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양산시는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과 함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월 26일에 당곡천 원동습지에서 '멸종위기종 서식지 보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멸종위기종 2급인 서울개발나물과 선제비꽃의 안정적인 서식 기반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인식 개선을 통해 자발적인 환경보전 활동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양산시, 낙동강유역환경청, 국립생태원 등 관계기관과 원동면 새마을부녀회, 자연환경해설사, 양산시민 등 약 70여명이 참여하여 서식지 환경 개선을 위한 풀베기, 환경정화 활동 및 시민 인식제고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서식지 약 5,000㎡ 면적에 걸쳐 풀베기 작업을 실시하면서 물억새, 갈대 2톤을 제거하고 불법투기 쓰레기 100㎏을 수거하는 등 실질적인 환경개선 성과를 거두었다. 아울러 원동습지의 국가습지보호지역 지정추진과 관련한 관계기관 간 협의를 통해 추진 경과 및 현장 정밀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원동습지의 생태적 우수성과 보전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재확인함으로써, 국가습지보호지역 지정추진의 행정적 추진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양산시는 오는 2026년 3월 19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90분간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는 양산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하모니로 빚은 도시 양산30’을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양산시가 시로 승격된 지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를 맞아, 지난 30년의 발자취를 축하하고 시민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화합의 선율로 그려내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의 전반부는 ‘꽃피는 날’, ‘봄봄봄’ 등 설레는 봄의 기운을 담은 곡들과 ‘캘리포니아 드리밍’, ‘나성에 가면’, 흥겨운 ‘트로트 메들리’ 등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합창 무대로 꾸며진다. 이어지는 후반부 무대는 누오베무지케 오케스트라와의 웅장한 협연으로 채워진다.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중 ‘오렌지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오페라 '카르멘'의 ‘행진곡과 합창’, 그리고 시민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힘내라 대한민국’ 등이 연주되어 무대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최고의 마술사 최현우의 환상적인 퍼포먼스와 판소리 명창 박지현의 호소력 짙은 무대가 더해져
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경상남도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 씨-너지(Sea-nergy) 섬-기업 상생 관광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통영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 9개 광역지자체 산하 34개 시군(224개 유인섬)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20개 기초지자체가 참여했다. 경남에서는 5개 시군이 신청해 경합을 벌인 결과, 통영시가 도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2026 씨-너지 섬-기업 상생 관광 프로젝트’는 정부-지자체-섬 주민-기업이 협력해 지속 가능한 섬 관광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민간 기업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섬 관광자원에 접목하는 ‘소프트웨어 및 실증사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자체와 관광기업이 연계해 섬 특화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육성함으로써 섬 내 생활 인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 핵심이다. 통영시 용호도에서는 폐교를 재생한 ‘고양이 학교’와 포로수용소 유적지를 연계해 전쟁의 역사와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특화 관광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사량도 상도에서는 쓰레기 줍는 다이빙(Sea-Clean 플로빙) 투어를 비롯해 해안
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경상남도수목원 내 경상남도산림박물관은 3월 1일 삼일절을 맞아 대한민국의 도전 정신과 자긍심을 고취하는 히말라야 등반 사진전 ‘아마다블람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도전과 극복은 곧 대한민국의 민족정신을 상징한다’라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경남 산악인 사진작가 강덕문 대장의 히말라야 등반 사진 작품 50여 점과 실제 등반에 사용한 산악 장비를 함께 선보인다. 전시에 소개되는 아마다블람은 히말라야에서도 기술적 난도가 높은 명산으로 알려져 있다. 정상 아래 매달린 빙하가 ‘어머니의 목걸이’처럼 보인다고 하여 이름 붙여졌으며, 피라미드형 실루엣과 암벽·빙벽이 혼합된 좁고 가파른 능선을 지닌 산이다. 전문적인 알파인 등반 기술이 요구되는 산으로, 세계 산악인들에게 도전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강덕문 대장은 “삼일절은 단순한 기념일이 아닌 우리 민족의 굳건한 의지를 상징하는 날이다. 히말라야 등반 역시 극한의 두려움과 싸우며, 이를 극복해 나가기 위해 대한민국의 정신을 담아 산을 올랐다.”라고 말했다. 강 대장은 정상에 오르는 성취에 머무르지 않고, 그곳에서 마주한 자연의 경
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경상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지역사랑 휴가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도내 5개 시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 16개 지자체가 선정된 가운데, 경남에서는 밀양시·남해군·하동군·거창군·합천군이 최종 확정됐다. ‘지역사랑 휴가지원 시범사업’은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관광 수요를 유도하고 국내 관광 소비를 촉진해 관광 생활 인구를 넓히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해당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이 여행 과정에서 지출한 금액의 50%를 모바일 지역화폐로 환급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환급 한도는 2인 이상 여행 시 최대 20만 원, 개인 여행은 최대 10만 원까지다. 환급된 지역화폐는 해당 지역 내에서 사용하도록 해 관광 소비가 지역 경제로 다시 환류되는 구조를 갖췄다. 경남도는 5개 시군과 3월 중 실무회의를 열어 세부 추진계획과 홍보전략, 시군 간 연계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이번 공모 선정을 계기로 많은 관광객이 경남을 찾아 지역 소비가 활기를 띠고 이것이 재방문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되길
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진주시체육회(회장 김택세)는 지난 26일 MBC 컨벤션 진주에서 ‘2026년 진주시체육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2026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 보고와 함께 안건 심의,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심의 안건으로 상정된 ▲2025년도 감사 결과 ▲2025년도 사업 결과 및 세입·세출 결산(안) ▲정관 개정(안) ▲임원 선임(안) ▲회원 종목단체 강등(안)이 원안대로 의결됐다. 이에 앞서 진주시체육회장이 새롭게 선출된 회원 종목의 단체장과 신규 인정단체(진주시피클볼협회)에 인준서를 전달했으며, 이어 체육 발전에 이바지한 체육인에 대해 포상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한편, 진주시와 진주시체육회는 지난해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와 2025 코리아 인비테이셔널 진주국제여자배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이어 올해는 ▲2026 아시아 e스포츠대회 ▲제37회 경상남도 생활체육대축전 ▲2026년 대통령배 전국 남녀펜싱선수권대회 ▲제33회 진주시민 체육대회 등 국제·전국·도·시단위 규모의 다양한 스포츠대회 개최를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진주시체육회 김
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은 오는 3월 4일부터 11월 8일까지 미술관 상설전시실에서 故 이성자 화백의 예술 세계를 조망하는 전시 《가장 자유로운 길》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 근현대미술사에서 드물게 삶과 예술의 전 과정에 걸쳐 세계를 횡단하며 독자적인 조형 언어를 구축한 이성자 화백의 작품을 이동과 변화, 그리고 사유의 확장이라는 관점에서 재구성한 것이 돋보인다. 이성자 화백은 한국에서의 유년기와 해방 이후의 격동기를 지나 프랑스로의 이주를 거치며, 특정 지역이나 미술 사조에 귀속되지 않는 예술가로 자리매김했다. 자연과 여성, 대지와 우주를 아우르는 그의 회화 작품은 분할된 화면과 경계, 통로, 상징적 기호를 통해 서로 다른 영역과 질서를 연결하며, 동양적 사유와 서구 추상회화의 형식적 실험이 공존하는 조형 세계를 보여준다. 전시는 한국적 정신과 신화적 기억에서 출발해 음과 양의 상징을 담은 ‘5월의 도시 N.5, 74’ 작업을 시작으로, 세계를 향한 예술적 확장과 실험의 과정을 거쳐 대지에서 우주로 나아가는 후기 대표작인 ‘비너스의 도시, 3월 97’의 사유에 이르기까
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진주시는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3일부터 오는 4월 10일까지 46일간 관내 해빙기 취약 시설 756곳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점검 첫날인 지난 23일 안전 점검 회의를 열어 부서별 점검 방향과 후속 조치 방안을 논의하고, 본격적인 현장점검 체계에 돌입했다. 이번 점검은 옹벽과 사면, 급경사지 등 붕괴·낙석 위험이 있는 시설과 공사장, 문화재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균열·침하·배부름 현상 등 이상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신속히 정비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시민이 직접 위험 요소를 신고할 수 있는 ‘주민점검 신청제’를 3월 31일까지운영한다. 옹벽, 사면 등 위험시설을 촬영한 사진과 관련 정보를 안전신문고 앱(app) 내 신고하거나, 읍면사무소 및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고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확인 후 신속히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 안전의식을 제고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진주시는 오는 3월 3일부터 관내 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수저 위생포장지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공용 수저통 내 수저가 여러 사람의 손에 닿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교차 감염을 예방하고, 보다 위생적인 음식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개별 수저 위생포장지 총 64만 장을 제작해 희망 업소에 배부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지원되는 위생포장지에는 진주시 마스코트 ‘하모’와 함께 ▲건강한 진주, 위생 수저로 안심 ▲위생 수저와 덜어 먹기 실천, 건강한 음식문화의 첫걸음 등의 문구를 삽입해 음식문화 개선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 중 일반 식사를 제공하는 업소이다. 신청은 3월 3일 9시부터 4월 17일 18시까지 진주시청 누리집(분야별 정보 – 생활정보 – 하모 수저 위생포장지 지원 신청)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접수로 비용은 전액 무료다. 시 관계자는 “수저 개별 포장은 위생적인 외식 환경을 만드는 가장 기본이 되는실천”이라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
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진주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집태우기와 쥐불놀이 등 민속 행사의 급증과 성묘객의 증가로 산불 발생의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월대보름은 한 해의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는 전통 명절로, 지역 곳곳에서 불을 이용한 민속 행사가 진행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동반되면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확산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시는 특별대책 기간에 ▲산불 취약지 및 주요 등산로 집중 순찰 ▲산불 감시원 및 진화대원 전진 배치 ▲달집태우기 등 행사장 사전 안전 점검 ▲산림 인접지 불법 소각 행위 단속 강화 ▲유관기관 협조 체계 강화 등 선제적 대응체계를 운영한다. 또한 마을 방송과 현수막, 전광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활용한 집중 홍보를 진행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영농 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금지, 입산 시 화기류 소지 금지 등 산불 예방 수칙을 지켜줄 것을 적극적으로 당부하고 있다. 아울러 산불 발생 시에는 신속한 초동
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진주시는 지난 26일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원에서 진주소방서 및 진주경찰서와 합동으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한 산불 진화 및 주민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봄철을 맞아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유관기관 간의 공조 체계를 강화하고, 초기 대응 능력과 현장의 통합 지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은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인근의 월아산에서 입산자 실화로 화재가 발생해 확산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세부 훈련은 ▲초기 상황 전파 및 통합 지휘본부 설치 ▲산불 진화 장비 투입 및 화선 차단 ▲소방차 및 산불진화차량 협업 진압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이용객 및 인근 주민 대피 유도 ▲교통 통제 및 현장 안전관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진주시는 공무원진화대를 중심으로 산불 진화 인력을 신속히 투입해 초동 대응 능력을 점검했으며, 진주소방서는 산불 확산 방지를 위한 집중 방수 및 인명구조 체계를 운영했다. 또한 진주경찰서는 인근 도로 교통 통제와 주민 대피 지원, 현장 질서 유지 등을 맡는 등 유기적인
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진주시는 미래인재학습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2025년 겨울방학 해외 영어캠프’에 참여한 초등·중학생 30명이 20일간의 호주 영어캠프 일정을 마치고 26일 귀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진주시 미래세대 행복기금’의 지역교육 발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글로벌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육성을 목표로, 대상자는 미래인재센터에서 8주 이상 교육과정을 수료한 학생 중 컴퓨터 추첨으로 선발됐다. 참가자들은 호주 브리즈번의 ‘쿠메라 앵글리칸 대학(Coomera Anglican College)’에서 현지 학생들과 함께 정규수업과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호주의 다문화적 배경을 이해하고 국제적 감각을 함양했다. 또한 홈스테이(home stay)를 통해 현지 문화에 자연스럽게 적응하며 영어 소통 능력을 키우고, 자신감과 자기 주도성도 함께 높였다. 시 관계자는 “진주시는 해마다 해외 영어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해 학생들이 언어 능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n
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남해군은 봄철을 맞아 축제·행사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안전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히 조치하기 위해 ‘봄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신고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집중신고 대상은 △산불로 인한 산림 및 인근 지역 피해 위험 △해빙기로 인한 절개지·옹벽·축대 등 붕괴 위험 △등·하굣길, 놀이터, 학원 주변 등 어린이 안전 위험요소 △봄철 각종 축제·행사장에서의 인파 밀집, 전기·가스 안전사고 등 봄철에 특히 취약한 각종 재난위험요소가 포함된다. 신고기간은 2026년 3월 1일부터 2026년 5월 31일까지로, 군민 누구나 ‘안전신문고’ 앱과 포털사이트를 통해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특히 ‘집중신고 바로가기’나 ‘퀵메뉴’ 기능을 활용하면 더욱 신속하게 신고 접수가 가능하다. 남해군 관계자는 “봄철은 산불과 해빙기 안전사고, 어린이 안전사고 등 재난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로, 군민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신고가 대형 사고를 예방하는 데 큰 힘이 된다”며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남해전통시장 상인회는 26일 오전 10시 창생플랫폼 2층에서 ‘제5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남해전통시장의 발전과 상인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남해시장상인회장 및 회원 60여명과 주요 내빈 등 총 8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개회선언과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특히 ‘인재육성재단 장학금 기탁식’이 함께 열려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이번 총회를 통해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상인회가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50주년을 맞이한 남해시장상인회 정기총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남해전통시장이 군민과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활기찬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남해군은 대표적인 겨울철 별미이자 어업인들의 주요 소득원인 꼼치(물메기) 자원 회복을 위해 지난 2월 25일 상주면 금전해역에서 꼼치 수정란 방류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기후 변화와 남획 등으로 인해 급감한 꼼치 자원을 보존하고, 지속 가능한 어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지난 2년간 꼼치 수정란 부족으로 사업을 추진하지 못했지만 올해는 꼼치 어획량 증가로 정상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방류 행사에는 남해군 관계자를 비롯해 남해연안통발자율관리어업공동체 등 지역 어업인들이 직접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방류된 수정란은 어업인들이 조업 과정에서 수거한 것으로, 철저한 검수와 관리를 거쳐 건강한 상태로 바다로 돌아갔다. 남해군은 수정란 입식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해상 가두리 관리 및 부화 환경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현장 어업인들 사이에서도 “수정란 방류가 자연 부화율을 높여 실제 자원량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좋은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남해군은 지난 1월 대구 수정란에 이어 꼼치 수정란 방류를 시작으로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