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산시는 경북 최대 규모의 '2025 경북 스타트업 투자매칭 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창업 혁신 중심지로 입지를 굳혔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재)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경북 스타트업 투자매칭 데이'는 도내 118개 스타트업과 수도권 및 지역의 창업기획자(AC), 벤처투자회사(VC) 등 투자사 30개 사, 지역 혁신기관 11개가 참여하여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했다. 특히 개최지인 경산시에서 30개 스타트업이 참여하여 혁신적인 기술과 사업 아이템을 선보이고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행사에 활기를 더했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투자사 및 지역 혁신기관의 상담 부스가 운영되어 스타트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담을 실시함과 더불어, 6개 대·중견기업, 7개 금융기관 밋업을 통해 사업 연계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스타트업의 성장 동력 확보에 기여했다. 아울러 부대 행사로 IR오디션, 창업IR경진대회 등 각종 IR행사(기업이 투자유치 목적으로 경영 정보와 사업 아이템을 소개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하고 있는 울산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두바이 상공회의소와의 회담을 통해 울산기업들의 두바이 진출 지원과 자동차ㆍ조선ㆍAI 분야 등 미래산업 협력 확대에 합의하는 성과를 거뒀다. 양측은 내년 상반기까지 두바이 대표단의 울산 방문, 필요시 화상회의 개최 등을 통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실행해 나가기로 했다. 시의회 산건위는 지난 17일부터 백현조 위원장을 출장단장으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와 아부다비를 공무국외출장 중이다. 이들은 현지 시간 18일 오후 두바이 상공회의소를 찾아 무하마드 루타 회장, 살렘 알 삼시 국제관계 담당 부회장과 회담을 갖고 이같은 내용에 합의했다. 두바이 상공회의소 측은 울산의 주력산업인 자동차ㆍ조선 분야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울산의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과 조선업 관련 기업들이 두바이에 진출할 경우, 이곳의 풍부한 금융ㆍ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중동과 아프리카 시장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루타 회장은 “두바이는 세계 각국의 스타트업 기업을 유치해 경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들 기업이 중동ㆍ아프리카 지역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돕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시의회 강대길 의원은 의회 2층 의원연구실에서 시 관계자로부터 ‘웅촌면 대복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현황’을 청취했다. 강대길 의원은 이번 정비사업은 웅촌면 대복리(대복1교~오복교) 일원 2.8km 구간에 걸쳐 제방 시공과 각종 구조물 보강을 추진 하는 사업으로, 시비와 군비를 포함해 총 943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라 했다. 이어 “정비사업은 2020년 실시설계에 착수했으며, 2026년 토지 보상을 거쳐 2027년 상반기부터 공사가 진행되는 것으로 안다”며, “공사가 계획대로 추진되어 장마철이나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부터 주민과 주변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사업 구간 인근 주거지역 주민들이 겪을 수 있는 교통 혼잡, 공사안전, 생활불편 등에 대해 주민들과 적극 소통해 줄 것”을 울산시와 사업 시행청인 울주군 관계 부서에 주문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대한적십자봉사회 울주군지구협의회가 경로의 달을 맞아 19일 울산문수컨벤션에서 ‘제26회 어르신 사랑의 효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울주군지구협의회가 주관하는 어르신 사랑의 효잔치는 올해로 26회째를 맞는 정기적인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어른을 공경하고 사랑과 봉사의 적십자 나눔 정신을 실천하는 행사로 마련됐다. 이날 울주군 지역 적십자 봉사회원들은 독거 및 취약계층 어르신을 초청해 잔치를 열고, 식사를 대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류명희 회장은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식사하시고 즐겁게 잔치를 즐기는 모습을 보니 큰 위로와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거나 긴급∙재난 발생 시 가장 먼저 달려가서 어려움을 함께 나누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상습 침수 피해를 겪는 언양읍 반천현대아파트 주민들의 차량 안전을 위해 ABC산업㈜과 함께 대피주차장 조성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이화홀에서 ABC산업㈜과 대피주차장 조성 및 운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하천 범람으로 반복되는 반천현대아파트 차량 침수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책으로 추진됐다. 울주군은 반천현대아파트 인근 ABC산업㈜ 최무길 회장 소유의 토지 사용을 협조받아 임시 대피주차장을 조성해 사유지 개방주차장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ABC산업㈜는 소유 토지를 내년 12월 31일까지 주차장 부지로 제공하며, 필요할 경우 협의를 거쳐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재난 상황이 아닌 평상 시에도 주민들이 주차장을 사용할 수 있도록 부지를 제공해 주차난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ABC산업㈜ 최무길 회장은 “우리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토지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순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청송군은 지난 1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진보면 소재 진보식자재마트(대표 박건)에서 550만 원 상당의 라면 200상자를 진보면에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진보식자재마트는 2018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에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며, ‘우리동네 나눔가게’로서 변함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우리동네 나눔가게’는 진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에서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발굴·선정해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는 사업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군민의 복지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청송군 안덕면에 위치한 사과나무지역아동센터가 청송양수발전소 공모사업 지원을 통해 마당 정비 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공사로 울퉁불퉁하던 마당 바닥이 안전하게 포장되고 배수 시설이 정비되어, 아이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그동안 센터는 비가 오면 마당이 질퍽해지고 자갈로 인해 아이들이 넘어져 다치는 등 불편이 많았다. 그러나 이번 정비공사로 이러한 문제가 해소되면서 센터 이용 아동과 보호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청송양수발전소의 지원 덕분에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안전한 마당을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정비를 통해 사과나무지역아동센터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신체활동과 놀이 기회를 더욱 넓혀갈 것으로 기대된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한국농촌지도자 청송군연합회가 한국농촌지도자 경북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2025년 한국농촌지도자 경북도대회’에서 경북 우수 시군연합회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 내 각 시·군연합회를 대상으로 조직 운영, 교육활동, 지역사회 기여도, 농업·농촌 발전 기여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다. 청송군연합회는 내실 있는 조직 운영과 청송사과를 중심으로 한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 청년 후계농 육성, 봉사와 사회공헌 활동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1위인 우수 시군연합회로 선정됐다. 또한 농촌지도자회 활성화와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조형제 군감사가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군 농업인들이 하나로 뭉쳐 노력한 결과가 경북 최우수라는 값진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청송 농업과 농촌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권순욱 연합회장은 “이번 성과는 청송군 농촌지도자 회원 모두가 힘을 모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의 구심점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청송군민들이 꼽은 가장 시급한 건강 과제는 무엇일까. 조사 결과,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과 암, 치매 관리가 최우선으로 나타났다. 운동 부족, 스트레스, 영양불균형 등도 건강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으로 지적됐다. 이는 청송군이 대구가톨릭대학교에 의뢰해 지난해 5월부터 7월까지 군민 9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다. 이에 따라 청송군보건의료원은 군민 건강의 ‘파수꾼’으로서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을 본격 확대하고 있다. ‘걷기 실천율 향상’ 중심 건강증진사업 활발 청송군보건의료원이 심혈을 기울여 추진 중인 건강증진사업은 ‘걷기 실천율 향상 프로그램’이다. 수년째 운영 중인 ‘걸음아 날 살려라!’는 청송군민에게 널리 알려진 대표 걷기 프로그램으로, 온·오프라인으로 지원자를 모집한 뒤 모바일 밴드를 통해 공지와 운동 정보를 제공한다. 하루 8천 보, 한 달 20일 이상 걷기 미션을 부여하며, 현재 가입자는 2천여 명에 달한다. 모바일앱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서는 ‘걷기 스탬프 챌린지 사업’을 운영 중이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와 예천문화원이 주최·주관하고 경상북도와 의성김씨 불구당 문중이 후원하는 ‘제34회 경북역사인물학술발표회’가 19일 오후 2시, 예천군문화회관에서 개최됐다. 경상북도의 역사적 인물을 기리고 그 사상을 조명하는 이번 학술발표회의 주인공은 조선 중기의 대표적 선비로 알려진 불구당 김주(不求堂 金迬, 1606~1681) 선생이다. 김주 선생은 학문과 절의를 겸비한 인물로 평가받으며 특히 민본사상과 대명의리 실천으로 후세에 귀감이 된 척화신이다. 개회식은 박승대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조윤 문화원장의 환영사, 김학동 예천군수와 선생의 후손인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강영구 예천군의회의장의 축사로 이어졌다. 이어 김선도 의성김씨 불구당 종손이 인사말을 전했다. 발표회에서는 황동권 경북대 퇴계연구소 HK연구교수가 ‘불구당 김주의 삶과 시세계’ 를, 권진호 한국국학진흥원 한국국학연구소장이 ‘불구당 김주의 목민의식’ 을, 황만기 경국대학교 퇴계학연구소 연구교수가 ‘불구당 김주의 대명의리’ 를 각각 발표했다. 조윤 예천문화원장은 “불구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산소방서는 9월 18, 19일 양일간 추석 연휴를 앞두고 대한송유관공사와 경산시장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명절 기간 중 방문객 증가와 장시간 영업으로 인한 화재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산소방서는 현장에서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비상구 및 피난 통로 확보 여부,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전기·가스 사용 안전관리, 화재위험물 안전저장 및 취급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현장에서 발견된 취약요인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을 지도하고, 화재 예방 홍보물을 배부해 자율적인 안전관리 의식을 높였다. 한창완 경산소방서장은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명절은 물론, 지역 축제와 각종 행사 등 다중이 모이는 장소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이어가겠다”며 “시설 관계자분들도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철저히 안전관리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19일 영양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각 초·중·고등학교 학생회 대표 25명이 참여한 영양학생자치참여위원회 2차 정례회를 실시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1차 정례회에서 배웠던 선거의 4대 원칙, 선거 절차 등을 바탕으로 실제로 선거를 실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선거는 2학기에 학생회가 새로 꾸려지면서 1차 정례회에서 경북학생자치참여위원으로 선출됐던 고등학교 대표와 초등학교 대표에 변화가 생겼기 때문에 이뤄졌다. 영양학생자치참여위원들은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대표로 입후보한 위원들의 소견 발표를 듣고 영양학생자치참여위원들을 대표하여 경북학생자치참여위원으로 활동할 대표(고등학생 1명)와 부대표(초 1명)를 민주적인 절차를 통해 선출했다. 대표 선출 이후에는 해달뫼 영양교육의 발전을 위한 방안 및 10월 30일에 예정된 영양미래교육지구 성과나눔한마당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각 학교급별 운영 방안 및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개진 및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참여위원 중 한 학생은 “이번 정례회를 통해 학교에서 겪어본 선거 경험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중구가족센터가 9월 19일 오후 2시 울산중구가족센터 다목적실에서 지역 주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향기로운 쉼표, 나만의 천연비누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아현 소중한 오늘 공방 대표의 재능 기부 및 후원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피부 유형과 취향에 따라 화학 성분이 없는 천연비누를 직접 만들어보며 환경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아현 소중한 오늘 공방 대표는 “내가 가진 재능을 살려 이웃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서선자 울산중구가족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환경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중구가 가을 행락철을 맞이해 오는 9월 22일부터 9월 30일까지 9맛거리 인근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지도·점검 대상은 △태화강국가정원 먹거리단지 △중앙전통시장 곰장어·통닭거리 △달빛누리길 카페거리 △병영막창 특화거리 △문화의거리 커피골목 △장현동 음식거리 △혁신도시 명품음식거리 △원유곡 맛집거리 등 9맛거리 인근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식품접객업소 196곳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판매 여부 △조리장 등 위생 관리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식품 취급 실태 △위생모·마스크 착용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되면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중구는 추가로 샌드위치와 햄버거 등 가을 행락철에 많이 소비되는 식품을 수거해 울산보건환경연구원에 식중독균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철저한 점검을 바탕으로 식품접객업소의 위생 수준을 향상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중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전통시장 3곳에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무료 세무 상담’ 행사를 연다. 마을세무사와 납세자보호관, 관계 공무원 등은 오는 9월 22일 병영시장 인근 병영1동 행정복지센터, 9월 26일 서동시장 비가림시설(아케이드) 내부, 9월 29일 반구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상인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세무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바로 신청하면 된다. 주요 상담 내용은 △소규모 자영업자·상인의 종합소득세 및 부가가치세 △상속세, 증여세, 취득세, 재산세 등 부동산 관련 세금 △세금 체납 등의 세무 고충 등이다. 한편, ‘마을세무사’는 지역의 세무사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취약계층, 영세사업자 등 세무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주민에게 무료로 세무 상담을 제공하는 제도다. 도움이 필요한 주민은 중구청 세무1과 또는 중구청 누리집에 게시된 우리 동네 마을세무사의 연락처로 전화해 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중구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상인과 주민들의 세금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