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진주시는 7일과 8일 이틀간 상대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자유시장 어울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주자유시장 상인과 로컬 크리에이터에게 새로운 판로와 소득기회를 제공하고, 다문화 어울림을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플리마켓'과 ‘어울림 공연’으로 나눠 축제형태로 진행된다. ‘자유시장 어울림 페스티벌'은 진주 원도심을 중심으로 지역 기반형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참여와 소통을 늘리고, 자유시장과 로컬 크리에이터를 연계해 지역특색을 강화하는데 초점이 모아진다. ‘플리마켓’ 행사로 펼쳐지는 야시장에는 ‘진주 복숭아주’를 비롯해 ‘논개 옥가락지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과 ‘달항아리 티셔츠’ 등의 굿즈를 선보이며 지역특색이 돋보이는 축제로 구성된다. 특히 ▲훵남(베트남 음식) ▲미스터 초밥왕(일식) ▲설향(한식) 등 자유시장의 대표 음식점이 참가해 다양한 먹거리로 ‘글로컬’ 축제의 의미를 더한다. 또한 ‘어울림 공연’으로 ▲다문화 어울림 가요제 ▲골목 노래자랑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로 방문객들에게 야시장의 즐거움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진주시 시내버스 운전자들이 시민들에게 친절하고 안전한 운행을 다짐했다. 진주시는 지난 4일 내동면 평생학습관에서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친절·안전운행 다짐대회 및 올해의 기사 표창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석한 시내버스 운전자들이 ‘친절 및 안전기사’로 거듭날 것을 선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친절한 시내버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수종사자의 책임감과 사기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친절⋅안전⋅노고’ 부문을 평가해 ‘올해의 기사’로 선정된 20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이뤄졌다. 이날 행사는 운수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근본적이고 체계적인 친절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고객만족(CS)’ 전문강사를 초청해 진행됐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운전원의 친절서비스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의 이동 편의와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운수종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친절과 안전운행을 통해 시민이 신뢰하는 대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가 시민과 관광객의 큰 관심 속에 순항 중이다. 이번 행사는 ‘사-이 BETWEEN, NATURE TO HUMAN’을 주제로 전통과 현대, 자연과 인간을 공예로 잇는 대규모 문화예술 축제로, 오는 16일까지 철도문화공원 내 진주역 차량정비고, 일호광장 진주역,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는 국내외 공예작가 25명이 참여해 목·도자·금속·칠·섬유 등 다양한 작품 150여 점을 선보인다. 특히 일본 교토의 인간국보급 장인 등 세계적인 공예가들이 함께해 국제적 수준을 한층 높였다. 지난 10월 1일 개막 이후 한 달을 넘긴 현재, 전시장은 주말마다 가족 단위 관람객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진주가 가진 ‘공예 창의도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비엔날레의 주 전시장인 ‘진주역 차량정비고’에서는 목공과 도자를 비롯해 옻칠, 금속, 섬유 등 다양한 매체를 기반으로 한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특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진주시가 경남우주항공 국가산업단지(이하 ‘우주항공 국가산단’) 진주지구의 공사가 마무리돼 준공승인 신청을 하는 등 공장설립이 가능해지면서 산단 활성화에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우주항공 국가산단 진주지구’는 정부의 우주항공산업 인프라 구축과 첨단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진주시 정촌면 대축리 일원에 83만㎡ 규모로 조성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9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 사업 준공승인 신청을 했으며, 산업단지조성 공사는 마무리된 상태로 입주기업의 경우 즉시 공장설립이 가능하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진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022년부터 산업⋅지원⋅주거시설의 용지분양을 시작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왔으나,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경기불황 등으로 기업들의 투자 심리가 위축되면서 산업시설 용지의 분양률이 저조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최근들어 ‘경남서부의료원’과 ‘우주환경시험시설’의 입주가 확정되고, 인근 사천시에 ‘우주항공청’이 유치된 것을 비롯해 지난 10월 28일 ㈜하나에어로다이내믹스와 투자협약(MOU)를 체결해 우주항공 국가산단 4호 기업으로 입주가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김천시는 지난 10월 29일과 10월 31일 이틀에 걸쳐 김천시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김천시민과 함께하는 농촌체험관광'행사를 진행했다. 상반기 한차례 진행된 '김천시민과 함께하는 농촌체험관광'은 김천시민들이 관내 체험농장을 방문해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자연 속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일상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1일 차에는 감문면 ‘무설초농원’의 무설탕 식초 음료 만들기와 감문면 “숲채원힐링농장”의 샤인머스캣 디저트 만들기, 커피 액자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으며, 2일 차에는 조마면 ‘표고다해농원’의 표고청 만들기 및 구성면 “장만나는숲속치유카페”의 고추장 만들기, 치유카페 힐링 체험이 진행됐다. 본 행사에 참여한 체험객은 “자연 속에서 친구와 함께 체험하고 대화 나눌 수 있어 너무 좋았다. 빡빡한 일상 속 쉬어가는 시간이 됐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주었다. 권명희 농촌지도과장은 “농촌이 단순한 생산 공간을 넘어 힐링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자리 잡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참가자 만족도 조사, 농장별 피드백 등을 통해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재)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는 지난 4일 APEC 정상회의 이후 본격적으로 다가온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시민 대상 제1기 ‘AI 콘텐츠 제작 아카데미’ 입교식을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급속히 발전하는 생성형 AI 기술을 시민들이 일상과 콘텐츠 제작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를 지역 ICT 거점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19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이날 입교식에는 주‧야간반 수강생 40명이 참석해 AI를 활용한 유튜브 채널 운영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김장주 센터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아카데미 운영 안내 △생성형 AI 이론 및 활용 수업 △콘텐츠 제작 실습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3주간 숏폼(짧은 형식) 영상 및 AI 기반 콘텐츠 제작 실습, 전문가 특강, 개인 창작 콘텐츠 발표 등을 통해 실무 중심의 역량을 쌓을 예정이다. 한편, 센터는 오는 12월 개강 예정인 제2기 ‘AI 콘텐츠 제작 아카데미’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주시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을 방문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지역 기업과 함께하는 기부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번 현장 홍보는 경주시청 고향사랑팀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제도 운영 방식을 안내하고,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세제 혜택과 경주시의 다양한 답례품을 소개하며 기부 참여를 적극 유도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10만 원 이상 기부자에게 선착순으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함께 경주시 대표 답례품 시식 행사가 함께 진행돼 공단 직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시 발전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기관과 기업을 직접 찾아가 고향사랑기부제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시민과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주시는 올해 지역 내 640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경로당 안전관리사업’을 추진했다.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 이번 사업에는 총 7억 3,400만 원(국비 4억 9,800만 원, 도비 3,000만 원, 시비 2억 600만 원)이 투입됐다. 사업은 ▲CCTV 설치 및 유지보수 ▲안전바 설치 ▲손해보상책임보험 가입 ▲전기안전 점검 등 4개 분야로 추진됐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CCTV 설치 및 유지보수 사업(5억 6,900만 원)은 등록 경로당 21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현재 91%의 추진률을 보이고 있으며, 신규 CCTV 172대를 설치하고 노후 장비 46대를 수리해 이용자 안전을 강화했다. 안전바 설치사업(1억 원)은 237개소에 L자형 손잡이와 상하가동식 손잡이 각 371개씩, 총 742개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이동 편의성을 높였다. 경로당 손해보상책임보험은 전 경로당 640개소를 대상으로 가입을 완료했다. 화재나 안전사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주시는 5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낙영 시장 주재로 ‘11월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과 확산과 겨울철 시민 안전대책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주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APEC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이라며 “녹록지 않은 유치 과정 속에서도 시민이 주인이 되어 성공적으로 치러낸 역사적 행사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APEC 회의장 철거 전 시민 공개관람을 시의적절하게 시행해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APEC의 성과가 세계로 자연스럽게 확산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행사 기간 염려되던 바가지요금 없이 질서 있고 품격 있게 운영돼 도시 이미지와 국격을 높였다”며 “이 성과가 경주의 지속 가능한 발전 동력으로 이어지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불예방 활동 강화와 동절기 안전관리를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주 시장은 “타 지역에서 대형 산불로 번지는 사례가 없도록 사전예방 활동에 철저히 해 줄 것”을 강조하며 “불법 소각 적발 시에는 과태료 부과 등 엄정 대응하고,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주시는 지난 4일 주낙영 시장이 국회를 방문해 APEC 정상회의 이후 지역 균형발전과 문화‧산업 인프라 확충을 위한 핵심 현안 사업의 국비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의가 본격화된 가운데, 정부안에 미반영되거나 감액된 주요 사업들의 국회 반영을 이끌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추진됐다. 이날 주 시장은 한병도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비롯해 조은희(서울 서초갑), 조지연(경북 경산), 안도걸(광주 동구남구을), 김기웅(대구 중구남구), 임종득(경북 영주·영양·봉화), 김재원(비례대표) 의원 등 예결위 소속 의원 7명을 차례로 만나 사업별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주 시장은 이 자리에서 경주시가 전략적으로 추진 중인 13개 핵심 사업(총사업비 1조 8,771억 원 규모)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내년도 국비 1,091억 원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기반으로 POST APEC 시대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에 중점을 두고, △경주 APEC 문화의 전당 건립(14억 원) △보문단지 대(大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하동군협의회(회장 강찬호)가 지난 3일 오전 8시, 하동 경찰서 앞 사거리에서 ‘가을 행락철 산불 및 화재 예방’ 전국 동시 캠페인과 마약 퇴치 캠페인을 함께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바르게살기운동 하동군협의회 임원, 읍·면 위원장, 회원 등 15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건조한 가을철 산불 조심! 생활 속 화재 예방으로 소중한 생명을 지켜요!”라는 문구 현수막을 이용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마약 퇴치를 위한 팸플릿과 물티슈 등 홍보물을 나누며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섰다. 강찬호 회장은 “올해와 같은 대형 산불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건조한 가을철 산불 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주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각종 캠페인과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 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하동군협의회에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업들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하동군새마을부녀회(회장 장영숙)가 지난 3~4일 이틀간 새마을공동체 작업장에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새마을부녀회가 지역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이어오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 각 읍·면 부녀회장과 부녀회원들 50여 명이 참여했다. 일찍부터 모인 참석자들은 약 1천 통의 고추장을 담그며 정성껏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담근 고추장은 관내 재가노인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하동군새마을지회 강병준 회장과 한기식 협의회장, 새마을문고 김헌석 회장을 비롯한 새마을 단체장과 지도자들도 함께 참여해 팔을 걷어붙이고 활동에 동참했다. 단체장들의 한뜻 참여는 새마을 조직이 한마음으로 협력해 지역 사회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 장영숙 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함께해 주신 읍·면 부녀회장님들과 단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담근 고추장이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부녀회가 중심이 되어 지역 사회 곳곳에 사랑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의령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일 ‘2025 의령 가족 행복 체험 캠크닉’을 열고 가족 간 소통과 추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의령환경교육특구와 연계해 관내 초·중학생 자녀를 둔 15가족, 45명이 참여했다. 참가 가족들은 전통 장 만들기, 감 따기 체험 등 자연 속 체험활동을 통해 전통문화를 배우고 가을 정취를 즐겼다. 오후에는 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가족 레크리에이션, 게임, 노래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세대 간 공감과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특히 ‘가족사랑 편지쓰기’ 낭독회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며 큰 감동을 자아냈다. 행사 마지막에는 화목과 협동을 보여준 가족에게 우수가족상을 수여했다. 의령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가족이 함께 웃고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가족 중심의 힐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의령군은 4일, 리치리치페스티벌 보안업체와 청년단체 홍의별곡이 축제 수익금을 의령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와이에스(대표 윤호영)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100만원을, 청년단체 홍의별곡(대표 안시내)는 (사)의령군장학회 후원금으로 1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의령군 가례면 갑을골권역영농조합법인은 지난 4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갑을골권역영농조합법인은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지구 내 숙박시설, 운동·체험시설 등을 운영하며 발생한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 정능수 대표는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영농법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