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서구 중앙새마을금고는 지난 19일, 추석명절을 맞아 풍성한 한가위 보내기를 위한 백미 10kg 50포대를 충무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부산 서구중앙새마을금고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백미를 기탁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제348회 영도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영도구의회 김기탁 의원(영도구의회 부의장)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상하수도 정비 등으로 인한 도로 굴착 후 임시포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제시하며, 구민의 안전을 위한 조속한 조치를 촉구했다. 김기탁 의원은 “우리 생활의 필수적인 상하수도 정비 공사는 반드시 필요하지만, 굴착 공사 후 대충 이루어지는 임시포장은 구민들에게 큰 불편과 잠재적 위험을 안겨주고 있다”고 지적하며, 먼지와 소음, 교통 체증, 지반 침하, 반복적인 예산 낭비와 비효율적인 행정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문제로 꼽았다. 덧붙여 이에 대한 개선 방안으로 △첫째, 품질·공법·토사 다짐 의무화와 임시포장 기간 제한 등 임시포장 및 재포장 기준 강화를 △둘째, 사전 공동 계획 수립 의무화와 원스톱 상설 협의체 운영 등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의체 구성을 △셋째, 강력한 페널티 부과와 투명한 민원 처리 결과 공개 등 엄격한 품질 관리 및 감독 강화를 제시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구민의 안전과 편의는 구행정의 가장 중요한 책무이다. 아스팔트 도로 굴착 후 임시포장 문제는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3일부터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는 ‘청소년 인문교실’을 시작했다.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애니메이션과 인문학을 융합해 청소년들이 쉽고 재미있게 인문학을 탐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 학생들은 단순 강의가 아닌 직접 애니메이션 제작 활동을 통해 인문학적 상상력을 키우고 새로운 문화 경험을 쌓는다. 이 사업은 지역 반송도서관의 지원으로 매년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김성수 구청장은 “다양한 인문학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인성과 재능을 균형 있게 키우고, 진로와 꿈을 생각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은 해운대구가 운영하는 청소년수련시설로, 무료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지역 청소년 지원에 힘쓰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해운대구는 지난 18일 반여동 ‘사랑의 밥차’ 현장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급여 부정수급 예방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복지재정의 건전한 운영과 공정한 복지환경을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홍보 리플렛에는 QR코드를 삽입해 주민들이‘부정수급 예방 안내 영상’을 쉽게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영상에는 신고 의무사항, 실제 사례, 신고 절차 등이 담겨 있어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신고 의무를 적극 안내하고, 부정수급 예방을 통해 건강한 복지제도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해운대구는 9월 18일 해운대구문화복합센터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복지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지원하는 주민들의 실무 능력과 책임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식전 행사로는 샌드아트 공연 ‘고립에서 연결로, 이웃과 함께하는 해운대’가 진행되어 사회적 고립 예방과 지역 안전망 강화를 강조했다. 본 교육을 맡은 김승수 강사는 복지 위기가구 발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 고독사 예방 등 실무와 책임에 대해 강의하며, 주민이 이웃을 돌보는 지역복지 공동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1,900여 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활동 중이며, 해운대구는 매년 정기 교육을 통해 복지안전망 강화와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지역 복지에 앞장서길 바라며,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해운대구 재향군인회는 지난 9월 16일 보훈회관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참전유공자 및 유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재향군인회 여성회가 주축이 되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에게 떡과 위문품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해운대구 재향군인회는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참전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위문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국가유공자 예우 확산과 보훈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호찬 회장은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신 참전유공자 어르신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선물이 풍성한 한가위에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훈가족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해운대구는 지난 9월 13일 해운대인문학도서관에서 열린 ‘9월 독서의 달’ 1DAY 특별 체험 행사를 많은 구민과 어린이들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특강인 ‘업사이클링 양말목 거울 만들기’와 ‘독서 캐릭터 터치등 만들기’, 어린이 뮤지컬 ‘기억이 사라진 후쿠선장’, 체험 프로그램 ‘반려동물 석고 방향제 만들기’와 ‘자개 책갈피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9월 17일에는 해운대인문학도서관에서 김애란 작가의 북콘서트가 열려 ‘소설 음계, 삶의 사계’를 주제로 삶과 인간 내면에 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작품 속 통찰을 듣고 다양한 질문과 소통을 통해 독서문화의 의미를 새롭게 경험했다. 해운대인문학도서관은 9월 한 달간 인공지능 북큐레이션, 유퀴즈 독서퀴즈, 그림책 원화전시 등 상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재송어린이도서관과 반여도서관에서도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가 이어진다. 재송어린도서관은 샌드아트 공연, 모래와 함께 떠나는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난 9월 18일 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악성민원대응을 위한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폭언·폭행 등 목적이 정당하지 않은 악성민원으로부터 민원업무 담당자를 보호하고 지원에 도움이 되고자 ▶악성민원인 응대원칙 ▶사례별 민원 분석 및 대응요령 ▶감정대립 예방법 ▶ 화난 민원인 대처 ▶거절 대응 사례 실습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다양한 민원사례를 경험하고 연구한 박원영 강사(WYP 교육컨설팅 대표)는 유형별 악성민원 응대 방안 및 퇴거조치 등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예시와 함께 강의를 진행하여 교육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최근 들어 악성민원으로 인한 일선 민원업무 담당 직원들의 고충이 상당한 편이다.”며“이번 교육을 기관 차원의 악성민원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계기로 삼아,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북구청은 9월 18일 자매도시 전남 보성군 이장단협의회 방문단을 맞아 우호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1999년 10월 자매결연 체결 이후 지속적으로 이어져 온 교류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 풀뿌리 리더 간 네트워크를 확대하여 주요 행정 현황을 공유함으로써 양 지역의 상호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양측은 이번 만남에서 상호 ‘고향사랑기부’를 중점적으로 홍보하고 교류의 의미를 더했으며, “고향 발전을 위한 기부는 지역 주민과 향우의 작은 관심에서 시작된다.”라고 강조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자매도시 보성군 이장단협의회의 방문을 환영하고, 이번 만남으로 양 지역 우호 관계가 한층 돈독해지길 바란다.”며, “이번 교류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의미와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발전과 주민 참여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청년의 날을 맞아 북구 지역 청년들이 소통과 교류를 통해 다양한 삶의 방식을 공유하고 건강한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네트워크 파티’를 개최했다. 대구 북구청은 청년의 날(9월 셋째 주 토요일)을 기념해 경북대학교 인근에서 ‘청년 네트워크 파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북구청이 추진한 청년참여 프로그램인 '로컬리지 Lab','취함' 및 '우문현답'참가자 등 약 70여 명의 청년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청년 사업 참여자들의 활동 성과 전시 및 발표,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 즉석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청년들이 서로의 활동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관계망을 형성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청년 정책제안 공모전‘우문현답 (우리들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의 우수 제안 팀에 대한 시상식이 함께 진행되어, 청년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참신한 해결책을 제안하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역 청년들에게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욕구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중구보건소는 17일 삼덕초등학교와 19일 제일중학교에서 하반기 감염병 예방 캠페인 ‘감염병 STOP! 손 씻으면 FLEX’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중구보건소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 씻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예방 수칙을 홍보했다. 특히 점심시간에 진행된 감염병 예방 퀴즈 이벤트와 뷰박스를 활용한 손씻기 체험은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올바른 손씻기 습관을 익히는 계기가 됐다. 또한 감염병 예방 외에도 ▲운동 ▲심뇌혈관질환 예방 ▲절주 ▲금연 등 건강 생활습관 홍보와 교육을 함께 진행해 학생들의 균형 잡힌 건강 의식 형성을 도왔다. 아울러 매월 발간하는 감염병 사전예보제를 통해 학교 보건교사와 협력해 증상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유지하고, 지역사회 내 감염병 확산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감염병 예방 활동을 지속 추진하며, 교직원과 학생이 함께하는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시는 겨울철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오는 9월 22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등이다. 생후 6개월~9세 미만 어린이 중 2회 접종 대상은 9월 22일부터, 13세 이하 어린이와 임신부는 9월 29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 어르신의 경우, 안전한 접종을 위해 연령대별로 접종 시작일을 구분해 ▲75세 이상은 10월 15일부터 ▲70~74세는 10월 20일부터 ▲65~69세는 10월 22일부터 순차적으로 접종할 수 있다. 그리고, 65세 이상이라면, 코로나19 백신과 동시에 접종받을 수 있다. 시는 오는 10월 20일부터 자체 예산을 투입해 국가예방접종 대상자 외에도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등 확대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사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4~18세 청소년, 14~64세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본인), 장애인 등이다.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사천시보건소 및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원특례시는 19일 ‘함께 찾아가는 통합돌봄버스’ 행사를 추진했다. ‘함께 찾아가는 통합돌봄버스’는 읍·면 지역, 농촌 등 복지 접근성이 낮은 정보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 주거·보건·복지 등 기관별로 개별 운영되던 서비스를 통합·맞춤형으로 제공함으로써 수요자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경남형 통합돌봄사업 중 하나다. 이번 행사에는 경상남도 사회서비스원의 ‘똑띠버스’, 경상남도 광역자활센터의 ‘찾아가는 빨래방 버스’, ‘클린버스’, 그리고 마산보건소의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서비스가 함께 참여했다. 이날 마산회원구 내서읍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정보 제공 ▲ICT 연계 스마트 돌봄 체험존 운영 ▲빨래·청소 서비스 ▲치매 무료 검진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윤성주 사회복지과장은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통합·연계해 제공하는 것”이라며, “창원시는 더 다양한 통합돌봄서비스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존엄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든든한 사회적 인프라를 구축하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원특례시는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창원시 주민자치회 임원진을 대상으로 1박2일 리더십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 발전에 힘써온 주민자치회 임원진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원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한편, 타 지역 우수사례 체험과 집합교육을 통해 주민자치 역량 및 사업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 18일에는 2023년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된 하동군 악양면을 찾아 지역 선진 사례를 체험했다. 슬로시티로 유명한 박경리문학관과 최참판댁을 둘러보며 지역문화와 공동체 운영 방식을 이해하고, 갈등 조정 및 소통에 관한 강의를 통해 민주적 리더로서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은 순천시 비타민 저전 나눔터를 방문하여 지역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운영하는 공동체 사업과 도시재생 사례를 직접 체험했다. 이어 대한민국 최초 국가정원인 순천만 국가정원의 자연 속에서 재충전하며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에 관한 아이디어를 얻기도 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김정한 창원시 주민자치회 위원협의회장은 “주민자치리더로서의 책임감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추석 연휴와 징검다리 휴일로 인해 귀성객과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9월 18일부터 10월 9일까지(22일간) ‘해양 안전관리 종합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해양사고 예방과 국민 안전 확보에 총력 대응한다. 이번 대책은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 강화 ▴연안사고 예방활동 집중 실시 ▴해양사고 긴급 대응 태세 유지 ▴해양오염 예방 및 대응 체계 확립 ▴불법조업·해양범죄 단속 강화 등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낚시어선 및 유·도선 등 다중이용선박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 실시하고, 파출소·함정 등 경비세력은 24시간 긴급 대응태세를 유지한다. 또한 갯바위·방파제 등 사고 취약지에 대한 순찰을 강화한다. 또한 관계기관과 합동 대응체계 확립을 통해 오염사고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하며, 불법 어로행위와 수입수산물 밀수 및 대량 원산지 위반 등 불법유통 사범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사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국민 여러분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해양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국민들께서도 구명조끼 착용, 기상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