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가 전기자동차 보급 시기를 앞당겨 추진하며 에너지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에 속도를 낸다. 시는 당초 하반기 예정이던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 가운데 전기 승용차와 화물차를 앞당겨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31억 원이 투입되며, 전기 승용차 150대와 전기화물차 40대 등 총 190대를 조기 보급할 계획이다. 보조금 신청은 내달 8일부터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일 기준 포항시에 90일 이상 연속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둔 개인 및 법인, 개인사업자가 대상이다. 지원 대상은 2개월 이내 출고가 가능한 차량으로, 보조금은 서류 검토 후 출고·등록 순으로 지급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전기차 전환을 유도하기 위한 추가 지원이 확대된다. 3년 이상 보유한 내연기관 차량을 전기차로 교체(판매·폐차)할 경우 최대 130만 원의 전환지원금을 지급하며, 차상위 이하 계층과 청년 생애 최초 구매자 등에는 국비 지원액의 일정 비율을 추가 지원한다. 이와 함께 전기택시, 다자녀 가구, 소상공인, 농업인 등 대상별 맞춤형 추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4월 21일, 22일 양일간 한울에너지팜 대강당(300석)과 소강당(80석)에서 4월'한울다누림무비데이'를 시행한다. 4월은 환경․ESG를 주제로 '그레타 툰베리'․'물꽃의 전설'․'군다'를 상영한다. 각 작품은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환경 문제와 공동체의 역할을 다양한 시선으로 담고 있어 관람객들에게 삶과 환경의 관계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선정했다. 아울러 스탬프 미션과 일정 횟수 이상 관람객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는 등 관객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해 영화 관람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상영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홈페이지 공지 게시판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한울본부 홍보부로 하면 된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김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공공데이터 제공 및 데이터 기반행정 평가’에서 두 분야에서 모두‘우수’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이 평가는 공공기관의 데이터 개방 기반 조성 및 운영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 총 685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평가 항목은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데이터 공유 △데이터 분석·활용 등 5개 영역의 18개 세부지표이다. 평가결과 김천시는 공공데이터 제공 분야의 데이터 품질 및 관리체계 영역에서 높은 완성도를 보였으며, 데이터기반행정 부문에서도 데이터 분석·활용, 공유, 관리체계 전반에 걸쳐 ‘매우 우수’ 등급을 기록하며 행정 전반의 데이터 활용 능력을 두루 인정받았다. 특히, 김천시는 지난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공공데이터 제공 및 데이터기반행정 모두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도내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성과를 이어갔다. 이혜정 AI데이터과장은 “2년 연속 경북 유일의 ‘우수’라는 값진 결실을 보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객관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김천시는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정서적 힐링을 위해 도자기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4월 13일부터 6월 19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되며, 김천1일반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취업교육실에서 운영된다. 참여 대상은 산업단지 내 근로자 약 10명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문화적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소규모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생활도자기 제작 체험 ▲개별 작품 제작 ▲완성 작품 전시 등으로, 참여자들이 직접 흙을 만지고 빚으며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만들어진 결과물은 전시로 연계하여 참여자들이 성취감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단지 근로자들에게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일상 속 스트레스 해소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에도 산업단지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여 근로자와 기업이 함께 만족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대신동 방위협의회(회장 하태욱)는 지난 4월 12일 이른 아침, 새봄을 맞아 삼락동 일원 철도 교량 하부 농로 구간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비 대상 구간인 철도 아랫길은 통행량이 적지만 상습적인 쓰레기 투척으로 관리에 어려움이 많은 환경 취약 지역이다. 이날 방위협의회 회원 15여 명은 철조망 사이에 끼어 있거나 농지 주변에 방치되어 미관을 해치는 플라스틱, 캔, 생활 쓰레기 등을 꼼꼼히 수거했다. 특히, 수풀 속에 가려져 방치되어 있던 오물을 제거하고 보행 환경을 정비함으로써 환경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주력했다. 하태욱 방위협의회장은 “철도 아랫길은 자칫 관리가 소홀해지기 쉬운 곳인데, 회원들과 함께 구석구석 정비하고 나니 마음까지 개운하다.”라며, “주민들의 양심이 버려지는 일이 없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감시와 정비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해정 대신동장은 “통행이 적어 관리가 까다로운 구간임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하여 정비에 나서준 방위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정비를 통해 무단 투척에 대한 경각심을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옥현어린이도서관은 도서관주간을 맞아 최근 문수청소년센터 7층 다목적홀에서 ‘정보라 작가와의 만남’ 강연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정보라 작가는 ‘창의력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일상 속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창의적 사고의 의미와 확장 방법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해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특히 정 작가는 자신의 작품 세계와 창작 경험을 바탕으로 창의력은 특별한 재능이 아닌 관찰과 질문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공감을 얻었다. 이날 강연에는 지역 주민과 어린이,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가족 단위의 독서 문화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강연 이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작가와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어린이들의 적극적인 질문과 참여로 현장 분위기가 한층 활기를 띠었다.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창의력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작가의 설명이 쉽고 재미있어 아이도 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창의력의 의미를 새롭게 이해하고, 이를 일상 속에서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2026년 제2기 건강대학’ 수강생을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건강대학은 다음달 4일부터 오는 7월31일까지 약 3개월간 운영되며, 만성질환 관리, 건강체조, 건강요리, 건강웃음 등 다양한 분야의 통합 건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비만 및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집중관리 △건강체조 및 건강100세 운동 프로그램 △저염·저당 식습관 형성을 위한 건강요리 △건강스케치와 명상교실 등 정신건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올바른 걷기, 식중독 예방, 중독 예방 등 건강특강도 함께 운영되며, 남구 주민 누구나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건강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가 관내 초등학생이 함께하는 미래에너지 교육인 ‘2026년 탄소중립 에너지교육’ 운영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탄소중립 에너지 교육’은 남구와 한국에너지공단이 협력해 2050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후와 에너지 정책의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난 9일 월봉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힘찬 출발을 알린 이번 교육은 △한국에너지공단 견학 및 체험 △기후위기 및 신재생에너지 강의 △에너지 크리에이터 체험활동 △팀별 토론 및 발표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되며, 총 21회에 걸쳐 남구 내 5개 초등학교가 참여한다. 특히 올해는 AI 미디어를 활용해 지구동 기후마켓, 에너지자립마을 활성화 등 5가지 주제에 대한 영상을 직접 제작하는 ‘에너지 크리에이터’ 체험활동을 신규 편성해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이고, 기후변화 대응 역량과 AI 활용 능력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했다. 남구 관계자는 “탄소중립 에너지교육은 단순한 환경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는 도로명주소의 사용 편의성과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6월까지 관내 10년 이상 된 노후 건물번호판 무상 교체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도로명주소가 전면 시행된 지난 2014년 당시 설치된 건물번호판 대부분이 표준 내구연한(10년)을 경과했고, 장기간 외부 환경에 노출되면서 색이 바래거나 훼손되는 경우가 많아 우편물 및 택배 수취에 불편을 초래하고 도시미관 저해하는 문제점이 있다. 건물번호판은 원칙적으로 건물 소유자가 설치·관리 해야 하지만 남구는 소유자 또는 점유자의 귀책 사유가 없는 노후 건물번호판에 대해서는 무상으로 교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남구는 관내 총 2만2,864개의 건물번호판을 대상으로 일제 조사를 진행 중이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교체 대상 번호판을 선별해 정비를 완료할 방침이다. 남구 관계자는 “건물번호판 교체를 통해 쾌적한 도시 미관을 조성하고, 앞으로도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후 건물번호판을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는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2026 수암한우야시장’이 운영된다고 14일 밝혔다. 매주 금·토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 시장 아케이드 구간에서 진행되며, 한우구이 매대를 비롯해 먹거리, 플리마켓,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어우러진 체험형 야시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야시장의 핵심 콘텐츠인 수암한우 판매 매대에서는 엄선된 고품질 한우를 시중가 대비 25~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현장에서 숯불에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먹거리 경험을 선사한다. 해당 매대는 수암상가시장 내 식육점이 매주 교대로 참여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MZ세대를 겨냥한 SNS 참여 이벤트도 마련됐다. 방문객이 개인 SNS(인스타그램 등)에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야시장 후기를 게시하면 경품을 제공하며, 현장에서는 룰렛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6 수암한우야시장은 인근 상권에도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봄철 기온 상승으로 지하수 수질 변동과 미생물 증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춘천시가 음용 지하수시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수질검사 이행을 당부하고 나섰다. ‘지하수법’에 따르면 음용 지하수시설은 1일 양수능력 30톤을 초과하는 경우 2년마다, 30톤 이하 시설은 3년마다 정기 수질검사를 받아야 한다. 검사 항목은 미생물, 일반화학, 중금속 등 총 46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생활용·공업용·농·어업용 지하수시설 역시 용도와 양수능력에 따라 15~20개 항목에 대해 3년 주기로 검사를 받아야 하며 정기검사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관련 법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검사를 희망하는 경우 지하수시설 소재지를 기준으로 수질검사기관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춘천시는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과 민간 검사기관이 운영 중이며 필요 시 관외 기관을 통한 검사도 가능하다. 이와 관련, 시는 검사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상수도 미보급 지역 내 가정용 음용 지하수를 사용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수질검사 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총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광주시가 자체 발전한 태양광에너지로 수돗물을 생산하는 탄소중립 모델을 전국 최초로 구축했다. 광주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동구 용연정수장에 300㎾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해 지난 8일부터 직접전력거래계약(직접 PPA) 방식으로 수돗물을 생산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10월17일 상수도사업본부가 전력효율을 높이기 위해 빛고을시민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 현대건설과 함께 체결한 ‘용연정수장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직접 PPA 발전 협약’으로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오는 2035년까지 10년간 ‘태양광 발전사업(빛고을시민 용연PPA 햇빛발전소)’을 진행한다. 빛고을시민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은 발전사업자로서 태양광발전소를 설치·유지·관리하며 전기를 생산한다. 상수도사업본부는 발전소 설치를 위한 부지를 제공한 후 생산된 전력을 활용하고, 현대건설은 전력 거래를 담당한다. 빛고을시민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은 이를 위해 공사비 3억4000만원(보조금 1억7000만원, 자부담 1억7000만원)을 투입, 지난달 용연정수장 내 유휴부지 1442㎡(약 436평)에 300㎾ 규모의 태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서울 한복판 한강이 멸종위기종과 야생조류의 안식처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서울시는 최근 실시한 생태 모니터링을 통해 알을 품은 왜가리를 비롯해 멸종위기 야생동물 수달, 삵의 활동까지 확인하며 한강 생태계가 안정적인 서식 및 번식 환경으로 기능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는 서울시의 지속적인 생태 관리를 통해 도심 하천 생태계가 안정적인 번식 환경으로 기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왜가리는 하천과 습지 환경을 기반으로 서식하는 대표적인 조류로, 안정적인 서식 환경과 먹이 자원이 확보될 때 번식이 가능하다. 이번 관찰에서는 왜가리 4개체가 포란을 하는 장면이 포착됐으며, 이는 여의도샛강생태공원이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생물들의 서식 안정성이 강화된 공간으로 기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샛강 일대의 수질 개선과 서식지 보호 노력이 지속되면서 어류와 수생생물의 서식 환경이 개선됐고, 이는 왜가리와 같은 상위 포식자의 번식 활동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봄 햇살이 따뜻하게 내리쬐던 어느 날, 공원을 찾은 시민 A씨는 나무 위 둥지에서 움직임을 발견했다. 망원경으로 자세히 살펴보니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대전 중구는 반려동물의 광견병 예방을 위해 ‘2026년 상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견병은 동물과 사람 모두에게 뇌염을 유발하며, 발생 시 치료법이 없고, 치사율이 100%에 이르는 무서운 병이다. 접종 후 항체가 1년 이상 지속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매년 추가 접종으로 면역력을 유지해야 한다. 중구에서는 해마다 상 · 하반기에 한 번씩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4월 20일부터 27일까지, 5월 2일부터 5월 11일까지 정해진 일정에 따라 각 동 행정복지센터 순회 접종 및 동물병원 접종을 진행한다. 대상은 동물 등록이 되어 있는 3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으로, 견주가 대전 중구에 주민 등록됐으면 거주지 동과 상관없이 접종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동물 등록이 불가하므로, 동물 등록을 내장칩이 아닌 인식표나 외장칩으로 한 경우 해당 인식표나 외장칩을 지참해야 접종이 가능하다. 미등록 동물은 접종 대상에서 제외되며, 적발 시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접종비는 5,000원으로,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지난 11일 마량놀토수산시장 개장을 앞두고 해양환경구조협회 강진구조대가 쾌적한 해양환경 조성과 관광객 맞이를 위해 대대적인 해양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해양환경구조협회 강진구조대는 개장 3시간 전부터 마량항 일대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전개하며 본격적인 행사 운영에 앞서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날 활동에는 해양구조대원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해안가에 방치된 폐어구, 플라스틱, 생활쓰레기 등 각종 해양 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마량놀토수산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청정한 해양관광 이미지를 심어주고, 지역 수산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다. 아울러 현장에서는 운영 중 해양사고 발생에 대비한 인명 구조 대응훈련도 함께 진행돼 구조대의 실전 대응능력을 점검했다. 이재영 대장은 “마량놀토수산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개장 전부터 정화활동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양환경 보호 활동을 통해 깨끗한 바다를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