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는 지난 11월 4일, 구청장실에서 동명대학교 이상천 총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동명대학교가 올해 2025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비롯한 남구의 각종 축제와 행사에서 자원봉사와 태권도 시범 공연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오은택 남구청장, 동명대학교 이상천 총장, 원형진 태권도학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오 구청장은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학생들과 함께해 준 동명대학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동명대학교는 지난 9월 17일 열린 전국체전 자원봉사자 발대식에 60명의 학생이 참석했으며,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체전 기간 동안 하루 평균 64명, 누적 300여 명의 학생 자원봉사자를 파견해 경기 운영을 지원했다. 또한 ‘청소년축제’와 ‘유엔(UN)평화축제’ 등 각종 지역 행사에서도 태권도학과 학생들이 수준 높은 시범 공연을 선보이며 남구의 위상을 높였다. 특히, 원형진 태권도학과장과 진대근 교수의 헌신적인 지도 아래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으며, 자원봉사자와 일반 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서구 부민노인복지관(관장 정수홍)은 ‘2025년 녹색자금 산림복지 목재 인테리어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약 1억 4천만 원의 기금을 확보하고, 지난 9월 대강당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고 복권기금으로 조성된 사업으로, 지역사회의 녹색 인프라 확충과 주민 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부민노인복지관은 2024년 공모에 신청한 뒤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그동안 노후화된 벽면과 천장, 바닥으로 인해 이용자 불편이 제기됐던 대강당은 이번 공사에서 국산 친환경 목재를 중심으로 내부 마감과 시설 안전성을 개선했다. 목재 마감은 시각적 쾌적성뿐 아니라 실내 공기질 개선과 정서적 안정에도 긍정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지역 어르신들의 이용 만족도 향상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복지관 회원 230명이 자발적으로 약 450만 원을 후원해 인테리어 외에도 필요한 개보수 작업을 함께 추진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공간을 개선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서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1월 4일, ‘디지털 리터러시 과정’ 특강을 개강했다. 이번 과정은 11월 6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되며, AI를 활용한 보고서 작성법과 SNS 운영 방법 등 데이터 활용 방안을 교육해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 디지털 환경에 능동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능력 개발 교육을 제공해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와 경제적 자립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유은영)는 지난 10월 31일, 부산관광고등학교 또래상담부를 대상으로 자기이해 집단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또래상담자들이 자기이해를 바탕으로 타인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태도, 효과적인 의사소통 및 갈등 조절 능력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다양한 관계 상황에서 정서적으로 소통하고 건강한 대인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나를 더 깊이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 “나의 강점과 보완점을 알게 되어 앞으로 더 성장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는 등의 긍정적인 소감을 남기며 자기 이해와 성장을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부산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만 9세~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심리검사, 집단상담 및 교육, 생명존중 예방교육, 긴급 위기 대응 등 다양한 상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청소년의 건강한 관계 형성과 정서적 회복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051-714-0701로 유선 문의 시 안내받을 수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원특례시는 5일 의창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업소개소 사업주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업안정법’에 따른 법정 의무 교육으로 직업소개소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직업윤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교육은 전국고용서비스협회 전문 강사와 현직 노무사를 초빙해 직업안정법 관련 준수사항, 노무 실무 등 직업소개사업 운영에 필요한 법령 지식과 실무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배종칠 일자리창출과장은 “이번 교육이 사업주의 법적 이해와 직업윤리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실시를 통해 건전한 고용 질서를 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주시는 5일 오전 국립경주박물관 천년미소관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성과보고회’를 열고, 경주 개최의 주요 성과와 향후 과제를 시민과 공유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이동협 시의회 의장 등과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철우 지사는 성과보고를 통해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일까지 경주에서 열린 제32차 APEC 정상회의의 주요 결과와 ‘경주선언’을 비롯한 3대 공식 성과, 도시 인프라 개선, 시민 참여, 지역경제 파급 효과 등을 소개했다. 이 지사는 “APEC을 계기로 경북과 경주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부상했다”며 “경북도가 경주시와 함께 세계경주포럼, APEC 문화의전당 등 후속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주낙영 경주시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이번 APEC 정상회의는 정부나 기관이 아닌 시민이 만들어낸 국제행사였다”며 “146만 명의 서명운동과 손님맞이 운동, 자발적인 협조가 경주를 세계 속의 문화도시로 세웠다”고 말했다. &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새마을문고합천군지부(회장 이현옥)는 11월 5일 문고회원 및 주민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북 옥천군 일원에서 독서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문고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문고회원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독서문화운동의 지속적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탐방에서는 정지용문학관과 생가를 방문해 시인의 생애와 문학세계를 살펴보고, 옥천의 대표 명소인 부소담악과 장영산휴양림, 그리고 육영수 생가를 견학하며 문학과 역사, 자연이 어우러진 체험형 인문학 현장을 탐방했다. 이와 함께 이동 중에는 회원들이 준비한 애송시 낭송, 독서퀴즈, 기행소감 발표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단순한 견학을 넘어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이현옥 새마을문고합천군지부 회장은 “이번 탐방을 통해 회원들이 문학적 감수성을 키우고, 지역 독서문화운동가로서 한층 성장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마을문고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책 읽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가 2년간의 개발 끝에 전국 최초로 태블릿을 활용해 장소와 시간 제약 없이 실시간으로 하천 현황을 감시하고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하천시설물 통합플랫폼’을 완성했다고 5일 정례브리핑에서 밝혔다. 이번 사업의 완료로 남구는 자연재난 대응체계를 사후 대응의 영역에서 사전에 예방하고 감시하는 관리의 영역으로 한 단계 발전시켜 재난 대응 효율성을 높이고 기후에너지·환경스마트 선도 도시로 혁신할 것으로 내다봤다. 남구 하천시설물 통합플랫폼은 단일 화면에서 모든 하천시설물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웹 기반 시스템으로 강수량과 기상특보에 따라 인력 없이 관련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분석해 관리자에게 알림을 제공하는 오픈소스 기반의 태블릿형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시설물의 현황을 한눈에 파악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자 기존과의 차별점이다. 기존의 하천관리 방식은 남구 전역의 70여 개 하천 시설물에 인력이 투입돼 현장에서 일일이 점검해야 했고, 시설물마다 플랫폼과 소프트웨어가 서로 달라 체계적인 유지관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동구는 11월 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옥류공원에서 ‘남목1동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여덟 번째로 진행됐으며, 주민의 생활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불편 해결을 위한 다양한 현장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자원봉사자, 지역 주민 등 800여 명이 참여했다. 주요 서비스로 주민 편익(화분 분갈이, 칼갈이, 자전거 수리, 안경&귀금속 세척), 주민 체험(반려식물 키우기 체험), 건강관리, 구정홍보, 생활안전, 구민고충상담, 동 특화사업(이웃사랑 실천!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 남목1동) 등이 제공됐다. 특히, 구청장이 직접 주민들의 고충을 상담해 주는 찾아가는 구민 고충 상담소를 운영하여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욱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다음 ‘남목3동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행사는 11월 12일 현대패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동구는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구직단념 청년들을 대상으로 11월 5일 오전 10시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50여 명의 청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공 굴리기, 협동 줄넘기, 훌라후프 통과하기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협력과 경쟁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번 체육대회가 청년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활력을 얻고, 서로를 응원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동구는 청년들이 단지 ‘일하는 사람’으로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문화와 관계를 형성하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시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자신감을 회복하고, 다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영천시는 5일 임고서원 포은유물박물관에서 행정안전부가 주관해 실시하는 범정부적 차원의 훈련인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영천소방서, 영천경찰서, 한국전력공사 영천지사, KT영천지점, 영천시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등 9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전기 화재로 인한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발생 대응’을 주제로 실시됐다. 임고서원 포은유물관에서 현장훈련을 실시하고, 동시에 재난종합상황실에서 토론훈련을 진행하는 통합 연계훈련 방식으로 진행돼, 실제 재난 발생 시 기관 간 신속한 협력체계가 가동될 수 있도록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현장 대응 절차와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를 실전처럼 점검하고 보완하는 기회가 됐다. 특히 시는 지난 8월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를 계기로 사회재난 대응체계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보다 견고한 재난관리 시스템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오지만, 철저한 대비와 반복된 훈련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실제 사례를 교훈 삼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산시는 4일 이륜차 소음으로 발생하는 시민들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사동 일원에서 이륜차 소음 및 불법 개조 행위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단속이 진행된 사동 일원은 이륜차 소음으로 인한 민원이 다수 접수된 지역이다. 이번 점검은 경산시 환경과와 경산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가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이륜차의 구조와 장치를 확인하여 미인증 등화 설치, 전조등 임의 변경, 불법 개조, 번호판 관리 여부, 소음 허용 기준 초과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 불법 LED 조명 등 시설을 설치해 자동차 안전기준을 위반한 사례 2건이 확인됐으며, 해당 이륜차에 대해 관련 절차에 따라 시정 조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 최근 오토바이 소음 및 불법 개조 관련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시민 불편 해소를 최우선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쾌적한 환경 조성과 안전 확보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점검과 계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산시 압량읍 소재 바람햇살농장 박도한 대표가 2025년 10월 산림청 ‘이달의 임업인’으로 선정됐다. 박도한 대표는 경산의 대표 특산물인 대추를 재배하여 생대추·대추즙 등 다양한 가공품을 개발하고,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며 연간 약 1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임업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농장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임업 모델을 실천하고 있다. 박도한 대표는 지난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6회 임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산림청장으로부터 ‘이달의 임업인’ 상패를 전달받았다. 그는 앞으로 임산물을 활용한 농촌 치유관광 사업을 활성화하여 임업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역 임업인이 전국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며, 앞으로도 지역 임업인들이 숲을 건강하게 유지하며 다양하고 창의적 방식으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한국농촌지도자경산시연합회(회장 구이조)와 한국생활개선경산시연합회(회장 박정미)는 5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2025 농업인학습단체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더 나은 농업‧농촌의 미래, 우리 힘으로!’를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회원 900여 명과 내빈 100여 명 등 총 1,000명이 참석했으며, 농업인 학습단체의 화합과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행사는 생활개선회 3개 팀의 식전공연(하모니카, 고고장구, 통기타 공연)으로 흥겹게 시작됐다. 이어진 본행사에서는 우수회원 22명(농촌지도자 11명, 생활개선회원 11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과 함께 구이조 회장의 대회사, 농촌지도자·생활개선도연합회장의 격려사, 조현일 시장과 안문길 시의장의 축사, 조지연 국회의원의 영상 편지가 이어졌다. 오후에는 명랑운동회와 읍면동별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화합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행사장 내에는 2025년 농촌 지도 사업 우수성과 평가회가 함께 열려, 경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한 주요 농촌 지도 사업들이 화판으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북구는 5일 명촌초등학교 일원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과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북구청, 강북교육청, 울산YMCA(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북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5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과 함께 학교 주변 유해환경을 점검하며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행위 단속, 유해약물 판매금지 홍보 및 계도활동을 중점 실시했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안전한 교내외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