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익산시가 국내외 전문가와 기업을 초청해 동물헬스케어 산업의 미래를 논의한다. 익산시는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웨스턴라이프 호텔에서 '2025 글로벌 동물헬스케어 포럼'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전문가와 기업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동물용 의약품을 비롯한 글로벌 동물헬스케어 산업의 현황과 미래 전략을 공유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익산시가 중심이 돼 조성해 온 동물용 의약품 클러스터가 성과를 내고 있는 시점에 열려 의미가 크다. 동물용 의약품 효능·안전성 평가센터는 최근 시험실시기관 3개 분야 인증을 획득하며 연구 기반을 한층 강화했고, 시제품 생산시설 구축 등 클러스터 2단계 사업도 진행 중이다. 포럼은 17일 개회식과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국내외 동물헬스케어 산업의 현황과 미래 전망 △국내 선도 기업의 도전이 주요 의제로 다뤄진다. 18일에는 동물용 백신 플랫폼 기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논의가 이어진다. 해외 연사로는 미국 아이오와주립대·일리노이대·캔자스주립대, 일본 야마구치국립대, 베트남 국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익산에서 전국 철인3종 선수들이 기다려온 스포츠 축제가 막을 올린다. 익산시는 '제2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철인3종선수권대회'가 웅포면 익산국제철인3종경기장에서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치러진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철인3종협회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철인3종협회가 주관한다. 엘리트 선수와 U23, 초·중·고등부, 동호인 선수 등 전국 각지에서 1,000여 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12일 엘리트, U23 남·녀 부문을 시작으로 13일에는 초·중·고등부, 14일에는 동호인부 경기가 이어진다. 사이클 경기가 열리는 12일 오전 8시 50분부터 10시 30분까지, 14일 오전 7시 30분부터 10시 10분까지는 골프장입구–웅포삼거리–마리더스타–어래터널 구간에서 교통이 통제된다. 시는 이번 대회가 철인3종 종목의 저변 확대와 선수 기량 향상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웅포면의 아름다운 자연과 우수한 기반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선수들의 뜨거운 도전이 지역에 감동과 활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장항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장항읍 주민자치센터에서 '장항 정원도시 조성을 위한 전문가 초청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환경부가 2024년부터 2029년까지 685억원을 투입하는 장항국가습지복원사업과 송림자연휴양림, 장항 맥문동 축제 등과 연계해 장항읍 도시환경을 재생하고 지속가능한 생태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전문가, 행정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정원도시 조성 필요성과 효과 ▲마을정원 조성 및 주민 참여 ▲정원 기반 지역경제 활성화 ▲관광·문화 연계 발전 전략 등을 주제로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주제 강연을 맡은 김현규 생태도시계획 전문가는 “정원도시는 단순히 꽃과 나무를 심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이 직접 참여하며 도시공동체를 활성화하는 모델”이라며 “스마트 기술을 접목하면 에너지 관리, 물 절약, 탄소 저감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기웅 군수는 “산업과 철도의 도시로 성장한 장항이 이제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도시 모델을 필요로 한다”며, “맥문동꽃 축제를 계기로 주민들이 앞장서 매력적인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서천군은 지난 10일, 기산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제2기 기산면 주민자치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임기의 시작을 알렸다. 공개모집을 통해 총 38명으로 구성된 제2기 기산면 주민자치회는 이현규(66세)씨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주민자치회는 앞으로 2년간 마을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 주민참여예산사업 발굴 등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 공동체 형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서 김기웅 군수는 “제2기 기산면 주민자치회 구성을 축하하며, 주민자치회가 지역 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하는 대표 기구로서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서천군은 지난 10일 공직자 8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 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직장 필수 교육이다. 교육은 장애인식개선 전문강사 김태현 강사가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상호 존중과 공감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어 참가자들에게 장애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공감의 시간을 제공했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우리 사회가 장애와 비장애를 넘어 모두가 존중받는 연대 속으로 나아가길 바란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에 대한 편견 없는 직장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서천군은 지난 10일 장항읍 기벌포 복합문화센터에서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과 '제18회 서천군 사회복지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사회복지인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천군이 주최하고 서천군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종사자,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대회사 ▲기념사 ▲축사 ▲격려사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서천군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사회복지 종사자 19명과 사회복지시설 1개소에 유공자 표창이 수여됐다. 강성민 서천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나눠주신 모든 사회복지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복지증진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기웅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서천군의 복지를 위해 헌신해 오신 사회복지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활용해 복지대상자의 필요를 더욱 정확히 파악하고 맞춤형 서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공주시는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홍성에서 열린 ‘제18회 한국쌀전업농 충청남도 회원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한국쌀전업농 공주시연합회(회장 이계주)는 이번 대회에서 공주지역 농·특산품 전시, 볏집 활용 경연대회, ‘충남 쌀전업농의 밤’, 사랑의 쌀 전달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박천수(유구읍), 조항권(사곡면) 회원이 우수회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최원철 시장은 홍성군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장을 직접 찾아 공주시 쌀전업농 회원 80여 명을 만나 격려하며 “공주시 쌀 산업의 경쟁력은 농업인의 헌신과 땀에서 비롯된다”며 “앞으로도 쌀 전업농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안정적인 농업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공주시는 지난 10일 ‘탄천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준공식을 열고, 새롭게 조성된 ‘금빛탄천 행복발전소’의 출발을 알렸다. 농촌 중심지에 교육·문화·복지 기능을 통합해 주민 생활편의와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농촌 지역의 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활력 증진을 목표로 추진됐다. 금빛탄천 행복발전소는 이러한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의 핵심 성과물로,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배우고 어울리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생활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시는 총사업비 49억 4천만 원을 투입해 연면적 647.8㎡, 지상 2층 규모의 금빛탄천 행복발전소를 신축했다. 또 간판 정비사업 36곳을 완료했으며, 진입로 확장공사도 병행해 접근성을 높였다. 행복발전소 내부는 다목적 강당, 주민 교육실, 헬스장, 다목적실(당구장), 카페 등으로 구성돼 주민들의 학습·문화 활동과 공동체 교류를 위한 복합 기능을 수행한다. 이와 함께 주민 역량 강화 프로그램, 창업·경영 컨설팅, 생활·문화 교육, 홍보·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영월군체육회는 9월 10일 오전 11시 30분, 동강한우 2층에서 최명서 영월군수, 영월군자원봉사센터 및 22개 봉사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3회 강원특별자치도민생활체육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자원봉사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대회 기간 중 영월을 찾는 선수단, 임원, 관람객들에게 친절과 환영의 마음을 전달하고, 급수·음료 제공 및 교통 안내 지원을 통해 쾌적한 경기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자원봉사 활동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자원봉사자들이 영월군의 얼굴로서 밝은 미소와 적극적인 안내를 통해 대회의 품격을 높이고, “친절한 영월, 환영하는 영월” 이라는 긍정적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가 진행되는 2박 3일 동안 22개 단체 약 750명의 자원봉사자가 활동할 예정으로 참여 단체는 아이코리아 영월지회, 농협고향주부모임, 쌍룡사랑봉사회, 철쭉회, 바르게살기여성회, 신협두손보아봉사단, 바르게살기 영월군 협의회, 여성협의회, 자유총연맹, 영월적십자봉사회, 한국부인회, 문화학교, 뜰엔사람들, 영월읍새마을부녀회, 주천생활개선회, 애플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영월군은 9월 9일과 11일, 영월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살기 좋은 영월’ 구호를 시작으로 영월군 소속 근로자 대상 ‘2025년 3분기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법정교육으로, 주요 교육 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주요 내용 ▲작업 현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사고 사례와 예방 대책 ▲근골격계 질환 및 건강관리 방법 ▲직무스트레스 예방 및 관리 방법 등으로 특히 공공기관 중대산업재해 사례를 통한 동종재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근로자들이 스스로 안전보건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더 안전한 근무환경을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논산시는 지난 9일 논산아트센터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및 학부모, 일반아동 등 7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2025년 드림스타트 ‘오리지널 과학 마술 콘서트 공룡편’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과학 마술 콘서트를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증진하고,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리지널 과학 마술 콘서트 공룡편’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을 주제로 과학과 마술을 결합한 공연으로 전국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콘서트 현장을 찾은 아동과 학부모들은 과학과 감성을 더한 멋진 마술쇼를 논산에서 느낄 수 있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공연이 아이들에게는 호기심과 탐구심을 키울 기회를, 학부모님들께는 자녀와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선물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 여건 속에서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논산시는 10일 국제로타리 3680지구가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휴지, 세제 등 1,7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논산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은 재난 발생 시 피해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물건을 신속히 지원해 빠른 일상 회복을 돕겠다는 국제로타리의 인도주의 정신을 담고 있다. 또한 민간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의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고, 상생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해 더 안전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 국제로타리 3680지구 김용근 총재는 “예측 불가능한 자연재해로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며 “이 물품들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와 재난 구호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국제로타리 3680지구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재민들의 위생과 생활 안정을 위해 소중한 물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천안시는 통합방위작전태세 확립을 위해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2025 화랑훈련’을 실시한다. 화랑훈련은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 능력을 강화하고 군 작전 수행 능력을 배양하고자 2년마다 시·도 단위로 개최하는 훈련이다. 특히 올해는 국가중요시설 방호와 대드론 방호 훈련, 실시간 정보공유시스템을 활용한 관·군·경·소방 상황 공유와 합동 피해복구 훈련 등이 집중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천안시는 훈련 기간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하며, 지원본부는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군·경 합동상황실과 연계해 통합방위작전 지원계획 수립, 상황 전파, 주민신고체계 확립, 동원업무 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읍면동 단위에서도 전면전 훈련 기간 중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해 현장 대응력을 높인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통합방위작전태세를 확립하고 유사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대응 능력을 점검할 것”이라며, “훈련 기간에는 병력과 장비 이동으로 소음과 불편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훈련 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정읍시가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위원 위촉과 함께 지역 치안 강화를 위한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시는 지난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학수 시장, 박일 시의회 의장, 박상훈 정읍경찰서장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읍시지역치안협의회 위원 위촉식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위원 위촉장 수여, 정읍경찰서 업무 추진 상황 설명, 지역 치안 관련 안건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지난 실무협의회에서 논의된 ▲2026년도 치안 인프라 확충 ▲농흥지하차도 비상벨 설치 ▲야간 취약지 조도개선 LED 보안등 설치 ▲스마트 태그 지원사업 확대 등 9건이 보고됐다. 위원들은 각 안건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사업 추진 필요성을 검토했다. 지역치안협의회 위원장인 이학수 시장은 “지역 치안은 행정과 경찰, 지역사회의 긴밀한 협력이 요구되는 분야”라며 “협의회를 통해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해 빈틈없는 사회안전망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치안협의회는 5명의 당연직 위원과 14명의 위촉직 위원으로 구성돼 있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정읍시가 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 중인 인구사랑 범시민운동에 지역 소상공인과 기업이 힘을 보탰다. 시는 지난 6월부터 ‘시민이 힘이다! 정읍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인구사랑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정읍시소상공인연합회, ㈜쓰리에이씨, 경남물산㈜이 동참해 분위기를 확산시켰다. 인구사랑 범시민운동은 ▲주민 전입(정읍愛 주소갖기) ▲사계절 체류인구 확대(정읍愛 머무르기) ▲외국인 정주여건 개선(정읍愛 함께살기)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인구 10만 명 이상 유지와 생활인구 월 50만 명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정읍시 인구(9월 9일 기준 10만 916명)가 지속적으로 줄고 있는 상황에서 ‘정읍愛 주소갖기’를 통한 전입 확대와 시민 참여가 절실하다. 정읍시는 전입자에게 세대원 1인당 15만원의 전입지원금, 대학생 연 50만원 거주비 지원, 청년 이사비용 최대 50만원 지원을 비롯해 출생축하금(첫째 200만원, 넷째 이상 1000만원), 59개월 이하 영유아 육아수당(월 20만원), 청년·신혼부부 보금자리 이자 지원(연 최대 3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