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부여군(군수 박정현)과 (사)한국재난안전산업진흥협회는 지난 9월 11일 부여군청에서 상호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각종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재난 및 안전 분야의 공동 노력으로 안전하고 살기 좋은 부여군을 구현함으로써 각종 재난안전사고 예방시스템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된다. 부여군과 (사)한국재난안전산업진흥협회는 재난 안전 시스템 구축 등 상호 협력을 통해 재난 및 안전관리 전반에 관한 ▲정보 공유 ▲재난 안전 기술 및 산업 발전 ▲재난안전교육 ▲홍보 ▲인식 제고 활동 ▲민·관 협력체계 구축 및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재난 발생 시 전문점검단 파견 및 자원봉사활동 전개 등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을 추진하며 현장 안전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부여군과 (사)한국 재난 안전 산업 진흥협회는 군민의 현장 안전에 특화된 안전 경영 시스템을 도입하여 시설물 안전을 실시간 관리하고 현장 안전관리 교육 확대로 중대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 예방 역량을 대폭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정현 군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부여군은 충남대학교와 손잡고(2024.12.11. MOU 체결) 국내 최초로 국제농업기술교육원 설립에 나섰다. 지난 11일 부여군 서동브리핑실에서 부여군과 충남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제농업기술원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운영 방안과 교과과정 설계를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추진계획을 알렸다. 국제농업기술교육원은 대학과 지자체가 협력해 한국형 선진 농업기술을 세계에 전수하고, 개발도상국을 비롯한 글로벌 농업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국내 최초의 시도다. 아울러, 단순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교육하는 것이 아니라 해외농업 시장 개척을 통한 지역 농민의 소득 증대, K-농업기술 전파, 그리고 지속적인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부여군과 대한민국 농업 미래의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등 농업 세계화의 전진기지를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 부여군은 굿뜨래 공동브랜드와 스마트팜단지, 시설원예단지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업 기반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더해 지난해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에서 벼 기계이앙 시범단지(11ha), 무균 씨감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보령시는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부시장, 국장, 실·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 주재로 2025년도 하반기 청렴 시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전 부서의 청렴 체감도 개선 노력을 점검하고, 1부서 1청렴시책 추진상황과 부패취약분야 개선방안 등 청렴 시책의 추진현황과 성과를 평가했다. 또한 향후 청렴 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 부서에서 제출한 부패취약분야 개선 대책과 청렴도 향상을 위한 구체적 실행 방안들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전 부서가 협력해 민원 처리 개선과 조직 내 투명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날 논의된 주요 시책으로는 ▲시장과 함께하는 청렴 리버스 멘토링 ▲청렴알리미제 ‘청렴이슈’ ▲청렴소통 회의 ▲유관단체 청렴실천 다짐 ▲청렴 자율 점검제 등이 있으며, 부서별 부패 근절과 공정한 공직 분위기 조성을 위한 시책들이 발굴됐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청렴은 기관 신뢰의 초석으로서 우리 조직이 국민에게 봉사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전 부서가 협력해 부패 예방과 청렴 문화 확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영월군여성단체협의회는 9월 11일 열린'제34회 영월군 양성평등대회'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영월군에 기탁했다. 김미자 회장은 “영월군여성단체협의회 사회복지공동기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영월군여성단체협의회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영월군의 한우가 제50회 강원축산경진대회에서 빛나는 성과를 거두며 그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와 농협강원지역본부 주관으로 가축개량의 성과를 평가하기 위해 개최됐다. 영월군에서는 5개 농가가 암소품평회에 출전하여 송아지 부문 장려상(산솔면 유대환)과 경산우 1부 최우수상(영월읍 차필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축산농가가 매우 힘든 시기에 영월한우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알리는 계기가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대회의 값진 수상은 영월군 한우 사육 농가 노력의 결과”라고 평가했다. 또한 “앞으로도 우량 유전자 보전 및 개량 사업을 지원하여 영월한우 명품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덧붙였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군산시는 지난 11일 ‘2025년 군산시 명장’으로 선정된 전기권씨((주)중일, 회장)에게 명장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시는 2021년도부터 한 분야에서 오랜 기간 종사한 숙련기술자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군산시 명장’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중일 전기권 회장은 군산시에서 44년간 창호 시공 직종에 종사해오면서 12건의 특허 등록, 11건의 전시회 출품 및 기타 우수 발명품 개발 등의 숙련 기술을 가진 전문가로 우수한 기술력과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업계를 선도해왔다. 지난 8월 명장심의위원회(위원장:부시장)는 서류 및 현장심사로 자격을 검증하고, 최종 후보자에 대한 심의·의결을 거쳐 명장을 선정했다. 실제로, 명장심의위원회 한 전문위원은 “전기권 명장의 기술이 관내 최상위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대기업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창호 시공 분야에서 중소기업으로서 4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굳게 자리를 지킨 점, 다수의 특허출원, 끊임없이 기술을 개발하는 모습은 명장으로서 부족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이재영 증평군수가 증평2일반산업단지 내 ㈜마크로케어 공장을 찾아 생산·연구시설을 둘러보고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증평’을 위해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투자·고용확대를 위해 군과 기업이 함께 해법을 모색하는 현장 소통의 일환이다. ㈜마크로케어는 2002년 신기술창업보육사업으로 출발해 기능성 화장품 원료와 식품원료 제조·연구개발 분야에서 세계적 위상을 쌓아온 원료 전문 기업이다. 2004년 오창 테크노밸리에 바이오, 천연물, 합성 3개 생산동과 부설연구소를 건립했고, 2020년 증평2일반산업단지에 2공장을 증축해 제2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마크로케어의 주 생산품은 세라마이드, 글루칸(보습제), 비카민 C 유도체로 미백·주름개선용 기능성 화장품 원료다. 로레알·에스티로더 등 세계적 기업은 물론 국내 아모레퍼시픽 등 굵직한 화장품 브랜드에 원료를 납품하고 있다. 이재영 군수는 이날 이상린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열고 기업 현황과 애로사항을 살폈다. &nbs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예산군이 대표 관광지인 예당호를 새롭게 단장하고 ‘2025∼2026 충남·예산 방문의 해’를 선포하며 힐링 관광 선도 지역으로의 도약을 알린다. 군은 오는 10월 1일 오후 6시 30분 예당호 전망대 앞 신설 주차장에서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의 완공을 알리고 새롭게 문을 여는 개장식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장식, 군민의 상 시상, 그리고 ‘2025∼2026 충남·예산 방문의 해’ 선포식이 이어질 예정이다. 새롭게 조성된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은 9월 16일부터 30일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10월 1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시범 운영 기간에는 예당호 전망대와 푸드코트 내 3개 식당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정식 개장 이후에는 숙박시설도 예약후 이용가능하고 입실은 오후 3시, 퇴실은 오전 11시까지다.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예당호 전망대는 운영 시간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장돼 방문객이 야간 경관조명까지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푸드코트 내 식당은 전망대 운영 시간에 맞춰 자율적으로 운영될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아산시는 고삼숙 굴다리식품 대표가 11일 아산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삼숙 굴다리식품 대표는 “추석은 가족과 함께 정을 나누는 소중한 명절”이라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명절을 누리기 힘든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했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먼저 생각해주신 고삼숙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통식품 명인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서의 나눔 정신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기탁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명절의 따뜻함을, 지역사회에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 소재 굴다리식품은 1932년부터 4대째 이어져 오는 1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젓갈 명가로서, 전통 제조법과 현대적인 품질관리 시스템을 결합해 전국적으로 신뢰받는 수산 발효식품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11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연면 다울관광농원에서 열린 워크숍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전문성과 역할 수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수진 서울시복지재단 고립예방센터장을 초빙, ‘사회적 고립 없는 서산시를 만드는 방법’을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 센터장은 사회적 고립의 정의와 사례 등을 소개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위원들의 역할에 대해 안내했다. 이어, 윤대식 에이스 운동과학센터 대표의 근골격계 질환 현황과 예방 운동 교육으로 위원들에게 건강을 위한 자기돌봄의 시간을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위원은 “사회적 고립으로 인해 고통을 받는 시민들의 입장을 알 수 있었던 시간으로 주변 이웃을 한 번 더 되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역복지를 위해 묵묵히 봉사해 주시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살펴 살맛나는 서산 만들기에 동참해 주시길 바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11일 경북 의성군청 직원들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김상협 의성군청 안전환경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상협 의성군청 안전환경국장은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나눔과 연대를 통해 공직사회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역 간 따뜻한 연대의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홍성군은 지난 10일 홍성국민체육센터에서 학생, 아동 관계자, 보호자 등 군민 100여 명과 함께 아동친화 정책 발굴을 위한 군민참여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군민참여토론회는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군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함으로, 한국산업평가원(박사 배광민)의 주재로 ▲놀이와 여가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환경 등 6가지 주제로 총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의제 1) 놀이와 여가 영역 현황과 의견 홍성군은 아동의 놀권리 증진을 위하여 아동 관련 기관에 놀이 강사를 파견하는 사업을 운영중으로 지난해 총 238회 강사를 파견하여 8,152명의 아동이 참여했으며 아동친화 참여 동아리 5개 모임을 지원하여 66명의 아동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토론회에서는 아동이 더 많은 놀이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놀이터와 체육시설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또한 아동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간 정보를 제공하는 전용 앱 개발의 필요성이 제기됐으며, 공원과 휴게 쉼터를 늘리고 주말 및 야간 운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충남 홍성군은 서해안 천수만을 한눈에 관람할 수 있는 ‘죽도 관망데크 로드’를 오는 15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홍성군 죽도는 사계절 다양한 풍경과 함께 걷는 즐거움이 있는 곳으로, 중장년층의 둘레길 산책 코스는 물론 젊은층에게는 당일치기 데이트 명소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제2조망대(죽도 동바지 방면)에 위치한 ‘죽도 관망데크 로드’는 길이 59m, 높이 15m의 규모로 해상에 우뚝 솟아 있어 서해안 천수만을 한눈에 관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부 구간이 강화유리 및 철제망으로 설치되어 관광객에게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며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9일 이용록 홍성군수는 죽도를 현장답사하여 시설물 이용 시 주의사항을 표시한 안내표지판과 추락자 구조를 위한 수상인명구조함 설치상태 등 시설물 이용 시 나타날 수 있는 안전시설을 직접 확인한 후 개통 결정을 내렸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가을 행락철 많은 인파가 죽도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시설물을 일제 점검하여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지난 11일 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당진시에 특별재난지역 재해복구 재정지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전국 자치단체 등을 회원으로 해 지방재정의 발전과 공익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행정안전부 산하 특별법인이다. 2012년부터 회원 지원사업을 확대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자치단체에 대해 재해복구 재정지원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종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회계통계본부장은 “이번 지원금이 당진시 피해 복구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공제회는 자치단체의 재정지원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지방 재정의 발전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호우 피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달받은 재정지원금을 재해복구 재원 등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당진시는 지난 11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제49차 대기업 대표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당진상공회의소 신현덕 회장, 현대제철(주) 이보룡 부사장, GS EPS(주) 김응환 본부장, KG스틸(주) 이철 공장장, 동국제강(주) 박병규 공장장 등 10명의 기업 대표가 참석해 시정 홍보 및 협조 사항을 공유하고 기업과 지역의 상생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당진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 기업 대표에게 △지역인재 우선 채용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 구매 △우리 농특산물 구매 및 홍보 △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 관람 홍보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신청△관내 미전입 근로자 주민등록 전입 협조 등 시책 사업에 대한 기업의 참여를 강조했으며, 철강산업 위기에 따른 ‘산업위기 선제 대응 지역’ 지정 신청을 위한 기업의 협조를 당부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불안정한 국제 정세와 미·중 갈등, 미국의 고율 관세 정책, 원자재 가격 불안정 등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제 상황 속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삼아 당진 경제를 이끌어가는 기업으로 발전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