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전해찬 기자 | 대구시립국악단 화요국악무대 '아지랑이 여울' 공연이 4월 21일 저녁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화요국악무대는 가야금, 양금, 소금, 태평소 등 다양하고 새로운 창작 국악 곡들로 구성되며, 대구를 대표하는 전통춤 ‘달구벌입춤’도 감상할 수 있다. 가야금 3중주 ‘기억-네 번의 계절’로 공연의 문을 연다. 반복되는 계절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곡으로 세대의 개량 가야금이 풍성하고 화려한 느낌을 자아낸다. 양금과 거문고 ‘북천이 맑다커늘’에서는 자연의 흥취와 풍류를 노래한 시조를 양금의 경쾌함과 거문고의 중후함으로 표현한다. 소금 독주 ‘To You’는 고마운 이에게 바치는 선물 같은 곡으로 위로와 감동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관악기 중 가장 높은 음역대와 더불어 맑은 음색을 가진 소금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우리 지역의 향토 전통무용 ‘달구벌입춤’ 또한 만나볼 수 있다. 오브제로 활용되는 수건과 소고놀이의 허튼춤이 조화를 이루는 와중에 여성의 다소곳함과 정감이 깃든 대구를 대표하는 전통춤이다. &nb
미담타임스 전해찬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이용객의 정서적 안정과 쾌적한 도시철도 환경 조성을 위해 열차 내 QR코드를 활용한 클래식 음악 콘텐츠 서비스를 4월 13일부터 시범 운영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클래식 QR 콘서트’는 열차 내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이용객이 자율적으로 음악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비대면 서비스다. 최근 열차 내 승객 간 갈등 및 소란 사례가 증가하는 가운데 음악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질서있는 이용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도시철도 1호선 1개 열차를 대상으로 우선 시행된다. 이용객이 객실 좌석 바닥에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음악 콘텐츠에 접속할 수 있다. 제공되는 클래식 음원은 일정 주기마다 교체해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공사는 시범 운영 기간 동안 QR코드 이용 현황을 분석해 실제 이용 효과를 검증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역사 등 추가 확대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클래식 QR 콘서트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휴식을 느낄 수 있도록 마
미담타임스 전해찬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4월 8일 공사 사옥에서 지역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및 자립동기 강화를 위한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기업탐방은 대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추진하는 ‘2026년 대구광역시 학교 밖 청소년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2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상대적으로 진로 탐색 기회가 부족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시 및 구·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과 실무자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공사는 주요 사업을 비롯해 직무 내용, 청년 체험형 인턴 채용 전형, 청년 공급주택 등을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립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아울러 ㈜프리하라 손유은 대표를 초빙해 사회 진출을 앞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보드게임을 활용한 전세사기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부동산 지식을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기업탐방이 학교 밖 청소년들이 미래를 설계하고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
미담타임스 전해찬 기자 |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4월 10일(금) 대구 수돗물 ‘청라수’를 알릴 ‘청라수 시민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발대식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대학생 등 25명의 서포터즈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위촉장 수여와 활동 선서를 시작으로, 서포터즈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SNS 마케팅의 이해 및 홍보전략’ 워크숍 등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올해로 2기를 맞은 ‘청라수 시민서포터즈’는 지난해 활동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하고, 보다 차별화된 홍보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이번 서포터즈는 지난 3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대학생과 일반인 25명으로 구성됐으며, 블로그 기자(18명)와 인스타그램 릴스 영상 제작(7명) 분야에서 각자의 역량을 발휘하게 된다. 이들은 4월부터 12월까지 대구 지역 곳곳에서 활동을 펼친다. 청라수 관련 주요 행사와 캠페인 현장 취재는 물론, 치맥페스티벌 등 지역 대표 축제에도 적극 참여해 ‘깨끗하고 안전한 대구 수돗물’의 이미지를 대내외에 확산하는 데 앞장설 예
미담타임스 전해찬 기자 | 대구광역시는 4월 16일 오후 2시 대구예술발전소 수창홀에서 지역 대표 축제의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미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전문가 포럼을 개최하며 축제 혁신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 시는 글로벌 축제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그간의 축제 운영 경험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2027년 대구의 정체성을 담은 ‘차세대 축제 모델’ 마련을 위한 전략 수립에 착수한다. 포럼은 ▲기조강연 ▲주제발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오동욱 대구정책연구원 사회문화연구실장이 ‘1982 달구벌축제에서 2025 파워풀대구페스티벌까지’를 주제로 대구 축제의 변천사와 문화적 자산 가치를 재조명하는 기조강연에 나선다. 주제발제에서는 황병중 대구대 교수가 ‘역사와 현대의 공존’을 주제로 콘텐츠 개발 방향을 제시하고, 윤성진 구미라면축제 기획단장이 시민 주도형 축제 생태계 구축을 위한 거버넌스 혁신 방안을 발표한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오동욱 실장을 좌장으로 오제열 문화공유창고 대표, 전충훈 마르텔로 대표 등 축제 기획자들이 참여해 ‘대구다움’이 살아있는 축제 발전 방향
미담타임스 전해찬 기자 | 대구광역시는 국가도서관위원회가 주관하는 ‘제4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 2025년도 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31개 중앙행정기관 및 17개 광역자치단체 등 총 48개 기관을 대상으로 전년도 도서관 정책과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종합계획과의 부합도 △이행 충실도 △목표 달성도 등이다. 특히 대구시는 ‘지역자료 수집 및 보존(지역자료 수집력 강화)’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는 대구와 관련된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관리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기록·보존하는 데 의의가 있다.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낙육재 문고’ 등 주요 귀중 자료를 디지털화했으며, 대구도서관은 개관기념 기획전시 ‘대구의 도서관 100년의 기록, 새로운 100년의 준비’를 통해 낙육재와 우현서루 등 도서관의 역사적 가치와 상징성을 시민들과 공유했다.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대구사랑서재’ 운영 또한 우수사례로 꼽혔다. 대구도서관 계단서가에 마련된 이 공간은 지역 작가와 출판사의 도서를 소개하는 특화 공간
미담타임스 전해찬 기자 | 대구 중구는 오는 4월 25일부터 2026년 ‘문화가 있는 날, 매마토 문화공연’을 개최한다. ‘매마토 문화공연’은 생활 속 문화 향유의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김광석다시그리기길을 중심으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무료 제공하는 중구 대표 문화 공연이다. 운영 기간은 4월부터 10월까지이며,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5시 30분에 열린다. 다만, 혹서기 등을 고려해 7월과 9월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올해 첫 무대는 4월 25일 ‘청춘, 봄날 버스킹’을 주제로 펼쳐진다. 이날은 JTBC ‘싱어게인2’, MBN ‘오빠시대’ 등에 출연한 ‘안성현 밴드’가 참여해 봄의 정취를 담은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중구청 관계자는 “올해 첫 매마토는 싱그러운 봄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대중가요 버스킹으로 준비했다”며, “많은 방문객들이 상쾌한 주말을 만끽하며 공연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전해찬 기자 | 귀뚜라미문화재단은 지난 10일 대구 중구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중구 지역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5,000만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응원의 뜻을 전했다. 이번 장학금은 학업에 성실히 임하는 학생들을 지원하고,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귀뚜라미보일러 창업주 최진민 회장이 사재 출연으로 설립한 귀뚜라미문화재단은 1985년부터 현재까지 약 7만여 명의 장학생을 지원해왔으며, 귀뚜라미그룹은 이를 비롯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누적 610억 원 규모를 사회에 환원해왔다. 최진민 회장은 “부모님과 선생님을 존경하고 정직과 성실한 자세로 주변에 모범이 되는 학생들을 돕고자 장학금을 마련했다”며, “미래 주역인 아동들을 위해 앞으로도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중구청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미담타임스 전해찬 기자 | 대구시교육청 산하 삼국유사군위도서관은 지난 4월 10일, 군위고등학교 1~2학년 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공고 2.0 군위고와 함께하는 리드앤로드(Read · Road)' 1회차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군위고등학교의 자율형 공립고 2.0 지정 취지를 살린 학교 맞춤형 교육지원의 일환으로 어려운 고전을 진로와 쉽고 재미있게 연결하고, 전공 교수와의 대화로 학생들이 막연했던 꿈을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수업에는 철학, 생명과학, AI, 공학, 경제 등 5개 분야의 대학교수 및 연구자가 직접 학교를 찾아 학생들과 만났다. 학생들은 동아리별로 매칭된 교수와 함께 『정의론』, 『이기적 유전자』 등 전공 관련 도서를 함께 훑어보며, 해당 학문이 실제 세상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생생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교수진은 고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어려운 이론 대신 흥미로운 사례와 연구 현장의 뒷이야기를 들려주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전공을 고전을 통해 다시 생각해볼 수
미담타임스 전해찬 기자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2026학년도 상반기 관내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대구미래역량교육과정' 연계 ‘개념기반 탐구학습 지원 장학’을 운영하여 학교별 상황에 맞춘 깊이 있는 학습이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되도록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해 ‘개념기반 탐구학습 모듈(1·2·3)’을 개발하고 보급하여 교사들이 수업 설계를 할 수 있도록 기초 자료를 안내한 바 있다. 해당 모듈은 개념 이해, 탐구 질문 설정, 교육 과정 재구성의 단계별 구조로 설계되어 교사들의 수업 설계를 돕는 핵심 자료로 활용되어 왔다. 특히 학교 상황과 교사의 수준에 따라 선택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현장 맞춤형 장학 운영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존의 자료 보급 방식은 실제 수업으로 확산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올해는 교육과정 운영과 평가, 단원 설계까지 아우르는 실질적인 밀착 지원에 집중하기로 했다.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2026학년도를 맞아 기존 모듈 자료를 대폭 수정 및 보완하고, '대구미래역량교육과정'의 핵심 방향을 반영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