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진주시의회는 1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진주시 아동참여단 학생들과 함께‘2025년 제2회 청소년 모의의회’를 개최했다. 청소년 모의의회는 청소년들이 직접 회의를 진행하면서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민주적 의사결정과정을 피부로 느끼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진주시 아동참여단 학생 21명은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공무원 등 각자의 역할을 맡아 수행하며 매끄럽게 회의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투표로 의장을 선출한 뒤‘폭력 없는 학교를 만들어주세요’와 ‘우리 동네에 야구장을 만들어주세요’를 주제로 2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또한 ‘학교 급식 메뉴를 학생 투표로 결정하는 조례안’이 상정돼 찬반 토론에 이어 전자 표결에 부쳐지기도 했다. 백승흥 진주시의회의장 등 시의원들은 지방의회 본회의 전반을 체험하며 풀뿌리 민주주의를 배우러 온 학생들을 격려했다. 백 의장은 “오늘 이 체험이 우리 사회를 움직이는 ‘민주주의’의 가치를 직접 배우고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여러분 모두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그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포항시의회는 지난 7월 31일 포항시가 10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추진한 ‘형산강 마리나 계류장 조성 사업’ 전반에 걸친 부실 행정과 안전성 문제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하며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 이날 포항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김철수 위원장과 김하영 의원은 감사원을 직접 방문해 관련 자료와 함께 청구서를 제출했다. 시의회는 사업 초기부터 마리나 계류장의 부적절한 위치 선정, 부실한 설계 및 시공, 반복적인 시설물 파손으로 인한 유지보수 비용 증가 등 예산 낭비 문제를 지속적으로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해 왔다. 특히 김하영 의원은 지난해 제318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이 사업의 전반적인 부실 행정과 구조 안전성 미확보 문제를 제기하며, 포항시의 명확한 해명과 대책 마련을 지속적으로 촉구한 바 있다. 김철수 건설도시위원회 위원장은 “형산강 마리나 계류장 사업은 위치 선정부터 설계, 시공, 준공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부실 행정의 전형을 보여주는 사례로 시의회의 반복된 문제 제기에도 포항시는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했다”며, “100억 원의 예산을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경상남도의회 정규헌 의회운영위원장은 지난 7월 31일, 청원경찰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근무환경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청원경찰 5명이 참석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공유하며 활발한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특히 교대 근무의 합리적 개선 방안, 청원경찰 복지 편의 향상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 됐다. 의회운영위원장은 “청원경찰 여러분은 의회의 안전과 질서를 책임지는 중요한 구성원”이라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보다 나은 근무 여건 마련을 위해 제도적·행정적 개선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의회운영위원장은 앞으로도 현장 근무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처우 개선과 인력 운영의 효율성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권혁준 부위원장(국민의힘, 양산4)은 지난 7월 30일, 경상남도환경재단, 양산시 관계자들과 함께 황산공원을 방문해 맹꽁이 서식지 보전 실태에 대한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이날 권혁준 의원은 파크골프장과 반려견 쉼터 등 인공시설물이 맹꽁이 서식지에 미치는 영향, 서식지 연결성 유지, 보호 표식의 적정성 등을 점검하고, 맹꽁이에 대한 정밀조사 및 관리방안 수립의 필요성을 직접 확인했다. 환경단체들의 현장 조사에 따르면, 황산공원에 서식하던 맹꽁이 개체 수는 불과 2~3년 사이 수천 마리에서 50마리 안팎으로 급감했다. 맹꽁이는 몸길이 5cm 안팎의 양서류로 번식기에는 물가와 육지를 오가며 활동하지만, 최근 황산공원 내 파크골프장 등 각종 개발 시설로 인해 이동 경로가 차단되고 서식처가 사라지며 생존 위협을 받고 있다. 권혁준 의원은 “맹꽁이 문제는 단순한 한 종의 문제가 아니라, 양산시 생태계 전반과도 직결된 문제”라며, “그러나 맹꽁이 보호를 위한 과도한 예산 투입 사례로 전북 전주의 1마리당 1,000만 원에 달하는 이주비 사용이나, 양산시 사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 좋은조례연구회(대표의원 성보빈)는 의원과 공무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법제교육’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진행된 교육은 자치법규 입법역량 강화를 목표로, 실제 조례를 제·개정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던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현행 창원시 조례를 바탕으로 주의해야 하거나 개선할 방향을 자세히 설명해 참석자의 이해도를 높였다. 강의를 진행한 유태동 법제처 사회문화법제국 법제관은 자치법규입안지원과장을 지낸 자치법규 전문가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실무 과정에서 의문점과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하기도 했다.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교육을 구성한 만큼 교육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는 7점 만점에 6.44점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특히, 교육 이후 업무 활용 정도를 묻는 질문에서는 참석자의 90.3%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응답해 눈길을 끌었다. 성보빈 대표 의원은 “특례시 권한과 행정수요 확대에 따라 시의원과 관계 공무원의 법제 역량 강화는 필수적”이라며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이 아닌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김해시의회는 31일,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252만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김해시의회 의원들과 시의회 직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모금에 참여해 마련했다. 전달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지역 복구와 피해 주민의 긴급 생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안선환 의장은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며 “피해복구가 신속히 진행돼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김해시의회는 31일,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2025년 김해시의회 초등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초등의회교실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풀뿌리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소양을 함양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번 의회교실에는 관내 초등학생 4~6학년 25명이 참여했으며,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 설명 ▲모의의회 체험, ▲시의회 청사 견학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지방의회의 전반적인 운영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학생들은 본회의장에서 1일 김해시의원이 되어 실제 의장선거와 동일한 절차로 무기명 투표를 통해 회의를 진행할 의장을 선출했다. 이어 2분 자유발언을 통해 ▲환경을 지키고, 보호하기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합시다 ▲책읽기를 생활화 합시다 등의 주제로 학생들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사회적 현안에 대한 의견과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학생들은 '김해시 초등학교 교내 CCTV 설치 조례 제정조례안'을 안건으로 직접 상정하여 제안설명과 찬반 토론, 표결까지 실제 의정 절차와 유사하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안동시의회는 30일 오후 5시 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최근 한미 통상협상에서 미국산 농산물 수입 확대에 강하게 반대하며 ‘미국산 농산물 수입 확대 중단 및 농업 주권 수호 촉구 성명서’을 발표하고, 정부의 미국산 농산물 수입 검토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안동시의회는 성명서에서 현재 미국 측은 사과, 쌀, 쇠고기, 유전자변형 농산물(GMO) 등 주요 품목에 대한 검역 완화와 수입 확대를 요구하고 있으며, 이는 국민 먹거리 안전은 물론 국내 농업 기반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는 우려를 담고 있다. 특히 안동시의회는 “안동은 대한민국 최대의 사과 주산지이자 복합농업 지역으로, 최근 산불과 이상기후, 생산비 상승 등 복합적인 위기로 농가 생존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러한 시기에 수입 농산물 확대 논의는 농업인의 생계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는 것”이라고 강하게 지적했다. 성명서에는 “농업은 단순한 산업이 아니라, 국민 건강의 방파제이며 지역 공동체와 국가 안보를 뒷받침하는 전략 자산”이라며, 농업을 통상협상의 교환 조건으로 삼는 행위는 국민 안전과 지역 균형을 위태롭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경상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30일 수해 복구와 폭염 대응 업무를 담당하는 도청 직원들을 격려 방문했다. 건설소방위원회 서희봉 위원장은 소관 부서로 재난·재해 업무와 피해 복구를 담당하는 도민안전본부와 교통건설국, 도시주택국, 소방본부 등을 찾아 당면 업무로 인한 노고를 치하하고 물품을 전달했다. 서희봉 위원장은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지키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폭염으로 힘이 들겠지만 피해를 입은 도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신속한 복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며 “의회가 평소에는 집행부를 견제·감시하지만 어려운 일 앞에서는 동반자로서 함께하며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경상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는 지난 29일부터 이틀간 하동, 창녕, 합천군을 방문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농업·축산 피해 현장을 긴급 점검하고, 신속하고 실효성 있는 복구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에는 백수명 위원장을 비롯해 김구연(하동), 이경재(창녕), 장진영(합천) 의원 등 지역구 도의원이 함께했으며, 딸기 종묘장, 샤인머스켓 농가, 오리농장 등을 찾아 지역 농가의 침수 및 파손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경남도에 따르면, 하동·창녕·합천 3개 군은 산청에 이어 농작물 침수, 시설하우스 붕괴, 가축 폐사 등 복합적인 피해가 발생한 지역으로, 도내에서도 피해가 큰 것으로 집계됐다. 하동군 옥종면 일대는 벼와 딸기 재배지가 침수되고 시설하우스 피해도 집중돼, 전체 60동(6ha) 중 25%가 파손되거나 철거가 필요한 상태며, 창녕군에서는 벼·채소류 등의 노지작물과 샤인머스켓 등 시설 과수가 침수 피해를 입었다, 합천군은 축사 붕괴로 가축이 유실되는 등 축산 피해가 특히 심각하여 지난 23일에는 무너진 축사에서 생존한 한우 36마리를 구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경상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경남역사문화연구회’는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밀양시 일원에서 현지활동을 실시했다. 첫째 날 오전, 연구회는 도의회 4층 문화강좌실에서 '경남 무형유산 공동체종목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수행기관 ㈜컬처앤로드)를 개최해, 정신문화(유학)와 무형유산 정책을 연결하는 실행 프레임을 점검했다. 오후에는 밀양으로 이동하여 추원재(점필재 생가)–예림서원–선비문화체험관을 차례로 방문하여 사료성, 보존현황, 현대적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고, 이어 밀양시문화도시센터 ‘열두달’에서 지역 문화도시 정책과 전통문화 자산의 공공적 확장 방안을 논의했다. 마지막으로 국립무형유산원 밀양분원(예정) 부지를 찾아 교육·전승·콘텐츠 정책을 유기적으로 엮어낼 협력 구조를 모색했다. 둘째 날에는 밀양시청 소회의실에서 '경남 유학 현대화·대중화 방안' 간담회를 열고, 유림·향토청년회 등 지역 공동체, 도·시 관계자와 함께 실행 가능한 정책과제를 점검했다. 장병국 회장은 “점필재는 경남의 가장 큰 정신문화 자산이지만, 아직 도민 다수가 ‘내 것’으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경상남도의회 조인제 의원(국민의힘, 함안2)은 농어촌 지역에 생활인구 유입을 지원하여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경상남도 농어촌 생활인구 유입 지원 조례안'을 지난 30일 대표발의 했다. 조 의원은 “농어촌 지역은 지속적인 인구 감소와 고령화 심화로 인해 지역 공동체의 존속과 농어업 기반 유지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고, 청년층의 도시 이탈, 저출산, 농어촌 지역의 생활 인프라 부족 등 복합적 요인이 맞물리면서, 지역 경제와 문화 등 사회 전반에 걸친 구조적인 문제로 확산되고 있다”면서 “생활인구 유입 확대를 위해 소규모 주거시설과 편의공간 등 관리시설을 마련하고, 영농체험을 위한 텃밭 조성,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지역의 관광·문화자원과 연계한 교류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부터 농촌소멸 극복의 방안으로 농촌 생활인구 유입을 촉진하고자 빈집활용 제고(▲농촌빈집은행 활성화 지원 사업 ▲농촌소멸대응 빈집재생 지원 사업) 및 농촌 체험 기회 확대(▲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 사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조 의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남해군의회가 7월19일 집중호우로 산사태 피해를 입은 산청군 주민을 돕기 위해 30일 현장을 찾았다. 이날 정영란 의장을 비롯한 10명의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은 호우피해를 입은 농가를 직접 찾아가 청소, 시설점검 등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또한 의원 전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된다. 정영란 의장은 “대형산불의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폭우로 또다시 고통을 받고 있는 주민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다”며 “남해군의회 구성원 모두의 정성이 모여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의회는 지난 4월에도 산청·하동 지역 대형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한바 있다.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창녕군의회는 지난 29일 정부가 추진 중인 미국산 농·축산물 추가 개방 협상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채택했다. 창녕군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정부가 한미 관세협상 종료 시한을 앞두고 협상 카드로 사과, 쌀, 소고기 등 농축산물 시장을 추가 개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이는 전국 제일의 마늘·양파 주산지이자 대표적인 농축산 지역인 창녕군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이번 추가 개방 요구 품목들이 지역의 주요 농축산물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어, 협상이 타결될 경우 ▲한우 축산농가 기반 붕괴 ▲국내 쌀 시장 초토화 ▲지역 농산물 가격 폭락 등 막대한 피해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실제로 창녕군은 2008년 미국산 쇠고기 협상 타결 당시, 국내 최대 규모의 우시장이 얼어붙고 소값 폭락으로 한우농가가 엄청난 시름에 잠겼던 뼈아픈 경험이 있다. 창녕군의회는 "4년 연속 적자로 이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에 추가 개방은 생존 기반을 뿌리째 뽑는 비극을 초래할 것"이라고 호소했다. 이동훈 산업건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안동시의회는 29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제336차 경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를 개최했다. 안동에서 주관한 이번 월례회에는 김경도 안동시의회 의장을 포함하여 경북 21개 시·군의회 의장, 권기창 안동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의 미국산 농축산물 수입 검토 중단 촉구성명서’ 등 당면한 주요 지역 사회 현안을 논의하고, 안동 수페스타 및 월영야행, 영주 시원축제, 울릉도 오징어 축제 개최 등 시·군 홍보사항을 공유했다. 특히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직접 성금을 전달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소외계층 지원에 힘을 보태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을 이어갔다. 김경도 안동시의회 의장은 “지역의 경계를 뛰어넘어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소멸 위기를 최소화하며 서로 상생발전 하는 경북을 만들 수 있도록 한뜻으로 힘을 모아야 할 것”을 강조하며, “주민들이 거는 기대와 눈높이만큼 우리 지방의회가 한층 성숙하고 발전된 대의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의장협의회가 더 많은 소통과 교류를 통하여 경북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길 희망한다”라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