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10월 31일 오후 3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2025년 기획사업 ‘기후위기 극복 지원사업’ 배분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차정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장 등 3명이 참석했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025년 기획사업 ‘기후위기 극복 지원사업’은 한파 등 겨울철 기후위기에 취약한 이웃이 보다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자체에 배분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중구는 해당 배분금을 활용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기요, 난방 텐트, 겨울 이불, 깔개 등의 난방·수면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역 내 복지관과 경로식당, 지역아동센터 등에 냉·난방기 설치를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1998년 7월 설립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혹서기 지원사업 △착한 생활카드 지원사업 △저소득가정 먹거리 지원사업 등 취약계층 생활 안정 및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공모사업과 기획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양호영 울산사회복지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사)울산북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월 31일 북구노인복지관 3층 다목적홀에서 ‘2025 모두 모여 다함께! 전문봉사단 통합활동’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본 행사는 지역 내 전문봉사단의 재능을 활용해 어르신들에게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북구 지역 내 8개 전문봉사단, 80명의 자원봉사자, 그리고 200여 명의 지역 어르신이 참여하여 따뜻한 나눔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자원봉사자들은 각자의 전문 분야를 살려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캘리그라피 엽서 및 책갈피 만들기 ▲장수사진 촬영 ▲스포츠 테이핑 체험 등이 운영되어,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동시에 즐거운 체험의 기회를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서 정말 뜻깊었다”며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자원봉사자는 “오랜만에 직접 어르신들과 대화하며 봉사의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고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 31일 남구청 대강당에서 2025년 가을철과 2026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에 대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감시원 40명을 선발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감시원으로 채용된 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대원들은 산불예방과 산불 진화 의지를 다지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남구는 2025년 11월 1일부터 2026년 5월 15일까지를 산불조심기간으로 지정하고 주말과 휴일 없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산불 의심 신고가 들어오면 신속하게 현장으로 출동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노력하고 산불예방 캠페인과 단속활동을 병행해 산불예방 홍보에도 힘쓸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산불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감시원에게 “구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근무해 달라”고 당부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고객들의 장바구니 물가를 덜어 주기 위해 11월 4일 수암종합시장 ‘제2회 한마음또바기축제’를 개최한다. 수암종합시장 컴포즈커피 앞에서 개최하는 제2회 한마음또바기축제는 행사 당일 방문객들을 위한 경품추첨 이벤트, 나만의 키링만들기 체험 등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됐다. 남구는 앞으로도 지역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의 다양한 문화행사와 특화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과 상인들이 함께 즐거운 축제의 장을 통해 시장의 활력을 높이고, 구민들의 장바구니도 풍성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는 복합문화공간 장생포문화창고가 개관 4년 만에 누적 방문객 64만 명을 돌파하며 울산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명소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낡은 냉동창고를 문화재생사업을 통해 새롭게 탈바꿈한 장생포문화창고는 전시・공연・체험・미디어파사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풍부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산업도시 울산에서 ‘삶과 예술이 공존하는 문화의 창고’로 성장했다는 평가다. 올해 장생포문화창고는 세계적인 거장들의 작품을 비롯해 조선 후기 3대 화가 정선, 김홍도, 신윤복의 대표작을 디지털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한 전시를 선보이며 ‘전통과 첨단의 융합’을 실현했다. 한국 추상미술의 거장 김환기 화백을 비롯한 한국 근・현대 미술 작가전, 배우 박기웅과 가수 김완선 등 11명의 아트테이너 작가가 참여한 특별전을 통해 한류예술의 새로운 흐름을 조명했다. 이달에는 한·유럽 청년작가 특별전과 유럽 어반스케치전이 잇따라 열리며 국제 교류의 장으로서 위상을 확장할 예정이다. 장생포문화창고의 흥행 요인 중 하나인 어린이 상설공연은 평일에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홍유준 의원(문화복지환경위원장)은 '울산광역시 저출생대책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다태아로 태어난 영유아에 대한 지원과 결혼장려를 위한 지원 사업의 법적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저출생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결혼·출산 친화적인 지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를 담고 있다. 개정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다태아(쌍둥이 이상)로 태어난 영유아의 건강 유지 및 증진에 관한 지원 ▲결혼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 및 예산 지원의 근거 마련을 주요 골자로 한다. 이 조례가 시행되면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과 함께 다태아 가정의 양육 부담 완화, 청년층의 결혼 의지 강화 등 실질적 인구정책 효과가 기대된다. 홍유준 의원은 “저출생은 단순한 출산율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된 과제”라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결혼과 출산이 행복한 선택이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기반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울산형 인구정책이 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31일 교육청 컴퓨터실에서 유치원 현장 지원 교사를 대상으로 정보화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교육환경 속에서 교사의 정보화 도구 활용 능력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수업 혁신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직무연수에는 유치원 보결 지원 교사, 유치원 지원 교사, 아침저녁 유아 돌봄을 담당하는 돌봄플러스 강사 등 총 80명이 참여했다. 오전과 오후로 나눠 각 40명씩 다양한 교육용 디지털 도구를 직접 다루며 실습 중심의 연수를 받았다. 참가자들은 ‘캔바(Canva), 노션(Notion), 패들렛(Padlet)’ 등 교실에서 활용도가 높은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수업 자료를 제작하고 공유하는 방법을 실습하며, 효율적인 수업 관리와 협업 방안을 익혔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교사의 정보화 역량은 유아 수업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실습 중심의 직무연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교사들이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주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HD현대중공업 새마을금고가 31일 울주군 상북면 명촌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주민의 생활 편의를 도우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공동체의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추진됐다. 이날 HD현대중공업 사내 새마을금고 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미용 봉사와 문화공연을 실시하고, 세탁 이불과 목공예품, 도서 등 전달식을 진행했다. 특히 개회식에는 지역주민과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HD현대중공업 새마을금고 권태수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민들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울주군지구협의회가 31일 울주군민체육관에서 적십자 봉사원과 내외빈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울주군지구협의회 희망나눔실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희망나눔실천대회는 지난 1년간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한 울주군지구협의회 소속 적십자 봉사원을 위로하고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명랑 운동회, 레크레이션 등 활동을 진행했으며, 행사장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모금함을 설치해 자율적인 기부도 이뤄졌다. 이순걸 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는 마음으로 나눔 활동과 봉사활동, 구호 활동에 참여해 준 울주군지구협의회 봉사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오늘 하루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시는 우원식 국회의장이 10월 31일 오후 2시 지역 대표 독립운동가 박상진의사 생가와 올해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대 암각화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먼저, 울산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인 고헌 박상진 의사 생가를 방문해 증손자인 박중훈 씨와 인사를 나눈 뒤 생가를 둘러보며 박상진 의사의 높은 뜻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진다. 이어 지난 7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 암각화를 방문한다. 울산시는 이날 현장에서 반구천의 암각화에 대한 역사적 가치와 보존관리 현황, 향후 활용계획 등을 보고하며, 과학적 점검(모니터링)을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보존 연구와 국가 차원의 지원 필요성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안승대 울산시 행정부시장은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으로 ▲세계유산의 보존・연구・전시 기능을 수행할 복합문화공간인 반구천 세계암각화센터 건립사업 ▲국제규격 수상경기장 조성을 통한 지역 체육 기반(인프라) 확충을 목표로 한 카누슬라럼센터 건립사업 ▲전통 무예의 진흥과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한 궁도진흥법 제정 추진 등을 국회의장에게 건의할 계획이다. 안승대 행정부시장은 “이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울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특수교육 담당자를 대상으로 ‘울산 특수교육 전문성 강화 연수(2기)’를 진행했다. 연수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위기 상황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현장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유치원과 초중학교의 특수교사와 통합학급 담임교사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강의는 국제행동분석가(BCBA)이자 언양초등학교 김선미 특수교사를 초빙해 ‘특수교육대상학생 위기관리계획의 수립’을 주제로 진행됐다. 김 교사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위기 행동을 보일 때 안전하고 일관성 있게 대응하는 방법과 구체적인 관리 절차를 소개했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행동 중재 전략을 세우고, 개별 위기관리계획을 직접 작성해 보는 실습이 진행됐다. 교사들은 다양한 상황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대응 지침을 스스로 점검하고, 학생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학교 차원의 협력체계를 논의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위기 상황에 구체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배울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울산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은 11월까지 ‘2025 울산 특수교육대상 학생 찾아가는 미술 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예술적 재능과 개성을 학교 현장에서 직접 만나볼 기회를 넓히고자 마련됐다. ‘나를 웃게 하는 것’을 주제로 한 미술 공모전 수상 작품 총 16점을 선보였다. 학생들은 일상 속 행복, 가족과 친구, 자연 등 자신을 미소 짓게 하는 다양한 순간을 따뜻한 시선으로 작품에 담아냈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청사 내에서 사전 전시회를 열어 교육청 직원들이 장애 학생 작품을 감상하며 장애 이해를 높였다. 이후 10월 20일부터 11월 28일까지 방어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남목중, 다운중, 태화초, 호계초, 다운초 등 6개 학교에서 순회 전시를 이어간다. 각 학교에서는 7일간 전시가 진행되며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된다. 강남교육지원청도 지난 10월 13일부터 11월 21일까지 신정초, 옥동초, 삼동초, 강남초, 월평중 등 6개 학교와 강남교육지원청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울주군이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를 위해 내년 1월 8일까지 개별주택 특성 집중조사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개별주택가격은 지방세·국세 등 조세부과 기준이 되며, 건강보험료와 국민주택채권 시가표준액 등 각종 공적 업무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개별주택 조사대상은 2만4천여호이며, 담당공무원과 읍면별 조사요원 2명씩 12개반 36명으로 조사반을 편성해 조사한다. 주택특성 조사항목은 △건물 구조 △신축년도 △면적 △용도변경 △멸실 △지목 △용도지역 △도로접면 △토지 형상 등이다. 조사반은 직접 현장을 방문해 개별주택 특성 항목을 면밀히 확인할 계획이다. 조사된 개별주택 특성자료는 표준주택의 특성과 배율 비교를 거쳐 가격을 산정한다. 산정된 가격은 열람, 의견 제출 및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받아 최종 울주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4월 30일에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청 세무1과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내년도 개별주택가격 산정 주택특성 자료를 정확하게 정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울주군이 군민 삶의 질과 사회적 관심사 및 주관적 의식 등을 조사한 ‘2025년 울주군 사회조사’ 결과를 31일 공표했다. 이번 사회조사는 지난 4월 4일부터 25일까지 울주군 표본가구 2천곳 총 3천23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생활·사회참여 △교통·안전 △건강·보건 △고용·공공행정서비스 △관광·문화 △여가·복지 △특산물 △환경 △교육 △청년 △다문화가구 △개인사항 등 12개 부문 76개 항목에 대해 조사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울주군민 89.2%가 거주 지역에 대해 ‘만족’ 또는 ‘보통’이라고 응답했다. 거주지 선택의 주된 이유는 ‘옛날부터 살아와서’가 27.4%로 가장 높았으며, ‘사업 또는 직장 때문에(23.6%)’가 그 뒤를 이었다. 울주군민의 85.5%는 최근 1년 동안 ‘울주군 관광명소 방문 경험이 있다’고 응답하며 지역 관광에 대한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가장 많이 방문한 곳은 ‘간절곶(41.4%)’으로 나타났다. 울주군에서 열리는 축제에 참여하고 싶다는 응답도 62.6%에 달했다. 특히 ‘작천정 벚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남울주소방서 온양119안전센터는 11월 1일부터 14일까지 약 2주간 화재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소방차량 흡수관 조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역 내 소방용수 공급제한 지역에 대한 현지적응 훈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소방차량의 흡수관을 이용해 하천, 저수지 등 자연수리를 소방용수로 활용하는 용수확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훈련은 온양119안전센터의 관할지역 중 차량 진입이 가능한 자연수리인 남창천교, 대운교 등 8곳에서 진행된다. 온양119안전센터 차량운전대원, 화재진압대원 등 10여 명이 교대로 참여해 안전센터에서 운용 중인 소형·중형펌프차와 물탱크차 총 3대의 소방차량이 활용될 예정이다. 주요 훈련 내용은 ▲소방용수 공급제한 상황을 가정한 자연수리 인근 차량부서 훈련 ▲신속한 흡수관 전개 및 소방용수 확보·방수훈련 등이다. 남울주소방서 관계자는 “관내 화재 현장에서 수원 확보가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자연수리를 활용한 흡수관 조작훈련은 꼭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