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정읍시 농업기술센터가 전염력이 강하고 치료약이 없는 국가검역병인 과수화상병의 지역 내 유입을 막기 위해 23일 관내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사전 방제 및 재배 기술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과수화상병은 사과와 배의 꽃, 잎, 가지 조직이 마치 불에 타 화상을 입은 것처럼 검거나 붉게 변하며 말라 죽는 치명적인 병이다. 한 번 발병하면 과수원 전체를 매몰 처리해야 할 정도로 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줘 철저한 사전 대비가 필수적이다. 이날 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교육에는 경북 문경시 농업기술센터 전략작목연구소의 김경훈 소장이 강사로 초빙돼 화상병 예방 중심의 병해충 방제 기술과 사과 과수원 관리 노하우를 심도 있게 다뤘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올바른 과수원 조성 방법을 비롯해 전정(가지치기) 및 재배 관리 요령, 농작업 전후 작업자와 장비의 철저한 소독 방법 등이 포함됐다. 아울러 예방 약제를 제때 살포하는 방법과 작업 중 의심스러운 궤양을 발견했을 때 즉시 제거하고 신고하는 요령 등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지식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시는 산불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충북도가 지난 2월 20일부터 내달 15일까지 구제역 예방을 위해 소․염소 6,731호 329천두를 대상으로 상반기 구제역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일제 접종은 지난 1월 30일 인천 강화군 소 사육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데 이어 이번 달 20일에 경기 고양시 한우 사육농가에서 추가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도내로의 확산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당초 예정됐던 시행 시기인 3월보다 열흘 정도 앞당겨지게 됐다. 이번 구제역 일제 접종은 도내 소와 염소를 사육하는 농가의 전두수를 대상으로 하되, 예방접종 후 4주가 경과되지 않았거나 임신말기인 개체는 접종을 유예할 수 있으나, 그 사유가 해소된 이후에는 신속히 보강 접종을 마쳐야 한다. 소규모 농가(소 50두 미만, 염소 300두 미만)의 경우 공수의사와 포획 전문인력이 접종을 지원하지만, 전업규모 농가(소 50두 이상, 염소 300두 이상)는 자가접종을 실시해야 한다. 아울러, 소 50두 미만 농가와 염소 농가는 시군별로 일괄 백신을 구입하여 무상 공급하고, 소 50두 이상 농가는 자부담(50%)을 들여 축협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기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막고 도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 불법 수입식품 및 축산물에 대한 특별 수사를 실시한다. 수사 대상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지역(안성·화성·포천·평택)과 외국인 밀집 지역(안산·시흥) 내 돈육 및 돈가공 수입식품 판매업소 등 240곳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정식 수입 신고 없이 진열·판매되는 소시지·햄·육포 등 식육 가공품 ▲출처 불명 및 한글 표시가 없는 식육 가공품 ▲소비기한이 경과한 제품의 진열·보관·냉동·냉장 기준 위반 등이다. 적발된 불법 제품은 (북부)동물위생시험소에서 압류 및 검사·폐기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권문주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이번 특별수사를 통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방지하고, 도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내륙지역에서 구제역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2026년 상반기 소·염소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당초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에서 2월 23일부터 3월 15일까지로 앞당겨 조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인천 강화군에 이어 경기도 고양시 한우농가에서 구제역이 추가로 확인됨에 따라, 도내 소·염소의 항체 형성 시기를 앞당겨 구제역 유입과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일제접종은 도내 소·염소 사육 735농가, 4만 4,724마리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예방접종 후 4주가 지나지 않은 개체와 임신 말기(7개월~분만일) 소는 농가 신청에 따라 접종을 유예한다. 소규모 농장(소 50마리, 염소 300마리 미만)은 행정시 공수의사 등으로 구성된 지역별 접종지원반(16개 반, 40명)이 접종을 지원하며, 전업규모 농가는 자가 접종을 원칙으로 하되 고령농가 등은 접종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접종 완료 4주 후에는 백신 접종 여부와 항체 형성 수준을 확인하기 위해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결과 항체양성률 기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상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긴급 시행한다. 시는 강한 전파력을 지닌 구제역의 관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23일부터 내달 15일까지를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 기간으로 정했다. 이번 백신 접종은 당초 내달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최근 인천과 경기 등에서 구제역이 유행하면서 접종 시기를 일주일 앞당겼다. 접종 대상은 관내 소·염소 농가 710곳에서 사육 중인 소 2만 3,000여 마리와 염소 3,000여 마리 등 총 2만 6,465마리다. 시는 백신 효과를 높이고 접종 누락을 방지하고자 사육 규모에 따른 맞춤형 이원화 방식으로 구제역 백신을 접종한다. 우선 소규모 농가(소 50마리·염소 300마리 미만)에는 공수의사 9명을 동원, 접종 전 과정을 무상 지원한다. 보다 규모가 큰 전업 농가는 지역축협 동물병원에서 구매한 백신으로 자체적인 접종을 하면 된다. 전업 농가 중 고령농가나 장애인, 여성 축산인 등 접종 소홀이 우려되는 취약 농가에는 공수의사를 통한 접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백신 접종 이후 4주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주시는 23일 오후 청사 내 알천홀에서 ‘2026년 상반기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지역 재난·안전 관리체계를 점검한 뒤 연간 안전관리계획을 심의·의결했다. 경주시 안전관리위원회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과 ‘경주시 안전관리위원회 운영 조례’에 따라 구성된 기구로, 지역 안전관리 정책을 총괄·조정하고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경주경찰서, 경주소방서, 경주교육지원청, 군부대, 한국수력원자력 월성본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장과 관계자 1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재난 유형별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2026년 안전관리 정책 추진 방향과 실효성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2026년 안전관리계획에는 지역 특성과 사회적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다중운집 인파사고와 중대재해 예방대책, 노인 분야 안전관리계획이 새롭게 포함됐다. 자연재난과 사회재난, 안전사고 및 공통 분야 대책을 유형별로 정비해 재난 예방부터 대비·대응·복구에 이르는 전 과정의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위원회는 관계기관 간 협력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진군은 기후 위기 대응과 저탄소 생활 실천을 위해‘2026년 탄소중립 포인트(자동차) 제도’참여자를 모집한다.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제도는 운전자가 주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했을 때 감축한 실적에 따라 최소 2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까지 현금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국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경상북도 지역의 모집 기간은 오는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로 울진군 모집 대수는 125대이다. 참여 대상은 울진군에 등록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 차량 소유자이며 전기·수소·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차량과 법인 소유 차량은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누리집에서 회원가입을 한 뒤, 문자로 전송된 링크를 통해 차량 번호판과 누적 주행거리 계기판 사진을 실시간으로 촬영해 등록하면 된다. 울진군 관계자는“울진군이 운영 중인 무료 버스를 적극 활용해 자가용 운행을 줄인다면, 일상 속 작은 실천만으로도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인센티브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며“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충남도는 지난 20일 경기도 고양시 구제역 발생에 따라 ‘2026년 상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 시행 기간을 기존 3월에서 앞당겨 20일부터 조기 시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접종 대상은 도내 소·염소 농가 1만 3647호에서 사육 중인 56만여 마리다. 50마리 미만 소 사육 농가와 300마리 미만 염소 사육 농가는 공수의 등이 직접 접종을 지원하고, 그 외 전업 규모 농가는 자체적으로 실시한다. 백신을 미리 접종해 4주가 지나지 않은 가축과 유산 위험이 큰 1개월 이내의 임신 초기 소, 7개월에서 분만 전까지의 임신 말기 소는 접종 유예 대상으로 지정해 접종에서 제외할 수 있으며, 해당 개체는 시군이 별도 관리해 이후 추가 접종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접종이 제대로 실시됐는지 평가하기 위해 접종 4주 후 지역별 구제역 백신 항체 양성률을 검사하고 항체 양성률이 법정 기준치 미달일 경우 과태료 부과 및 추가 접종, 1개월 후 재검사 등 특별 관리할 방침이다. 이승한 도 농축산국장은 “도는 지난 2016년 마지막 구제역 발생 이후 10년 동안 비발생을 유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장수군은 농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의 불법 소각으로 인한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농가에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을 소각하지 않고 파쇄지원단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파쇄 작업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는 것은 물론 파쇄된 부산물을 퇴비로 재활용함으로써 자원순환을 통한 친환경 순환농업 실천에도 기여하고 있다. 사업 신청은 3월 5일까지 상반기 사업 기간 동안 상시 접수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군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및 각 읍·면 농업인상담소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파쇄지원단은 읍‧면별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농가를 방문해 파쇄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다만, 과수화상병 우려가 있거나 잔가지 직경이 파쇄 가능 기준(500원 동전크기)을 초과할 경우 작업이 제한될 수 있다. 이러한 경우 농업인은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잔가지 파쇄기를 무상 임대해 자가 패쇄를 해야 한다. 파쇄 대상은 사과·포도 등 과수 전정가지와 고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영덕군은 대기질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2026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에 대한 신청을 오는 13일까지 접수한다. 지원 항목은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배출가스저감장치(DPF) 부착, 건설기계 엔진 교체로, 총 6억 6,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대상 차량은 관내 6개월 이상 연속해 등록되고, 소유자(공동명의 포함)의 최종 소유 기간이 6개월 이상인 4·5등급(5등급은 경유 이외 연료 포함) 경유차와 건설기계(지게차, 굴착기) 약 217대다. 이중 경유차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지원 사업은 관내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된 5등급 경유차 4대, 건설기계 엔진 교체 사업은 관내 6개월 이상 등록된 Tier-1 이하 엔진을 탑재한 건설기계(지게차, 굴착기, 로더, 롤러) 18대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엔진 교체 사업은 예산 소진까지 선착순으로 전액이 지원되며, 취득세·등록면허세 등 관련 법령에 따른 지방세가 부과되면 자부담이 발생한다. 신청은 인터넷, 등기,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영덕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영덕군 환경위생과로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올해 총 193억 원의 사업비를 도유림에 투자하여 도민이 체감하고 미래 세대가 누리는 ‘충북형 명품 산림’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지난해 도유림 관리 및 재해예방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25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방시설 93개소를 확충하고 철저한 현장 점검으로 산림 재난 피해를 최소화했다. 이와 함께 조림 50ha, 숲가꾸기 220ha, 임도망 확충(신설 0.8km, 보수 8.5km) 등을 통해 가시적인 경영 성과를 일궈냈다. 연구소는 이러한 성과를 발판 삼아 2026년에도 도유림의 공익적·경제적 가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 산불·산사태 ‘철벽 방어’ 신속 대응으로 도민 안전 책임 연구소는 올해 산림재난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한다. 기존 전문진화대가 개편돼 새롭게 시작하는 ‘산림재난대응단’을 중심으로 각종 산림 재난에 대한 전방위적 대응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감시 인력 운영과 드론 예찰 등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협력 및 대책상황실 가동을 통한 신속한 초동 진화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앞으로 어린이나 노인이 이용하는 시설 외벽에 페인트를 칠할 때 뿌리는분사(스프레이) 방식 대신 굴려 바르는 롤러 방식이 의무화된다. 분사 방식의 도장을 금지해 공기 중에 퍼지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민감계층이 활동하는 시설의 날림(비산)먼지 발생 저감을 위해 도장방식을 개선하는 내용을 담은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2월 24일부터 4월 6일까지 입법예고한다. 이번 개정안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복지시설 등의 외부 도장공사를 할 때 공기 중에 날리는 페인트로부터 어린이, 어르신 등 민감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담고 있다. 우선, 민감계층 이용시설의 도장공사를 비산먼지 발생 신고대상사업에 추가하여 날림먼지 규제 대상으로 관리할 법적 근거를 마련한다. 신고대상사업으로 지정되면 ‘대기환경보전법’ 제43조제1항에 따른 신고 의무, 날림먼지 발생 억제시설의 설치 및 필요 조치 의무가 부여된다. 또한, 민감계층 이용시설의 외부 도장 공사에는 건강위해성을 고려하여 롤러 방식 도장이 의무화된다. 롤러 방식의 도장은 분사방식 대비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상남도는 2월 21일 오후 9시 14분 함양군 마천면 창원리에서 발생한 산불의 진화율이 23일 오전 10시 기준 58%라고 밝혔다. 산불 진화를 위해 헬기 51대(산림청 22·경남도 8·군 12·소방청 4·경찰청 4·국립공원 1)·차량 119대·인력 754명이 동원돼 유관기관과 협업하며 총력 대응 중이다. 현재 산불영향구역은 232ha, 잔여 화선은 3.4km로 파악된다. 박은식 산림청장 직무대리는 “평균 풍속 2.5m/s, 순간 풍속 4.5m/s로 전날보다 기상 여건이 호전됐다”며 “일몰 전까지 주불 진화를 목표로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전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산불 확산에 따라 인근 주민 164명이 유림면 어울림체육관 등으로 대피 중이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는 주불 진화 및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경남도지사 특별 지시에 따라 진화 인력의 안전장비 착용과 안전교육 실시 후 현장 투입을 철저히 이행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국토교통부는 봄철 해빙기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월 25일부터 4월 8일까지 30일간(주말·공휴일 제외)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에는 국토교통부, 지방국토청, 공공기관, 민간전문가 등 12개 기관, 1천 3백여 명이 참여하며, 점검 대상은 해빙기 철저한 안전확보가 요구되는 전국 2천 9백여 개 건설 현장이다. 겨우내 얼어붙은 지반이 녹으며 발생하는 지지력 약화 등 해빙기 특성을 감안해 굴착면 및 흙막이 지보공(임시 구조물) 무너짐, 비계(임시 작업발판)·동바리(임시 받침대) 등 가설구조물 지지대 변형, 지반약화에 따른 콘크리트펌프 등 건설기계 전도, 완성 콘크리트 구조물 강도저하 등을 집중 점검한다. 보다 전문적이고 실효성 있는 현장점검을 위해 위험공종은 외부 전문가와 함께 점검하고, 고용노동부와의 합동점검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2025년 4분기 사망사고 발생 건설사의 타 현장 및 공공기관 발주현장에 대한 무작위 불시 확인점검도 병행한다. 점검결과 부실시공 및 안전·품질관리 미흡 등 위반행위 적발 시에는 벌점, 과태료 부과 등 관련 법령에 따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충남대학교 정성훈 교수 연구팀과 함께 애매미충 2신종을 광릉숲에서 발견해 학계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애매미충류는 노린재목에 속하는 곤충류로, 국내에는 123종(2021년 '한국곤충명집' 기준)이 알려져 있다. 몸길이는 대개 3〜5mm 정도로 매우 작으며, 멸구류와 생김새가 비슷한 것이 특징이다. 오랜 역사를 간직한 국내의 몇 안 되는 원시림인 광릉숲에는 지금까지 총 3,966종의 곤충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우리나라에 보고된 전체 곤충 종 수(약 2만 여종)의 약 19%에 달하는 수치로, 국내 단일 지역으로는 매우 높은 생물다양성을 보여준다. 또한 광릉숲은 천연기념물인 장수하늘소의 유일한 서식지이기도 하다. 이번에 보고된 애매미충 신종은 모두 광릉숲에서 발견됐으며, 연구진은 이들의 이름을 ‘광릉밑굽은애매미충(Edwardsiana curvata)’과 ‘광릉밝은애매미충(Edwardsiana directa)’으로 명명했다. 두 종 모두 밝은 노란빛을 띠며, 몸크기는 약 3㎜에 불과한 작은 곤충이다. 본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Zootaxa(2025년 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