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고성군은 9월 1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2회 적극·혁신 통합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고성군에서 추진 중인 민생·복지분야 27개의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1차 서면심사를 실시한 후, 이 중 우수사례로 선정된 10건을 현장 프레젠테이션 방식으로 발표했다. 이후 제4회 고성군 적극행정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4건이 선정됐다. 발표된 사례는 △인구청년추진단'고성에서 맘 놓고 일해요'△주민생활과'지역밀착형 찾아가는 동행복지관','나 함께 산다 안부살핌 택배서비스'△복지지원과'고성군 여성친화공간 조성 및 운영'△열린민원과'대규모 토지개발사업, 한발 앞선 컨설팅 운영'△문화예술과'책으로 연결되는 고성, 책둠벙 도서관으로 모이다'△보건행정과'의료취약지 군민 만성질환 합병증 사전 예방관리','고성군 통합건강관리지원센터 조성 및 운영', △건강증진과'치매어르신 고립 예방 프로그램 계획','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 ‘영아기 예방접종 동행 사업’'이다. 이 중에서 복지서비스 혜택을 받기 힘든 지역주민을 직접 찾아가는'지역밀착형 찾아가는 동행복지관'과 대규모 토지개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고성군은 9월 1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역세권개발사업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보고회는 고성군이 지난 8월 국토교통부 주관의 거점육성형 투자선도지구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투자선도지구 지정을 위한 사전 절차로 마련됐다. 투자선도지구는 '지역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발전 잠재력이 있는 지역의 전략사업을 발굴‧지원함으로써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고 지역의 성장거점 조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스포츠케이션 △청년창업지원센터 △원스톱터미널 등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콘셉트와 수요예측을 반영해 현실성 높은 개발계획을 수립, 고성군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민간투자 유치에 나설 방침으로 2026년까지 투자선도지구 지정 신청을 위한 계획수립을 마치고 2027년 실시계획 인가 등을 완료 후 2029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기 위해 설명회를 열어 지역민과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다. KTX고성역세권개발사업은 2030년 준공 예정인 남부내륙철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중구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지난 16일 대성에너지(중구 명덕로 소재)에서 경북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함께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했다.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은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기본 건강 지표를 스스로 확인하고 관리함으로써 심근경색과 뇌졸중 같은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직장인들이 바쁜 일상에서도 손쉽게 혈관 건강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직장 내에서 진행됐다. 캠페인에서는 혈압·혈당 측정과 개별 상담이 진행됐으며, 생활 습관 개선과 조기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도 함께 제공됐다. 또한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바로 알기’, ‘금연·절주 실천’ 등 직장인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직장인 스스로 자기 혈관 건강 수치를 알고 관리하는 것이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주민들의 혈관 건강을 지키고 건강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중구는 16일 구청 상황실에서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장 주재로 청렴실천 협의회를 열고 주민 청렴도 향상 및 행정 처리 만족도 제고, 내부 직원들을 위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6월 실시한 간부공무원 대상 청렴도 설문조사와 청렴해피콜 결과를 토대로 내·외부 청렴 취약 분야를 공유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이 심도 있게 검토됐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청렴 시책을 충실히 이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민들이 실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효과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부 조직문화 개선 또한 청렴도 향상에 필수적인 만큼, 직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근무할 수 있는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중구는 오는 9월 19일 오후 1시 30분, 중구청 대강당에서 ‘대구읍성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달성토성·경상감영·대구읍성 유네스코 등재 추진’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2023년과 2024년 진행된 달성토성과 경상감영 학술세미나에 이어 마지막 유산인 ‘대구읍성’을 주제로 진행된다. 주제 발표와 토론에서는 ▲실물이 확인된 대구읍성 발굴 조사 성과와 공간구조 이해 ▲대구읍성의 역사와 문화유산적 가치 ▲향후 활용 방안 등이 다뤄진다. 이를 통해 유네스코 등재 추진을 위한 지역 주민들의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고, 학술 성과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세미나는 대구읍성을 직접 발굴 조사한 세종문화유산재단 주관으로 ‘기조강연–주제발표–종합토론’ 순서로 진행되며, 전국 각지의 전문가들이 발표자와 토론자로 참여해 수준 높은 학술 토론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방청은 지역 역사와 문화유산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가능하며, 행사 당일 오후 1시부터 입장이 시작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학술세미나가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중구는 청년의 날(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기념해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2·28기념중앙공원 일원에서 ‘2025년 중구청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메인무대에서는 오후 3시 청년 연합 뮤지컬 갈라 쇼(오프닝)를 시작으로 ▲턱걸이 챌린지, 스포츠 스태킹 등 청년노리터(레크리에이션) ▲‘에스텔’, ‘데카앤바스탁’ 등 청년 예술인 공연 ▲ 청년 갓탤런트 경연 ▲‘개그우먼 박세미’의 청년 토크쇼 ▲래퍼 ‘디핵’의 초청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또한, 공원 중앙 입구에서는 대구시 동성로 청년 버스킹 팀의 공연이 이어져 도심 속 음악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행사장 곳곳에는 제로웨이스트·업사이클링, 커스텀 티셔츠 제작, 퍼스널 컬러 진단, 캐리커처 등 청년 트렌드를 반영한 15개 팝업‧체험 부스와 소형텐트 및 빈백 등을 활용한 피크닉존이 운영된다. 또한, ‘히든 청년 찾기’ 미션 RPG 게임, 중구 SNS 이벤트, 현장 퀴즈 등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다양한 경품도 제공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올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원특례시는 시민들에게 고품격 평생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남대학교 RISE사업단 평생교육지원센터와 협력하여 ‘평생학습센터 종사자 역량강화 연수 과정’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9월 16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화·목 저녁(18:00~21:00), 총 5회에 걸쳐 경남대학교에서 진행되며, 관내 평생학습센터 종사자 50여 명이 참여한다. 연수 과정은 현장 실무와 시대적 변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구성했다. 특히 AI 기반 실습 과정을 포함해 종사자들이 업무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평생학습센터의 운영 능력과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평생학습 질적 향상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연수가 일회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종사자의 자발적 성장 의지(줄, 啐)와 시-대학의 행정적 지원(탁, 啄)이 맞물려 이루어지는 ‘줄탁동시*(啐啄同時)’의 과정으로 자리매김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고품격 평생학습 서비스를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정숙이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연수가 단순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원특례시는 17일 대기질 개선과 시민 건강보호를 위해 추진중인 노후차 조기폐차, 차량 매연저감장치 부착, 건설기계 엔진교체 등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6개 사업을 예산소진 시까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후차 조기폐차=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5등급은 연료제한 없음)를 대상으로 △조기폐차시 차량 기준 가액의 50~100% 지원 △경유차 외에 차량 구매시 지원조건에 따라 폐차 차량 기준 가액의 50~200% 추가 지원 △저소득층(생계형 차량) 및 소상공인의 경우 100만 원 추가 지원 등 상한액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매연저감장치 부착=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량을 대상으로 매연저감장치 부착비용의 90%를 지원하며 장치부착비용의 10%(차종별 246만 원~649만 원)는 차주가 부담한다.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차량에 대해서는 5등급 단속대상에서 제외되며 배출가스 정밀검사와 환경개선부담금이 3년간 면제되는 혜택을 받는다. 해당사업은 ‘26년까지 시행 후 사업이 종료될 예정이다. ◆건설기계 엔진교체= 2004년도 이전 제작된 건설기계(지게차, 굴착기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양산시는 산불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5년 산불예방 숲가꾸기 2차 사업'을 9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단지와 사찰 주변 등 산불 발생 시 대규모 피해가 우려되는 취약지를 집중 정비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시는 올해 상반기 1차 사업으로 약 150ha를 정비했으며, 하반기에는 약 5억 원의 추가 예산을 확보해 250ha 규모의 산림을 추가로 관리할 계획이다. 양산시는 사업을 통해 산림 내 연료가 되는 잡목을 제거하고, 산업단지 및 사찰 주변에 차단선과 작업로를 확보함으로써 산불 확산 위험은 낮추고 신속한 진화 활동이 가능하도록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김철환 산림과장은 “산불취약 산업단지 주변 임야 정비에는 산주(山主)의 동의가 반드시 필요한 만큼 일부 구간은 동의 부족으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다”며 “이번 사업은 산업단지와 사찰 등 산불 취약지를 우선 정비해 산불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건강한 숲을 회복하기 위해 산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의령군은 오는 21일과 28일 양일간 KBS 대표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을 통해 의령의 주요 관광지, 인물, 음식, 축제 등을 소개하는 ‘의령편’이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진짜 부자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서 출발하여, 의령이 지닌 정신적 부(富)의 가치와 역사·문화 자산을 전국 시청자에게 소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준비됐다. 특히 ‘대한민국 부자 1번지’로 불리는 의령에서 개최되는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10.9~12)‘이 함께 소개되며, 지역 대표 축제가 전국적인 관심을 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요즘처럼 부자도, 행복도 얻기 어려운 시대에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은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면서 “이번 '1박2일' 방송도 축제의 의미와 의령이 가진 정신적 부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1박2일' 의령편은 의령이 가진 ‘진짜 부자’ 이야기를 다양한 시선으로 풀어낸다. 삼성 창업주 이병철 회장 생가를 비롯해, 곽재우 장군, 안희제 선생 등 시대를 이끈 인물들의 생가를 잇는 여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의령군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돕기 위해 의령군전문건설협회에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갑작스러운 수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에 처한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과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는 지역 내 건설업 종사자들의 뜻을 모아 신속하게 성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15일 군청을 찾은 최병기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가는 협회로서 피해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의령군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돕기 위해 의령농협에서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15일 군청을 찾은 이용택 조합장은 “갑작스러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마련했다”며 “빠른 시일 안에 피해가 복구되어 군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최근 공문 위조 공무원 사칭, 물품구매 사기 사례 발생 의령군은 최근 전국적으로 공무원을 사칭해 소상공인에게 물품 납품을 요구하는 사기 행각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관내에서도 유사한 피해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군은 15일 오후 군청 사회복지과에 방문한 민원인이 물품납품 요구 공문을 가지고 공무원에게 해당 내용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허위 공문서 및 위조 공인임을 확인했다. 확인 결과 해당 이름을 가진 직원은 존재하지 않았고, 내용으로 보아 최근 여러 지자체에서 발생하고 있는 공무원 사칭 물품구매와 유사한 수법으로 확인됐다. 다행히 업체 대표는 사전에 허위 사실임을 인지하여 피해는 입지 않았다. 특히, 사칭범이 작성한 공문은 위조된 군수 직인이 날인되어 있었고, 공문 양식도 의령군이 사용중인 공문과 일부 유사하여 사기 피해가 발생하게 되면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에 심각한 손해를 가져올 것으로 우려된다. 군청 관계자는 “공무원이라고 본인을 소개하며 물품 납품 등을 요구하는 전화를 받는 경우 반드시 해당기관 홈페이지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재)통영문화재단 통영문화도시센터는 지난 13일 전혁림미술관 1층 전시실에서 개최한 2025 통영예술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포럼은 제11회 전혁림예술제와 연계해 '전혁림과 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주제로 마련됐으며 많은 시민, 예술가, 기획자들이 참여해 의미 있는 담론을 나눴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이미영 경남도립미술관 학예사는 '경남 근현대 추상회화의 주요 흐름과 동시대성'을 주제로 경남 지역 근현대 회화가 한국 미술사에서 차지하는 맥락을 짚으며 “전혁림 화백의 작품은 지역성과 세계성을 동시에 담아낸 보기 드문 사례로 오늘날에도 여전히 동시대적 울림을 준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상효 통영청년미술작가회 회장은 '통영 청년미술, 시간의 여정' 발표에서 청년작가들의 창작 활동과 지역 미술계의 흐름을 소개하며 “전혁림 화백이 남긴 실험정신과 도전의 태도는 지금도 청년 작가들에게 중요한 길잡이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청년 작가들의 시선에서 본 통영 미술의 현재와 미래를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마지막으로 제10회 전혁림미술상 수상의 하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통영시는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농가의 인증 갱신을 지원하고 안전한 농산물 생산 및 공급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16일 도산면 수월마을 경로당에서 ‘농산물우수관리(GAP)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는 농산물의 생산부터 수확 후 관리 및 유통단계까지 농약·중금속·유해생물 등 위해 요소를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한 제도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도산면 시금치작목반 소속 농가 49명이 참석해 GAP 기본 원칙과 실천 방법, 농약의 안전한 사용법, 농작업 중 위생 관리, 영농정보 기록 관리 요령 등을 중점적으로 학습했다. 도산면 시금치 작목반(대표 김성전)은 2019년 처음으로 시금치 GAP 인증을 획득한 이후, 2년마다 인증을 갱신하고 있다. 올해 11월 인증 갱신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고령 농업인이 다수를 차지했지만, 작목반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대한 높은 관심과 책임감을 보여줬다. 통영시는 GAP 인증 확대를 위해 GAP 교육, 인증 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