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릉군은 11월 5일, 다가오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둔 울릉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수험생 응원 키트’을 전달했다. 이번 응원 키트는 작년에 이어, 청소년 참여기구 위원 등 지역 사회가 함께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키트에는 필기구, 초콜릿, 비타민, 담요, 응원 문구 카드 등 수험생들의 컨디션 유지를 돕는 물품들이 담겼다. 울릉군 관계자는 “작은 선물이지만 울릉의 따뜻한 마음이 학생들에게 전해져 끝까지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며 “모든 수험생들이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울릉고 3학년 학생들은 “군에서 직접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며 “응원 덕분에 마지막까지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진인사대천명’의 자세로 자신을 믿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전하며“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을 위한 교육지원과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1월 4일 영도구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로 불리는 경북 안동 일원에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타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 활용 사례와 해설 기법을 벤치마킹해 영도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깊이 있고 품격 있는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해설사들은 안동의 대표 관광 명소인 ▲병산서원 ▲월영교 ▲도산서원을 차례로 방문했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병산서원과 도산서원에서는 건축물의 배치와 자연과의 조화를 살펴보는 한편, 퇴계 이황과 서애 류성룡 등 역사적 인물의 생애와 업적을 스토리텔링으로 연결하는 해설 기법을 중점적으로 학습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문화관광해설사는 영도를 찾는 관광객에게 첫인상을 심어주는 핵심 인력으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생동감 있게 전달하기 위해 늘 노력해 주시는 분들”이라며 “이번 견학이 해설사들의 역량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 구민과 방문객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해설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야기가 있는 관광도시 영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1월 1일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시민옹호활동 시너지’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영도구와 영도구장애인복지관이 공동 주관한 이번 현장학습은 모두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포용적 평생학습 환경 조성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장애인과 시민옹호인 23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창의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 증진을 위한 천연염색 및 수확체험, 실생활 역량 강화를 위한 키오스크 주문 실습, 문학관·박물관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모든 프로그램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1:1로 짝을 이뤄 함께하는 무장애 학습여행으로 진행되어 상호 이해와 소통을 높이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현장학습은 장애인 학습자들이 배움을 실생활 속에서 체험하고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포용적 평생학습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회장 배경란)는 11월 5일 대청사거리에서 회원 40여 명과 함께 ‘가을 행락철 산불 예방’을 내용으로 홍보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배경란 회장은 “기후 변화로 인해 산불 대응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어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화물질 소지 금지 등 산불 예방수칙을 지키면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산행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지난 4일 동산스포츠(대표 박기용)는 부산 중구청을 방문하여 동절기 대비 방한물품 귀마개(900개)와 장갑(2,358개)을 기탁 했다. 이번 물품 기탁은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나눔 활동으로, 관내 겨울철 추위에 취약한 독거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에 배부됐다. 동산스포츠는 올 여름에도 스마트 에코 아이스 쿨링 매트를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 동산스포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물품은 한파에 취약한 주민들께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투명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영천시는 지난 4일 영천시가족센터(운동장로 41)가 영천역 앞 아이행복센터(약전1길 11, 3층)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영천시가족센터(센터장 조원현)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과 지역 내 가족 돌봄 체계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아이돌봄지원사업을 통해 맞벌이 가정 등 돌봄 공백이 생긴 가정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이전을 계기로 가족센터는 영유아(1~6세)를 위한 돌봄공간인 ‘공동육아나눔터’와, 4세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병원 동행 및 병상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픈아이긴급돌봄센터’를 영천시 최초로 개소한다. 두 시설은 11월 시범운영을 거쳐 12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가족센터 이전과 신규 돌봄시설 신규 개설을 통해 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돌보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가족센터는 2009년 개소 이후 여성가족부 주관 아이돌봄지원사업 평가에서 전국 1위(2024년)를 차지하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시는 지난 5일 사천시 의용소방대와의 ‘사천 미래+ 시민과 함께 그리는 내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천시 의용소방대와 간담회를 가졌다. 박동식 시장이 직접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헌신하는 사천시 의용소방대와 자유롭게 소통하기 위하여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사천시 의용소방대연합회장(조백주, 정유미)등 18명이 참석해, 의용소방대의 활동 현황 공유와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소방 활동 지원을 통한 시민 안전 제고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 의용소방대는 본격적인 겨울 화재 발생위험 시기가 다가오는 만큼 관내 마트 등 다중집합시설과 곤명지역 소화전 설치 확대 등 화재 초기 대응에 필수적인 시설 강화 필요성을 건의했으며,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발생하는 담배꽁초 및 기타 쓰레기 문제에 대해서도 화재 발생 우려가 커 해결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박동식 시장은 “의용소방대는 각종 재난과 사고 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라며 “대원 여러분의 생생한 건의사항은 즉시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련 기관 및 업체 등과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남 밀양시는 5일 시청 대강당에서 밀양시시설관리공단 등 위탁업체의 밀폐공간 담당자, 관련 공무원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밀폐공간 질식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전국적으로 상·하수 시설 등 밀폐공간에서 산소나 유해가스 농도를 측정하지 않은 채 작업을 하다 발생한 질식 사망사고가 잇따름에 따라,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밀폐공간 작업의 안전 수칙 준수 및 현장 안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밀폐공간은 산소 결핍이나 유해가스로 인해 질식, 화재, 폭발 등의 위험이 있는 장소로, 대표적으로 상하수도시설물, 폐수처리시설, 물탱크 등이 있다. 이날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 강사를 초빙해 밀폐공간 내 질식 사고의 위험성과 안전 수칙, 가스 농도 측정기 및 송기 마스크 등 안전 장비의 올바른 사용법,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 훈련과 응급처치 요령 등을 중심으로 실무 위주로 진행됐다. 이경란 안전재난과장은 “최근 밀폐공간 작업 중 질식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이 밀폐공간 작업절차를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작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남 밀양시는 5일 시장실에서 사회복지법인 더 굿 세이브(회장 박영태)와 드림스타트 아동 30여 명을 대상으로 1년간 도시락 및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한 ‘희망동행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희망동행 프로젝트는 사회복지법인 더 굿 세이브가 ‘2025년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 ‘희망도시락’공모에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으로, 취약계층(위기가정) 아동을 위한 도시락 지원과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사례관리 등을 통해 밀양형 통합지원 네트워크 구축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밀양시는 드림스타트 아동 중 위기가정 30여 명을 발굴해 프로젝트 지원 대상자로 선정하며, 협약 기간 종료 후에도 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안병구 시장은 “이번 희망동행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더 굿 세이브는 매년 아동·청소년·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 지원 사업을 꾸준히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남 밀양시와 케이워터기술(주)(대표 정승용)은 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실천하는 재능나눔, 함께 성장하는 지역사회 구현을 위한 기술봉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수도시설에 대한 기술협력은 물론, 지역사회를 위한 재능기부 및 기술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상생발전에 기여하고 상호 협력적인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취약계층의 전기·기계설비 점검 및 LED 조명 교체지원 △수도시설 사업장의 주요 시설물에 대한 기술 진단 및 점검 지원 △재난 상황 및 대형 수도사고 발생 시 복구 자원 지원 △장학금 지원 및 축제 등 각종 행사에 대한 협력 등이다. 시는 협약의 주요 현안과 과제를 공동으로 논의하기 위한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해 협력과제를 구체화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안병구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밀양시와 케이워터기술은 지역발전을 위해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하는 것은 물론, 시민을 위한 안전한 물 관리와 수도시설 안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승용 케이워터기술(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시는 2026년도 정부예산안 반영을 위해 연이어 국회를 방문하며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서 변광용 시장이 지난 3일 국회를 방문해 지역 주요 현안사업의 정부예산 반영을 건의한 데 이어, 민기식 부시장도 5일 국회를 찾아 국회의원 보좌관들과 면담을 갖고 주요 사업 추진 필요성을 설명했다. 민 부시장은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 △한·아세안 국가정원 재추진, △청정해역 환경정화선 건조, △유계항 국가어항 지정 추진, △외포항 동편물양장 연결교량 설치공사 등 5개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특히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한·아세안 국가정원 재추진사업은 지역 접근성 제고와 관광 기반 확충을 위한 거제시 핵심 현안사업으로, 시는 정부 예산 반영을 위해 이를 중점적으로 건의하고 있다. 거제시는 향후에도 중앙부처와 국회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주요 사업의 반영을 위한 설득활동을 이어가며, 정부예산안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는 지난 11월 4일, 구청장실에서 동명대학교 이상천 총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동명대학교가 올해 2025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비롯한 남구의 각종 축제와 행사에서 자원봉사와 태권도 시범 공연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오은택 남구청장, 동명대학교 이상천 총장, 원형진 태권도학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오 구청장은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학생들과 함께해 준 동명대학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동명대학교는 지난 9월 17일 열린 전국체전 자원봉사자 발대식에 60명의 학생이 참석했으며,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체전 기간 동안 하루 평균 64명, 누적 300여 명의 학생 자원봉사자를 파견해 경기 운영을 지원했다. 또한 ‘청소년축제’와 ‘유엔(UN)평화축제’ 등 각종 지역 행사에서도 태권도학과 학생들이 수준 높은 시범 공연을 선보이며 남구의 위상을 높였다. 특히, 원형진 태권도학과장과 진대근 교수의 헌신적인 지도 아래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으며, 자원봉사자와 일반 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서구 부민노인복지관(관장 정수홍)은 ‘2025년 녹색자금 산림복지 목재 인테리어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약 1억 4천만 원의 기금을 확보하고, 지난 9월 대강당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고 복권기금으로 조성된 사업으로, 지역사회의 녹색 인프라 확충과 주민 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부민노인복지관은 2024년 공모에 신청한 뒤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그동안 노후화된 벽면과 천장, 바닥으로 인해 이용자 불편이 제기됐던 대강당은 이번 공사에서 국산 친환경 목재를 중심으로 내부 마감과 시설 안전성을 개선했다. 목재 마감은 시각적 쾌적성뿐 아니라 실내 공기질 개선과 정서적 안정에도 긍정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지역 어르신들의 이용 만족도 향상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복지관 회원 230명이 자발적으로 약 450만 원을 후원해 인테리어 외에도 필요한 개보수 작업을 함께 추진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공간을 개선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서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1월 4일, ‘디지털 리터러시 과정’ 특강을 개강했다. 이번 과정은 11월 6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되며, AI를 활용한 보고서 작성법과 SNS 운영 방법 등 데이터 활용 방안을 교육해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 디지털 환경에 능동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능력 개발 교육을 제공해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와 경제적 자립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유은영)는 지난 10월 31일, 부산관광고등학교 또래상담부를 대상으로 자기이해 집단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또래상담자들이 자기이해를 바탕으로 타인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태도, 효과적인 의사소통 및 갈등 조절 능력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다양한 관계 상황에서 정서적으로 소통하고 건강한 대인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나를 더 깊이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 “나의 강점과 보완점을 알게 되어 앞으로 더 성장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는 등의 긍정적인 소감을 남기며 자기 이해와 성장을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부산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만 9세~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심리검사, 집단상담 및 교육, 생명존중 예방교육, 긴급 위기 대응 등 다양한 상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청소년의 건강한 관계 형성과 정서적 회복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051-714-0701로 유선 문의 시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