘어 △개회식 △모범근로자 표창 △체육대회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산업 현장에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선진 노사문화 정착에 기여한 모범근로자 35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하며 그간의 헌신과 열정을 격려했다. 참석자들은 오찬을 함께하며 상호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체육대회와 노래자랑 등을 통해 근로자 간 유대감을 다지고 재충전의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주시는 지난 2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25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공공행정서비스 귀농‧귀촌 정책 부문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정책 추진과 지속가능한 농촌 기반 조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가 공동 후원하는 상으로,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한 지방자치단체와 기관에 수여된다. 경주시는 편리한 교통 여건과 우수한 영농 환경,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 정책으로 귀농·귀촌 최적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19년째 운영 중인 ‘경주농업대학 귀농‧귀촌과정’을 타지역 도시민에게도 개방해 전문인력 양성과 정착률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 운영,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 이사비 및 주택수리비 지원, 임시거주지 임차료 지원 등 실효성 있는 정책을 시행하며, 현장 체험 교육과 갈등 해소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 중이다.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역시 도시민이 농촌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주시는 27일, 황남동행정복지센터와 황리단길 일원에서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시민 인식개선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생 문제의 심각성을 시민과 공유하고, 사회 전반의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년층의 인식 전환과 시민 공감대 형성을 통해 결혼과 출산, 양육이 자연스럽고 지속가능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임활 경주시의회 부의장, 한정희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본부 경주시지부장을 포함한 관련 단체 및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지난해 출범한 ‘경주시 저출생대책시민운동본부’가 적극 참여해 민‧관 협력의 의지를 함께 다졌다. 행사는 다문화가족 공연을 시작으로 △2025 경주시 저출생 극복 시책 추진 상황 보고 △‘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운동’ 동참 서명 △피켓 퍼포먼스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경상북도가 중점 추진 중인 ‘4대 문화운동’에 동참하며, 결혼‧출산‧양육과 일‧가정 양립에 대한 사회적 부담 완화에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혔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주시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새롭게 선발된 피해방지단 소속 엽사 3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기사고 예방과 멧돼지‧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최소화,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실질적인 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피해방지단을 구성‧운영할 계획이며, 이번 교육도 이러한 방침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교육은 경주경찰서와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총기 안전 사용 수칙 △피해 방지단의 임무와 역할 △신고 및 출동 절차 △현장 대응 사례 공유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모든 단원이 철저하게 안전 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을 강화했다. 김홍근 경주시 환경정책과장은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의 전문성과 대응 역량을 높여, 시민과 농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주상공회의소는 지난 25일 경주 라한호텔에서 ‘2025 상공대상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경주시와 경상북도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경제 발전과 상공업 진흥에 기여한 기업인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기획됐다. 아울러 글로벌 경제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개최를 위한 지역 상공인의 결의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최병준 경북도의회 의장대행, 배진석, 최덕규, 박승직 경북도의원,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등 주요 기관 인사가 참석했다. 또한, 한경선 대구지방국세청장, 전대욱 한국수력원자력(주) 경영부사장, 조성동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상공계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는 식전공연과 내빈 인사말에 이어 상공대상 시상식과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로 이어졌다. 특히 경주시 APEC 개최 도시로서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시민과 상공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주시는 26일 실내체육관에서 ‘제45회 경주시 장애인의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을 슬로건으로, 지역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복지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의 권익 신장과 사회 통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장애인의날(매년 4월 20일)은 국민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경주시는 이를 기념해 매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경주시와 경주시 장애인단체협의회(회장 김헌덕)가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1부 기념식과 2부 어울림 한마당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기념식은 지체장애인협회 고고장구팀의 축하공연과 시각장애인 이승우 씨의 바이올린 연주로 문을 열었으며, 이어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순으로 이어졌다. 유공자 표창은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 47명에게 수여돼 그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2부 행사인 어울림 한마당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주시의회 최재필 의회운영위원장과 정종문 경제산업위원장이 6월 25일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열린 ‘2025 경주시 상공대상 시상식’에서 공로부문 상공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주시 상공대상은 매년 경주의 지역경제와 상공업의 발전에 공로가 큰 우수기업인과 유공자를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상공회의소가 주관한다. 최재필 위원장은 2024년 7월부터 제9대 경주시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의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더욱 시민과 가까운 의회 만들기에 집중했으며, 다양한 관광 콘텐츠 개발과 원도심 활성화, 지방소멸위기 대책 마련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5분 자유발언으로 제시한 바 있다. 정종문 위원장 또한 2024년 7월부터 제9대 경주시의회 후반기 경제산업위원장으로 재임하면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확대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주의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수시로 현장방문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주도했다. 수상소감으로 최재필 위원장은 “경주의 밝은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경주시민 특히 지역 상공인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