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김해시는 지난 2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회계 및 부가가치세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본청, 사업소, 출자·출연기관 등 다양한 부서에서 근무하는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회계 업무를 처음 접하는 직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직원들의 실무 능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먼저 실시된 ‘부가가치세 역량 강화교육’에서는 장용우 세무사(장용우 세무회계사무소)가 강사로 나서 부가가치세의 기본 개념부터 실제 신고·납부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오류까지 꼼꼼하게 다뤘다.
세금계산서 발행 시 유의해야 할 필수 항목, 발행 시기 등을 상세히 설명하며,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팁을 제공했다.
특히 부가가치세를 어렵게 느끼는 신규 직원이나 경험이 적은 직원들도 단계별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신고·납부 과정의 정확성을 높이고 실무 오류를 예방하는 데 초점을 뒀다.
이어진 ‘회계 실무교육’에서는 공공계약연구원 한길옥 부원장이 강사로 나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회계 업무 전반의 흐름과 실무에서 주의해야 할 핵심 포인트를 상세히 안내했다.
단순 이론 설명에서 벗어나 실제 업무에서 자주 발생하는 오류 사례와 예산 집행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을 중심으로 참가자들이 즉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단계별 설명과 사례 중심 학습으로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질적인 내용이 많아 유익했다”, “예산 집행과 회계 처리 과정에서 실수를 줄일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성소희 시 회계과장은 “실무 중심 교육을 확대해 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오류를 최소화하겠다”며 “정확한 회계 처리와 체계적인 재정 관리를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