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1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울산전파관리소와 함께하는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된 상품권은 울주군 남부권역 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울산전파관리소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명절마다 소외계층을 돕는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에 긍정적인 변화를 확신시키고 있다. 남부종합사회복지관 최정수 관장은 “이번 추석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울산전파관리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복지관 역시 소외된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피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밝혔다. 울산전파관리소 손웅배 관리소장 역시 “명절을 맞아 이웃들이 따뜻한 시간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한국도로공사 서울산지사는 9월 19일,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취약계층 임플란트 치료비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언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해 치아 결손으로 음식물 섭취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어르신 2세대에 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의 식사 곤란과 영양 불균형 해소를 통한 건강 개선이 기대된다. 전원배 지사장은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 자원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 김덕진 관장은 “지역복지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취약계층의 의료 격차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노인복지관이 9월 18일 복지관 소강당에서 근골격계 예방 건강특강을 실시했다. 중부노인복지관은 낙상이나 근력저하 등으로 인한 이동 제한이 삶의 질을 저하 시키고 있기에,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 이번 특강은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 대한 교육과, 이를 위한 하체 근력 운동이 함께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강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앉아서 할 수 있는 하체 근력 운동을 배울 수 있어서 실제로 집에서 가족들과 해볼 수 있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중부노인복지관 김민희 관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건강특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울주종합체육센터는 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오는 9월 1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1층 로비와 정문 앞 주차장에서 '찾아가는 심리지원서비스 ‘마음안심버스’'를 9월 1차 고객의 날로 운영한다. ‘마음안심버스’는 지역 내 정신건강 서비스가 필요한 주민을 대상으로 심리검사와 상담을 직접 찾아가 제공하는 이동상담소다. 상담을 원하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스트레스·우울·불안 등을 더욱 쉽게 점검하고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마음안심버스 운영은 정신건강에 대한 문턱을 낮추고, 주민들이 더 편리하게 상담 기회를 가질 수 있게 하도록 마련됐다. 센터는 상담의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예방적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울주종합체육센터 최원태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정신건강 관리가 필요한 주민들에게 직접 다가가는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과 울주경찰서직장협의회은 9월 19일 울주군시설관리공단 3층 이사장실에서 범죄 예방 및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교류를 통한 범죄 예방 및 문화생활 활성화 등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울주시네마 등 공단 시설에 대한 범죄예방 순찰 ▲범죄예방 등 경찰 인식 개선 홍보 협력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영화 관람 홍보 협조 등이다. 최인식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이 더욱 안전하고 풍요롭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문화환경을 조성하고 범죄 예방 의식을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또한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안전과 문화적 풍요로움을 동시에 추구할 방침이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울주군이 19일 범서읍 일대에서 이순걸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과 12개 시민단체, 지역주민 등 1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대한민국 새단장 추석맞이 깨끗데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추석 명절과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정부가 추진 중인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과 연계해 민관이 함께하는 환경정비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추석 명절 분위기를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범서읍 내 도심지와 상습 불결지역, 구영상가 등을 돌며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했다. 울주군은 이날 범서읍을 시작으로, 다음달 2일까지 각 읍면 마을별로 ‘추석맞이 깨끗데이’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도심과 공원, 관광명소 등 명절 연휴기간 귀성객이 많이 찾는 장소를 중심으로 소관부서 및 각 읍면에서 자체 세부계획을 수립해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한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이번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주민과 귀향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기분 좋은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북울산로타리클럽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울주군 상북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국제로타리 3721지구 북울산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으며, 회원들이 1천400만원을 모아 집수리에 필요한 자재를 직접 구매해 진행했다. 수리 대상 가구는 울주군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중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으로, 집안 곳곳이 곰팡이와 누수 등 비위생적인 환경에 노출돼 시급한 개선이 요구됐다.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욕실 및 주방 곰팡이 제거 △천장 및 벽면 벽지 제거 및 도배 △장판 교체 △ 기타 내·외부 환경 정비 등 다양한 작업을 통해 위생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또 세탁기와 아동용 수납장, 책상 및 의자 등 생활물품을 지원해 아동 맞춤형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류항기 북울산로타리클럽 회장은 “울주군 드림스타트와 북울산로타리클럽이 인연을 맺고 함께한지 올해로 12년이 됐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울주군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울주군이 19일 군청 알프스홀에서 어린이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재난안전뮤지컬 ‘오즈의 안전마법사’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뮤지컬은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오즈의 마법사’ 이야기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지켜야 할 안전수칙과 재난 발생 시 대처 요령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작품이다. 관객이 직접 공연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돼 어린이들이 생동감 있게 안전을 배우고 자연스럽게 기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울주군 관계자는 “재난 및 안전사고는 누구에게나 예기치 않게 일어날 수 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을 습관처럼 익히고,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은 오는 27일 오전 10시 30분 온양문화복지센터에서 ‘오즈의 안전마법사’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울주군이 19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관계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장애인 복지시설 종사자 등 평생학습도시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평생교육 정책 방향과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송인애 한국장애인심리지원센터 대표가 특강으로 장애인 평생교육의 미래 지향점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에게 쉼과 회복의 시간을 선사하는 ‘나만의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의 내실을 다지고 관계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소중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는 19일 왕생이길 일원과 구청 현관에서 열린 문화예술거리 시범 행사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남구문학회·나래문학회 등 8개 문화예술단체가 참여해 시화·사진 60여점을 선보이는 길거리 갤러리를 운영,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아울러 구립교향악단과 합창단이 선보인 클래식 버스킹과 재즈밴드 ‘모던사운즈’의 공연이 이어져 거리를 찾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남구는 이번 시범 행사를 토대로 앞으로 왕생이길에서 공연, 체험 등 본격적인 문화예술거리 운영에 들어갈 예정으로 희망하는 지역 예술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지원할 방침이다. 관련 문의는 남구청 문화예술과로 연락하면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시범 행사를 통해 왕생이길을 문화와 예술의 거리로 조성할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본격적인 문화 행사에서 더 많은 구민과 예술인들이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는 19일 울산 농수산물도매시장 일원에서 자생단체(그린리더협의회·자연보호협의회) 회원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행정안전부의 ‘대한민국 새단장’캠페인과 연계해 추석 연휴 기간에 울산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여자들은 주민왕래가 많은 농수산물도매시장 주변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추석 연휴 기간 중 생활폐기물 미수거 일정(10월 5일~7일, 3일간)과 올바른 배출 방법에 대해서도 주변 상가와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했다. 남구는 오는 10월 13일까지 3주간을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집중 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불법투기 계도와 단속 ▲연휴기간 상황실과 기동청소반 운영 ▲동별 일제 환경정비 등을 통해 구민들에게 쾌적한 명절 분위기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앞으로도 적극적인 환경정비 활동으로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깨끗한 남구를 위해 주민 여러분께서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는 19일 현업근로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안전 개요 및 사고별 유형 ▲사업장 직종별 안전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관리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와 현장에서 직접 할 수 있는 근골격계 예방 방법의 활용으로 근로자들의 이해도를 더욱 높였고 근로자 스스로 작업 환경에서 적용할 수 있는 안전작업의 구체적인 방법을 배움으로써 교육의 실효성을 한층 강화했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포함해 2025년 하반기에도 산업안전보건교육과 점검 등을 통해 근로자들의 안전역량을 높이고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사)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 소속 365베스트봉사단은 9월 19일, 봉사단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따뜻한 손으로 만드는 온기나눔 빵굼터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직접 만든 마들렌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온기나눔 빵굼터'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빵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올해 4월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단순한 빵 나눔을 넘어 이웃에게 정서적 위로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활동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활동이 진행된 제빵실은 각종 자원봉사 등을 더욱 장려하기 위해 남구자원봉사센터에 조성한 시설로 취약계층을 위한 제빵봉사 활동의 중심 공간이다.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이용하기 2주 전에 남구자원봉사센터로 사용 신청서를 제출하면 제빵시설과 재료 역시 무상으로 제공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제빵실이 단순한 시설을 넘어 지역사회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제빵 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돼 남구가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는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남구청 소속 공무원과 공무직, 기간제 근로자 등 7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전문 강사 2명을 초빙해 총 4차시로 진행됐다. 교육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 ▲장애인 차별 금지와 관련 법령 ▲장애인과의 소통 방법 ▲인권 존중 실천 사례 등으로 구성됐고, 실제 행정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편의 제공 등의 사례 중심 강의와 질의 응답이 이어져 직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남구는 앞으로도 전 직원이 함께하는 교육과 실천을 통해 차별 없는 행복 남구, 모두가 함께하는 포용사회 구현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장애인의 권리와 인권을 존중하는 마음을 되새기고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인식 개선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는 울산 최초로 야음테니스장 전천후구장을 30억 원을 투입해 조성해 준공식을 열고 20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야음테니스장 전천후구장은 기존 야음테니스장 10면 중 4면 상부에 막구조 지붕과 조명시설을 설치하면서 전천후구장(4면)과 야외코드장(6면)을 모두 갖춘 복합 체육 공간으로 자리잡게 됐다. 이번 시설 확충으로 비, 눈, 폭염 등 기후 변화에 관계 없이 연중 테니스 경기가 가능해지면서 구민의 생활체육 인프라를 한층 강화하고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에 선두주자로서 한 걸음 더 나아갔다는 평가다. 남구는 이번 시설 확충이 지역 주민의 체육 활동 참여를 더욱 높이고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야음테니스장 전천후구장은 주민 누구나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남구도시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19일 열린 준공식은 서동욱 구청장과 국회의원, 시의원, 테니스 동호회 회원 등 시민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테이프 컷팅 대신에 박 터트리기로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