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올 가을 통영의 밤이 빛으로 깨어난다. 통영시는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26일까지 한 달간, 삼도수군통제영에서 '2025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을 운영한다.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는 문화유산에 빛․영상․소리․디지털 기술을 더해 관람객에게 몰입형 체험과 감동을 선사하는 새로운 예술 형식이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청, 경상남도, 통영시가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 (재)통영문화재단이 주관하며, '통제영, 평화의 빛'을 주제로 통제영의 역사와 평화의 메시지를 빛과 이야기로 풀어내어 누구와 함께하든 잊지 못할 여정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 ▲가족과 함께, 배움과 즐거움이 공존하는 체험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요소가 곳곳에 배치된다. 파도가 넘실대는 ‘수호의 길’, 그림자극처럼 살아나는 12공방 이야기, 중영청의 수군 실루엣 포토존은 놀이 같은 즐거움과 역사적 배움을 동시에 선사한다. 특히 후원의 은빛 물결이 흐르는 ‘정화의 은하수’는 온 가족이 함께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기에 제격이다. ▲연인과 함께,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원특례시는 12일 시청에서 열린 ‘창원시 향토유산보호위원회’를 통해 정법사 소장 ‘대자유치원 기록물 일괄’을 경상남도 지정문화유산으로 신청한다고 16일 밝혔다. 위원회는 이번 심의에서 정법사 대자유치원 기록물 일괄이 근현대 유아교육사 연구뿐 아니라 일제강점기 창원지역 민족운동 세력의 활동을 보여주는 자료라는 점에서 학술적 가치가 높다고 밝혔다. 기록물은 1928년부터 1960년까지 지역 유치원 교육의 운영 과정을 담은 입학원서, 학적부, 졸업생 명부, 보육일지 등 11건 79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는 이번 위원회 의결 결과를 경상남도에 제출하여 문화유산 지정 절차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양숙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지정은 창원 지역의 근현대 교육사 및 지역 독립운동사의 중요한 장면을 재조명하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향토유산을 지속적으로 발굴·보존해 시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문화의 위상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원특례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2026년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에 대해 7건이 선정되어 총 40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은 토지 이용에 제약을 받고 있는 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쾌적한 생활환경 개선을 위하여 정부가 매년 신청을 받아 각 사업에 대한 서면 평가 및 현장 실사를 통해 사업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2001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번 선정된 사업은 총 7건으로 생활기반 4건 18억 원, 환경문화 2건 18억 원, 생활공원 1건 4억 원이다. 공모로 진행된 동읍 자여 체육시설 여가녹지 조성사업, 덕산조차장 파크골프장 여가녹지 조성사업, 도계 체육공원 정비사업 등이 포함됐다. 이는 기반시설 정비와 더불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편의와 여가‧휴식 공간 확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확보한 국비 40억 원에 시비 10억 원을 추가한 총 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하여 2026년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재광 도시정책국장은 “이번 국비 확보는 개발제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난 6일과 13일 양일간 도시 생물다양성 보전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생물다양성 시민강연 “너로 하여 존재하는 우리, 생물다양성 인사이트”를 창원복합문화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김산하 생명다양성재단 대표 ‘우리 주변 생물다양성 이야기’ ▲장세이 식물 생태 작가 ‘장세이 작가와 만나는 식물 이야기’ ▲최종수 주남환경학교 교장 ‘교장선생님 저 새 이름이 뭐예요?’ ▲변영호 한국사람개구리네트워크 대표 ‘양서류와 생태인문학–관용을 넘어 공존으로’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강연을 통해 다양한 생명과의 관계 속에서 인간의 존재를 되돌아보고, 자연과의 상호의존성을 인식하며 생물다양성 보전의 근본 가치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유정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강연이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생물 보호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원특례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노동자들이 임금 체불 걱정 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9월 16일부터 10월 2일까지 17일간 ‘체불임금 해소 지원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지역경제과와 각 구청 경제교통과가 합동으로 지원반을 구성하여, 고용노동부의 임금체불 집중단속 기간 동안 체불 노동자에게 권리구제 방안과 생활안정 지원제도를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창원시는 고문 공인노무사와 창원·마산·진해 노동상담소를 통해 노동자가 손쉽게 상담과 법률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연중 무료 지원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체불임금 등 다양한 노사 현안에도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체불임금 피해를 손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전담창구 ‘노동포털(labor.moel.go.kr)’ 및 근로감독관과 직접 연결되는 전용전화를 운영하고 있다. 근로복지공단은 체불노동자 생활안정 지원을 위하여 △체불임금 대지급금 △체불 노동자 생계비 융자 △체불청산 지원 사업주 융자 제도를 시행 중이다. 박진열 경제일자리국장은 “우리 지역 경제를 이끄는 노동자들이 체불임금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고성군은 9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고성음악고등학교 외 3개교,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438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 폭력 예방 및 생명존중교육 뮤지컬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뮤지컬은 초등학생은 '유튜버 게임', 중고등학생은 '기억의 조각'라는 제목으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되며, 학교폭력의 현실과 대처방법, 학교생활 안에서의 관계 맺기, 관계 가꾸기, 관계 회복의 내용 및 생명존중의 내용을 담고 있다. 공연은 청소년 관객이 뮤지컬 일부에 참여하는 참여형 뮤지컬로 학생들의 몰입도를 높였으며,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학교폭력 소재로 학생들이 피해학생의 심정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생명 존중 등 교육적 내용을 문화적 형태로 접근하여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뮤지컬을 관람한 청소년은 “뮤지컬을 보면서 친구들의 입장을 더 잘 이해하게 됐고, 친구와 싸우거나 오해가 생겼을 때 어떻게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지 생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최문숙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뮤지컬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과 올바른 관계 맺기의 중요성을 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고성군이 운영하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9월 13일 지역 거주 아동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제3차 상상놀이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동네 오감발전소’라는 주제로 △슬라임 만들기 △슈링클 열쇠고리 만들기 △데코덴 오르골 꾸미기 △쿠키 만들기 △팝콘 시식 △고성공룡세계엑스포 포토존 등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 부스를 운영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다함께돌봄센터1호점, 고성군자원봉사센터, 장난감도서관, 공동육아나눔터1호점이 함께했으며, 지역 내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됐다. 슬라임 만들기 체험에 참여한 한 아동은 “슬라임을 직접 만들어 보는 건 처음이었는데, 내가 원하는 색깔과 아로마오일을 넣어 만들어 보니 너무 재미있었다. 또 만들고 싶다.”라고 했으며, 참여한 보호자도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상상놀이터, 다음 행사도 더욱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고성군은 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행정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12월 ‘제4차 상상놀이터’를 개최해 군민들과 다시 찾아갈 예정이다. 상상놀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고성군이 운영하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9월 14일, 공공실버주택 앞 축협주차장에서 취약계층과 장애인, 국가유공자 세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경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고성군지회와 협력하여 진행됐으며, 조합 소속 정비사 22명이 함께 참여해 56대 차량의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와이퍼 및 전구 교체 △워셔액‧엔진오일‧부동액 보충 △기본 육안 점검으로, 주민들의 안전 운행을 위한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했다. 경상남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고성군지회 구영효 회장은 “작은 점검이지만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점검에 참여한 주민은 “차량이 오래되어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직접 와서 점검해주니 마음이 놓인다”라며, “비용 부담없이 필요한 부분을 점검받고 관리 방법도 알려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영랑 주민생활과장은 “올해로 4회째 진행되는 무상점검 서비스는 교통사고 예방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고성군은 함안이씨고성군종친회가 9월 13일, 고성군 유스호스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함안이씨고성군종친회 총회 및 회장 이 취임식행사에서 이임 회장 이상정, 취임 회장 이도경을 비롯한 회원들이 뜻을 모아 고성군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종친회가 고향 고성의 발전에 힘을 보태고자 마련된 것으로, 특히 관외에 거주하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이어서 의미가 더욱 깊다. 선조들이 뿌리내린 고장을 기리는 마음과 함께, 고향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이 담겨 있다. 이상정 이임 회장과 이도경 취임 회장은 “종친들의 고향을 향한따뜻한 마음을 모아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선행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2025년 가을의 시작과 함께하는 뜻깊은 기부는 군민들에게 큰 울림이 될 것”이라며, “따뜻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고성군은 '2025년도 청년의 날'을 기념하고 청년주간을 맞아 지역 청년들을 위한 무료 영화상영 행사를 오는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CGV 고성 1관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고성 청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청년 주간의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상영작은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 수가 없다'로, 이틀 동안 하루 두 차례씩 총 4회 상영된다. 관람 대상은 고성군 청년(출생연도 1975년~2007년생)이며, 회차별 정원은 68명으로 선착순 사전 신청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신청은 9월 18일 오전 10시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고성군청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신청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조기 마감이 될 수 있어 관심 있는 청년들의 빠른 참여가 필요하다. 김종춘 인구청년추진단장은 “청년의 날을 기념해 준비한 이번 무료 영화상영 행사가 청년들에게 일상 속 여유와 활력을 선사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청년 친화적인 다양한 문화·복지 정책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사회에서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달성군은 오는 9월 22일부터 2026년 4월 30일까지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최근 바이러스 미검출 현황과 세계보건기구(WHO) 권고를 반영해 기존 4가 백신에서 3가 백신으로 변경되어 시행된다. 질병관리청은 3가 백신이 효과성과 안전성 면에서 기존 4가 백신과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대상자는 생후 6개월~13세 이하 어린이(2012년 1월 1일~2025년 8월 31일 출생자),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196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14~64세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및 시설 생활자다. 접종 초기의 혼잡을 방지하고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대상자와 연령대별로 순차 접종이 시행된다. 9월 22일부터 2회 접종이 필요한 어린이를 시작으로, 9월 29일부터는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 대상 접종이 진행된다. 어르신 접종은 연령별로 순차 시행된다. 75세 이상(195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은 10월 15일부터, 70~74세(1951년 1월 1일~1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달성문화재단 달성문화도시센터가 오는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국립대구과학관 일대에서 ‘YES! 키즈존 3회차’를 개최한다. 큰 호응을 얻었던 1·2회차 행사에 이은 세 번째 행사다. 축제는 양일간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전 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놀다보면, 달성 돼’를 주제로, 어린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된다. 축제 공간은 ‘연구실’을 콘셉트로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호기심을 갖고 체험에 몰입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대표 프로그램으로 ‘브레드 이발소’의 ‘빵스타 오브 뮤직쇼’가 무대에 오르며 이 밖에도 마술, 버스킹 등 다양한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무료 체험 프로그램 20종도 운영된다. 일부 프로그램은 지역 문화활동가들이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수차례 기획 회의를 거쳐 만든 맞춤형 콘텐츠로, 참가자들에게 더욱 풍부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핑크모래 체험, 우주선 슬라이드, 대형 풍선 놀이터(에어바운스) 등 놀이형 체험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각 체험 시설에는 안전 요원이 배치돼 부모들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달서구는 13일 달서구 전역의 청소년과 마을 주민이 함께하는 건강한 교류·소통의 장인 ‘우리마을교육나눔 청소년 체육대회’를 올해 처음으로 개최했다.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은 달서구가 추진하는 대표 교육공동체 프로그램으로, 마을 속에서 주민과 청소년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문화 조성을 목표로 한다. 현재 11개 동(성당·두류3동·감삼·장기·용산1·월성1·월성2·진천·도원·송현2·본리동)에서 운영 중이다. 이번 체육대회에는 11개 마을에서 각 10명, 총 110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다양한 종목을 즐겼다. 사업 추진위원회와 지역 자원봉사자가 운영에 힘을 보탰고, 달서구 관내 청소년시설도 참여해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를 제공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소년 체육대회는 ‘우리마을교육나눔’의 가치를 가장 잘 보여주는 행사”라며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마을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12일 달서평생학습관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사회복지직 공무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복지재정 올(All)바르게!’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기념한 주간행사의 하나로, 현장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교육을 통해 부정수급 예방과 재정 건전성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달서구에는 사회복지시설 505곳에서 약 7,300명의 사회복지 종사자가 활동 중이며, 정부 주도의 복지급여뿐 아니라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회보장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는 그간 추진해 온 ‘촘촘한 복지안전망’의 연장선에서 재정 집행의 투명성·책임성을 한층 높이고자 이번 워크숍을 기획했다. 워크숍은 ▲팬플룻 힐링 공연 ▲한국사회복지법인협회 송근창 사무총장의 ‘사회복지 재무·회계관리’ 강의 ▲달서구 복지정책과 이성훈 통합관리2팀장의 ‘개별급여 부정수급 예방교육’으로 진행됐다. 이 밖에도, 달서구는 이 밖에도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2025 달서구 복지한마당 ▲노인돌봄서비스 종사자대회 ▲은빛어울마당 ▲사회복지종사자 힐링영화제 ▲사회복지종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11일 구청에서 대구광역시 달서구한의사회를 비롯한 6개 민간기관·단체와 결혼친화 문화 확산과 저출생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초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라는 국가적 위기에 공감하며, 기관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실행 방안을 통해 지역사회 내 긍정적인 결혼·출산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달서구한의사회, 륜, 경진라사, ㈜하나VIP투어, 그로우필름, 비아벨 대표 및 임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의 강점을 살린 실행 방향을 공유하고, 저출생·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가 지역사회와 국가에 미치는 영향과 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협력 사항으로는 ▲달서구가 중점 추진 중인‘잘 만나보세’뉴(New) 새마을 운동 범국민 확산 동참 ▲미혼남녀 만남 주선 및 청년 결혼 지원 사업 추진 ▲기관 특성을 살린 맞춤형 결혼·출산 장려 사업 발굴 및 각종 혜택 연계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역의 다양한 기관과 연대해 인구위기 극복에 함께 뜻을 모을 수 있어 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