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중구가 11월 1일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성남동 뉴코아아울렛 앞에서 ‘2025 성남 거리음악축제’를 개최했다. ‘2025 성남동 커피페스티벌’ 및 ‘동헌문화마당’과 같은 날 진행된 이번 행사는 거리음악 예술인의 활동을 지원하고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6월 열린 ‘제3회 울산 중구 전국 거리음악대회’ 수상팀인 △선셋온더브릿지(대상) △BLUE IS NOT BLUE(은상) △크램(동상)을 비롯해 본선 진출팀인 △강주 △모커 △멜팅사운드 △사운드힐즈 등 7개 팀이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하드록 밴드‘Crux & Endlesscave’와 울산대학교 댄스동아리 ‘XTYLE’이 흥겨운 축하공연을 펼쳤다. 한편, 중구는 ‘2025 태화강마두희축제’와 연계해 지난 6월 14일과 15일 이틀 동안 성남동 젊음의 거리에서 ‘제3회 울산 중구 전국 거리음악대회’를 진행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거리음악 예술인과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축제다”며 “앞으로도 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관련 북구청장이 환영문을 발표했다. [울산 도시철도 2호선, 기재부 예타 대상 선정 환영 입장문 전문] 존경하는 북구주민 여러분 10월의 마지막날 울산 도시철도 2호선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는 반가운 소식을 접하게 되어, 북구 주민과 함께 진심어린 환영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번 울산 도시철도 2호선 사업은 북울산역에서 번영로를 따라 남구 야음사거리까지 이어지는 총 13.55km 구간으로, 정거장 14개소와 차량기지 1개소를 포함한 수소전기트램형태로 추진될 예정입니다. 총사업비는 4,400억원 규모로, 최종사업이 선정되면 2031년까지 사업을 추진하여 2032년부터 개통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이번 도시철도 2호선은 북울산역, 국가산단, 혁신도시를 비롯한 울산의 북ㆍ중ㆍ남구를 연결하는 남북 간선축으로서, 동해남부선과 도시철도 1호선 등과 함께 울산 전역을 아우르는 철도교통 네트워크의 핵심축이 될 것입니다. 이를 통해 북구주민 및 교통약자들의 교통 편의가 획기적으로 향상되고,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북구 드림스타트는 1일 경남 김해 일원에서 가족 역사기행 '김해, 가야의 역사지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국립김해박물관과 김수로왕릉을 탐방하며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가야테마파크에서는 익스트림 체험과 공연관람 등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활동을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가을날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말했다. 북구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을 통한 공평한 양육 여건과 동등한 출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북구는 올해 '찾아가는 재난안전체험관' 운영을 통해 구민 안전의식 향상에 기여했다고 1일 밝혔다. 북구는 이날 북구청 광장에서 열린 나눔장터 재난안전체험관 운영을 끝으로 올해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북구는 지난 5월부터 지역 주요 축제와 행사장 등에서 모두 5차례에 걸쳐 '찾아가는 재난안전체험관'을 운영, 5천 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 등에게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찾아가는 재난안전체험관'은 체험용 대형 트럭과 안전 소품을 활용해 지진과 화재(소화기), 심폐소생술, 횡단보도 등 다양한 재난 상황을 어린이와 가족이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실습 중심의 안전교육 프로그램이다. 북구 관계자는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민들이 부담없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구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숲사회적협동조합은 1일 울산숲 옛 호계역 일원에서 울산숲 가꾸기 봉사단체와 함께하는 제1회 울산숲사랑 음악축제를 열었다. 이날 음악회는 울산숲 가꾸기 봉사단체원들을 위한 자리로, 지역예술가 공연과 울산숲 봉사단체 회원 가요제로 진행됐다. 특히 음악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울산엘리야병원에서 1천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울산숲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는 "그동안 울산숲 가꾸기 활동에 적극 참여해 온 봉사단체 회원들에게 휴식과 화합의 시간을 선물하고자 음악회를 마련했다"며 "음악회가 봉사자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즐거운 추억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숲사회적협동조합은 울산숲의 지속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설립한 단체로, 지난 5월 산림청 설립인가를 받은 후 북구와 울산숲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안철준)는 1일 오전 10시 25분경 울산 방어진 슬도방파제 인근 TTP(테트라포트) 추락자 A씨(60대. 남. 울산거주)를 소방과 합동으로 신속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방어진 슬도방파제 빨간등대 인근 TTP에서 사람이 떨어졌다고 지나가던 행인이 신고하엿으며, 방어진파출소 경찰관들이 즉시 현장으로 출동하여 소방과 합동으로 약 20분안에 추락자 A씨를 구조했다. 구조 된 A씨는 머리와 얼굴에 일부 찰과상이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 없는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APEC 정상회의로 세계 주요 정상들이 방문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울산해경은 한순간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해경은 APEC 정상회의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해양테러, 불법침입 등 각종 위협요인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자,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제17회 영남알프스 전국MTB챌린지’가 2일 울주군 영남알프스 일원에서 전국 산악자전거 동호인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영남알프스 전국MTB챌린지는 영남알프스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널리 알리고, 산악자전거 동호인 간의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대회는 경상일보가 주최하고 울산산악자전거연합회가 주관했으며, 울주군과 울주군의회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클라이밍장을 출발해 간월재, 배내재 등을 거치는 32km 코스를 돌며 열띤 경쟁을 벌였다. 울주군 관계자는 “가지산과 신불산 등 1천m급 산봉우리들이 이어지는 장대한 산악지형을 무대로 펼쳐지는 이번 대회가 전국 MTB 마니아들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제2회 영남알프스 전국배드민턴대회’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울주종합체육센터와 울주군민체육관에서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3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울주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울주군배드민턴협회가 주관, 울주군·울주군의회·울산광역시배드민턴협회가 후원했다. 특히 올해 2회째를 맞아 지난해에 이어 참가 규모와 경기 수준이 한층 확대됐다. 이날 대회에는 10대부터 70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선수들이 참가해 준자강·S·A·B·C·D급으로 나눠 실력을 겨뤘으며, 남자복식·여자복식·혼합복식 경기가 25점 랠리포인트제로 진행됐다. 울주군 관계자는 “영남알프스 전국배드민턴대회는 전국 생활체육 배드민턴 동호인의 교류의 장이자 울주군을 대표하는 스포츠 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 이미지 제고와 건강한 생활체육 문화 확산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주군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회장 정영기)가 주최한 ‘제4회 울주 농산물 직거래 야시장이’ 지난 1일 범서생활체육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4회째 열리는 농산물 직거래 야시장은 울주군 농가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직접 저렴하게 판매해 판로 확보를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방문객에게 지역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도 함께 진행해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울주군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정영기 협의회장은 “울주 농산물 직거래 야시장을 통해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신선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주민들이 소비할 수 있도록 홍보 및 판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청송읍 용전천 현비암 일원에서 열린 제19회 청송사과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50만 명의 관광객들로 연일 인산인해를 이루며 5일간의 화려한 대향연을 마무리했다. ‘청송~ 다시 푸르게, 다시 붉게’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전국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각종 체험홍보 부스, 홍보관, 사과 판매장, 식당 등에도 문전성시를 이루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13년 연속 대상에 빛나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사과 ‘청송사과’를 시장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구매한 관광객들의 행복해 보이는 모습은 모두가 행복한 축제임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올해 축제는 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온라인 축제를 병행하여 방문자 수 320만 명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우며,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우리나라 최고의 기록으로 성공을 거뒀다. 청송사과축제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청송사과 꽃줄엮기 전국대회”에는 청송군 관내 8개 팀과 관외(전국) 9개 팀 등 총 17개 팀이 참가해 청송사과 축제에서만 볼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서울시는 오는 11월 8일 월드컵공원 하늘공원에서 시민참여형 정원 축제 ‘2025 가드닝 크루 챌린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속하는 정원, 지속하는 도시’를 주제로, 시민정원사와 일반시민이 함께 ‘지속가능한 저관리형 정원을 조성하라!’는 도전에 나서는 시민참여형 프로젝트다. 금번 행사를 위해 지난 9~10월 시민정원사를 모집했고, 남산 정원문화힐링센터에서 가드닝 교육이 진행됐다. 시민정원사 45명이 참여해 총 3회에 걸친 교육과정을 수료했으며, ▲ 정원의 가치와 저관리형 정원 개념 이해 ▲ 지속가능한 정원 디자인 구상 ▲ 현장 실습 및 유지관리 방안 검토 등 정원사에게 필요한 실무 중심의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은 정원을 만들 수 있는 기초 역량을 쌓았으며, 이번 본 행사에서 그 결과를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11월 8일 본 행사에서는 교육을 마친 시민정원사들이 팀을 이루어 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을 기반으로 저관리형 정원을 직접 만들어보고, 일반시민도 사전 신청을 통해 정원 가꾸기 체험에 참여한다. 오전에는 팀별 아이디어 공유와 설계 발표가 진행되고, 오후에는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제주 6개 수협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대규모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 ‘제주바다! 신선한 수산물 슛~! 할인전(시즌2)’이 3일부터 9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펼쳐진다. 지난해 성공에 힘입어 더욱 확대된 이번 행사는 제주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어업인 지원을 위해 기획됐다. 해양수산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고 서귀포수산업협동조합이 주관하며, 제주시·한림·성산포·모슬포·어류양식수산업협동조합이 함께 참여한다. 행사는 크게 온라인 할인전과 오프라인 본행사로 나뉜다. 온라인 할인전은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각 수협 자체몰을 통해 진행되며, 제주 대표 수산물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오프라인 본행사는 8일과 9일 양일간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열리며, ‘수산물 상생할인 지원사업’으로 제주 SK FC와 협력해 진행된다. 본행사에서도 방문객들은 갈치, 옥돔, 조기, 광어, 방어 등 제주 대표 수산물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각 수협별 대표 수산물(갈치, 옥돔, 조기, 광어, 방어 등)로 만든 다양한 요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기도는 산림청이 실시한 2025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에서 평택시와 부천시가 각각 가로수 분야와 학교숲 활용·사후관리 분야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산림청의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는 도심 속 녹색 공간 확대를 목표로 기후대응 도시숲, 도시숲, 가로수, 학교숲, 학교숲 활용·사후관리 5개 분야 전국 14개 우수사례를 발굴한다. 경기도에서는 2022년부터 4년 연속 우수사례가 나왔다. 가로수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된 평택시의 ‘국도1호선 가로숲터널’은 비전동에서 독곡동까지 14.5㎞ 구간이다. 평택시 시목이자 향토수종인 소나무(장송)을 식재해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면서 2열 가로수 식재로 다채로운 녹지 경관을 제공했다. 시민 기증 수목을 포함하는 등 시민참여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학교숲 활용·사후관리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된 부천시 ‘시온고등학교’의 학교숲은 생태학습환경과 녹색쉼터로 활용되고 있다. 교과목과 연계한 생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정수 경기도 정원산업과장은 “앞으로도 도민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권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해양수산부는 우리 수산식품의 세계적 인지도를 높이고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11월 1일부터 29일까지 29일간 ‘2025년 한국 수산식품 홍보주간(K-Seafood Global Weeks)’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인 ‘한국 수산식품 홍보주간’은 중국 광군제(11월 11일), 미국 블랙프라이데이(11월 28일) 등 세계적인 소비 성수기와 연계하여 우리 수산식품을 홍보·판촉하는 행사로, 미국·중국·일본 등 18개국의 온·오프라인 매장197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의 경우, 중국 타오바오(Taobao), 미국 아마존(Amazon) 등 2021년부터 해외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운영 중인 ‘K-씨푸드 온라인 전용관’ 10개소를 비롯한 21개 온라인 유통채널에서 홍보·판촉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오프라인의 경우, 미국 에이치마트(H-Mart), 태국 빅씨마트(Big-C) 등 대형 유통매장 및 한식 가맹점(프랜차이즈) 매장과 연계한 현장 판촉 행사를 진행하는 등 K-씨푸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미국 에이치마트 30개 점과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해양수산부는 국제해사기구(IMO)와 함께 11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부산에서 군소도서국·저개발국을 대상으로 ‘선박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글로벌 역량 강화 현장 교육프로그램(GHG-SMART)’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군소도서국·저개발국 해운·항만 정책담당자의 선박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2년부터 매년 ‘GHG-SMART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우선 온라인교육이 진행됐고, 이번 하반기에는 담당자들을 우리나라에 초청하여 현장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에는 방글라데시 등 13개국 23명의 공무원들이 참여할 예정으로, 해양수산부는 담당자들에게 선박 온실가스 감축 규제 관련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우리나라의 관련 정책 노하우 등을 전수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조선소·항만 등을 방문하여 친환경 기술개발 현장 체험과 항만설비 시찰 등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성용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장은 “이번 교육프로그램이 군소도서국 등의 선박 온실가스 감축 정책 및 기술개발 역량을 강화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