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고성군은 국가건강검진에서 C형간염 항체 양성 판정을 받은 56세 군민이 모든 의료기관에서 확진 검사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C형간염 확진 검사비 지원사업은 국가건강검진에서 C형간염 항체 양성으로 확인된 56세를 대상으로 확진 검사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다. 항체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나왔다고 해서 ‘C형간염 환자’로 확정되는 것은 아니며, 추가 확진 검사(HCV RNA 유전자 검출검사)를 통해 감염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기존에는 병·의원급 의료기관에서만 지원이 가능했으나, 2026년부터는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을 포함한 모든 의료기관에서 검사받은 경우에도 동일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56세(1970년생) 국가건강검진 수검자 중 C형간염 항체 양성 판정을 받은 후 확진 검사를 받은 군민으로, 확진 검사 시 발생하는 진찰료와 검사비 본인부담금을 최초 1회에 한해 최대 7만 원까지 지원한다. 확진 검사비 지원 신청은 정부24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인근 보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nb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고성군은 노후 공동주택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2026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과 ‘2026년 소규모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조금 지원사업은 관내 공동주택 단지의 공용시설 유지·보수와 소규모 공동주택의 안전 및 주거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이 사업을 통해 공동주택 및 소규모 공동주택 입주민들은 옥상 방수, 도장, 승강기 보수, 어린이놀이터 교체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고성군에 소재한 △사용승인 후 10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 135개 단지와 △사용승인 후 20년 이상 경과된 15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 89개 단지이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단지는 입주자대표회의 또는 관리 주체가 신청서를 작성하여 군청 건축개발과로 제출 하면 된다. 사업 선정 시 공사비의 일부를 보조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단, 기존에 보조금을 지원받은 지 5년 이내(1천만 원 이하 지원 시 3년 이내)인 공동주택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2026. 1.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고성군가족센터는 1월 12일, 센터 내 다목적실에서 다문화가정 자녀와 지도교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겨울학기 행복한 학교 개강식’을 개최했다. 개강식에서는 ‘겨울학기 행복한 학교’ 운영계획과 방향을 안내하고, 담당 지도교사를 소개하여 학생들과 지도 강사 간의 유대감을 높였다. ‘행복한 학교’는 개인별 수준에 맞춘 기초 학습 지도를 통해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15년부터 11년째 꾸준히 운영되고 있다. 이번 겨울학기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 겨울방학 기간에 맞춰 1월 12일부터 2월 12일까지 총 24회기로 진행된다. 학년별 특성을 고려해 저학년 대상 ‘햇살반’과 고학년 대상 ‘키움반’으로 나누어 운영되며, 국어·수학 중심의 기초 학습 교실과 체육·미술 활동이 포함된 창의 교실을 병행해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학습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황순옥 센터장은 “행복한 학교 참여를 통해 아이들이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형성하고, 학교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통영시는 지역 외국인 노동자의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외국인주민 지역사회 적응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겪는 언어 장벽을 해소하고 생활 및 직장 내 소통 능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근무 일정으로 평일 참여가 어려운 노동자들을 고려해 주중반과 주말반으로 나눠 운영해 교육 참여 기회를 대폭 확대했다. 교육은 오는 2월 1일부터 11월 29일까지 통영시 노동자종합복지관에서 운영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교육과정은 ▲주중(매주 목요일) 기초반(18:30~20:00) ▲주말(매주 일요일) 기초반(15:00~16:30), 중급반(16:30~18:00)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고용허가제 한국어능력시험(EPS-TOPIK)에 기반한 교재를 활용해 한국 생활 및 산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실용 표현 중심 교육으로 진행된다. 통영시 관계자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한국어 교육을 통해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고 산업 현장에서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평생학습 도시’ 진주시가 문화와 예술, 학습이 어우러진 특색있는 콘텐츠와 다양한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2026년에도 평생학습관을 중심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진주시는 올해 ▲너우니갤러리 운영 ▲문화가 있는 날 추진 ▲계절학기 교육과정 등을 내실 있게 운영해 시민들의 학습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속 가능한 학습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 너우니갤러리, 기획·참여전시 연중 운영 진주시 평생학습관은 2026년을 맞아 ‘너우니갤러리’에서 기획 전시와 시민 참여 전시를 균형 있게 마련해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예술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공공 전시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너우니갤러리’는 지난해 서양화와 서화예술, 동양화 등 장르별로 전시를 구성해 다양한 시각예술 작품을 선보였다. 유화·수채화, 서예·캘리그래피, 한국화·문인화 등 총 10회의 개인 초대전을 운영하며 전시 콘텐츠의 폭을 넓혔고, 홍보 채널을 활용한 안내로 시민들의 전시 정보에 대한 접근성도 함께 높였다. &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2025년 양산시민들은 얼마나 책을 읽었을까? 양산시립도서관 8개관(중앙·웅상·서창·윤현진·삼산·상북·영어·어린이영어)의 대출권수를 집계해 본 결과, 총 948,291권으로 2024년 940,055권에 비해 8,200권 가량 도서대출량이 늘어 양산시립도서관의 독서진흥시책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특히 양산시립중앙도서관은 경남도 공공도서관(지자체) 대출순위 1위를 다년간 유지하고 있어, 책 읽는 도시 양산으로 가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양산시립도서관에서 2025년 한해 제일 인기 있었던 도서 1위는 2025년 양산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김응숙 작가의 《몸짓》이 차지했다. 2~4위는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5~6위는 김호연 작가의 《불편한 편의점》, 《불편한 편의점2》로, 베스트셀러 도서가 최다 대출 도서 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쟁쟁한 도서들 가운데 김응숙 작가의 《몸짓》이 대출 1위를 기록한 것은 전 시민이 올해의 책을 함께 읽고, 공통의 문화적 체험을 통해 ‘책으로 하나 되는 양산’을 만들자는 소기의 목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진주시 평생학습관의 ‘너우니갤러리’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수채화가 노주현 작가의 초대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머묾은 침체이며 죽음에 가깝다’는 작가의 인식에서 출발해 긴장과 치열함 속에서 마주한 내면의 풍경을 담아낸다. 작품은 '겨울이야기'와 '무제' 연작을 중심으로 한 20여 점이 전시돼 수채화의 진수를 선보인다. 노 작가는 그동안 수채화 특유의 투명함 위에 거친 질감과 중첩된 색의 층을 더해 긴장감 있는 화면을 구축해 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차갑고 고요한 겨울의 이미지 속에 거칠게 일렁이는 감정의 층위를 풀어내며, 침체를 거부하고 다시 나아가려는 내적 태도를 담담하게 보여준다. 또한 부드러움과 거침이 공존하는 그의 회화적 언어는 이번 전시에서도 두드러지게 나타나며, 화면에 남은 흔적과 번짐은 관람객이 작품 앞에 머물며 사유의 시간을 갖게 할 만큼 진한 여운과 울림을 던져준다. 이번 전시는 ‘너우니갤러리’가 지난해 총 16회의 전시를 운영하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 기획 전시의 연장선으로, 올해 들어 첫 초대전으로 관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진주시는 최근 급증하는 집중호우로 인한 주택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6년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1월 26일부터 2월 1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반복적인 침수 피해를 줄이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단독주택과 공동주택, 소규모 상가 (2층 이하이면서 연면적 330㎡ 이하)다. 지원 시설은 지하주차장 및 건축물 출입구에 설치하는 물막이판 등 침수방지시설이며, 설치 비용의 80%를 시에서 지원한다. 지원 한도는 공동주택 최대 1000만 원, 단독주택과 소규모 상가는 최대 200만 원이다. 사업 신청은 진주시청 시민안전과 자연재난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공동주택의 경우에는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을 거치거나 전체 입주자 3분의 2 이상 동의를 받아 신청해야 한다. 시는 신청한 건축물에 대해 현장조사를 통해 지원 적합 여부를 확인한 뒤, 과거 침수 피해 이력과 지형적 요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원 대상을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n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진주시는 노후한 소규모 공동주택 입주민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6년도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사용승인일로부터 10년이 경과된 20세대 미만의 소규모 공동주택의 옥상 방수와 도색, 주차장 보수 등 공용부분의 유지·보수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0년부터 해마다 시행하고 있다. 올해도 지난해와 같은 1억 2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단지별로 사업비의 80% 범위에서 세대수에 따라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며, 나머지 비용은 입주민이 부담해야 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13일까지로, 관할 읍면 사무소 및 동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현장 조사 후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재해의 위험성과 노후도, 시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관리주체가 없는 소규모 공동주택은 장기수선충당금 적립 등이 어려워 대단지 공동주택에 비해 유지관리가 상대적으로 취약하다"며, "앞으로도 주거 환경이 열악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진주시는 시민의 은퇴 이후 소득 공백기에 대비하고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경남도민연금 지원사업’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진주시 모집인원은 총 1001명으로, 오는 1월 19일부터 소득 구간별로 순차 모집하며, 각 소득 구간 내에서는 선착순으로 접수·선발한다. 모집 일정은 다음과 같다. ▲1차 모집(개인 연소득 3896만 8428원 이하) : 1. 19.~ 2. 22. ▲2차 모집(개인 연소득 5455만 5799원 이하) : 1. 26. ~ 2. 22. ▲3차 모집(개인 연소득 7793만 6856원 이하) : 2. 2. ~ 2. 22. ▲4차 모집(개인 연소득 9352만 4227원 이하) : 2. 9. ~ 2. 22. 가입 대상은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진주 시민으로서 ▲1971년부터 1985년 사이 출생자 ▲가입자 본인의 연간 소득금액이 9352만 4227원 이하(2024년 귀속 소득금액증명 기준) ▲개인형 퇴직연금(IRP) 가입 가능 요건을 모두 갖춰야 한다. 다만, 공무원연금·군인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진주시가 ‘신중년(뉴실버·퇴직을 앞두거나 은퇴한 50세에서 64세의 중장년) 세대’의 인생 2막을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펼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진주시는 신중년 세대의 성공적인 재도약을 지원하기 위한 복합문화공간 ‘Re-Born센터’가 구 성북동행정복지센터(진주대로 1143번길 3) 건물을 리모델링해 올해 상반기 개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신중년 세대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Re-Born센터’는 초고령사회로 빠르게 진입하는 인구 구조의 변화 속에서 기존 노인복지 중심의 정책을 넘어 은퇴 이후에도 일과 배움, 사회참여를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 신중년 전용 공간으로 조성된다. 또한 시는 2026년 신년사를 통해 ‘삶의 질이 곧 도시의 경쟁력’이라는 기조 아래, 의료·돌봄과 함께 신중년의 사회적 역할과 자립을 지원하는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따라서 ‘Re-Born센터’는 이러한 시정 방향을 구체화하는 핵심사업 가운데 하나로 주목을 받고 있다. ◈신중년 정책의 핵심 거점 기대 ‘Re-Bor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진주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건축 전 과정에 걸친 안전관리 역할을 수행하는 ‘진주시 건축안전센터’를 중심으로 2026년에도 선제적 건축안전 정책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진주시 건축안전센터는 지난 2024년 설치돼 건축물 전 생애주기에 걸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건축 현장과 일상생활 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관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센터의 주요 업무는 ▲건축 인허가 단계에서의 설계도서 안전성 검토 ▲공사 진행 중 건축공사장 안전점검 ▲건축물 유지관리 점검 ▲노후·소규모 건축물 안전점검 지원 ▲ 노후 목욕탕 굴뚝정비 및 철거비 지원사업 등이다. 특히 설계도서의 안전성 검토로 구조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공사장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의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함으로써 건설 현장의 안전 수준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노후한 소규모 건축물은 전문가의 안전점검을 지원해 일상 속에 잠재된 위험을 줄이고 있다. 또한 노후한 목욕탕 굴뚝을 대상으로 철거비를 지원해 시민의 부담을 줄이고, 사고 발생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는 등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하동군은 지난 12일 통영 청플란트 치과 박선용 원장이 3백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선용 원장은 하동읍 흥룡마을 이장 박희주 씨의 아들로, 매년 하동읍사무소에 취약계층을 위한 쌀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왔다. 특히, 2024년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며 고향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박 원장은 “태어나고 자란 고향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기부에 참여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하승철 하동군수는 “고향사랑기부에 각계각층의 관심과 응원이 모여 ‘살고 싶은 고장’을 만들어 가는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부자들이 직접 변화를 체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소통과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천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다. 10만 원 이하는 전액 세액 공제,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는 44%, 20만 원 초과분에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지난 주말 강풍이 몰아치면서 하동군 옥종면 일대 농업시설물에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하동군은 신속히 현장을 확인하고, 12일 긴급 복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갑작스러운 강풍으로 옥종면의 딸기 재배 비닐하우스 약 5.5ha, 60여 동이 비닐이 찢어지거나 골조가 완전히 파손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한창 딸기 수확이 활발한 시기라, 농가의 직접적인 경제적 타격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하동군은 피해 발생 즉시 재난 대응체계를 가동했으며, 관계 부서들이 합동으로 현장에 투입돼 피해 규모와 복구 필요 사항 파악에 나섰다. 이후, 가용 자원과 인력을 모두 투입해 농가의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복구 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신속한 현황 파악과 복구가 동시에 이뤄진 결과, 군은 약 하루 만에 모든 작업을 마무리했다. 이를 통해 농가들은 예정된 수확 일정을 이어갔고, 추가 피해 확산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었다. 군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강풍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신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기상 상황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하동군이 어르신 돌봄의 현장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온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을 위해 한 걸음 더 다가선다. 군은 2026년부터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에 대한 처우개선 수당 대상을 대폭 확대하며, 그동안 제도 밖에 머물러 있던 종사자들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하동군은 돌봄 노동의 가치를 존중하고, 요양보호사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을 이어왔다. 2023년부터는 요양기관과 주간보호센터 종사자 약 100명을 대상으로 월 5만 원의 수당을 지원해 왔지만, 이는 전체 장기요양 인력의 일부에 불과해 현장에서는 아쉬움의 목소리도 있었다. 특히, 인력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재가센터 종사자들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형평성에 대한 고민이 지속돼 왔다. 이에 하동군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했다. 2026년부터는 관련 예산을 기존 8천만 원에서 7억 2,100만 원으로 대폭 증액하고, 지원 대상을 크게 넓히기로 했다. 기존 수당 대상자는 물론, 만 60세를 초과해 도비 종사자 수당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